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보더랜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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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 27세. 하이페리온#s-6사의 사원이다. 숙적 바스퀘즈에 의해 청소부로 강등당한 후 바스퀘즈의 볼트 키 거래를 가로채 엿먹이고 자기 커리어도 구제할 겸 친구 반과 함께 판도라로 내려가 실컷 구르게 된다. 한쪽 눈과 팔을 사이보그로 대체하였으며, 이마에는 하이페리온 장치를 삽입할 수 있는 장비를 시술했다. 성우는 트로이 베이커, 보더랜드 3부터는 레이 체이스로 변경. 한 쪽 안구에 이식한 에코 아이로 이런 저런 물건들을 스캔하여 하이페리온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데,[1] 대부분의 경우는 딱히 도움이 되지 않지만 하나 같이 빵 터지는 설명들을 볼 수 있다. 프로그래밍에 능해 기계팔에 내장된 컴퓨터와 에코아이를 이용하여 각종 기계를 해킹할 수 있으며 핸섬 잭이 머리에 들어온 이후로 그의 도움을 받아 더 많은 것들을 해킹할 수 있게 되어 꽤 도움이 된다. 무기로는 스턴 바톤을 가지고 다니며 위급할 경우 가끔 주먹질도 하는데, 싸움 경험이 일천한건지 에피소드4에서 잭이 지적하기 전까진 약한 원래 팔로 펀치를 날리고선 때린 본인이 더 아파한다. 또한 2부 끝자락에서 피오나 대신 잭을 신뢰하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잭에게 덤피(Dumpy)[2] 라는 소형 아틀라스 드론을 받아 수리하여 가지고 다니게 된다.
대다수의 다른 하이페리온 사원들과 마찬가지로 잭을 롤모델로 삼고 있었으며[3] 열살 때 명함을 갖고싶어 친구들과 클럽을 만든 적이 있었고 승진을 위해 반, 이베트와 함께 온갖 끔찍한 짓을 하기도 한, 야망이 강한 캐릭터이다. 에피소드 4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바스퀘즈를 완벽하게 연기하기도 한다. 다만 허당 기질이 있어 병맛나는 계획을 세우고 무시당하거나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핸섬 잭의 AI가 자주 지적하듯이 잭과 많은 공통점을 가진 캐릭터인데, 둘 다 프로그래밍에 능하고, 강한 야망을 가졌고, 평사원에서 출발하여 회장직까지 오르게 되며[4] , 양 눈 색이 다르다. 또한 프리시퀄에서의 잭과 동일하게 얻어터지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잭을 경계할 수도, 잭을 멘토로 삼아 그의 발자취를 충실하게 따라갈 수도 있다.
하지만 핸섬 잭의 계획에 실행할 첫번째 제물이 자기라는 것을 듣고 에피소드 4의 결말부에서 했던 선택과 상관 없이 고르티스의 마지막 부품을 들고 빠져나가기로 결정, 헬리오스에 연결되어 조종하는 잭을 셧다운 시키기 위해 핸섬 잭의 집요한 방해를 받으며 파워 코어를 작살낸다. 덕분에 헬리오스가 판도라의 중력에 이끌리는 것을 막아주던 추진력 장치까지 꺼져 헬리오스가 판도라로 추락하는 상황에서 탈출 포드를 찾아다니다 고장난 포드와 핸섬잭이 자동으로 설정해 무인으로 기동되는 탈출 포드를 제외하고 딱 한개 남은 포드를 발견라고선 잭에게 기쁨의 쌍법규를 날린다.(...)
