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타로 전기 ~키즈미산 편~

 

'''류타로 전기 ~키즈미산 편~
柳太郎伝記 ~奇住山編~
'''
[image]
'''제작자'''
코이고코로(鯉心, こいごころ)
'''엔진'''
WOLF RPG 에디터
'''공개일'''
2016년 6월 21일
'''장르'''
퍼즐 호러 어드벤처
'''평균 플레이 타임'''
약 2시간
'''최신 버전'''
1.05
'''다운로드'''
원문판
시율 번역판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3.1. 타치바나 류타로의 집
3.2. 족자 속 세계
3.3. 여관 속 저승
4. 배드 엔딩 목록
4.1. 족자 속 세계
4.2. 여관 속 저승
5. 여담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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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OLF RPG 에디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일본의 동인 호러 게임 류타로 전기 시리즈의 3편. 이즈모 성편의 후속작이다. 깜놀 요소가 상당히 많다. 중간중간 게임 오버 엔딩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엔딩은 1개. 호러 게임이라지만 개그 요소를 포함한 다양하고 자잘한 이벤트들이 많다.
본편의 전작으로는 고궁 마을편 이즈모 성편이 있다.

2. 스토리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타치바나 류타로
게으름뱅이 도예가 이다.

그가 만드는 작품은 독특한 조형과 깊은색에 정평이 나 있어, 열광적인 애호가도 많다.

이것은 류타로가 조우한 비일상적인 이야기 중 하나이다.

