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루카 엘레니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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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여자아이'''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의 등장인물.
나이 : 14세
신장 : 153cm.
무기는 마법의 발동체인 파라솔과 마법.
드라마 CD에서의 성우는 아리시마 모유.
시에르제 자치령에의 마법학교에서 마법을 공부하던 마녀 아가씨. 밝고 긍정적인 무드메이커. 마법의 재능은 그다지 없고 특히 텔레포트용 아이템과 상성이 나빠 목적지로 제대로 가질 못한다. 마법학교의 성적은 한가운데 정도. 그래도 실기는 잘한다고 한다. 언니가 있는데 리루카와 달리 언니쪽은 희대의 마술사 엘레니악의 마녀아가씨라 불리며 마법에 꽤 재능이 있기에 언니에게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문장마술사는 빼놓을수 없다고 생각한 어빙 폴드 발레리아에 의해 ARMS 대원으로 불려 텔레포트 젬으로 이동하던중 실수로 파레스 빌리지로 떨어져버리고 마을을 습격한 몬스터를 처치하고 텔레포트 젬을 받아 다시 발레리아의 집으로 워프한다. 하지만 워프하자마자 마을 사람중 한명의 신발끈이 끊어지고 검은 고양이가 나타나며 당연히 실패했다. 그리고 전혀 모르는 토지로 날려가 젬도 다 쓰고 돈도 떨어진 상태에서 겨우 타운메리아에 도착하고 빵 냄새에 이끌려 아슈레이 윈체스터가 하숙하는 빵집까지 갔다가 아슈레이와 만나서 함께 어빙을 찾아가 ARMS 대원이 된다.
사실 언제나 밝게 행동하지만 희대의 마술사라 불리던 언니에게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언니가 자신과 함께 마도기 실험 도중 사망하자 그것을 자신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언제나 자신의 마법에 자신감이 없다. 원래 ARMS 대원이 될 예정이었던건 언니쪽이지만 언니는 마도기의 실험 미스로 사망하고 그뒤 리루카가 가출해[1] 어빙을 찾아가 ARMS의 대원이 되었던 것이다.
오뎃사와의 결전이 끝나고 아슈레이가 사라졌을때 아슈레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언니가 실패하고 사망한 공간을 링크하기 위한 게이트를 만드는 마도기 밀레니엄 퍼즐을 쓰지만 결국 실패하고 좌절하게 된다.
침식이세계 카이버 벨트와 싸우기 위해 마나를 해방하기 위해 레이 포인트 프레이에 갔다가 스피리츄얼 오브 프레이와 만나 자신의 마력으로 마나를 해방할 것을 요구받는다. 실패가 허락되지 않는 상황에서 실패할 것을 두려워하지만 언니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받아 자신감을 얻어 프레이의 마나의 해방을 성공하게 된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ARMS가 해체된 다음 집으로 돌아가 다시 마법학교에 다니며 테리와 함께 수업을 받기 위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게 된다.
참고로 좋아하는 건 야키소바빵이며 마법을 쓰는데 체내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크레스트 소서레스이기에 한번에 야키소바빵 5개를 먹어치우기도 한다. 세실리아 레인 아델하이드를 잇는 대식 마법사 캐릭터. 또 젊을 적에 장난 치다가 잡혀 갇힌 적이 자주 있다는 듯 하다.
캐릭터성능은 전작의 세실리아를 이은 회복 및 보조마법 담당으로 필수적으로 키워야되지만 어린 여자아이 답게 낮은 HP가 문제이다. 히든보스들이 워낙 악랄하게 강한지라 리루카가 히든보스들의 공격을 버텨내고 미스틱으로 아군전체회복을 매턴 해줘야만 이길수있다 보면된다.
[1] 본인 왈 무단으로 제국만유 또는 무자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