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르벨트

 

헌터×헌터에 등장하는 지역, 천공투기장 200층의 투사. 성우는 구판이 아카이다 요시히코/위훈. 리메이크판이 아이 이치타로/양석정/숀 칩록.
기드, 사다소와 마찬가지로 넨에 초짜인 신참을 털어먹는 입장.
기드, 사다소와 마찬가지로 '넨의 세례'를 받고 장애인이 돼서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헤드기어를 쓰고 다니는게 특징.
방출계 능력자로 기본적인 전투방식은 양손의 채찍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 것으로 공격 기술며 이름은 오라를 채찍에 두르고 휘두르는 '''쌍두사에 의한 이중창 双頭の蛇による二重唱 (송 오브 디펜스)'''와 고전압의 전류를 흘릴 수 있는 장치가 되어있는 채찍을 넨 오라를 이용해 일종의 배터리 역할을 하여 채찍으로 포박하여 공격하거나 휘두르면서 공격할 수 있는 '''쌍두사의 정체 双頭の蛇の正体 (썬더 스네이크)'''를 사용해 공격한다. 상대에게 공격 당할 위기에는, 축적해둔 넨을 휠체어 뒤쪽으로 방출하여 급가속을 하는 '''폭발적 추진력 爆発的推進力 (오오라 버스트)'''을 이용한다. 다만 이 회피기술은 급하게 회피해야할 순간에는 직선적인 회피 밖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약점이 노출된다.
키르아 조르딕의 200층 첫 전투상대가 되지만 키르아는 이미 어렸을적부터 숱한 고문을 당해 전기공격에는 내성을 가진 상태였기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전류에 역관광 당하며 패배.
게다가 과의 2차전에선 처음부터 채찍을 전부 꺼내들어 전력으로 싸우지만 곤에게 비참하게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