로더 봇의 희생으로 탈출 포드를 타고 헬리오스에서 떨어져 나온 핸섬 잭의 사무실에서 아직 의식이 남아있는 핸섬 잭의 AI와 대면한다. 잭은 방금 니가 헬리오스를 박살내서 죽인 사람이 지금까지 내가 죽인 사람보다 많다는 둥 이빨을 털다 기습적으로 자신을 다시 리스의 머릿속에 전송한 후 리스의 의수를 조종하여 질식시키려고 했지만 [5] 의수를 억지로 분리시켜 겨우 살아난다. 그리고 지금은 물러나겠지만 머릿속 어딘가에 숨어있다 예상치 못한 때에 다시 나타나 죽여버리겠다는 잭의 협박에 스스로의 의지로 관자놀이의 드라이브 삽입구와 눈과 뇌에 연결된 사이버네틱을 모조리 빼내어 핸섬 잭을 완전히 죽이게 된다. [6]
탈진해서 기절했다가 깨어난 후에는 잭의 사무실에 있던 아틀라스사의 인수 서류를 찾아 아틀라스사의 새 회장이 되었고, 아틀라스의 자원을 바탕으로 자가수리하여 새로운 의수와 사이버네틱을 만들어서 달고 있다. 하이페리온의 생존자들이 만든 밴딧 부족인 하이페리온의 아이들에게서는 헬리오스를 파괴하여 자신들을 압제에서 구원해준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여행자의 볼트를 발견한 볼트 헌터로서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이후 피오나와 함께 보물상자를 개방한 직후 빛과 함께 사라진다.(정황상 텔레포트된 것으로 보인다.)
반과는 고등학교와 대학을 같이 나온 오랜 친구사이이며 반과 마찬가지로 너드 기질이 충만하지만, 반이 너드 인상을 강하게 풍기는 것과 달리 적절히 일코하고 다니는 능력이 있어 파티에도 많이 초대받고 다녔다고 한다.[7] 에피소드 2에서 스테이시란 이름의 전 여친이 있었으며 연예경험 때문인지 피오나의 여동생 사샤에게 호감이 있는지 사샤에 대한 호감을 드러낼 수 있는 선택지가 자주 나온다. 특히 에피소드 3에서. 에피소드 5에서는 피오나에게 사샤를 좋아한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참고로 성우 장난이 있는 캐릭터, 이 캐릭터는 줄무늬 양말을 신고 있는데 담당 성우인 트로이 베이커도 줄무늬 양말을 신고 있다.
한국어판 성우는 남도형이다. 제로를 무척 좋아하는지 멋쩍게 웃으며 멋지다고 칭찬하거나 제로가 자기 옆에 앉을거라는 사실에 무척 긴장하기도 하고, 제로에게 칭찬을 받자 무척 기뻐한다. 그가 재건한 아틀라스사의 CEO가 된 보더랜드 3에서는 말리완사의 합병부장 카타가와 주니어가 제로를 보고 "리스의 단짝 제로 아니신가!"라고 할 정도로 친해진 모양. 한편, 신생 아틀라스사[8] 는 본사가 위치한 '프로메테아' 행성이 말리완사의 침공을 받게 되어 말리완사와 전쟁 중인데 때마침 도착한 볼트헌터의 지원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9] 물론 리스는 한 2만명이나 5만명의 병력을 기대했지만 한 명뿐이라는 사실에 살짝 절망하기는 했지만...
전세 역전을 위해 자신의 개인 스텔스 우주선[10] 을 이용해 잠입하려고 했지만 말리완사의 궤도레이저폭격에 파괴, 또 절망한다. 마지막 방법으로 주머니 속에 숨겨뒀던 바이퍼 드라이브란 USB형식의 해킹 장비로 말리완사 우주선을 탈취해 스카이웰-27에 설치된 궤도폭격 장치와 카타가와의 아방궁 우주선을 파괴하는데 일조한다.
