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 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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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 RUNE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히로미/캐리 새비지
'''TVA'''
11세. 뛰어난 영감을 지니고 있으며, 늘 들고 다니는 '''창세의 서'''의 목소리를 대신 전하는 DEAVA의 예언자. 눈은 보이지 않지만, 사람의 마음을 오라의 형태나 색으로 인식 할 수 있는 초시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공간과 물질을 초강감적으로 인식하는 이 시력의 경우, 상당히 주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가끔씩 나오는 리나의 시각비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정신을 멍하게 한다.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의 목소리(노래)를 들을 수 있으며, 역으로 자신의 노래를 들려 줄 수 있다. 다리가 약해서 평소에는 자동 휠체어에 타서 이동한다.
'''OVA'''
TVA와 큰 설정 차이는 없다.

1. 리나의 엘레멘트 능력


자신의 능력이 남에게 공포를 유발한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기에 숨기고 있었다. 그 능력은 흡혈을 통한 플래너의 흡수와 방출. 흡수한 플래너를 통한 텔레포트 능력이다. 텔레포트 능력을 활용해서 날아다니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한다.
텔레포트 능력의 경우, 무리할 경우 인간계에서 아틀란티아까지 단숨에 이동 할 수 있다.
자신의 능력 때문인지 만월이 가까워지면 스스로도 뭘 하는지 알 수 없을 때가 많다고 한다. 그 경우 보통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흡혈 행동을 하는 것으로 밝혀져서, 만월이 가까워지면 흡혈 충동이 일어나는 듯 하다.
리나 에피소드에선 마침 흡혈귀가 이슈가 되고, 그와 비슷한 리나가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그 탓에 리나는 잠시 가출을 하게 되나, 아폴로의 부름에 아쿠에리온으로 돌아왔다. 합체 시에 사랑이 느껴진다나. 이 즈음해서 아폴로에게 호감이 생긴 실비아 드 알리시아질투 폭발.

2. 슈퍼로봇대전에서의 리나


원작에서도 두어 번 밖에 아쿠에리온에 타지 않는 리나지만, 어쨌건 탄 건 탄 거니 슈퍼로봇대전 Z에서도 파일럿으로 참전. 하지만 실제로 쓸 수 있는 화는 3화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 탑승 기체는 강공형 아쿠에리온.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게 있으니…….
'''격추수와 PP를, 아폴로의 것을 고스란히 이어받는다'''
결국 1회차인데도 불구하고 들어올 때 리나 자신의 PP + 아폴로가 벌어온 PP를 가지고 등장하게 되어 무지막지한 양의 PP를 소유하게 된다. 바로 스킬 관리 해 주고 전선에 투입해도 무방. 필살기인 흡혈의 실버 크로스는 적의 기력을 깎아먹는 기능이 붙어 있으며, 이동 후 공격 불가 무기니 조심할 것. 조건만 맞추고 적진에 넣어놓으면 난사가 가능할 정도로 연비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