유키가 휴가를 받아 류타로의 집에 놀러온 날. 무언가 봉인이 돼있는 듯한 비석이 천둥에 파괴되며, 전작에서 떡밥을 주었던 인물인 히요시 토카시타의 대사로 게임이 시작된다. 이후 평화로운 일상이 깨지기 시작하는데...
뜬금없이 아키나가 족자를 들여다 보며, 안타깝다는 감상평을 내 놓자마자 안에 있는 그림이 움직이며 류타로를 잡아간다.[1]
아키나는 저승으로 끌려들어가는 류타로의 소매를 잡고, 따라서 들어간다. 닭고기는 류타로를 구출하러 족자 안에 세계로 들어가려 하지만, 족자에 있는 결계는 강력해서 닭고기조차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사람하나 보이지 않는 썰렁한 흑백마을에서 강가에 갔다가 안즈귀신을 만나 도망치게 되고, 여관주인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류타로와 히요시는 여관에 묵기로 결정하고, 여관주인인 키가 마치루가 친절하게 대해준다. 여관을 둘러보다 우연히 비밀통로를 발견하고, 안에 있던 붉은 신복을 입어보니 힘이 엄청 세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쓸 만해 보인다고, 신복을 그대로 입고 나가버린다.[2] 여관에서 나와 보니 아까는 분명 모두 닫혀있던 문들이 열려있고,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열심히 마을을 조사하다. 북쪽의 신당에 가니 삽살개가 옆에있는 친구의 머리를 아귀들이 들고 가버려서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친구의 머리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머리를 찾으러 간다.
안 열린다는 창고의 문을 붉은 신복을 입고 강제로 열고 들어가 보면 기다리는 것을 퍼즐, 퍼즐을 풀어 누름돌로 쓰이고 있는 삽살개 친구의 머리를 찾아서 원래대로 돌려준다. 삽살개가 은혜를 갚는다며, 신당 안에 푸른 신복을 가져가라하고, 푸른 신복을 입으면 아무도 자신의 기척을 못느끼게 되는 기적을 한 번 더 경험하게 된다. 신복을 이용하여 마을을 조사 하던 와중 강가의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되고, 소문을 따라 다리건너 안즈의 집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안즈 귀신! 안즈 귀신의 한을 다 들으니 집에 불이 난다. 불난 집을 탈출한 류타로 일행, 탈출하고 보니 주위에는 아무도 없는데 불은 이미 꺼져있다. 안즈의 부탁인 비녀를 찾으러 다시 한 번 마을을 조사하다 결국 안즈의 절친인 타카나시 사쿠라코를 만나고, 자신의 잘못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던 그녀는 결국 훔친 사실을 실토한다.
타카나시 사쿠라코는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아 달라며, 자신은 비녀를 가지고 올테니 기다리라는 말을 남기고 가버린다. 하지만 사쿠라코가 시간이 한참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류타로 일행은 그녀를 찾으러 마을을 조사한다. 결국 여관을 조사하다 키가 마치루가 계속 방해하던 너구리를 치우기를 드디어 해내고, 여관지하로 가게 된다. 가고 보니 보이는 것은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 타카나시 사쿠라코의 시신! 시신은 아주 자연스럽게 무시하고,[3] 시신의 품속에서 비녀를 꺼내 안즈에게 되돌려 주러 간다. 다리 앞에서 키가 미치루를 필두로 마을 주민들은 류타로 일행을 막아서게 되고. 주인공이 비녀를 내놓기 싫다고 하자 아귀로 변하여 공격을 한다. 아귀의 공격을 피해 도망치던 류타로 일행은 천신만고 끝에 북쪽의 신당으로 도망친다. 하지만 아귀들의 비틀린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4] 류타로 일행은 신당에 갇히게 된다.
시간이 흘러 아키나를 보러 류타로의 집으로 놀러온 아키나의 오빠 히요시 토카시타는 닭고기도 못들어 간다는 결계를 무시하고, 족자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마을을 방황하고 있던 사이온지 료를 만나 북쪽의 신당으로 아귀를 물리치며 도착, 이후 아키나의 부탁으로 강가로 가서 입구를 지킨다. 그리고 드디어 안즈가 컬러가 되며, 감동적인 재회가 이뤄지고, 세계가 컬러가 된다. 이제 사랑을 만났으니 신세졌다는 한마디를 남기고 사라졌으며 류타로 일행의 신변은 어찌 되어도 상관없다는 듯이 세계가 붕괴된다. 끈질긴 생명력으로 류타로 일행은 살아서 족자를 탈출하게 되고, 족자가 컬러가 되며 사이온즈 료와 안즈의 그림이 생긴다.
무사히 탈출했다는 안도감을 느끼기도 전에 집이 아귀의 시체로 난장판이 되었는 걸 보게 된다. 또 유키는 아귀를 한 마리 해치우고 쓰러지게 된다. 유키는 류타로가 업고, 집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근처 여관으로 피난? 갔건만, 여관은 아귀의 함정이었으며, 불행이도 류타로는 또다시 저승으로 끌려가게 된다.
주인도 없는 여관에 아무방 이나 자리를 잡고, 모두 모여서 한방에서 자는 류타로 일행, 아키나는 뒷간에 갔다가 여기가 저승인 걸 알아차리고,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첫작의 액막이 인형, 쇼부와 탄포포, 츠바키가 생각나는 인형인 스모모를 발견하게 된다. 스모모는 사고를 많이 쳐서 부적 때문에 움직일 수 없다고 하고, 아키나에게 부적을 모두 떼어줄 것을 부탁한다. 여관에 있는 모든 부적을 떼어내서 스모모에게 자유를 주자마자 스모모는 벽을 뚫고 가버린다.
또 열심히 돌아다니는 아키나, 이번에는 여관주인의 아들 카시와 쇼타를 만나고, 같이 동행을 하며 어머니의 곡옥을 찾자고 한다. 결국 돌아다니다 아귀의 습격을 받게 되고, 아귀 앞에서 쇼타가 넘어졌는데 일어나질 않는다. 황급히 쇼타를 챙겨서 도망가고, 쇼타가 알고 있는 비밀통로 덕에 결과적으로 아귀를 따돌린다. 쇼타는 별관으로 이동하자고 하며 길안내를 자처한다. 또 류타로 일행과 이승으로 가는 길을 찾는 것을 도와준다고 한다.
아키나를 찾으러 히요시 토카시타는 뛰쳐나갔지만 구멍에 빠져버리는 허당짓을 한다. 류타로는 특유에 귀찮니즘이 발동되어 상관하지 않고 유키랑 한방에서 잔다. 한참 만에 일어난 류타로, 유키는 아직 자고 있는 것을 확인 후 여관을 돌아다니다가 심상치 않음을 알게 된다. 여관을 탈출하러 들어온 입구로 가보았으나 문은 닫혀서 열리지 않는다. 다시 방으로 돌아가서 유키를 업고 아키나를 찾으러 간다. 가는 도중 아귀를 만나 위험에 처하는데 유키가 나서서 아귀를 죽인다. 이때 엄청나게 살벌한 대사[대사]를 하며 아귀를 끔살한다.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아귀의 습격도 따돌려보고 산전수전을 다 경험해보며, 아키나를 찾다가 이승으로 가는 또 다른 문을 발견한다. 유키는 이런 곳과는 일 초라도 빨리 해어지자며, 나갈려는 류타로를 붙잡고 아키나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본다. 이에 류타로는 "토카시타가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라고 한다. 유키가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하는 순간, 류타로는 유키에 뒤에서 아귀가 나타난걸 보고는 유키를 구하고 자신의 뚝배기가 깨져버린다. 유키가 분노하며 아귀를 죽이려 하지만 아귀는 더 이상 다가오면 류타로의 머리통을 박살내겠다고 협박을 한다. 결국 류타로를 구하기위해 검도 뺏기고, 류타로랑 같이 잡혀서 히요시가를 유인하기위한 미끼가 돼버린다.
다시 아키나의 시점으로 전환되며 퍼즐을 풀며 최종 방으로 진입하는 문에 곡옥을 끼우니 그때 류타로가 깨어난다. 그리고 결계가 곡옥 때문인지 일부가 깨져서 옆방이 열리고 거기에는 스위치가 있었다. 아키나가 거울 같은 방을 찾고, 유키가 스위치를 건드리니 방이 열리고 닫히고 하는 것을 발견한다. 퍼즐을 풀어보니 감옥 옆방에 아래쪽 통로가 열린다. 거기서 스모모를 발견하고, 결계의 힌트를 얻는다.
결계를 풀고, 류타로와 유키를 구한 아키나, 마침 토카시타도 여기서 만나고, 아키나를 찾느라 무리했는지[5] 이 세계가 무너진다. 이제 유키가 여기서 탈출한다는 한 마디와 첫작의 닭고기가 생각나는 스피드런을 유키가 재현해준다. 출구에 도달하면 카시와 쇼타가 자신은 귀신이라고 정체를 실토하며, 작별을 고한다. 아키나가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하고, 오빠를 이용해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한다. 저승을 탈출하고, 토카시타와 이별하는 장면에서 전작의 식신 쿄지료가 류타로 일행을 지켜보고 있는데 아키나가 다음에는 온천에 놀러가자는 말로 다음 편을 예고하고 게임이 끝난다.
작가의 블로그에 가면 설정에 대한 해설이 있다.링크

