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레이싱 3/싱글 플레이
1. 시리즈 목록
2. 게임 팁
처음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리즈 해금 팁, 운영 팁이다. 자세한 공략본 최신 공략본(카페 가입 필요)
- 아마단계 이후 아마/프로부터는 쇼케이스로 해금되는 R$ 차는 그때그때 살 필요는 없다 어차피 르망을 달릴때 까지 차 성능은 고만고만하고, 이벤트 달성에 높은 수치의 PR을 요구하는데, 업그레이드로는 돈도 많이 들고 PR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필요없거나 보상 적은 이벤트는 그냥 넘기는게 낫고, 하위단계의 쇼케이스 차량도 상위단계 커리어에서 쓰는 경우가 있어서 쇼케이스 직전까지만 이벤트를 깨고 골드를 모은다음 마저 이벤트를 마치고 쇼케이스를 열어 20% 할인된 가격으로 차를 사는걸 추천한다.i20으로 진행하는 핫 해치나 포드 GT 이벤트는 업글비용이 비싸게 먹혀서 비효율적(높은 PR수치를 요구함)이다.
3. 노가다 진행 순서
R$ 및 골드 획득 노가다는 르망을 달릴 수 있느냐로 결정된다. 르망을 달릴 수 없다면 르망 오픈 전까지는 R$ 와 나름 경험치를 많이 주는 CUP 이벤트를 열심히 달려야 한다. 대략 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다.
- R$, 경험치를 많이 주는 일반 CUP 이벤트
- Master - Classic Ferrari Showdown 시리즈의 야간 르망 4바퀴 - 에이전트와 매니저 고용시 명성 30,400, R$ 200,000정도를 보상으로 준다
- Legend - Endurance Champions, Endurance Legends[1] 시리즈의 르망 10바퀴
4. TSM
Time Shifted Multiplayer (비실시간 멀티플레이어) 의 약자. 직역하면 '''시간을 옮겨놓은'''(즉, 서로간의 플레이 시간이 일치하지 않는) 멀티플레이어를 뜻한다.
TSM 은 사용자들의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봇이다. 인터넷이 켜져 있으면 다른 사용자들의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 랩타임을 이용하는 것이고, 꺼져있으면 기본 탑재된 TSM 이 나온다.
가끔 TSM 끼리 서로 경쟁하는 모습도 보이곤 하지만 그렇게 적극적인 것은 아니며, 모든 TSM 이 레이싱라인을 따라서 너무나도 질서정연하게 달리기 때문에, TSM 에 실시간 멀티플레이와 같은 변칙적이며 전투적인 플레이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TSM 의 난이도(랩타임)는 해당 경기를 처음 해금했을 때 최고조로 높다. 차를 몇번 수리하고 플레이가 몇번 반복되면 난이도(랩타임)가 내려가기 시작한다.
내구레이스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을 꺼버리고 하는 게 좋다. 인터넷을 켜고 하면 경기 시작전 로딩 화면에서 18 km가 넘는 기록이 1위로 세팅되어서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적극적인 지름길 이용 + 풀업된 차량 + 노련한 실력 + 운"이 모두 겸비된 상황에서나 가능하며, 일반적인 주행으로는 도저히 나올 수가 없는 기록이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스피드웨이 트랙에선 거의 논브레이킹 플레이로 갈 수 있어서 어느정도 실력이 되면 40km~60km도 찍을 수 있다. 또한 르망 내구레이스의 경우도 실력이 좋으면 100km도 넘는 기록을 세울 수 있다.
5. 등장인물
5.1. 크루 (동료)
유저의 레이싱에 관여하는 동료로서 각각 R$, 경험치, 내구도를 담당한다. 경기 시작전 1골드씩 사용해서 고용할 수 있다.[3] 각종 이벤트에도 등장해서 여러가지 일거리들을 제안하며, 이들을 모두 완료하면 해당 이벤트의 차량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매니저(Manager)
사무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외모의 마이클(Michael) 이며 R$ 를 담당한다. 고용후 경기에서 우승(1등)시 x2 의 R$ 을 얻을 수 있다. 5일차 200% 에서 일일 출석 보상으로 시스템이 바뀌어 고용할 일은 별로 없다. 나중에 르망 노가다를 하다 보면 R$은 넘쳐나게 된다. 한편 애스턴 마틴 N430 이벤트에서는 전직 레이서였으나 사고로 은퇴한 것으로 과거가 나온다. 밑의 요원인 나탈리아와 함께 신차 이벤트를 물어오는 역할을 자주 보이며 이벤트 중간 중간에서 에릭과 자동차에 관해서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F1 커리어의 야스 마리나 서킷 첫 번째 미션에서 플레이어의 워밍업을 담당한다.