별개로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 이후 아틀라스사의 CEO가 되어 개인활동을 별로 하지 못하자 혹시나 반을 만나면 주인공더러 “Yo.”라고 전해주라고 말한다.[11] 또한 행방불명된 피오나를 계속 찾고 있는지 자기 사무실에 피오나의 사진이 담긴 액자가 있고 말리완사와 전쟁 중인 와중에도 제로를 시켜 그녀의 행방을 계속 찾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피오나와는 다른 장소로 텔레포트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리스가 수염이 멋지냐고 물어보는데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수염을 멋지다 하면 수염을 계속 끼고 별로다고 하면 수염을 벗는데 이 때 나오는 문구가 '리스가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텔테일 게임즈 문구가 나온다. 몰론 텔테일 게임즈 답게 수염 벗고 하는 거 말고는 달라지는 게 없다...[12]
또한, 보더3로 오면서 본명이 공개되었는데 리스 스트롱포크(Rhys Strongfork)라는 다소 희한한 이름.[13] 게임 엔딩 크레딧을 보면 드디어 반과 재회한 모양이다.
샐러리맨, 바로 당신
1. 개요
남주인공. 27세. 하이페리온#s-6사의 사원이다. 숙적 바스퀘즈에 의해 청소부로 강등당한 후 바스퀘즈의 볼트 키 거래를 가로채 엿먹이고 자기 커리어도 구제할 겸 친구 반과 함께 판도라로 내려가 실컷 구르게 된다. 한쪽 눈과 팔을 사이보그로 대체하였으며, 이마에는 하이페리온 장치를 삽입할 수 있는 장비를 시술했다. 성우는 트로이 베이커, 보더랜드 3부터는 레이 체이스로 변경. 한 쪽 안구에 이식한 에코 아이로 이런 저런 물건들을 스캔하여 하이페리온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데,[1] 대부분의 경우는 딱히 도움이 되지 않지만 하나 같이 빵 터지는 설명들을 볼 수 있다. 프로그래밍에 능해 기계팔에 내장된 컴퓨터와 에코아이를 이용하여 각종 기계를 해킹할 수 있으며 핸섬 잭이 머리에 들어온 이후로 그의 도움을 받아 더 많은 것들을 해킹할 수 있게 되어 꽤 도움이 된다. 무기로는 스턴 바톤을 가지고 다니며 위급할 경우 가끔 주먹질도 하는데, 싸움 경험이 일천한건지 에피소드4에서 잭이 지적하기 전까진 약한 원래 팔로 펀치를 날리고선 때린 본인이 더 아파한다. 또한 2부 끝자락에서 피오나 대신 잭을 신뢰하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잭에게 덤피(Dumpy)[2] 라는 소형 아틀라스 드론을 받아 수리하여 가지고 다니게 된다.
2. 작중행적
2.1. Tales from the Borderlands
대다수의 다른 하이페리온 사원들과 마찬가지로 잭을 롤모델로 삼고 있었으며[3] 열살 때 명함을 갖고싶어 친구들과 클럽을 만든 적이 있었고 승진을 위해 반, 이베트와 함께 온갖 끔찍한 짓을 하기도 한, 야망이 강한 캐릭터이다. 에피소드 4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바스퀘즈를 완벽하게 연기하기도 한다. 다만 허당 기질이 있어 병맛나는 계획을 세우고 무시당하거나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핸섬 잭의 AI가 자주 지적하듯이 잭과 많은 공통점을 가진 캐릭터인데, 둘 다 프로그래밍에 능하고, 강한 야망을 가졌고, 평사원에서 출발하여 회장직까지 오르게 되며[4] , 양 눈 색이 다르다. 또한 프리시퀄에서의 잭과 동일하게 얻어터지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잭을 경계할 수도, 잭을 멘토로 삼아 그의 발자취를 충실하게 따라갈 수도 있다.
하지만 핸섬 잭의 계획에 실행할 첫번째 제물이 자기라는 것을 듣고 에피소드 4의 결말부에서 했던 선택과 상관 없이 고르티스의 마지막 부품을 들고 빠져나가기로 결정, 헬리오스에 연결되어 조종하는 잭을 셧다운 시키기 위해 핸섬 잭의 집요한 방해를 받으며 파워 코어를 작살낸다. 덕분에 헬리오스가 판도라의 중력에 이끌리는 것을 막아주던 추진력 장치까지 꺼져 헬리오스가 판도라로 추락하는 상황에서 탈출 포드를 찾아다니다 고장난 포드와 핸섬잭이 자동으로 설정해 무인으로 기동되는 탈출 포드를 제외하고 딱 한개 남은 포드를 발견라고선 잭에게 기쁨의 쌍법규를 날린다.(...)
