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디지몬 크로스워즈)
1. 개요
디지몬 크로스워즈의 등장인물[1] .
성우는 카네다 토모코[2] /이보희.
단역 주제에 작화팀의 사랑이라도 받았는지 작화질이 매우 높다.
2. 작중행적
사이버 랜드에서 크로스워즈 연합군이 '우연히' 발견한 소녀. 약간의 해프닝 이후 동행하는데, 도루루몬은 처음부터 이 소녀를 의심했다. ''실수''로 함정을 작동시키고선 데헷을 외쳐주며, 이런저런 것[3] 들을 주인공들에게 먹이려다 도루루몬에게 제압당하나 울어버려서, 역으로 도루루몬이 사과를 해야만 했다.
스포일러랄 것도 없이 스플래시몬이 만든 인형[4] 으로, 츠와몬처럼 내부 중상모략을 위해 잠입시킨 스파이. 시청자들에게는 대놓고 스플래쉬몬이 음모를 꾸미는 장면이 보였기에 별로 놀랍지도 않았다. 이후 도루루몬이 일행과 떨어졌을 때 스플래시몬과 함께 그 앞에 나타나 정체를 드러내고 침묵.
3. 기타
캐릭터로서의 개성은 그닥 없어서인지 동인계에서 인기는 그리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