- 에이전트(Agent)
미모(?)의 여성인 나탈리아(Natalia) 이며 경험치(명성,fame)를 담당한다. 고용후 경기에서 우승(1등)시 x2 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경험치를 많이 주는 르망 노가다를 할 경우 반드시 고용해야 한다.
마이클과 에릭이 서로 싸울때 중간에서 말리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또한 차량 획득 이벤트나 새로운 커리어에서 차량을 임대할 때 많이 보는 크루 멤버이기도 하다.
마이클과 에릭이 서로 싸울때 중간에서 말리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또한 차량 획득 이벤트나 새로운 커리어에서 차량을 임대할 때 많이 보는 크루 멤버이기도 하다.
- 엔지니어(Engineer)
쿨(?)한 외모의 에릭(Eric) 이며 차량의 내구도를 담당한다. 고용후 경기에서 우승(1등)시 차의 내구도를 경기전과 변함 없이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평소에는 고용할 일이 별로 없다. 하지만 시간에 쫓기는 신차 획득 이벤트나, 경험치를 x2 배 해주는 더블페임 기간에는 고용이 필수적이다. 플레이어를 잘나가는 멋쟁이(hot shot)라고 부른다.
캐릭터의 설정으로는 능력은 천재적이나 자존심이 워낙 강하다. 또한 차량 수집 욕구가 강해 Light Rider 이벤트에서는 사라진 플레이어가 아메드와 놀고있는 것을 헬멧 주파수로 잡아냈는데 플레이어가 차를 받는 기회를 날리기 싫어서 일부러 모른척 해준다. 회사 소속 엔지니어가 아닌 개인 엔지니어인것에 열등감이 있는 설정인지 No compromise의 Ferrai FXX K이벤트에서는 해당 차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형식의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계속해서 페라리 엔지니어들을 비하한다. 이후 임의적으로 플레이어의 차를 개조하다가 페라리에게 제지를 당하자 화를 내며 무단으로 팀을 이탈하다가 용서를 구하며 돌아오고 마침 페라리에서 에릭의 차량 개조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는지 남은 스테이지에서 페라리와 공동작업을 제의하자 "그 페라리 천재들과 내가 같이 작업한다고?"라고 하며 정말 기뻐하였다.
여담으로 맥라렌 세나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용하는 차량은 혼다 S2000이다.
캐릭터의 설정으로는 능력은 천재적이나 자존심이 워낙 강하다. 또한 차량 수집 욕구가 강해 Light Rider 이벤트에서는 사라진 플레이어가 아메드와 놀고있는 것을 헬멧 주파수로 잡아냈는데 플레이어가 차를 받는 기회를 날리기 싫어서 일부러 모른척 해준다. 회사 소속 엔지니어가 아닌 개인 엔지니어인것에 열등감이 있는 설정인지 No compromise의 Ferrai FXX K이벤트에서는 해당 차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형식의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계속해서 페라리 엔지니어들을 비하한다. 이후 임의적으로 플레이어의 차를 개조하다가 페라리에게 제지를 당하자 화를 내며 무단으로 팀을 이탈하다가 용서를 구하며 돌아오고 마침 페라리에서 에릭의 차량 개조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는지 남은 스테이지에서 페라리와 공동작업을 제의하자 "그 페라리 천재들과 내가 같이 작업한다고?"라고 하며 정말 기뻐하였다.
여담으로 맥라렌 세나 이벤트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용하는 차량은 혼다 S2000이다.
