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샤(아르피엘)
'''"비 오는 날엔 핫초코초코~"'''
1. 소개
정식 서비스 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 풀네임은 리샤 '베아트리스' 안테이아.[4] 그러나 리샤는 애칭으로 트위터에서 밝히길 펠리시아가 본명이라고 한다. 즉, 펠리시아 베아트리스 안테이아가 본명. 상징하는 보석은 청금석.
기존 등장 캐릭터들이 대부분 실재하는 동물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에 반해 리샤는 모티브가 상상의 동물인 용이다. 리샤 퀴즈의 용족들이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숨어 지냈다는 언급이나, 용과 번개 모양을 하고 있는 역천좌 미세리아를 수인들이 언급하기 꺼려하는 것 등을 볼 때 용족은 뱀 종족과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지금까지 등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전부 탐사반이지만 리샤는 최초로 전술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
여담으로 상당히 가하르를 좋아하는 것 같다. 리샤의 생일 동안 "리샤 생일 축하해"를 치면 각 캐릭터 별로 리샤의 감사 인사를 들을 수 있었는데, 세실로 생일 축하를 하면 가하르의 인형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려다가 마는 인사를 들을 수 있다.
2. 스토리
2.1. 리샤 스토리
#1
돌연변이 용족으로 태어난 리샤는 어른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따듯한 엄마의 품, 부드러운 아빠의 미소. 다른어른들도
모두 리샤가 미래의 상징이라며 애정을 쏟았다.
그런 상황에서 리샤는 누구보다도 당당하고 활기차게 자랐다.
하지만 어른들보다 작은 날개, 뿔의 생김새에 대해서만큼은 모두가 대답을 피했다.
"왜 나만 어른들이랑 생김새가 달라요?" "나도 마을에 놀러가서 친구를 사귀면 안 되나요?"
평화롭지만 또래 친구 한 명 없는것도
마을에 나가지 못하고 숨어살아야 하는삶도 점점 답답해졌다.
이따금 답답함을 참지 못할 때 리샤는 몰래 날개를 펼치고 이곳 저곳을 날아다니곤 했다.
남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며 제대로 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집 근처를 돌아다니는
정도가 고작이었지만, 그러고 나면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시원해지곤 했다.
그러다 10살이 되던 해, 리샤는 여의주를 물려받는 의식을 치렀다.
"여의주는 대를 이어 우리들의 마력을 담아오던 보물이란다.
이것을 물려받는다는건 리샤 네가 어엿한 용족의 후예라는 뜻이야."
기쁨에 넘친 리샤는 그날 밤 여의주를 가지고 몰래 밖으로 나왔다.
여의주의 마력을 날개에 싣자 리샤는 누구보다도 높이,마음껏 날아오를 수 있었다.
처음 맛보는 해방감이 리샤를 감쌌다.
하지만 여의주가 용족의 은둔지를 지키는 결계석이기도 하다는 것을,
멀리 가져가면 결계가 무력화되고 용족의 마법도 약해진다는 것을 리샤는 몰랐다.
악마가 하늘을 나는 것을 보았다는 흉흉한 소문이 점차 마을에 돌기 시작했다.
안티구엘 사건을 떠올리며 불안감을 느낀 수인들은
마침내 그 악마를 숨긴 용족의 은둔지를 찾아내 습격했다.
여의주가 없는 상태에서 용족 어른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뒤늦게 돌아와 그 광경을 본 리샤는 그 자리에서 각성해 습격자들을 소멸시켰다.
습격자들은 리샤를 악마라 부르며 죽고, 또 달아났다.
더 많은 습격자가 몰려올 것이다. 더 이상 이곳에 있을 수 없었다.
그때 낯선 용족이 등장했다.
자신을 용족의 현자, 37대 드라칸이라 칭한 그는
살아남은 용족 어른들을 다른근거지로 데려다 주겠다며,
대신 용족 변이의 단서를 지닌 리샤를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간청한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리샤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고, 리샤의 부모님은 그걸 천천히 닦으며 리샤를 꼭 안았다.
