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슈레이 윈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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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シュレー・ウィンチェスター (Ashley Winchester)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의 주인공.
- 나이 : 19세 신장 : 174cm
- 드라마 CD에서의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 무기는 총검 바요넷과 여러가지 탄창들.
토니 스타크의 유괴사건 때의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명령을 위반하고 혼자 몬스터와 싸워 쓰러트리고 그때의 활약으로 어느 한 국가에 소속되지 않으며 몬스터와 테러 행위에서 사람들을 지키는 유격부대로 신설되는 특수부대 ARMS로 발탁된다.
영웅을 동경하고 있어 ARMS로 발탁되었을 때는 뛸듯이 기뻐했지만 영웅이 탄생한다는것은 영웅이 필요한 무언가의 전란이 있다는 것이기에 식전에서 아가트람이 뽑히지 않았을때도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으며 다툼따윈 누구도 바라지 않으니 이걸로 된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ARMS 결성 식전에서 강마의식에 의해 안에 무언가가 깃들고 다른 대원들과 같이 프로토 블레이저가 되어 버린다. 하지만 마리나와 한 반드시 돌아가겠다는 중요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가트람을 손에 넣고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뒤 어빙 폴드 발레리아에 의해 신생 ARMS의 리더가 되어 대원들을 이끌고 테러 조직 오뎃사와 싸우게 된다.
강마의식 이후 자신 안에 무언가 있는 것을 느끼고 자신이 자신이 아닌 다른 존재가 될것을 두려워한다. 그리고 오뎃사를 쫓던중 쥬데카가 끌고 온 타라스크와 싸우다 패배해 골고다 형장으로 끌려갔다가 하르멧츠 주민들과 탈출하던 도중 브래드 에반스와 리루카 엘레니악이 인질로 잡히고 또다시 타라스크와 싸우던중 자기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끌려 힘을 원하게 되고 결국 불꽃의 에너지를 발하는 이형의 흑기사 나이트 블레이저로 각성한다.
오뎃사와 싸우면서 오뎃사가 자꾸 자신들의 행동을 파악하자 내통자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여 브래드를 의심했지만 진실을 알고 브래드가 자신을 희생하여 알케믹 플랜트를 폭파시킨 후 동료를 믿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며 서로 믿는것이 자신들의 힘이며 모두를 지킬 강한 힘을 얻기 위해 두번다시 동료를 의심하지 않고 강하게 믿을것을 맹세한다.
그 안에 마신을 품고 있기에 검의 성녀의 피를 이은 카논에게 공격받기도 하지만 자신 안 또 하나의 자신이 있으며 모든것을 파괴할 강력한 힘이 있지만 힘에 선악은 없으며 마신의 강대한 힘이라도 쓰는것은 자신의 의지이며 그 힘으로 자신이 믿는 것을 위해,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키기 위해 쓴다고 대답하고 만약 자신이 그 힘을 억누를 수 없게 되면 자신을 없애는 것을 보수로 카논을 고용해 그녀를 동료로 맞아들인다.
마리나 아이링턴과는 소꿉친구 사이로 여자친구라고 물으면 당황해하며 아니라고 하지만 자유시간만 나면 마리나를 찾아가고 마리나가 좋아할것 같다고 예쁘게 빛나는 감응석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사실 아슈레이가 영웅을 동경하는 것도 마리나의 미소를 지키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마리나는 아슈레이가 점점 멀어져 가는것을 느끼고 때문에 아슈레이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아슈레이가 자신은 돌아갈 장소에 돌아갈 강함을 얻기위해 노력할테니 마리나는 자신이 돌아갈 장소인 마리나의 곁, 양손 한가득의 작은 세계이지만 자신의 제일 소중한 팔가이아를 지킬 수 있도록 강해질 것을 부탁하며 화해한다.
헤임달 갓초에서 빈스펠트 라다만튜스와 싸워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지만 빈스펠트에 의해 헤임달 갓초가 별의 바다로 상승해버리고 아슈레이는 탈출장치를 조작해 동료들을 먼저 보내고 자신도 탈출하려는 찰나 또다시 앞을 막는 빈스펠트와 싸우고 탈출에 실패해 산산조각난 헤임달 갓초의 잔해와 함께 우주공간을 떠돌게 된다.
