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금색의 갓슈)

 

1. 개요
2. 주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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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의 갓슈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 / 김민정.
초록색 책의 마물이며 아리쉐의 파트너이다. 도끼눈을 가지며 작은 덩치에 전신에 노란 털이 짧게 나 있는, 짐승형의 마물. 머리에 T자형의 작은 뿔, 복부에 4개의 반구가 붙어 있는 금속질의 원반이 달려 있다.[1] 엄한 성격이 있어 화도 잘 내고 말투가 좀 험한 편이지만,[2] 사실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은 확실히 지키려고 하는 정감 있는 성격. 또한 호감을 가진 상대에겐 엎드려서 머리의 뿔로 가볍게 찔러대는 버릇이 있다. 파트너인 아리쉐가 리오의 저주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도 자신의 전력을 다해 아리쉐를 도왔다. 하지만 원작 만화책 갓슈벨 24권 230에  자르침과의 싸움에서 책이 불타 마계로 돌아간다.[3][4] 에필로그를 보면 마계에서 요뽀뽀,바르트로,바랑샤,조보롱,바고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모습과 다른 마물들이랑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준다.

2. 주술


 리야의 주술은 대부분이 몸 자체로 변신하는 육체 변형 계열의 주술로, 거의 대다수가 리야 자신의 몸을 변신시키거나 직접 돌격해 공격하는 형태의 주술들이다.
  • 니도르크
몸을 암석처럼 만들어 방어력을 올린다.
  • 갈바니오
리야의 뿔이 거대하고 길게 늘어나 적을 공격한다.
  • 라지아・실니오
복부의 금속판을 거대화 시켜서 공격을 방어한다.
  • 바르드・니오센
복부에서 커다란 탄환을 4개 발사하고, 산탄처럼 흩어지게 만들수도 있다.
  • 디고・실시오
라지아・실니오의 강화판.
  • 가르도르크・니도르크
몸을 탄환처럼 회전시키며 돌격한다.
  • 픽・가르니오
손바닥의 육구를 길다란 송곳으로 바꾼다.
  • 고・니오도르크
육체를 크게 강화한다. 체격이 커지고 발톱이 날카로워진다.
  • 고・암루크
팔을 순간적으로 강화시켜 공격한다.
  • 샤오・니오도르크
최대 주술. 리야가 거대한 괴수의 형상으로 변화해서 적을 덮친다.


[1] 자르침과 팡고 콤비과의 싸움 때 팡고의 주술에 맞아 금속질의 원반이 반으로 깨진다. [2] 갓슈가 선택을 하지 못해서 키요마로한테 도움을 받을려고 했을 때 화를 내면서 "야! 남한테 기대하지마 모자른 녀석 니가 정하는 거야 니가 정하는 힘으로 어느 쪽이 올바른지 정하는 거라고" 라고 말했다.[3] 애니 148화에서 갓슈를 좋아해 고백한 뒤부터 메인 컨트롤룸에서 제온의 공격을 받으려는 갓슈를 보호하다가 맞아 책이 불탄다.[4] 파우드 편의 갓슈 일행의 마물 중에선 웡레이 다음으로 마계로 돌아갔으며 파우드 편의 진행상(19~28권)을 보면 비교적 일찍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