3. 등장인물



3.1. 타치바나 류타로의 집


[image][image][image][image]
>"유,유키 씨...?!"
>"유키!!!"
>"아-한동안 일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다."
변하지 않은 게으름벵이 류타로다.
도공이라는 신분때문인지[6] 초면의 상인에게 다짜고짜 반말하며 자기자신을 가장먼저 생각하는 이기주의자[7]
  • 히요시 아키나
[image][image][image]
>"뒷간이 어디려나~?"
>"우우...안쥬 씨이이이"
>"오빠를 이용해서♪"
이번에도 목소리 출연은 빠지지 않았다. 주인공 때문인지 역시 인성이
  • 시노노메 유키
>"시 끄 러 워
>(하아 조금만 더 이대로 있고 싶었는데)"
>편히 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게 좋아.
간간히 휴가 받을 때마다 류타로 집에 놀러온다. 그리고 류타로를 좋아한다는 복선이 더 늘어났다.[8]류타로가 신복을 입어야만 움직일 수 있는 것들을 가볍게 움직인다. 게다가 마지막에 여관속 저승을 탈출 할 때 닭고기가 시전한 드리프트을 시전한다. 마지막 장면에서 유키가 츤데례임을 알 수 있다.
  • 닭고기
[image][image]
영력이 있는 사람에게만 보인다. 이제는 이름을 불리는 것에 완전히 익숙해 졌다.간간히 일행을 구해주고[9] 요괴를 알아차려 준다.
  • 히요시 토카시타
>"그러니까, 봉인같이 답답한 짓 할 필요없이
>전부 죽여버리면 되는 거다."
동생을 먼저 생각하는 아키나 오빠인 줄 알았으나, 여관 속 저승에 끌려갔을 때 아키나의 비명소리 듣고 달려가다 밑에 구멍에 빠지는 허당바보[10]

