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시몬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지휘'''
데스 제네럴(빅 데스타즈)
화열장군
도르빅크몬
월광장군
네오반데몬
목정장군
자미엘몬
수호장군
'''스플래시몬'''
금적장군
오레그몬
토신장군
그라비몬
일륜장군
아폴로몬(위스퍼드)
'''スプラッシュモン''' ''SPLASHMON''
1. 개요
2. 종족 특성
3. 작중 등장


1. 개요


[image] [image]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디지몬. 이름의 유래는 물 등이 튀기다는 뜻을 가진 영어 스플래시.

2. 종족 특성


  • 세대 : 완전체(크로스워즈)
  • 종족 : 수생수인형
  • 속성 : 바이러스
  • 필살기 : 포이즈너스 포스, 하이드로 프레셔, 타이거 타이푼, 비드라운
빅 데스타즈[1] 수호군단 장군.
스스로가 액체로 변화하여 액체로부터 액체의 이동으로, 사람이나 디지몬으로 자유자재로 변할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한 스파이 활동이 큰 자랑으로, 입수한 정보를 스스로가 정리해 사이보그형 디지몬에 전달해서 작전을 실행하고 있다. 어떤 작전이든 항상 자신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사항으로, 자신의 미모가 더러워지는 작전은 거절한다. 군단은 인솔하고는 있지만 믿는 것은 자신의 미모뿐이라 군의 디지몬이라도 해도 믿음 따위는 없다.
체내에서 형성된 알록달록한 사랑스러운 물의 정령 드립핀은 외견과는 정반대로 색에 따라 격투, 상태 이상, 대폭발과 같은 무서운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드립핀 중에는 스플래시몬이 엄선한 기적의 미용수가 들어있는 것들도 있어서, 그것을 바르면 피부에 윤기가 난다는 소문이 있다.
'''포이즈너스 포스'''로 발생한 드립핀 군단은 적군단의 지휘 계통을 마비시켜 전장을 혼란에 빠뜨린다. 한층 더 해서 손가락 끝으로부터 초고압, 초고속의 물총으로 공격하는 '''하이드로 프레셔'''나, 미량의 원소를 모아 한순간에 적의 머리 주변을 액체화하는 '''비드라운'''같은 기술도 갖고 있다. 스플래시몬이 다쳐 궁지에 몰렸을 때, 전신의 지퍼를 해방해 안에서 스플래시몬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피해를 입힌 자들은 물론 아군까지도 이 모습을 본 자를 모두 소멸시킬 정도의 대홍수를 야기하는''' 타이거 타이푼'''으로 도망갈 장소도 막으며 적 모두를 압사, 익사시켜버린다. 그러나 진정한 모습은 보기 흉하기 때문에 본인은 이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3. 작중 등장