로더 봇의 희생으로 탈출 포드를 타고 헬리오스에서 떨어져 나온 핸섬 잭의 사무실에서 아직 의식이 남아있는 핸섬 잭의 AI와 대면한다. 잭은 방금 니가 헬리오스를 박살내서 죽인 사람이 지금까지 내가 죽인 사람보다 많다는 둥 이빨을 털다 기습적으로 자신을 다시 리스의 머릿속에 전송한 후 리스의 의수를 조종하여 질식시키려고 했지만 [5] 의수를 억지로 분리시켜 겨우 살아난다. 그리고 지금은 물러나겠지만 머릿속 어딘가에 숨어있다 예상치 못한 때에 다시 나타나 죽여버리겠다는 잭의 협박에 스스로의 의지로 관자놀이의 드라이브 삽입구와 눈과 뇌에 연결된 사이버네틱을 모조리 빼내어 핸섬 잭을 완전히 죽이게 된다. [6]
탈진해서 기절했다가 깨어난 후에는 잭의 사무실에 있던 아틀라스사의 인수 서류를 찾아 아틀라스사의 새 회장이 되었고, 아틀라스의 자원을 바탕으로 자가수리하여 새로운 의수와 사이버네틱을 만들어서 달고 있다. 하이페리온의 생존자들이 만든 밴딧 부족인 하이페리온의 아이들에게서는 헬리오스를 파괴하여 자신들을 압제에서 구원해준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여행자의 볼트를 발견한 볼트 헌터로서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이후 피오나와 함께 보물상자를 개방한 직후 빛과 함께 사라진다.(정황상 텔레포트된 것으로 보인다.)
반과는 고등학교와 대학을 같이 나온 오랜 친구사이이며 반과 마찬가지로 너드 기질이 충만하지만, 반이 너드 인상을 강하게 풍기는 것과 달리 적절히 일코하고 다니는 능력이 있어 파티에도 많이 초대받고 다녔다고 한다.[7] 에피소드 2에서 스테이시란 이름의 전 여친이 있었으며 연예경험 때문인지 피오나의 여동생 사샤에게 호감이 있는지 사샤에 대한 호감을 드러낼 수 있는 선택지가 자주 나온다. 특히 에피소드 3에서. 에피소드 5에서는 피오나에게 사샤를 좋아한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참고로 성우 장난이 있는 캐릭터, 이 캐릭터는 줄무늬 양말을 신고 있는데 담당 성우인 트로이 베이커도 줄무늬 양말을 신고 있다.
2.2. 보더랜드 3
한국어판 성우는 남도형이다. 제로를 무척 좋아하는지 멋쩍게 웃으며 멋지다고 칭찬하거나 제로가 자기 옆에 앉을거라는 사실에 무척 긴장하기도 하고, 제로에게 칭찬을 받자 무척 기뻐한다. 그가 재건한 아틀라스사의 CEO가 된 보더랜드 3에서는 말리완사의 합병부장 카타가와 주니어가 제로를 보고 "리스의 단짝 제로 아니신가!"라고 할 정도로 친해진 모양. 한편, 신생 아틀라스사[8] 는 본사가 위치한 '프로메테아' 행성이 말리완사의 침공을 받게 되어 말리완사와 전쟁 중인데 때마침 도착한 볼트헌터의 지원으로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9] 물론 리스는 한 2만명이나 5만명의 병력을 기대했지만 한 명뿐이라는 사실에 살짝 절망하기는 했지만...
