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토 미카즈치
'''ルト・ミカヅチ/Luto Mikazuch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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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외교관!'''
레벨 0 기준(순정 완성품 기준)
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S사이즈 육전형 기체.
한국 코즈믹 브레이크에 2012년 9월 5일 업데이트된 '뇌전 래빗머신'의 메인기체로 나왔으며, 2013년 4월 30일, 뇌전래빗이 사라지면서 소멸(?)되었다.
등장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능력치(스텟이 아니다)를 가지고 있어서 욕을 많이 먹었으며, 지금도 잘 다룬다면 웬만한 육전과 1:1에서 밀리지 않는다. 설정에서 나와있듯, 전기의 신이 깃든 칼을 사용하여, 모든 공격에 전기이펙트가 있으며, 그 설정을 반영하여 전기공격(쇼크 등)이 주를 이룬다.
코즈믹 브레이크의 지아스 기체가 으레 그렇듯, 파츠 분리가 안되며, 부스터를 달지 않고도 완성 및 비행이 가능하다. 물론 부스터 슬롯이 있으므로 추가증설도 가능. 그 외, HP+5와 힘+1짜리 '루토의 안대' 하단 악세사리를 기본으로 달고나온다. 그런 와중에 슬롯도 하나 뚫려있는 고급품.
주요 무장은 세가지가 있으며, 주력무장인 '''기교도 나루카미''', 루토AM2에 달린 사격무장인 '''라이트닝 볼''', 본체에 달린 '''카운터'''가 그것. 이것들을 적절히 조합하면, 상대입장에서는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오며, 실력차가 난다면, 또는 상대가 '''느린''' 포격이라면 거의 농락에 가깝게 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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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토의 주력무장이다. 전신(電神)의 힘이 깃들었다고 하는, 일본도에 가까운 형상을 가진 칼로써, 전신의 힘으로 검기가 생성되어 칼 자체의 길이보다 실제 사거리가 길다. 그로인해, 근접한 상태에선 방패 너머를 때릴수도 있다. 물론 가드불능 공격은 아니다.
연속공격이면서 스턴력도 강하고, 기본적인 연타력이 '''상대의 스턴 해제시간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상대를 연속스턴의 수렁에 빠져들게 만드는 굉장한 칼. 게다가 공격중 상대를 맞춘 후 공격을 끊으면, 잠시 후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져 상대에게 큰 스턴을 주며 띄운다. 이후 당연히 추격타가 가능. 흔히 말하는 무한콤보다. 다만, 마우스를 마구 누르다보면 막타인 돌진기가 나가게 되어 상대를 관통하게 되므로, 좋게말하면 뒤를 잡게되지만, 나쁘게 말하면 빈틈이 노출된다. 상대가 '''느린''' 포격이라면 문제가 없으나, 상대가 맞육전이라면 꽤 큰 빈틈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다만 구석에 몰았다면, 관통공격이 뎀딜은 더 잘된다.
공칼은 거의 불가능하며, 공중에서 칼질을 하면 세로로 크게 회전하며 내려벤다. 이걸로 공중에게 경직을 주어 떨어트릴수도 있기는 하지만, 공중이 조금만 높이 있어도 쉽게 때리지 못하기때문에 뻘짓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웬만하면 아랫문단의 라이트닝 볼을 사용하는게 이득.
다만 이 공칼에는 숨겨진 기능이 있었으니, 바로 방패관통 기능이다. 상대가 아무리 떡장방패를 둘렀어도 그냥 무시하고 때릴 수 있다. 단지 1타뿐인 공격이라 실전에서 쓰기는 어려우나, 재치있게 쓴다면 상대를 당황시키거나 짤짤이 데미지로 무너뜨릴수도 있다. 카운터 쿨타임이 도는동안 견제용으로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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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탱탱볼. 루셰의 배리어볼과 비슷하게 생긴 보라색 전기공을 던진다. 닿으면서 루토 키만한 배리어가 생성되며, 닿은 상대는 즉시 스턴 + 띄우기가 들어가 단숨에 무력해진다. 이때를 노려 기교도 나루카미로 베어들어가는것이 정공법. 이것은 방패도 뚫기 때문에 떡장육전에게 틈을 만들 수 있는 몇안되는 기술이다. 하지만 연사력이 극도로 느리며(간격 1600), 하이퍼샷의 영향도 받지 않아 스팟 아래든 일반 벌판이든 상관없이 같은 간격, 같은 탄수를 쏜다. 그래도 맞는순간 상대가 상당히 위험해지므로 어쨌든 쏘고들어가는 것이 이득. 실험 결과, 루토 둘이서 한 기체에게 연속으로 쏠 경우, 공중형의 최대고도만큼이나 띄울 수 있'''었'''다.(상단의 이미지)
허나 2013년 3월 13일 업데이트로 '특수스턴'이 연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되면서 대폭 너프. 첫타 이후로는 상대가 라이트닝 볼에 면역상태가 되어 무용지물이 돼버린다. 심지어 첫타도 다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며, 본래라면 공중으로 세번 뜨는 것이 한번만 뜨고 특수스턴 면역 버프가 켜져버려, 상대는 실질적으로 소경직 한번에 불과하게 된다. 그래도 어쨌든 틈은 틈인지라 루토에게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이 버프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루토의 후속 번개공격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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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토의 본체무장. 몸을 한껏 비틀어 낮춘 자세로 온몸에서 전기를 튀긴다.