3.2. 족자 속 세계


  • 모치나가 안즈
>"없어, 어디있는 걸까"
>"그런 말을 하셔도...저는 사이온즈 씨가 좋아요.
>그 마음에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아니 망상 같은게 아니에요 저는 분명히 여기있어요."
족자 속 세계에서 강가를 떠돌던 귀신, 이 세계 사람들처럼 흑백이었다가 사이온지를 만나자 컬러로 봐뀐다.
  • 사이온지 료
>"그래 미안해 기다리게 해서"
이 일의 원흉이자 과거의 연인을 잊지못하는 한 사람, 과거에 죽어버린 연인을 잊지못하고 족자를 그렸다. 이후 족자 안으로 들어가서 안즈랑 잘 살았다.[11]
>"어딜 가시는 건가요? 이 아래는 그냥 창고랍니다."
>"아하하핫하하하아아!!! 꼴 좋다!!!"
>"우후후후후후,
>마음대로 떠드시지.
>어차피 이제 인간도 아니니까.
>죽이세요"
이 편의 중간 빌런. 사이온지 료를 너무나 좋아하는 얀데레 결국 안즈를 죽이고 선을 넘어 아귀가 되었다.[12]
  • 타카나시 사쿠라코
>"하지만 사이온즈 씨가 선택한 건, 안즈였어.
사이온지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 한명, 안즈의 절친 하지만 친구를 질투해 사이온즈가 안즈에게 선물해준 비녀를 훔친 것을 후회했다. 이후 마치루에게 살해당하고, 시신마저 버려졌다. 어찌보면 안타까운 사람이다.
  • 삽살개
>"이봐, 아귀놈들, 그 이상 신사에 다가오는 건 용서 할 수 없다"
류타로 일행을 위기에서 몇번 구해주었다.[13]
  • 너구리
>'식은땀'
이번에는 마치루씨의 여관 지하창고를 막고 있는 우리 너구리씨

3.3. 여관 속 저승


  • 카시와 쇼타
>"무슨 소리 안 들려?"
류타로 일행이 머물렀던 여관주인의 아들 사람인줄 알았으나 유령 말할 타이밍을 놓쳐 못 말했다고 한다. 떠나기 전 아키나와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한다.[14]
  • 스모모(일본인형)
>"이런이런~
>오늘은 다양한 인간씨를 만나네!"
첫작의 액막이 인형 쇼부[15], 탄포포, 츠바키가 생각나는 인형, 아키나가 부적을 떼어줘서 자유를 얻는다.[16] 류타로 일행에게 12지신 봉인진[17]을 풀 힌트[18]를 주는 것으로 끝난다.
  • 아귀들
>"너희는 히요시를 유인하기 위한 소중한 미끼니까."
수백년 전 히요시 가에게 봉인당한 아귀. 이번편의 최종 빌런.
  • 너구리
>류타로: "또 너냐..."
류타로가 뒹굴거렸던 여관의 현관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다.

4. 배드 엔딩 목록



4.1. '''족자 속 세계'''


  • 강가에 갔다가 안즈 윈혼에 쫒기게 되는데 이때 가다가 갑자기 앞에서 나타난다. 이것때문에 많이들 죽는다. 3번의 목숨안에 빠르게 반대 쪽으로 피하고 북쪽에 신사로 도망치자.
  • 다리건너 안즈집에서 안즈 귀신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쫒는데 이때 그냥 나가면 아키나가 죽고 류타로가 멘붕하며 게임오버가 된다. 당당히 안즈귀신을 마주하자. 걸려보지 않고는 모르는 페이크.
  • 안즈가 비녀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고 집에 불이나는데 이때 시간안에 탈출하지 못해도 게임오버 뒷문안의 퍼즐을 시간안에 풀어서 탈출하자.
  • 비녀를 찾아서 다리쪽으로 가는 마을 출구에서 마치루가 더이상 인간이 아리나 하며 아귀모습을 드러낼때 곳곳에서 주민아귀가 나오는데 주민아귀는 따돌릴만 하지만 마치루 아귀가 어마무시한 속도로 쫒아오기 때문에 3번에 목숨안에 북쪽의 신사로 도망치자.
  • 신사안에서 죽치고 있던 류타로와 아키나를 아키나의 오빠 타키시타가 찾아 오는데 음양술을 이용해서 다리 까지 가자 아까 전보다는 쉽다.[19]간간히 마치루 아귀만 조심하면 어려울 건 없다.