"네 탓이 아니란다,리샤. 본래 용족의 날개는 누구보다 높이 날기 위해 존재하는 것,
그것을 억눌러서는 안 되는 거였어."
"어딜 가더라도 잊지 말거라, 네가 용족의 후예라는 사실을."
엉망이 된 고향을 새벽빛이 어스름하게 비추고 있었다.
리샤를 떠나보내며 리샤의 부모는 흐느꼈다.
리샤는 문득, 영원히 엄마 아빠를 만나지 못할 것 같다는 공포감에 목놓아 울기 시작했다.
"촌장님, 엄마…아빠… 헤어지기 싫어요. 싫단 말야…흐어어엉…"
하지만 드라칸의 걸음은 멈추지 않았고, 걸음을 따라 리샤의 울음소리도 멀어져 갔다.
#1 리샤의 성인식
"여의주는 대를 이어 우리들의 마력을 담아오던 보물이란다. 이것을 물려받는다는 건 리샤 네가 어엿한 용족의 후예라는 뜻이야."
- 리샤의 성인식 중
#2 부모님과의 이별
"어딜 가더라도 잊지 말거라. 네가 용족의 후예라는 사실을."
- 리샤의 부모님
#3 가하르와 만남
"...다들 내가 악마를 닮았대. 바깥 세상으로 나오면 친구가 생길 줄 알았는데 난 어딜 가도 혼자야..."
- 리샤
"걱정 마. 나도 너처럼 혼자야."
- 가하르
#4 진홍기사단에서의 탈주
"볼게인이 가하르 대장을 배신했어. 대장한테 가서 알려야 해!"
- 리샤
"거짓말이다! 저 악마 같은 생김새를 봐, 배신자는 내가 아니라 저 녀석이야!"
- 볼게인
#5 데인저와의 만남
리샤가 데인저의 품에서 눈을 떴을 때에는 자신을 공격해 오던 마물도, 배신자를 처단하러 온 진홍기사단도 보이지 않았다.
데인저는 그녀를 혼자 둘 수 없었다.
"리샤, 나와 함께 갈래?"
- 데인저
2.2. 종족 이야기 - 용
역사상으로 처음으로 기록된 용족은, 신화시대의 기록 상으로는 선민 12족으로 알려진 드라코스 일족이다.
이들은 음모가 가득한 그늘 숲을 정화하기 위해 떠난 후에 행방이 묘연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중요한 역사적 사건 중간에
드라칸이라고 일컬어지는 용족의 지도자 또는 예언자가 등장하는 사실을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을 유지하는 마법 거울의 근원인 빛의 정수와 어둠의 정수를 조율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마을은 종족의 권능으로
만들어지는 여의주에 의해 보호받아 접근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세상의 혼란이 찾아왔을 때 이를 조율하기 위해
다시금 세상에 등장하지 않을까 역사학자들은 추측만 할 뿐이다.
2.3. 스토리 무비
한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리샤의 날개는 실제 인게임에서 일러스트보다 작다.
3. 종합 평가
4. 설정
활발하고 밝은 성격. 카일처럼 고기를 좋아함. 마을에서 노인들에게 아재개그를 배웠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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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그를 본 엘리아는 '저 잘래요' 하고 외면한다... 하지만 한나는 중독되어버렸다 카더라...
진홍기사단에 있을 땐 10대 용어를 배웠다. 좁밥이라던가...
[image]
[image]
그리고 작은 검은 날개와 머리에 뿔이 악마를 연상시키는지 악마냐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5. 캐릭터 테마송
영상 1분 5초, 2분 39초 참조.가사
1.
모든 게 흐릿해져도
더욱 선명해지는
나를 바라보던
마지막 모습과 표정들
나에게 희망을 담던
모든 소망을 기억해
뒤돌아 보지 못한 채
그저 여기 서있을 뿐
끝없이 몰아치는 바람
하늘을 갈라놓는 푸른 천둥처럼
빛이 되어 내리고 싶어
I'm a dragon of a legend
that no one ever heard
Where will all this lead me to?
