루카 페니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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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소개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1]

본명(한글)
루카 페니워트
본명(일문)
ルカ・ペニーウォート
본명(영문)
Luca Pennywort
성별
남성 or 여성[2]
연령
?
소속
페니워트 소속 대항적응형 갓 이터(AGE) 하운드

크리샌서멈 소속 대항적응형 갓 이터(AGE) 하운드
'''사용 신기'''
'''도신'''
'''총신'''
'''장갑'''
아메미트 시제쌍인형/윤도형
아메미트 시제조사형
아메미트 시제소순형
갓이터 3의 주인공으로 설정 상의 이름은 루카로 불리지만 게임 플레이에서는 이름 변경 뿐만 아니라 외모 커스터마이즈와 성별 선택 역시 가능하다. 디폴트 신기는 바이팅 엣지/레이 건/버클러이나 여성 캐릭터의 일러스트에는 헤비 문을 대신 장착한 것으로 묘사된다. 음성 역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3][4]

2. 작중행적


어릴 시절 적합시험을 받은 이래 수년 간 항구 페니워트 소속의 AGE로서 가혹한 임무에 종사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임무 복귀 중 항구 페니워트가 회람에 휩쓸리는 사태가 발생하고 우연히 근처를 지나던 크리샌서멈의 회역답파선에 다른 동료들과 함께 구조된다.
이후 AGE를 인간 답게 대우해주는 크리샌서멈의 소속이 되어 활동하다가 회역답파선의 화물을 노리고 달려든 회역종 아라가미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었고 화물에 실려 있던 인간형 아라가미인 '핌'을 구조하면서 얼떨결에 핌의 아빠 혹은 엄마[5]가 되어 버린다.
본래 글레이프니르의 실험체로서 배달되던 핌과 얽히며 핌을 노리는 세력과 갈등을 빚게되고 그와중에 소대 규모의 인원으로 재앙이라 불리는 회역종을 처단하거나 여러 활약 끝에 '크리샌서멈의 귀신'이라 불리게 된다. 그리고 글레이프니르와의 거래로 펜리르 작전 본부를 탈환하게 되었고 에르바스티의 기적[6] 이후 유럽 전역으로 큰 명성을 얻게 된다. 가르침을 받고 싶다며 찾아오는 청년들이 생겼다고 데이터베이스에 넌저시 언급된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하운드가 크리센서멈으로부터 자립하기 시작하면서 '하운드의 귀신'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되며, 에르바스티의 기적 이후 이곳저곳 다니며 회역종을 사냥한 결과 괴담에 가까운 소문이 돌기 시작한 듯하다. 예를 들면...
  • 회역종을 한 번 노려본 것만으로 소멸시켰다.
  • 탄환 하나로 적에게 3개의 바람구멍을 냈다.
  • 루카가 나타나자 아라가미가 소재를 바치고 도망갔다.
기본적으로 감응 능력이 높은데, 그 중에서 회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대항적응 능력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본편 시작 시점에서 회역 농도 레벨이 3이었는데 엔딩 이후엔 회역 농도 레벨이 5에 이르렀고, 그나마 이것도 지금까지 정해진 기준치 한계인 5를 넘어서 5인거고 실제론 그 이상이라고 한다.

3. 과거


과거의 이야기를 다룬 캐릭터노벨 유고편에 의하면 루카는 재앙으로 부모가 모두 죽고 혼자서 아라가미에게 도망치는 중 페니워트에게 주워졌다고 한다. 높은 적합률 판정 탓에 바란으로 팔려갈 뻔하나 때마침 나타난 바쥬라 토벌을 조건으로 유고가 거래 중지를 요청. 이후 다른 동료 둘이 희생되고 유고와 인게이지를 사용하여 바쥬라 토벌에 성공한다.

[1] 오딘의 보스전에 가돌린에게 다른 오딘 부대의 행동을 제지하며 하운드 일행과 함께 핌을 구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 명대사.[2] 성별 선택이 가능하나 공식 일러스트나 오프닝 그리고 갓이터 레저넌트 옵스의 미래의 루카를 보면 공식 성정은 남성으로 추측된다.[3] 북미판의 경우 남성 캐릭터는 브라이스 패픈브룩카일 에이베어, 토드 하버콘, 그레그 천, 벤 프론스키, 그리핀 번스, 크리스찬 라 몬테, 니콜라스 로예, 조 지야, 크리스 해크니, 벤 레플리, 크리스토퍼 데이비드 패튼, 조 브로지의 음성이, 여성 캐릭터는 캐리 케러넌, 에리카 할래커, 웬디 리, 타라 제인 샌즈, 페이 마타, 잰시 윈, 마리브 헤링턴, 줄리 앤 테일러, 케일리 밀스, 재니스 가와에. 샌디 폭스, 앰버 코너, 케이트 히긴스의 음성이 제공된다[4] 일본어판의 경우는 공략 사이트 참조 바람[5] 성별에 따라 핌이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이 다르다.[6] 매인 스토리 엔딩에 나오는 사건으로 오딘을 조종했던 핌이 무언가를 깨닫고 주인공과 인게이지 하면서 대규모 감응 현상이 일어났고 펜리르 본부로 다가오던 대회람 재앙이 진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