이 상태로 상대에게 근접공격을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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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범위한 검막(劍幕)을 형성하며, 거기에 닿은 모두에게 '쇼크' 상태이상을 건다. 현재까지 단독으로 걸 수 있는 가장 긴 쇼크로, 지속시간이 무려 8초. 일반적인 상황에서야 길지않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이면 루토가 적어도 1콤보, 조금 우겨넣으면 2콤보도 넣을 수 있는 시간. 상대가 근접무장만 가진 적이라면, 심지어 저 무서운 실비아나 에리스라고 해도 일방적으로 두들길 수 있다. 물론 상대도 서브무장만 봉인된거니 충분히 도망칠 수 있지만.
다만 문제는, 극도로 수동적인 무장이라는 것이다. 성공하면야 문제가 없지만, 상대가 루토의 카운터를 읽고 공격을 멈추게 되면, 루토는 그저 날잡아잡슈 하는 모양세가 되어버리는데다, 후딜도 길고 간격도 길어서 상당히 곤란해진다. 결과적으로 상대가 공격하는 순간을 노리는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의 숙련도가 루토 전체의 숙련도와 맞먹는다 할 수 있겠다.
파생기로는 2013년 5월 15일 '''무장변경''' 래빗에 수록된 '''루토 렌'''이 있다. 변경점은 메인무장이 탄막을 막아내는 형태로 변경, 콤보의 간략화, 카운터의 추가기능이다.
또한 2014년 1월 설날 래빗머신에 수록된 루토 설화가 있다. 같이 나온 멜피 FROST와 같은 냉기버전 컨셉이지만 성능은 천지차이로 카운터도 건재한데다가 원거리에서 검기를 날려대는 공격이 가능해 원거리의 적에게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미국 코즈믹 브레이크 유저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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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외교관!'''
1. 성능
레벨 0 기준(순정 완성품 기준)
1.1. 카트리지
2. 필요 경험치
3. 기체 설명
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S사이즈 육전형 기체.
한국 코즈믹 브레이크에 2012년 9월 5일 업데이트된 '뇌전 래빗머신'의 메인기체로 나왔으며, 2013년 4월 30일, 뇌전래빗이 사라지면서 소멸(?)되었다.
등장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능력치(스텟이 아니다)를 가지고 있어서 욕을 많이 먹었으며, 지금도 잘 다룬다면 웬만한 육전과 1:1에서 밀리지 않는다. 설정에서 나와있듯, 전기의 신이 깃든 칼을 사용하여, 모든 공격에 전기이펙트가 있으며, 그 설정을 반영하여 전기공격(쇼크 등)이 주를 이룬다.
코즈믹 브레이크의 지아스 기체가 으레 그렇듯, 파츠 분리가 안되며, 부스터를 달지 않고도 완성 및 비행이 가능하다. 물론 부스터 슬롯이 있으므로 추가증설도 가능. 그 외, HP+5와 힘+1짜리 '루토의 안대' 하단 악세사리를 기본으로 달고나온다. 그런 와중에 슬롯도 하나 뚫려있는 고급품.
주요 무장은 세가지가 있으며, 주력무장인 '''기교도 나루카미''', 루토AM2에 달린 사격무장인 '''라이트닝 볼''', 본체에 달린 '''카운터'''가 그것. 이것들을 적절히 조합하면, 상대입장에서는 상당한 스트레스로 다가오며, 실력차가 난다면, 또는 상대가 '''느린''' 포격이라면 거의 농락에 가깝게 싸울 수 있다.
3.1. 기교도 나루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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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토의 주력무장이다. 전신(電神)의 힘이 깃들었다고 하는, 일본도에 가까운 형상을 가진 칼로써, 전신의 힘으로 검기가 생성되어 칼 자체의 길이보다 실제 사거리가 길다. 그로인해, 근접한 상태에선 방패 너머를 때릴수도 있다. 물론 가드불능 공격은 아니다.
연속공격이면서 스턴력도 강하고, 기본적인 연타력이 '''상대의 스턴 해제시간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상대를 연속스턴의 수렁에 빠져들게 만드는 굉장한 칼. 게다가 공격중 상대를 맞춘 후 공격을 끊으면, 잠시 후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져 상대에게 큰 스턴을 주며 띄운다. 이후 당연히 추격타가 가능. 흔히 말하는 무한콤보다. 다만, 마우스를 마구 누르다보면 막타인 돌진기가 나가게 되어 상대를 관통하게 되므로, 좋게말하면 뒤를 잡게되지만, 나쁘게 말하면 빈틈이 노출된다. 상대가 '''느린''' 포격이라면 문제가 없으나, 상대가 맞육전이라면 꽤 큰 빈틈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다만 구석에 몰았다면, 관통공격이 뎀딜은 더 잘된다.