전세 역전을 위해 자신의 개인 스텔스 우주선[10] 을 이용해 잠입하려고 했지만 말리완사의 궤도레이저폭격에 파괴, 또 절망한다. 마지막 방법으로 주머니 속에 숨겨뒀던 바이퍼 드라이브란 USB형식의 해킹 장비로 말리완사 우주선을 탈취해 스카이웰-27에 설치된 궤도폭격 장치와 카타가와의 아방궁 우주선을 파괴하는데 일조한다.
별개로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 이후 아틀라스사의 CEO가 되어 개인활동을 별로 하지 못하자 혹시나 반을 만나면 주인공더러 “Yo.”라고 전해주라고 말한다.[11] 또한 행방불명된 피오나를 계속 찾고 있는지 자기 사무실에 피오나의 사진이 담긴 액자가 있고 말리완사와 전쟁 중인 와중에도 제로를 시켜 그녀의 행방을 계속 찾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피오나와는 다른 장소로 텔레포트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리스가 수염이 멋지냐고 물어보는데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수염을 멋지다 하면 수염을 계속 끼고 별로다고 하면 수염을 벗는데 이 때 나오는 문구가 '리스가 당신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텔테일 게임즈 문구가 나온다. 몰론 텔테일 게임즈 답게 수염 벗고 하는 거 말고는 달라지는 게 없다...[12]
또한, 보더3로 오면서 본명이 공개되었는데 리스 스트롱포크(Rhys Strongfork)라는 다소 희한한 이름.[13] 게임 엔딩 크레딧을 보면 드디어 반과 재회한 모양이다.
[1] 에피소드 2 최후반부에서 잭을 신뢰하는 선택지를 고를경우 에피소드 3부터는 에코아이 스캔이 JACK-APEDIA로 바뀌며 잭이 쓴 각종 병맛나는 설명들을 읽을 수 있다.[2] 소형이라 무장은 스턴건 하나뿐이다. 본격적인 전투용이 아닌 잠입용으로 쓰인듯하다.[3] 반의 증언에 따르면 사무실이 온통 잭 포스터로 도배되어 있다고 한다[4] 단 리스의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선택지에 따라[5] 리스가 죽으면 리스의 머리속에 있는 자신도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영웅적인 희생"으로 리스를 목졸라 동반자살 하려고 한다[6] 잭은 처음으로 죽음이 두려우니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잭의 AI가 저장된 장치를 부숴서 잭을 완전히 죽일지 간직하고 있을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이다[7] 반이 마비되지 않았을 경우 에피소드 3 초중반부에서 반의 열폭을 감상할 수 있다[8] 한 번 망하고 옛 사원들도 죽거나 이적하는 통에 맨주먹으로 시작해서 카타가와가 멋지게 부활시켰다고 칭찬할 정도로 재건시켜놓았다. 마커스도 사업 루트를 틀려고 왔던 걸 처음에는 애송이가 막 재건한 회사의 건 돈이 안된다며 돌려보냈다가 스마트 탄환 기술을 보고 마음을 바꿨다.[9] 말리완의 군대가 프로메테아에 오기전에 제로가 경고를 해줘서 그나마 준비하고 버틸 수 있었다. 제로가 가져온 녹취록에서 카타가와 주니어가 자신의 형제들을 죽이며 다른 회사를 합병할거라고 말하는데 리스는 이에 겁에 질려 제발 테디오어를 합병할려고 하는거라고 말해달라며 애원한다(...) [10] 문자 그대로 안 보이는 우주선이다. 컷씬에서도 우주선 외곽만 보일뿐 전체 모습이 안 나온다.[11] 정작 인게임 내에선 반과의 상호작용이 눈꼽만큼도 없다.[12] 그리고 솔직히... 수염이 잘 안 어울린다. 본인은 관록을 붙여보려고 붙인 것 같지만. 안 어울린다고 하면 무기 장신구인 리스의 흔적을 준다.[13] 사실 리즈 위더스푼, 약한 숟가락 (Wither Spoon)을 반대로 뒤틀어 만든 강한 포크 (Strong Fork)다(...) Reese와 Rhys가 똑같이 리스로 발음되기에 성립된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