4.2. '''여관 속 저승'''


  • 눅눅한 바닥을 밝고 서 있으면 구멍에 빠져 죽는다. 다만 구멍이 생기기 까지 딜레이가 있기때문에 그냥 상단을 질주하자.
  • 류타로와 유키 일행이 아귀에게 감금당한후 아키나 조종상황으로 넘어간 직후 벽에 칼이 걸려있는 복도를 바로 지나가면 안된다
두번째 칼이 떨어져 아키나가 죽고 게임오버,
첫번째 칼에서 주춤주춤 움직이다보면 두번째 칼이 떨어져서 안전해짐
  • 봉인진을 풀고 이키나를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된다. 만약 그냥 가면 봉인진 해제 여부와 상관없이 아키나가 죽어 류타로가 절망하는 것으로 게임오버, 가기전 유키로 봐꿔 탈출해야 한다. 당해보지 않고는 절대 모르는 훼이크.
  • 마지막 여관속 저승을 탈출할 때 류타로 전기 ~고궁 마을 편~에서 닭고기가 했던 준비가 됐다고 하자마자 스포츠카에 빙의 해서 무조건 직진 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곳곳에서 아귀가 출몰해 주인공의 목숨을 노리니 조심하자, 그리고 유키가 "먼저 가"라고 할 때 앞서가면 아귀를 만나 죽으니 유키 옆에 반드시 붙어있자. 닭고기 안내 받을때 처럼 막가다간 아귀에게 훅간다. 속도는 닭고기 보다 느리고 중간중간 아귀를 잡는다고 멈춰서 있기 때문에 놓쳐 버릴 정도는 아니다.[20]

5. 여담


  • 마지막 장면에서 류타로 집 뒤에서 전작에서 스스로 희생한 식신 코지로로 추정되는 삿갓을 쓴 사람이 있다.[21]
  • 배드 엔딩 씬이 류타로가 쓰러져 있고 아키나가 그 위에 올라가 ?대사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6. 관련 문서



[1] 앞에 있는건 아키나인데 옆에 있는 류타로를 굳이 끌고 간다.[2] 이래 봬도 여관 주인의 가문인 키가 가의 가보인데 여관 주인에게 말도안하고, 빌린다는 한마디로 신복을 얻는다. 이후 족자 안에 세계가 붕괴되며 영원히 주인에게 못 돌려주게 된다.[3] 주인공은 그렇다 치지만 아키나 까지 인성이...[4] 마을 여자들이 모두 사이온지 료를 좋아한다. 그런데 한 명 빼고 모두 얀데레.[대사] '''시 끄 러 워'''
(하아 조금만 더 이대로 있고 싶었는데)
편히 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게 좋아.
[5] 아키나를 찾느라고 이곳저곳을 부수고 다닌 모양이다.[6] 과거 일본에선 도공은 귀한 존재였다. 이 때문에 귀족처럼 대우를 받는 듯[7] 그런데도 주위 인물이 죽으면 맨탈이 붕괴돼서 게임오버[8] 게다가 류타로가 한번 목숨을 구해줬다.[9] 요괴의 앞을 몇 번이나 막아서고 그러는 걸 보면 어느정도 힘이 있는 듯.[10] 구멍에 빠지는 와중에도 "지금 간다."라고 하며 대사는 놓치지 않는다.[11] 그리고 이승으로 돌아와서 볼 때 안즈랑 나란히 서있는 모습으로 족자의 그림이 바뀌어있다.[12] 다른 마을사람들도 아귀가 됐는데 스스로 선택했는지 마치루가 그렇게 만든건지 알 수 없다.[13] 옆에 있던 친구는 아귀가 머리를 잘라서 가져갔는데 한 창고에서 누름돌로 쓰이고 있었다.[14] 아키나는 오빠를 이용해서 만나러 온다고 약속한다.[15] 일본어로 '승부' 라는 뜻[16] 인형 주제에 벽을 뚫고 다닌다.[17] 이걸 풀어야 류타로 일행이 나올 수 있다.[18] 류타로의 타로와 스모모의 모모를 합쳐 모모타로 전기인데 모모타로 전기에 나오는 3대장 원숭이 꿩 개 여기서 꿩 대신 닭이라고 원숭이 닭 꿩을 활성화 시키면 봉인진이 풀린다.[19] 마치루 아귀마저 음양술 한방에 보내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치루 아귀는 하나가 소환되 있으면 더 안나온다. 편하게 아귀를 없에며 진행하자[20] 오히려 뒤에 쫓아 오는 아귀가 벽도 뚫고 드리프트 하며 스피드 런의 진수를 보여준다.[21] 전작에서 믿을 만한 영매사를 부르라고 했고, 마지막 대사를 모아 꽤 힘이 있어보이는 히요시 토카시카가 갔을 확률이 높고, 이과정에서 히요시가의 조상이 무당거미와 함께 넣어두었던 식신 코지로를 거두었을 것 이라고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