I am forced to straddle two worlds
Neither I belong
Where do we go from here?
2.
지금 뒤돌아 본다면
그대로 있을 것 같아
나를 바라보던
마지막 인사와 손짓들
세상의 갈림길에서
어디로 가야하는 지
아슬히 경계에서
그저 항상 서있을 뿐
한없이 파고드는 바람
하늘을 물들이는 구름 번개 처럼
네게 빛이 되고싶어
I'm a dragon of a legend
that no one ever heard
Where will all this lead me to?
I'm a peal of Bluest thunder
Deafening to those near
Please tell me what am I
Tell me what am I
Where does this all lead
Tell me what am I
위 노래가 BGM으로 쓰인 영상.
홈페이지에 리샤가 추가되며 추가되었다.
다만 다른 테마곡들과는 다르게 부른 가수와 앨범 자켓이 없다.....
6. 성능
난이도는 어려운 편. 초~중반부는 크게 체감되지 않으나, 제르디카 등 함정이 위험한 던전부터는 이동기의 거리를 잘못재면 그대로 함정에 들이박아버리거나(...) 할 수 있다. 이동기와 무적기는 좋지만 정작 방어기술은 시궁창이라서 잘못해서 함정에 돌진하면 체력이 사라지는 마술을 볼 수 있다 .
6.1. 장점
- 최대 6번 사용가능한 라이팅 스텝
- 뛰어난 기동성
6.2. 단점
- 울어라! 배틀사이드의 불안정함
- 미묘한 방어기술
- 성능이 떨어지는 패시브
7. 대사
'''- 캐릭터 선택 시'''[6]
"인투루멘~"
"심장이 리샤~리샤~!"
"어때요, 느낌이 와요?"
'''- 레벨업 시'''
''우와! 여의주에 힘이 다 모였어요!"
"이제 하늘을 날 수 있겠네요!"
'''- 마나 부족 시'''
"마나활성제 한 병 주세요~"
"마나를 모아야 해요."
"마나가 부족해요."
'''- 체력 고갈 시'''
"용용.. 죽겠다!"(...)
"심각한 상처에요."
"어서 상처를 치료해야 해요."
'''- 수집 시'''
광석을 캘 때:
"이건 뭘까요~"
식물을 채집할 때:
"이건 뭘까요~"
"하나~둘~채집을 한다요~"
"신선한 재료예요!"
나무를 벨 때:
"나무가~ 나무간다~!"
"낫으로 한번에 베버리면 안되나?"
"아이고, 힘들어."
정수 채집: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요."
'''- 수집 성공 시'''
광석 수집 성공할 때: "우홋! 럭키~"
식물, 나무 채집 성공할 때: "우와 심봤다!", "역시 낫질이 체질!"
물고기 낚시, 정수 채집 성공할 때: "우왕~굳!"
'''- 수집 실패 시'''
"-"
'''- 인벤토리창 Full'''
"짐을 좀 줄여야 해요."
"더이상 가져가긴 좀 힘들어요."
"가방이 꽉 찼어요."
'''- 스킬 쿨타임 시'''
"아직 때가 아니예요"
"천천히~ 부드럽게~"
"과유불급. 급해서 좋을 건 없어요~"
'''- 부활 시'''
"우오오~ 상쾌한 기분!"
"힝... 바닥은 너무 추워요... 드래곤 컴백!"
'''- 던전 클리어 시'''
"저 아니면 누가 있나요?"
'''- 그 외'''
'''대기시'''
"누구나 마음 속에 악마가 있어요."
" 천천히 해도 괜찮아요."
"세상을 뒤집어볼까?"
"제 날개, 귀엽죠?"
"브리즈 가든에 아직 대장이 있을까?"
"심심했쪄요."
"찌릿! 뺘! 이흐하하하"
"음~?"
"여의주...알아?"