그리고 아가트람의 빛에 의해 감싸여 생명있는 것들의 세계인 이쪽과 죽은 자의 세계인 저편의 사이에 위치하는 경계 아나스타시아가 있는 세계로 가 아가트람을 손에 넣을때 만난 여성 검의 성녀 아나스타시아 룬 발레리아와 재회하고 아나스타시아가 팔가이아에 살았을때의 기억이 기록된 기억의 유적에서 자기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자신의 정체 불꽃의 마신 로드 블레이저에 대해 알게 된다. 또 욕망의 가디언 루시에드, 그리고 아나스타시아와 함께 싸운 어느 소녀와 만나고 나중에 로드 블레이저가 다시 부활했을때 함께 싸울 것을 약속하게 된다.
아나스타시아에게 영웅이란 제물이며 아슈레이 또한 자신처럼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지만 영웅이 되기 위해서가 아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팔가이아로 돌아갈 것을 결의하고 자신을 생각해주는 마리나의 감응석의 빛을 따라 검의 대성당을 통해 팔가이아로 돌아가 마리나의 곁으로 돌아가게 된다.
로드 블레이저도 아가트람도 아슈레이의 정신, 즉 마음에 의해서 제어되어 있으며 아슈레이의 감정에 따라 균형이 흐트러져 세계를 구하는 힘과 세계를 불태우는 힘, 어느쪽이든 압도적인 힘이 될 수 있으며 소중한 것을 지킨다는 감정에 의해 로드 블레이저를 제어해왔지만 발동의 메카니즘 또한 소중한 것을 지키려고 하는 감정이기에 마리나가 카이나에게 납치당해 죽을 위기에 쳐했을때 격정에 의해 제어와 발동의 폭주 (오버히트) 상태에 빠져 체내 열에너지의 과부하에 의한 이단계 변모를 거쳐 최흉최악의 존재 오버 나이트 블레이저가 된다. 하지만 그 모습을 마리나에게 보이게 되고 결국 마리나에게 거절받는다.
거기다 빈스펠트가 죽기 직전 풀어놓은 뉴클리어 드래곤 글라우스바인에 의해 팔가이아가 위험에 쳐했을때도 강력한 존재인 초수 드래곤과의 대치가 내적우주에 존재하는 로드 블레이저를 각성시킬 수도 있기에 참가하지 못하고 대기했다.
하지만 인간의 힘으로 드래곤을 막는것은 불가능해 팔가이아가 멸망할 위기에 쳐하자 결국 뛰쳐나가 오버 나이트 블레이저가 되어 단신으로 글라우스바인을 쓰러트린다. 그 싸움의 충격으로 결국 폭주하여 제어불가능한 상태에 빠지고 로드 블레이저가 해방되어 팔가이아를 멸망시킬 존재가 될뻔하지만 마리나가 죽을 위험을 무릅쓰고 아슈레이 앞에 나타나 설득한 덕분에 제정신을 차리는데 성공한다.
그리도 또다시 동료들과 함께 팔가이아를 지키기 위해 팔가이아를 좀먹는 침식이세계 카이버 벨트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그라브 루 가블에서 카이버 벨트를 쓰러트리고 모든 것을 끝내고 돌아가던 중 결국 로드 블레이저가 각성하고 로드 블레이저가 있는 세계로 가 1 대 1로 대치한다.
로드 블레이저는 영웅이 없는 시대에 아가트람을 뽑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아슈레이는 지금이 영웅이 없는 시대가 아닌 영웅이 필요없는 시대라고 말하며 동료들의 마음과 함께 아가트람을 뽑는데 성공하고[1] 팔가이아에 사는 모든 사람의 마음과 함께 아크 임펄스로 로드 블레이저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ARMS가 해체된 다음 마리나와 함께 빵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그뒤 마리나와 결혼하고 어빙 폴드 발레리아와 아르테이시아 룬 발레리아의 일주기에서는 마리나와 함께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쌍둥이를 데리고 등장한다. 그리고 이 쌍둥이에겐 이 팔가이아에서 가장 상냥하고 가장 순수한 남매의 이름을 붙였다.
와일드 암즈 더 핍스 뱅가드에서는 상냥한 빵장수로 나오는데 '''공처가'''. 안습...
[1] 이때 아가트람의 힘인지 머리카락이 길어지고 복장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