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 파키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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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모델이다. 1993년에 레바논 내전을 피해 미국으로 이민했다.
미국역사상 2010년에 아랍 무슬림으로서 미인대회에 당선된 사람이다.
2016년에 마론파 기독교로 개종했다.
2. 여담
- 2010년 미스 USA 우승 당시 이슬람혐오적인 공격들이 많았는데, 미국의 보수 성향 라디오 방송에서 리마를 미스 헤즈볼라라고 대놓고 디스한 것은 물론 황색 언론에서 과거 리마 파키흐가 봉춤을 추던 사진을 찾아내서 신문에 게재하며 선정적인 제목을 달아 망신을 주고 인터넷에서도 악플 공격을 받았다. 같은 방식의 공격은 4년 뒤에 아랍, 이슬람과 관련없는 니나 다불루리도 받게 되었다.[1]
- 비정상회담 18화에서 레바논을 소개할 때 등장했다.
[1] 비슷한 공격을 이스라엘 출신 모델들도 많이 받는 편이다. 이스라엘 유대인 모델 중에서 야엘 셸비아 같은 경우에는 이런 악플을 안 지우는 편이라(이 쪽은 주로 아랍어로 악플이 달린다...)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보통 어떤 식으로 악플이 달리는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