5.2. 기타 인원
- 아메드 (Ahmed)
차를 좋아하는 중동(?)의 부호, 마세라티 신차 획득 이벤트때 처음으로 등장함. 신차 획득 이벤트 중 발암미션을 가장 많이 던져준다. Stingray evolution 이벤트에선 69년식 콜벳을 몰고 직접 서킷에서 달리는 기염을 토한다. Light Rider 이벤트에서는 로터스 타입 125을 보여준 뒤 휴식이라는 명목으로 크루 세 명 몰래(...) 플레이어를 데리고 나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 결국엔 에릭이 헬멧 주파수를 듣는 바람에 들키지만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플레이어와 마이클과 함께 타입 125(?!)를 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중동 부호 스테로타입을 제대로 살릴려는건지 충공깽한 돈지랄도 많이 보여준다. Lamborghini's Legacy 이벤트에서는 20개의 센타나리오를 모두 가지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내기 레이스를 부탁하기도 하고 Inferitance 이벤트에서는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가 페라리 F12베를리네타의 자리를 계승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 시장에 팔지 못하게 하기 위해 812 슈퍼 패스트를 모두 매입해버린다. 플레이어는 놈과 함께 아메드를 설득시키기 위해서 아메드가 내보내는 여러 페라리와 상대해야하는데 중반부터는 페라리의 488 GTE, FXX-K(!), 페라리 f1 머신인 2004 Ferrari F14 T까지 상대해서 플레이어의 인내를 시험한다. 6.4 Carbon Copy 이벤트에서는 가지고 있는 차 콜렉션이 박물관 급이라는 것도 밝혀졌다.해당 이벤트에서는 차를 모으는 취미이외의 잘 하는 것 없는 자신을 한탄하는 아메드에게 플레이어와 크루들이 생일선물로 Mercedes-Benz C11을 선물하고 플레이어에게 레이싱 과외를 받는데,레이서로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위해 전세계 순례 훈련을 떠나겠다면서 플레이어에게 자신을 일깨워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선물로 돌려준다.
- 놈 (Norm = Sir Norman KIng)
영감님. 페라리 F1 신차 획득 이벤트 때 처음으로 등장함. 플레이어를 루키라며 은근히 무시했다. 이벤트 중 호주 서킷이 나오는 차례면 자주 등장한다. 최근 이벤트의 경향으로는 플레이어를 무시하는 태도는 사라졌고, 오히려 아메드나 매그너스를 은연중에 까버리거나 무시하며 플레이어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상황이 나오는 경우가 잦아졌다.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커피 마시는 할아버지로도 불리는 중(...) 여담으로 2019년의 알파 로메오 획득 이벤트는 이 분이 주최하신 이벤트다.
- 매그너스 (Magnus)
"라이프치히의 사자들" 신차 획득 이벤트에서 경쟁 상대로 등장. 자존심 강한 천재드라이버 컨셉. 항상 플레이어를 무시하며 등장한다. 그리고 항상 플레이어한테 패배하고 마지막에는 아무 소리 못한다. 건틀릿 이벤트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해당 건틀릿 보상 차량을 타고 경주한다. 클래식 르망 그룹 C 이벤트 이후부터 2017년 11월에 있던 애스턴 마틴 이벤트 최근까지 등장 이력이 없다. 이후 람보르기니 이벤트때 다시 등장하였고, 18년 6월까지 꾸준히 이벤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매그너스가 나오는 이벤트는 난이도가 높고 뛰어난 실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나같이 어려운 이벤트만 던져주는 아메드에 비하면 매우 약과라고 볼 수 있다.
- 칩 맥기 (Chip Mcgee)
크루 치프 (레이싱 엔지니어), 나스카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함. 주로 나스카 서킷이나 데이토나 이벤트 때 주로 등장한다. 최근 나스카 이벤트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때우는데다가 모터스포츠 카테고리로 개편되면서 스폰서 시리즈가 사라져 이 아저씨를 볼 수 없게 되었다.[4]
- 조이 (Zoe)
나스카 레이싱 선수, 주로 나스카 이벤트에서 등장하지만 최근 들어서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이벤트에서 자주 모습을 비추고 있다.그 이외에도 리처드 페티, 다니카 페트릭 등 실제로 나스카 선수들의 모습이 나스카 커리어 이벤트에서 등장하였으나 이후 칩 맥기와 같이 모터스포츠 카테고리 개편안 때 전부 사라지게 되었다.
6. 이벤트 종류
소요 시간 : 일반적으로 순간 속도 < 드래그 레이스 ≒ 오토크로스 < 최고 속도 = 헌터 = 1대1 = 타임 트라이얼 < 엘리미네이션 << 내구 레이스 ≒ 컵이다. 내구 레이스의 경우에는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다르다.
난이도 : 일반적으로 타임 트라이얼[5] < 내구 레이스(내장 TSM) < 헌터 ≒ 엘리미네이션 ≒ 오토크로스 ≒ 드래그 레이스 ≒ 최고 속도 ≒ 1대1 < 컵 ≒ 내구 레이스(유저 TSM) < 순간 속도다.