"누군가 다가오고 있어!"
"지금 가요~"
"이거 사실, 사탕 이예요!"
"일렉트릭 쇼크!"
"격하게 아끼는 거~ 다 알아요~" [7]
'''감정표현'''
alt+1 긍정: *양손을 마주잡으며* "으응~ 바로 이거죠!"
alt+2 화냄: *발로 땅을 내려치며* "에잇!" *뒤를돌며 팔짱끼고* "나 화났다구요!"
alt+3 부탁: *검지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대고* "어?" *무릎을 꿇고 양손을 내밀며* "이거~ 저 주세요~"
alt+4 기쁨: "야,야,야야야! 화이팅!!"
alt+5 박수: "브라보~! 멋지군요!"
alt+6 슬픔: *풀썩 주저앉으며* "흐흐흑, 으아아앙~~"
alt+7 거절: "윽. 그건아니야!"
alt+8 웃기: "아하하하하하하 아이 눈물나.."
alt+9 인사: "안녕하세요 리샤예요! *손키스를 날린다*
alt+0 특수: *일렉기타를 치며* "오우예!" *급 당황* "끄흐흐흑..난 틀렸어.."
8. 스킬
'''주의''': 2015년 2월 25일자 패치로 생긴 스킬 포인트 시스템 덕분에, 아래에 서술할 스킬들은 모두 '''마스터 레벨 기준'''으로 표시합니다.
아르피엘 커뮤니티인 아르피엘 엔유에서 유저가 분석한 스킬 총 타수와 데미지 분석글.
8.1. 기본 스킬
8.1.1. 백룡연무
기본적으로 게임을 시작할 때 설정되어있는 평타. 기본평타답게 무난한 딜링을 보여주며 좌우, 가로방향으로 여러번 베는 것이 특징. 또한 아래의 뇌룡연참과 쌍룡강타중 가장 기동성이 좋다.
8.1.2. 뇌룡연참
두번째 칸에 있는 평타모션으로 X자 혹은 8자 형태로 지속적으로 타격한다. 기본적으로 데미지는 위에 표시되어 있듯 70%~80%대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이것이 큰 문제로 작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미칠듯한 공격속도로, 초당 약 *회 타격한다. 그 이외의 특징으로는 공격키를 연타하면 3타 이후부터 점점 빠르게 타격하는데 이때 그 미칠듯한 속도가 나온다. 설명란에 전진 할 수 없다고 되어있지만 이동키를 누르고있으면 전진및 이동이 가능하나 이동속도는 그리 높지 않아 답답함을 유발할 수 있다.
보스 극딜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8.1.3. 쌍룡강타
세번째 평타모션. 가장 강력한 피해증가량을 볼 수 있으나 그에 대한 대가로 답답함을 유발 할 수있는 공격속도가 특징이다. 한방한방 묵직하게 타격하는 컨셉을 바탕으로 만든 모션. 낫의 손잡이 부분을 봉으로 삼아 발로 후려 찬 뒤 찬 방향과 같은방향으로 벤다. 이후 튀어올라 낫날부분으로 내려찍으며 내려찍는 날부분에 낙뢰 이펙트가 나타난다. 평타 한대한대가 어지간한 스킬급으로 강력하며 특히 마지막 내려찍을 때의 800% 뻥튀기는 몇몇 스킬보다 뛰어난 딜링을 보여주기도 한다.
8.1.4. 라이팅 스텝
'''리샤의 핵심'''
발동키는 space바, 기본적인 회피기이나 5초 이상 미사용시 추가로 스택이 쌓여[8] 이를 이용해 연속으로 사용, 회피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이는 추격 뇌룡이나 드래곤어퍼등과 같은 무빙어택 스킬과 조합해 기동성이 굉장히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컨트롤에 따라 초보인지 고수인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회피기는 사용중 이뮨상태라는걸 이용해서 연속해서 라이팅 스텝을 6번까지 사용해 보스의 특정 패턴을 비교적 안전하게 넘기거나, 그냥 까다로운 패턴을 3~4번 연속사용해서 씹어버리는(...)플레이가 가능하다. 리샤가 탱커가 가능한 이유.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연계포인트 대신 전용스택을 소모하게 되며 이전처럼 악어 40스택 혼자 버티기 등은 불가능해졌다.
