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셰
1. 바스타드의 등장인물
자세한 사항은 루셰 렌렌 항목 참고.
2.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등장인물
자세한 사항은 스텔라 루셰 항목 참고.
3. 이나즈마 일레븐의 등장인물
ルシェ. 첫 등장은 이나즈마 일레븐 3(애니 3기). 작중에서 몇 안되는 희귀한 로리. 나이는 5~6살 정도로 보인다.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1] / 배정미[2][3]
눈이 보이지 않아, 병원에서 살다시피하고 있는 소녀. 하지만 그런 불우한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당찬 소녀이다. 게임 3탄의 프롤로그에서 피디오와 맨 처음 만났다.[4] 루셰가 눈이 안 보인다는 것을 안 피디오는 루셰의 병원비와 수술비를 위해 이탈리아 대표팀 오르페우스에 들어가기로 결심한다. 근데 실은 누군가가 루셰에게 병원비를 대주고 있었다.
루셰의 '''병원비를 대주던 남자의 정체는 미스터K = 카게야마 레이지.'''[5] 한없이 냉정하고 잔혹한 카게야마였으나, 유독 루셰에게만은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를 해주고 있었다.[6] 카게야마의 뒷바라지가 결실을 맺었는지, 루셰의 눈은 결국 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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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눈이 완치되자마자 히데 나카타의 안내로 이나즈마 재팬과 시합중인 카게야마를 만나 카게야마를 따라 자신도 축구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카게야마는 결국 시합이 끝난 직후, 사고로 사망했다. 카게야마가 사고로 죽은 후 아무것도 모른 채, 피디오에게 카게야마가 언제 돌아오냐고 묻지만, 피디오는 차마 루셰에게 사실대로 말해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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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셰는 카게야마가 선물로 준 오르골을 간직하며 카게야마가 올날을 기다린다.
다만 카게야마는 살아있었고 후속작들에도 멀쩡히 등장해 활약하니 어쩌면 재회를 했었을 지도 모른다.
디 오우거에서는 플레이어블로 추가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실현되지는 않았고, 대신 엔딩 이후에 고엔지 유카와 함께 새로운 초차원 대전루트를 제공하는 NPC로 등장한다.
4.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캐릭터
모바일게임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루셰 엘렌시아 참고
5. 코즈믹 브레이크의 캐릭터
루셰(코즈믹 브레이크) 항목을 참고
[1] 이나즈마 일레븐 무인편 일본판내에서 스즈키 치히로 등과 더불어 1인 2~3역외에는 중복 배역을 받지 않은 성우이다.[2] 천여름, 강바람 등의 여러 배역과 중복이다. [3] 한일 양국 성우 모두 이전에 작안의 샤나에서 샤나를 연기했다.[4] 다리에서 떨어질 뻔한 것을 우연히 길을 가던 피디오가 구해주었다.[5] 히데 나카타의 말에 따르면 루셰가 다친 것은 카게야마의 실수로 비겁한 술수에 휘말려 그렇게 된 거라고 한다. 그래서 양심의 가책을 느꼈던 카게야마가 병원비를 대주고 있었던 것.[6]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루셰도 카게야마를 잘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