(나스카, 포뮬러 E 제외)
- 컵 (CUP)
잘 달려서 우승만 하면 되는 가장 일반적인 경기이다. 항상 마지막으로 시작하며, 그리드 스타트다. [6] 다른 이벤트들은 없지만 컵에서만 유일하게 참여 가능한 최소한의 성능지수(PR) 제한이 있다. 이 제한을 넘지 못하면 그 차량으로 참여를 못하지만 컵에서 우승(1등)할 경우 성능지수 제한이 해제된다.[7] 이 지수가 같은 티어의 상대 PR을 짐작할 수 있다.
- 타임트라이얼 (TIME TRIAL)
가장 빠른 랩타임을 재는 경기이다. 그리드(출발선에서 정지) 스타트가 아닌 롤링(달리는 중에) 스타트로 출발한다. 타임트라이얼에 참가할 때마다 별도의 자원인 '드라이브(DRIVE)'가 1개씩 소모되며 충전시간은 1개당 10분이다. 골드를 사용해서 최대 5개까지 늘릴 수 있다. 도로를 벗어나거나 벽 등에 충돌하여도 실격으로 처리된다. 실격돼도 완주할 경우 보상은 받을 수 있지만 랩타임은 등재되지 않는다. 풀 업그레이드가 된 차량은 드라이브가 소모되지 않는다.
- 오토크로스 (AUTOCROSS)
서킷의 일정 구간을 최대한 빠르게 돌파해야 한다.
- 최고속도 (SPEED RECORD)
서킷을 한 바퀴 도는 동안에,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해야 한다. 후진해서 출발선 뒤로 가도 실격처리가 안되며, 역주행으로 새운 기록도 인정된다.
- 순간속도 (SPEED SNAP)
서킷의 일정 구간을 달리며, 출발선을 가장 빠른 속도로 통과해야 한다. 시간 제한이 없으니, 만약 코너를 돌다가 삐끗했을 경우에 후진해서 다시 시도해볼 수 있지만, 차라리 다시 하는게 내구도를 더 아낄 것이다. 출발선 뒤로 갈 시 바로 실격처리가 되어버리니 주의하자.
- 드래그 레이스 (DRAG RACE)
스타팅시의 반응속도와 기어의 변속 타이밍을 겨루는 경기이다. 3라운드에 걸쳐서 플레이하고, 패배시엔 재시작이 가능하다. 시작 카운트다운은 0~4초 무작위로 지연되어서 시작하니 미리 대기하지 말자. 3번의 부정출발을 할 시 몇번을 이겼든지간에 실격패 처리되어버리니 주의. 성능이 비슷비슷한 경우에는 조금 삐끗해도 이길 수 있지만, 만약에 성능이 딸리거나 차량 특성상 가속이 느린 경우에는 변속을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이길 수 없다.
- 내구 레이스 (ENDURANCE)
처음 시작하면 60초, 앞에는 차량이 무한히 스폰되며, 차를 추월할 때마다 10초씩 추가되며 한 바퀴를 돌아 피니쉬라인(출발선)을 통과하면 트랙의 길이에 따라 추가시간이 주어진다. [8] 트랙을 벗어날 시 그 거리만큼 기록에 제외되며, 코너 컷팅 등 트랙 밖을 주행하면서 추월을 해도 시간이 올라간다. 제한 시간이 0으로 떨어졌을 시엔 가속이 불가능해지며, 그 사이에 추월이나 랩을 돌 시 시간이 추가되며 다시 가속이 가능해진다. 가속 불가능 상태에서 차가 완전히 멈추게 되면 이벤트 종료. 지금까지 달린 거리가 기록이 된다. 이벤트가 진행될수록 AI의 빈도가 줄어들며 성능이 점점 향상된다.
대부분의 AI의 기록은 10km, 차량의 성능이 낮거나 트랙이 코스가 많거나 작은 곳이면 6km까지 떨어기지도 한다. 만약 차량 성능이 높고, AI가 달리기 힘들어하지만 플레이어가 잘 달린다면, 반 무한으로 달릴 수 있다!
대부분의 AI의 기록은 10km, 차량의 성능이 낮거나 트랙이 코스가 많거나 작은 곳이면 6km까지 떨어기지도 한다. 만약 차량 성능이 높고, AI가 달리기 힘들어하지만 플레이어가 잘 달린다면, 반 무한으로 달릴 수 있다!
- 엘리미네이션 (ELIMINATION)
항상 8명이서 달리며, 최후까지 살아남는 경기이다. 20초마다 마지막 주자가 탈락한다.
