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AMC-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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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소련군의 무시무시한 발전속도에 영향을 받아 1931년부터 개발된 얇은 장갑을 지닌 대신 빠른 속도와 강한 화력을 투사할수 있는 프랑스의 중형 기병전차. 원래는 ACG-1이라는 제식 명칭을 얻었으나 이후 AMC-35(Automitrailleuse de Combat Renault modèle 1935)[1] 라는 이름을 얻는다. 라인란트 침공에 자극을 받은 프랑스 기병대에서 15대를 주문했지만 이 전차들은 프랑스 침공 당시 배치되어 있지 않았고, 벨기에군에서만 제대로 사용한다.
전간기 프랑스군 전차중에서 가장 특이한 특성이 AMC-35에게 있는데, 바로 프랑스 전차중 유일하게 2인 포탑을 채용했다.
3. 개발사
4. 제작과 수출
5. 운용 역사
실제로는 프랑스 침공이 발발하자 급하게 국내에 남아있는 차량들을 최전선으로 보내긴 했다. 하지만 정식으로 배치되지 못한 전차이다 보니 승무원들은 AMC-35에 대한 교육도 못받았고, 충분히 쓸만한 2인 포탑의 효율성과 달리 험지 주파능력이 매우 떨어져 큰 활약은 못했다고 전해진다.
벨기에에서 수입해 운용했고, 프랑스 항복 이후 독일군에서는 PzKpfw AMC 738 (f)[2] 라 부르며 훈련용 전차로 사용했다.
6. 기타, 매체에서의 등장
이후 일부를 개수형으로 75mm가 장착된 폐쇄형 전투실의 ACG-2라는 시제형 대전차 자주포를 만들려고도 했다.
게임 워 썬더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