8.2. 각성 스킬
8.2.1. 소환! 뇌룡!
'''"드래곤 소환!"'''
8.3. 액티브 스킬
8.3.1. [연계]추격 뇌룡
'''리샤 주력 스킬'''
타게팅 형식이기 때문에 범위내 적이 있어야 발동되며 스킬키 연타시 최대 3번연속으로 발동한다. 따라서 던전이 아닌 마을 등의 지역에서는 이동기로 사용하기 어려우나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던전에서 몹만 있다면 날 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타캐릭터의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스킬들과 짧게 비교할 땐 유틸성을 버리고 딜링능력을 강화한 느낌.
8.3.2. [폭발] 뇌룡 귀영참
'''주력으로 쓰기 힘든스킬'''
스킬키를 누른뒤 바로 떼면 바라보는 방향 혹은 방향키 방향으로 전격으로 이루어진 잔상을 날리고 바로 폭발한다. 이때 한번더 누를 시 연계포인트1을 소모하며 바라보는 방향 혹은 방향키를 누른 방향으로 한번더 발사한다. 이후 연계포인트가 남아있다면 반복가능. 스킬키를 꾹 누를시 자신이 해당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타격한다. 이후 스킬키를 다시 눌러도 스킬을 이미 사용한 것으로 판정해 귀영참을 발사하지 않는다. 그 반대로 잔상을 한번 혹은 여러번 날린뒤 꾹 누를 시 이동후 타격이 된다. 피해량이 스킬레벨을 최대로 올려도 190%이기 때문에 화려한 이펙트에 반한 것이 아니라면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단지 이동기술로 스킬레벨1정도만 찍어두는 수준이다.
또한 잔상이 폭발할 때 연계포인트에 따라 피해량이 바뀌는데 이는 인게임 스킬칸에 자세히 설명되어있지도 않기 때문에 많이 묻히는 편이다. 실제로 연계포인트를 쌓고 사용해보면 5포인트기준 공격력의 약 250~300%에 해당하는 피해가 나오며 사용할 때마다 피해량이 약 20~50%씩 점점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타격횟수는 잔상을 날릴때 190%피해 한번 폭발할때 연계포인트에 따라 190~300%피해 한번. 잔상을 한번 더 날릴 때마다 마나를 소비하기때문에 피해량에 비해 마나 소비량이 많은 편이다.
16.10.6 패치로 상향되어 연계포인트에 따라 자체 대미지도 강화되었다.
8.3.3. [연계]이리 와봐!
낫을 휘두르며 몸을 한바퀴 돌아 다시한번 크게 타격하는 스킬. 몹몰이 스킬을 표명하고 있지만 피해량이 워낙 걸출해서 그냥 몰이보단 평범한 강타스킬1정도의 취급을 받는다. 연계포인트를 얻는 것만 고려해 1만 찍거나 높은 피해량과 짧은 쿨타임을 높게 평가해 마스터하는 것 두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으니 유저에 따라 선택.'''"풀스윙!"'''
8.3.4. [폭발]백룡 고속회전
'''리샤의 주력기''''''"전류 충격!"'''
세로로 빙글빙글 회전하며 연타한 뒤, 튀어올라 강하게 내려찍는다. 회전할 때 강제로 이동하며, 따라서 스킬 시전시 방향을 잘못잡으면 마지막 내려찍기가 빗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방향과 거리를 잘 계산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마지막 내려찍기의 딜도 괜찮고 광역범위도 괜찮아서 리샤의 주력으로 쓰인다. 더불어 막타는 띄우기 효과가 있는데, 운좋게 한번 더!가 발동했다면 울어라! 배틀사이드! 등을 넣어주어 극딜을 할 수 있다.