- 헌터 (HUNTER)
빨간 실비아를 먼저 출발시키고 특정 시간동안 출발선상에서 대기한 뒤, 실비아를 따라잡는 경기이다. 실비아를 기준으로 피니쉬라인 통과시 얼마만큼 앞섰는지를 평가한다. 플레이어 차량의 PR에 관계없이 무조건 빨간 실비아가 나오지만, 성능이 높은 시리즈일수록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더욱 길어진다.
- 나스카 (NASCAR)
차량 뒤에 붙으면 슬립스트림 효과가 난다는 것을 제외하면 일반 컵 이벤트와 동일하다. 최대 43대일 정도로 차들이 많아 성능이 안좋은 모바일 기기들은 렉이 다소 걸릴 수 있다.
- 포뮬러 E (FORMULA E)
5.0 포뮬러 E 업데이트로 등장한 모드. 배터리 제한이 있는 상태로 시작해서 가속을 밟으면 배터리를 소모하며, 가속 중이 아니라면 배터리가 조금씩 충전된다. 이러한 컨트롤 방식에 의해 자동 가속이 비활성화되며, 기존 레이싱 모드와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만약 배터리가 방전되면 내구 레이스에서 시간이 다 된것처럼 가속이 불가능하며, 이때는 충전이 되질 않는다. 이대로 완전히 멈추게 될 시 레이스에서 탈락하게 되지만, 그 상태로 완주를 할 시 그대로 완주 처리가 된다.
7. 타임트라이얼
7.1. 싱글플레이 타임트라이얼
싱글플레이 사이사이에 있는 타임트라이얼이다. 월드토너먼트 타임트라이얼과는 다르게 한가지 차량으로만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연결을 하지 않아도 된다.[9] 한번 플레이 할 때마다 한 개의 드라이브를 소모한다. 골드를 사용하여 즉시 충전하거나 슬롯을 확장할 수 있다. 완주시 정해진 도로를 벗어나도 보상은 받을 수 있지만 기록은 무효처리가 되어 등재되지 않는다. 또한 싱글플레이 타임트라이얼 바로 전 이벤트에서는 특정 차량의 쇼케이스가 열리는데 이 이벤트에서 사용되는 차 하나만 타임트라이얼에 참가가 가능하다.
7.2. 월드토너먼트 타임트라이얼
-
6.4.0 버전 이전에 패치되어 이제는 4개의 맵이 아닌 하나의 서킷에서 전 세계 사람들과의 기록을 비교하는 경쟁이 되었다. 이제는 트랙 밖으로 나가거나 충돌해도 무효처리는 되지 않으나 시간 패널티가 무시무시하기에 의미는 없다.[10] 또한 B~C랭크의 기록 커트라인이 대폭 상승하였다. 이제 B랭크는 전 세계 1%, C랭크는 5%가 되어 업그레이드가 잘 되어있지 않으면 C랭크는 커녕 D랭크조차 들어가기 어렵게 되었다. 커트라인의 상승과 함께 인원 수도 대폭 줄어들면서 B랭크는 1천8백명 이내로 들지 못하면 그대로 아웃된다. C랭크도 마찬가지이다.[1] 6.4 업데이트로 기존의 Endurance Kings이 삭제되고 새롭게 나온 시리즈. 무려 메인 시리즈의 맨 마지막에 있다.(Campionato Scuderia Ferrari 바로 다음)[2] 약 8km쯤 되는 장거리 서킷이다.[3] 가끔씩 레이스를 몇번 하다보면 무료로 지원해준다. [4] 하지만 2020시즌이 한정판으로 업데이트됨에 따라 잠시동안 다시 볼수 있다[5] 익숙하지 않을 경우 트랙을 이탈하거나 벽에 부딪쳐 무효가 될 수 있다[6] 예외적으로 데이토나 인터네셔널 서킷은 롤링 스타트로 시작한다.[7] 만약 이전의 성능지수 제한을 보고 싶다면 레이싱 시작 전에 업그레이드 항목으로 들어가면 있다.[8] 대략 125m당 1초. 예시로 대략 2km 정도 길이의 Brands Hatch 랩을 돌 시 8초가, 대략 3.5km의 스즈카 서쪽 서킷은 16초가 추가된다.[9]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기록 비교를 할 수 없다[10] 트랙 이탈 시 +4초에다가 그 상태에서 계속 이탈 시 0.5초씩 증가, 시케인 및 커브에 있는 벽 충돌 시 +2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