3.1. 디지몬 크로스워즈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심규혁/크리스토퍼 코리 스미스
데스제네럴의 7장군[2]중 1명으로 수호장군이란 이명이 있으며 사이버 랜드의 지배자로 등장한다. 디지몬들에게 부의 감정을 발생시켜 그것을 에너지원으로 바그라몬에게 보내고 있었고, 그 양이 일곱 나라중 최고라고는 하는데, 스플래시몬 이외의 디지몬들이 전멸한 상태였는데 어떻게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보낼 수 있었는지는 의문이다. 아무튼 본편에서도 크로스 하트 팀에게도 그런식으로 부의 에너지를 갈취하려 하였다.
푸른색 드립핀과 인형을 융합하여 만든 루카를 이용해 크로스 하트 연합군을 고생시키고 자신은 액체화 능력을 사용하여 큐트몬으로 변장했다. 이 변장이 좀 의미가 없는게, 스플래시몬 특유의 진한 다크써클이 있어서 시청자들은 다 안다. 도루루몬에게 노랑색 드립핀을 먹여 쓰러트린 이후 그 정체를 밝힌 후에 도루루몬을 감금한 뒤 도루루몬으로 변장했다. 그 때문에 키리하가 팀에서 이탈하고, 전투 와중에 고립된 네네의 크로스로더를 빼앗고 감금하여 네네로 변장해 타이키를 함정으로 몰아 넣는다. 타이키가 죽었다고 확신하고 키리하에게 접근하여 똑같은 방식으로 처치하려하나, 타이키를 신뢰하고 있던 키리하에게 간파당한다. 죽었다고 생각했던 타이키는 진즉에(정확히 말하면 도루루몬이 루카가 수상하다고 말하던 시점, 즉 처음부터) 계략을 눈치채고 함정에는 더미를 보내 스플래시몬을 속인 뒤 도루루몬과 네네를 구출하고 덤으로 네네의 크로스로더도 탈환한다.
사실, 사이버 랜드에 있는 디지몬은 스플래시몬 본인밖에 없었다. 타이키는 스플래시몬을 쓸쓸한 녀석이라고 판단하지만, 본인은 그런 건 필요 없다며 자기 혼자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결국 랜드 안에 있는 모든 드립핀과 합체하여 다크니스 모드로 변하며 이어서 더 큰 절망을 느끼게 해주겠다며 본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에서 밝혀진 본 모습은 수호[3]의 모습. 물로 이루어져있어 어지간한 공격은 흘려내기 때문에 고전한다. 그러나 제트 메르바몬의 하트 브레이크 샷에 약간 증발하는 스플래시몬의 모습에서 힌트를 얻은 타이키의 지시로 샤우트몬DX가 브레이브 비트 락 더블 크로스를 날려 스플래시몬의 신체 전체를 증발시켜 쓰러트린다. 패배했을 땐 "말도 안 돼..내가 질 리가.."라는 진부하고 뻔한 정신승리법 대사를 치며 GG치는 '''성우값 못하는 찌질이'''.
다크나이트몬에 의해 대마전에서 몸이 부활하면서 프리즌 랜드에서 정신이 재등장한다. 이때 부활한 몸은 본래 모습인 상태였으며, 프리즌 랜드에서 등장한 정신은 처음 알려진 그 모습이다. 아폴로몬 위스퍼드가 리더 노릇을 하려는 것을 탐탁치 않아 하면서 적당히 때리다가, 위스퍼드가 소멸하고 본래의 아폴로몬이 타이키 편에 서자 다른 데스제네럴들과 연합 공격을 해서 그를 소멸시킨다. 하지만 다크나이트몬이 자신들의 몸을 함부로 사용하자 바그라군과 다크나이트몬에 대한 충성심이 사라져버리고, 그들의 몸이 디지크로스한 그랜드제네라몬이 소멸하자 안식을 찾게 된다.

3.1.1. 다크니스 모드


[image]
스플래시몬이 모든 드립핀과 디지크로스 하게된 모습. 사이버 랜드에 있는 모든 드립핀과 디지크로스를 했기 때문인지 엄청나게 거대한데다가 근육질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손바닥에서 발사하던 하이드로 프레셔는 손가락에서 발사하며 그 위력은 메탈그레이몬을 멀리 밀어버릴 정도로 강하다.

3.2. 디지몬 어드벤처:


21화에서 등장. 스컬나이트몬을 쫓아가던 타이치 일행이 메탈티라노몬을 쓰러뜨릴때 봤던 기분 나쁜 늪지대에 도착했을때, 탑 안에 있던 데블몬이 손가락을 까딱거리자, 늪지대 안에서 튀어나와, 아이들을 공격한다. 가루몬, 그레이몬으로 진화해 응전하는 아이들을 계속 궁지로 몰아넣으며, 완전체인, 메탈그레이몬과, 워가루몬을 상대로도 우위를 점한다. 싸움 도중, 워가루몬을 퇴화시키고, 혼자 싸워야 하는 메탈그레이몬도 압도하며, 메탈그레이몬의 몸의 절반을 부식시켜서, 늪지대에 끌고 가려하나 타이치가 달려들어, 메탈그레이몬을 구하기위해 입을 벌린다.[4] 이후 새로운 무장인 '알타라우스'를 오른팔에 무장시킨 메탈그레이몬에 의해 소멸된다.
크로스워즈 때랑은 달리 호랑이 모습으로만 공격하며, 울부짖기만 하는 것으로 보아 이성이 없는 걸로 보인다.

[1] 데스 제네럴들의 소속 집단이다.[2] 일주일을 모티브로 했으며, 스플래시몬은 수 즉 물을 맡고 있다.[3] 水虎. 일본어로는 스이코(すいこう)라고 한다. 말그대로 물의 호랑이 같은 모습으로 보면 될듯하다.[4] 이 때 타이치의 손도 부식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