16.10.6패치로 연타 및 막타 대미지가 대폭 상향되었다.
8.3.5. 용의 가호
지속시간이 긴 것도 아니라서 팀원의 방패가 아니라면 잘 채용 안하는스킬.'''"용의 가호!"'''
2016년 7월 12일 패치로 선딜이 사라지고 이동 중에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8.3.6. 집중
필수스킬처럼 보이지만 최대 연계포인트가 5개밖에 안되는데다가 연계스킬 몇개 쓰다보면 금세 차기 때문에 크게 고려되지는 않는 스킬이다. 굳이 쓰자면 폭발 스킬을 연속으로 터뜨려 짧은 시간 극딜을 할 때 정도. 그나마도 연계스킬을 섞어 쓰는 편이 낫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한 스킬은 아니다. 단, 레이드에서 특정 패턴의 탱커를 할 경우에는 라이팅 스텝의 연속사용을 위해 채용된다. 쓰자마자 다른 스킬을 사용해서 모션 캔슬이 가능하다.
8.3.7. [연계]데들리 사이드
'''백룡의 손아귀 하위 호환''''''"모두 베어버려!"'''
'이리 와봐!'로 적을 모은 뒤 휙휙 돌려주면 믹서기가 따로 없다.단 보스전에서는 돌리다가 맞을 수 있으니 조심.
8.3.8. [폭발] 울어라! 배틀사이드!
'''리샤 최고의 딜링기''''''"시선 고정!"'''
마스터시 지속시간 4초정도에 약 26회 정도[9] 타격하게 되는데 그럼 총 8800%를 꽂아넣을 수 있다. 지속시간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라이딩 스텝으로 캔슬할 수 있으니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8월 25일 패치로 범위증가, 랜덤범위 소폭 하락, 유지시간과 데미지가 증가하였다! 이제 용의 가호등으로 방어능력을 올린상태로 쓰면 모의평가의 플랑베르주도 없애버릴수 있을 정도. 모의평가가 어려움 난이도라는것을 잊지말자.
시전 도중에 다른 키를 입력하면 스킬이 취소 되는데 이는 용의 가호도 마찬가지로 먼저 가호를 두른 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타격당 대미지가 증가했다. 라이팅 스텝 하향과 함께 리샤의 죽창화(...)에 투탑.
8.3.9. [연계]드래곤 어퍼
'''리샤 최고의 주력기이자 필수 스킬''''''"이번엔 빠르게 가요!"'''
말이 많은 추격 뇌룡과는 달리 높은 계수와 적은 쿨타임 덕분에 거의 모든 리샤들이 필수로 찍고 있으며 '''다운 및 피격시 이동가능''' 이라는 점에서 회피기로도 쓸 수 있어 매우 좋은 스킬이다. 꼭 M을 찍도록 하자.
8.3.10. [폭발]백룡 승천
'''리샤 액티브 스킬 중 가장 평이 안 좋은 스킬''''''"멈출 수 없어요~"'''
잘만 하면 1560% 정도의 딜을 넣을수 있으나, 그놈의 선딜이 문제. '''선딜이 약 2초 정도나 된다!''' 선딜 동안 실수로 평타를 치면 캔슬이 되기 때문에 연계포인트를 날리는 행동이 된다!
8.3.11. [연계]백룡의 손아귀
낫을 돌리면서 이동하는 속도가 굉장히 느려서 원거리 공격에 샌드백 신세가 되기 좋다. 거의 채용되지 않는 스킬. 하지만 타격횟수가 워낙 많다보니 '''울어라 배틀사이드에 버금가는 화력을 보여준다'''. 물론 보스전에서는 한방한방이 아프다보니 써먹기 힘들고[10] 빈틈이 많은 보스or다운되어 빈틈이 드러난 보스에게 제한적으로 갈아넣으면 상당한 도움이 되는 편. 챌린지 등에서는 1. 쌍룡진을 깔고, 2.드래곤 어퍼로 넘어뜨린 뒤, 3.백룡의 손아귀로 갈아준다 식으로 보스를 녹일 수 있다.[11]'''"에고에고~"'''
다만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우클릭에 넣고 난타시 이리 와봐의 답답한 판정을 씹어 먹는 엄청난 몹몰이 범위로 시나리오에서는 쓰기 좋다. 또한 솔플 시 안정성은 이동이 가능하단 점에서 울어라! 배틀사이드!보다 좋다.
