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왕국

 

1. 개요
2. 역사
3. 기타


1. 개요


'''르완다 왕국'''은 지금의 르완다에 위치한 왕국이었다. 수도는 냔자였다.

2. 역사


르완다 왕국은 18세기에 세워졌다. 특히 르완다 왕국은 지금의 투치족에 속하는 니기냐(Nyginya) 부족이 세웠다. 르완다 왕국은 18세기부터 세워졌지만, 19세기가 되면서 독일 제국아프리카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독일 제국은 부룬디, 탄자니아와 함께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로 르완다를 지배했다.
르완다 왕국도 19세기부터 독일의 지배를 받았다. 독일의 지배를 받으면서 르완다는 독일령 동아프리카의 일부였다가 제1차 세계 대전이후에 벨기에의 지배를 받았다. 당시 벨기에는 르완다를 지배하면서 벨기에 위임 통치령의 일부로 식민지배했지만, 투치족과 후투족의 갈등이 심해졌다.
르완다 왕국은 독일과 벨기에의 지배를 받는 동안에도 계속 존속하고 있었다. 1959년에 별개의 왕이 상주해있던 부룬디와 분리되어 신탁통치하의 르완다 왕국(Ubwami bw'u Rwanda)이 세워졌다. 그러나 그 해 투치족의 지배에 분노한 후투족의 반 투치족 봉기가 일어나 르완다 왕국은 무너졌으며, 1962년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공화국으로 독립한 뒤에 르완다에선 내전이 발생했다.



3. 기타


르완다라는 국명은 르완다 왕국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