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조지 아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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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
TVA
키 / 몸무게
161.8cm / 46.8kg
쓰리사이즈
B86('''E''')-W55-H83
혈액형
O형
생일
10월 18일
100m 달리기 기록
14.6초
시력
좌1.5/우1.5
눈색
프러시안 블루
성우
사쿠라 하즈키(ADV)
나바타메 히토미(TVA)
1. 개요
2. 소개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


'''龍造寺(りゅうぞうじ(あかね'''
왈큐레 로만체 -소녀기사 이야기-등장인물로, 본작의 서브 히로인 중 1명.
스핀오프 팬디스크 More & More에서 공략가능한 히로인으로 승격되었다.
주인공 타카히로의 클래스 메이트.
미오하고는 친구 사이로, 같은 나라 출신이라는 것도 있어 곧잘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진지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강하며, 강직한 면이 있다. 날마다 자기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는 것도 있어 죠스트 실력은 상급.
금욕적인 성격으로 지금 수행중인 몸이라고 하며 노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
사실 여성의 패션과 맛있는 스위트에 관심이 있지만, 주위에는 비밀이다.
착실한 사람이지만, 낯가림이 심하고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 고지식하고 섬세한 성격이기 때문에, 주위에서 괴롭힘받는 일도 자주.
시리아를 존경하고 동경을 품고 있다.
연애 등에는 서먹, 둔감하며 그런 이야기는 부끄러워 할만큼 골칫거리.
미오타카히로와는 같은 고향 · 같은 학년이고 사이가 좋다.
이른 아침에 휘두르기(검도)를 해서 정신 단련을 하는 것이 옛날부터의 일과로,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기사로서 자신을 갖추고 있지만, 실은 패션과 스위트, 연애 이야기도 흥미진진하다.
언니인 사츠키에게는 약간 컴플렉스를 느끼면서도 존경하고 있다.
고지식하고 오기가 있다.
죠스트의 실력은 상당한 수준.

2. 소개


주인공 타카히로의 클래스메이트. 미오와는 친구관계. 같은 나라 출신인것도 있어서인지 곧잘 같이 이야기를 나눈다. 그래서 그런지 갑옷도 무사를 연상시키는 일본풍 갑옷. 진지하고 오기가 있으며 융통성이 없다. 매일 자기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아서 죠스트 실력은 상급으로 학원생 중에서도 10여명 정도인 A랭크로 경력도 오래된 편이다. 금욕적인 성격이라서 지금 수행중이라 하면서 노는 것을 자제하고 있을 정도.[1] 하지만 정작 자신의 루트에선 시리아와의 대결에 매우 부담을 느낀 것인지, 너무나 맥없이 패배해버린다.[2] 마지막에 다시 절치부심하여 대결. 서로에게 페더즈 플라이를 선사하며 무승부를 거둔다. 상당히 완성도 높은 루트로 평가되지만 H씬에 대해선 다소 부족한 감이 있었다고 아쉬워하는 평들이 많다.
여자의 패션이나 단 것[3]에도 흥미가 있지만 주위에는 비밀로 하고 있다. 착실하지만 낯가림이 심하고 외로움을 잘 탄다. 고지식하고 섬세한 성격이라서 주위에서부터 놀림받는 일도 가끔 있다. 시리아를 존경하며, 동경심을 품고 있다. 연애와는 거리가 멀며, 둔감하다. 그러한 이야기는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어려워한다. 그리고 개구리를 무서워 한다..극도로

3. 작중 행적


원래는 다른 베글라이터가 있었지만 그 학생이 아버지의 전근으로 인해 전학을 가는 바람에 베글라이터로 타카히로를 선택한다. 하지만 후에도 피차 쑥맥인지라 진전이 있는 것 같다가도 없는 것 같기도 한다. 몸상태가 안 좋은데도 예선에 나가 통과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가 앓아눕는다. 그후 본선에 나갔으나 1회전 상대가 재수없게도 그 쉬리아다(...). 마지막에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페더즈 플라이를 맞고 완패. 그 후, 어머니인 류조지 사나에에게 연락을 하던 중, 베글라이터 얘기가 나오고, 타카히로가 남자라는 소리를 하자 할머니가 아프시다면서 아카네의 애인을 보시면 좋아하실 거라며 얘기가 진행되어버린다. 어쩔 수 없이 아카네는 타카히로에게 연인 흉내를 내달라고 부탁해 함께 휴학신청을 하고 고국 일본으로 돌아간다.
아카네의 집에 도착하고, 아버지인 류조지 아키라, 어머니, 할머니인 류조지 구미, 언니 류조지 사츠키가 타카히로를 맞이한다.
그런데 문득 아버지가 아카네를 마당으로 데리고 나와 대련하는데, 아버지는 "검에 망설임이 보인다"며 집에 있는 동안 그 망설임을 버리게 하라고 아카네에게 충고한다.
그 후, 아카네의 모교에도 들리고, 함께 물놀이도 하면서 점점 관계를 쌓던 두 사람은 마침내 연인 흉내가 아니라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긴 휴학을 끝내고 헬렌즈힐로 돌아온 그 날, 타르트 타임에서 파티를 끝내고 기숙사로 돌아온 아카네는 배웅해 준 타카히로에게 쉬리아에게 진 이후 자신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며 "쉬리아와 다시 싸우고 싶다"라며 재도전 의사를 밝히고, 그동안 타카히로가 베글라이터로서 옆에 있어준 걸 알고 있으면서도 결국 부지불식 간에 혼자 싸우려고 하던 자신을 발견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쉬리아와의 재결투, 아카네는 기세 좋게 나갔지만 첫판에 흉부를 적중당하며 2포인트를 뺏긴다. 하지만 다음 합, 타카히로의 신호가 정확히 맞아떨어져 쉬리아의 공격을 피하며 동시에 팔을 맞혀 1포인트를 따내고,[4] 다음 합, 타카히로가 "완전승리를 노려보자"라는 한마디에 힌트를 얻어 페더즈 플라이로 승리를 거머쥔다.
애니메이션에서 미즈노의 조언으로 인해 필살기의 개량에 성공, 2단이 아닌 3단 찌르기를 개발해냈다[5].
왈큐레 로만체 Re : tell II 히로인으로 발탁이 되었다.
Re : tell II 에서는 More & More 후반부와 같이 아카네의 친가에서의 일상적인 생활을 보내게 된다.

4. 기타


스핀오프작 More & More 의 발매 이후 실시한 인기투표에서 시리아에 이어 '''2위'''를 하였다. 그런데 이것이 판매되기 전에 제작사 측에서는 아카네의 인기에 대해 의구심이 있었던 모양인지 아야코만 애프터 씬이 있는 형태로 마스터업을 하였다.[6]
[1] 그리하여 시리아, 리사와 더불어 본인 루트에서 임팩트있는 갭모에를 선사한다.[2] 그런데 시리아 루트에서는 매우 강적으로 등장한다.[3] 단 것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Re:tell II편에서 밝혀지는데 어렸을 적 아카네의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여름 귤로 만드는 디저트가 너무나도 맛있었다고..[4] 작중 시점에서 쉬리아의 전적을 보면 팔 하나도 대단한 거다.[5] 참고로 한 발의 정확한 타격이 중요한 죠스트의 특성상 한정된 시간내에 2단을 찌르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수준급이다.[6] 전작에서 모든 메인 히로인들에게 애프터 씬이 있었기 때문에 More & More의 공략에 들어가기 전에 많은 팬들은 아카네, 베르티유도 당연히 있으리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