8.3.12. [연계]쌍룡진
탈출기로도 쓸 수 있으며 스겜을 할경우에는 쌍룡진만 깔아두고 가도 된다. 아쉬운점은 있던 자리에 생겨서 포킹으로 쓸수는 없다는점이지만 리샤 스킬중에서는 매우쓸만한편'''"피하세요!!"'''
2016년 8월 25일 패치로 지속시간이 2.5초가 증가하여 조금 더 쓸만해졌다.[12]
8.3.13. [폭발]백룡의 광기
자신의 주위에 가로로 회전하는 낫 6개를 소환하며 범위 내로 들어온 적을 자동으로 알아서 타격한다.
구 백룡의 광기는 피해량 80%에 유지시간5초에 기본1개 연계포인트마다 낫의 갯수가 1개씩 상승하는 원리였으나 2016.8.25일자 패치후 위와 같이 바뀌었다.
켜놓기만 해도 알아서 타격이 되고 데미지 자체도 모든 스킬들 중에 압도적으로 높지만, 범위가 짧아 가까이 붙어야만 딜이 들어가는데 리사 주스킬 대부분이 이동 공격들이라 타 스킬과 연계가 힘들다는 것과 잘못하다가 맞아죽을수도 있다는 큰 단점이있다.
8.4. 패시브
8.4.1. 죽게 내버려두지 않아!
8.4.2. 한번 더!
집중과 스킬 사용으로 연계 포인트가 금방 금방 차기 때문에 포인트 부족할 일이 없이서 찍을 필요성을 못느끼는 스킬. 다만 폭발스킬을 터뜨린 직후에 운이 좋다면 연속으로 폭발을 때려넣을 수 있기 때문에 하나 정도 투자해도 큰 손해는 아니다.[13]
8.4.3. 몬스터 분석
'''리샤의 필수 패시브'''
치명타 확률 증가[14] 보다는 치명타 데미지 증가 때문에 쓰인다.
다만 치명타 확률도 새로 생긴 균열무기 페를라테 셋과 함께하면 유용하다.
8.4.4. 쇼타임
이 스킬을 찍을 바에 집중에 투자하는게 훨씬 좋다.
8.4.5. 집중력 강화
포인트를 소모 하는 주력기는 보통 고속회전과 광기or울배사에 취향에 따라남은 폭발기 중 하나를 슬롯에 집어넣는데, 이는 집중과 연계기 사용으로 주력기를 전부 포인트 써가면서 돌릴 수 있다. 따라서 집중의 채용도가 낮기도 하고 체력 페널티가 너무 커서 채용되지 않다 못해 거의 보이지 않는 스킬
8.4.6. 리샤는 인기만점!
레이드 갈 때만 찍어주자
8.4.7. 배틀사이드 개조
연계포인트 추가데미지의 폭이 큰 각성기나 백룡 고속회전등의 위력을 크게 상승시켜준다.
8.4.8. 전력 충전!
'''리샤의 필수 패시브 2'''
리샤는 공격 횟수가 많으며 빠르게 스킬을 돌리다 보니까 풀스택이 유지되기 쉽다. 특히 백룡의 손아귀는 회전1회를 스킬 1회로 취급해 풀로 한번만 돌려도 풀스택이 된다! 여기에 버프(용의 가호, 집중)나 라이팅 스텝도 스택을 쌓을 수 있기때문에 조금만 신경써주면 스택 깎일 일이 없다.
따라서 꼭 찍어줘야 할 스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