공칼은 거의 불가능하며, 공중에서 칼질을 하면 세로로 크게 회전하며 내려벤다. 이걸로 공중에게 경직을 주어 떨어트릴수도 있기는 하지만, 공중이 조금만 높이 있어도 쉽게 때리지 못하기때문에 뻘짓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웬만하면 아랫문단의 라이트닝 볼을 사용하는게 이득.
다만 이 공칼에는 숨겨진 기능이 있었으니, 바로 방패관통 기능이다. 상대가 아무리 떡장방패를 둘렀어도 그냥 무시하고 때릴 수 있다. 단지 1타뿐인 공격이라 실전에서 쓰기는 어려우나, 재치있게 쓴다면 상대를 당황시키거나 짤짤이 데미지로 무너뜨릴수도 있다. 카운터 쿨타임이 도는동안 견제용으로도 제격.
3.2. 라이트닝 볼
[image]
일명 탱탱볼. 루셰의 배리어볼과 비슷하게 생긴 보라색 전기공을 던진다. 닿으면서 루토 키만한 배리어가 생성되며, 닿은 상대는 즉시 스턴 + 띄우기가 들어가 단숨에 무력해진다. 이때를 노려 기교도 나루카미로 베어들어가는것이 정공법. 이것은 방패도 뚫기 때문에 떡장육전에게 틈을 만들 수 있는 몇안되는 기술이다. 하지만 연사력이 극도로 느리며(간격 1600), 하이퍼샷의 영향도 받지 않아 스팟 아래든 일반 벌판이든 상관없이 같은 간격, 같은 탄수를 쏜다. 그래도 맞는순간 상대가 상당히 위험해지므로 어쨌든 쏘고들어가는 것이 이득. 실험 결과, 루토 둘이서 한 기체에게 연속으로 쏠 경우, 공중형의 최대고도만큼이나 띄울 수 있'''었'''다.(상단의 이미지)
허나 2013년 3월 13일 업데이트로 '특수스턴'이 연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되면서 대폭 너프. 첫타 이후로는 상대가 라이트닝 볼에 면역상태가 되어 무용지물이 돼버린다. 심지어 첫타도 다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며, 본래라면 공중으로 세번 뜨는 것이 한번만 뜨고 특수스턴 면역 버프가 켜져버려, 상대는 실질적으로 소경직 한번에 불과하게 된다. 그래도 어쨌든 틈은 틈인지라 루토에게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이 버프 시간이 상당히 길어서, 루토의 후속 번개공격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3.3.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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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토의 본체무장. 몸을 한껏 비틀어 낮춘 자세로 온몸에서 전기를 튀긴다.
이 상태로 상대에게 근접공격을 맞으면
[image]
광범위한 검막(劍幕)을 형성하며, 거기에 닿은 모두에게 '쇼크' 상태이상을 건다. 현재까지 단독으로 걸 수 있는 가장 긴 쇼크로, 지속시간이 무려 8초. 일반적인 상황에서야 길지않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이면 루토가 적어도 1콤보, 조금 우겨넣으면 2콤보도 넣을 수 있는 시간. 상대가 근접무장만 가진 적이라면, 심지어 저 무서운 실비아나 에리스라고 해도 일방적으로 두들길 수 있다. 물론 상대도 서브무장만 봉인된거니 충분히 도망칠 수 있지만.
다만 문제는, 극도로 수동적인 무장이라는 것이다. 성공하면야 문제가 없지만, 상대가 루토의 카운터를 읽고 공격을 멈추게 되면, 루토는 그저 날잡아잡슈 하는 모양세가 되어버리는데다, 후딜도 길고 간격도 길어서 상당히 곤란해진다. 결과적으로 상대가 공격하는 순간을 노리는 수 밖에 없으며, 이것의 숙련도가 루토 전체의 숙련도와 맞먹는다 할 수 있겠다.
파생기로는 2013년 5월 15일 '''무장변경''' 래빗에 수록된 '''루토 렌'''이 있다. 변경점은 메인무장이 탄막을 막아내는 형태로 변경, 콤보의 간략화, 카운터의 추가기능이다.
또한 2014년 1월 설날 래빗머신에 수록된 루토 설화가 있다. 같이 나온 멜피 FROST와 같은 냉기버전 컨셉이지만 성능은 천지차이로 카운터도 건재한데다가 원거리에서 검기를 날려대는 공격이 가능해 원거리의 적에게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4. 플레이 영상
미국 코즈믹 브레이크 유저의 영상
5. 관련, 파생 캐릭터
[1] 한국 서버에서는 이름없이 루토로 명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