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샹(육상)
1. 소개
중국의 前 육상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아시안 게임 3연패를 했으며, 2004 아테네 올림픽 육상 남자 110m 허들에서 아시아 출신 최초의 트랙 종목 금메달로 단거리 챔피언에 올랐다. 2007년 오사카 세계 육상 선수권을 제패했으며, 세계 기록 보유자, 세계선수권, 올림픽까지 제패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운이 매우 없는 걸로도 유명한데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모두 넘어지는 최악의 불운이 겹쳤다. 아시아 최초의 단거리 육상 금메달 리스트였기에 중국 뿐만 아니라 세계가 그의 결과를 보고자 했지만 너무 안타깝게도 넘어져 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본인은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 걸어서 결승선을 통과 진정한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조작이었으며, 부상 뉴스는 이미 출전 전 대본이 정해진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