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세나

 

맥라렌 얼티밋 시리즈
초대 모델

'''세나'''

스피드테일
[image]
[image]
'''McLaren SENNA'''

이것은 우리가 만든 최고의 트랙 중심 차량이며, 지금까지의 맥라렌 중 가장 빠른 랩 타임을 달성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타협하지 않고 부끄럽지 않은 트랙 카를 만들게 하는 이유입니다. 공용도로 주행은 합법이지만 적합하지 않습니다. 서킷에서 가장 강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McLaren의 가장 위대한 레이싱 드라이버 중 하나에서 영감을 받은 '''McLaren Senna'''는 드라이버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It is the most track-focused road car we have ever built, and it will set the fastest lap times of any McLaren to date. That is what has driven us to build a track car that is unashamedly without compromise. One that is legalised for road use, but not sanitised to suit it. Nothing else matters but to deliver the most intense driving experience around a circuit.

Inspired by one of McLaren’s greatest racing drivers, the '''McLaren Senna''' is utterly dedicated to allowing the driver to be the best they can possibly be.

'''맥라렌 오토모티브, 세나 공식 소개 사이트의 소개문. 공식사이트'''


1. 개요
2. 상세
3. 성능
4. 배리에이션
4.1. 세나 LM
4.2. 세나 GTR
4.2.1. 세나 GTR LM
4.2.1.1. 세나 GTR LM 825/1
4.2.1.2. 세나 GTR LM 825/2
4.2.1.3. 세나 GTR LM 825/5
4.2.1.4. 세나 GTR LM 825/6
4.2.1.5. 세나 GTR LM 825/7
5. 기타
5.1. 미디어에서의 등장
6. 둘러보기


1. 개요


맥라렌에서 생산 하는 500대 한정판 슈퍼카. 포뮬러 1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드라이버들 중 하나로 꼽히며 맥라렌 F1 팀의 자랑이었던 아일톤 세나의 이름을 따왔다. 생산된 500대 중 경매에 내놓은 1대를 제외한 499대 모두 예약이 완료되어 완판되었다.
세나의 디자인 코드는 "'''외형은 기능을 따른다'''"이다. 실제로 공기역학을 위해 굉장히 독특한 라인이 디자인에 들어가 있다.

2. 상세


2017년 12월 10일, 영국에 위치한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에서 열린 윈터 볼 행사에서 얼티밋 시리즈이자 트랙22 비즈니스 플랜의 세 번째 모델인 '세나(코드네임 P15)'를 공개했다. 2018년 3분기에 한정판매된 499대가 인도 되었다.

3. 성능


이미 전에 출시된 맥라렌의 슈퍼시리즈 720S에 사용된 모노케이지 II 카본 파이버 섀시 보다 고성능을 자랑하는 모노케이지 III 카본 파이버 섀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카본 파이버로 제작된 바디 패널들의 무개를 총 합쳐봤자 60kg 밖에 안된다고 한다. 이 모든 것들에 의해 건조중량이 1,198kg으로 맥라렌 로드카 중 가장 경량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2.8초, 제로이백은 6.8초이다. 이는 P1과 같다. 최고속도는 335Km
파워트레인은 이미 이전에 720S에서 사용되어 검증된 M840TR 4.0L 트윈 터보차저 V8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800마력'''에 최대토크 '''81.6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720S 이전에 3.8L로 사용되던 그 엔진에 배기량을 키운 엔진으로 결국에 엔진 자체는 같으나 그 동안 쌓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이 출력까지 올라온 것이다. 또한 맥라렌은 엔진의 반응속도 또한 중시 했는데 이를 위해 플랫 플레인 (Flat Plane) 크랭크섀프트, 레이스에서 사용될 급의 드라이 섬프 시스템, 초경량 단조 피스톤과 커넥팅로드, 초 저관성 트윈 스크롤 터보차져, 전자 제어식 웨이스트게이트, 초경량 캠샤프트 등을 사용하였다. 쉽게 줄이자면 엔진에서 조차 가볍게 만들것은 가볍게 만들어서 재빠른 반응속도를 구현한 것. 심지어 실린더 하나당 개별로 이온 센서까지 탑제해 좀 더 새밀한 조정을 가하여 보다 높은 출력까지 만들어 낸다고한다.
이 엔진에 더하여 배기 시스템에 있어서는 티타늄보다 나은 내열성과 내구성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인코넬 합급과 티타늄 또한 사용된 배기 시스템이 들어가 경량화에도 한 몫하고 우렁찬 배기음까지 낸다. 배기구의 위치가 특이한데 심지어 배기가스마저 공기역학젹 요소에 맞추어 다운포스를 보다 더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윗쪽을 향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막강한 출력은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거쳐서 리어 휠로 흘러간다.
이전 모델인 P1과는 다르게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채택되지 않았고 그 대신 전기 모터와 배터리 또한 제거되어 P1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가벼워졌다.
맥라렌이 세나를 설계하면서 가장 중요시한 것은 트랙에서의 성능으로 공기 역학적 성능을 최고로 중요시 했다. 이로 인해 맥라렌이 만든 도로주행용 차량 중에서 가장 과격한 에어로 파츠들이 들어갔다. 이게 과연 로드카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거대한 리어윙이 장착되어 있는데 맥라렌의 차량들이 늘 그랬든 에어로 브레이크의 역할도 하며 속도에 따라서 각도도 조절된다. 이러한 크기임에도 리어윙의 무게는 겨우 4.87kg이다. 리어 디퓨져 역시 일반 로드카와는 차원이 다른 마치 경주용 차량에 장착되는 그런 무식한 크기의 디퓨져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앞 범퍼에 있는 구멍을 통해 바람이 보닛 으로 나와 지붕 라인을 타고 루프 스쿱을 통해 엔진에 공기를 공급하며 과격하게 생긴 각종 공기 흡입구와 팬더를 보면 정말 기존에 출시되었던 어떤 맥라렌의 차량보다 공기 역학적 부분에서 신경을 썼는지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로 최대 '''800kg'''의 다운포스를 낼 수 있다.
때문에 우아한 라인과 간결한 디자인과는 '거리가 멀고 길에서 탈 수 있는 차량에서 최대한의 다운 포스를 확보해보자'라는 사상이 듬뿍 묻어나는 디자인이다. 한 마디로 공공도로를 달리는 GT3 레이스카 같은 느낌.
세나에는 브렘보의 신형 CCM-R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가 탑재되었는데, 기존의 브레이크 시스템보다 350% 개선된 열 전도율 덕분에 보다 더 작게, 그러니까 가볍게 만들 수 있었다.
휠은 단조 알루미늄의 경량 센터락 휠이 장착되며, 피렐리의 초 고성능 타이어인 P-Zero 트로페오 R 타이어가 장착된다.
여러 테스트 비디오를 기반으로 보면 양산 공도주행가능차 카테고리 안의 트랙레코드는 거의 모두 압살을 해버렸다. 현 뉘르부르크링 2위인 911 GT2 RS MR의 호켄하임 트랙레코드를 3초 앞당긴 1분 40초 79를 기록, 심지어는 911 GT2 RS MR의 스파-프랑코샹 레코드 기록을 약 5.8초나 앞당긴 2분 24초 82를 기록해[1][2] 이런 모습을 보여줬기에 뉘르부르크링 레코드도 쉽게 깰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맥라렌은 딱히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맥라렌의 트레이드마크인 버터플라이 도어가 적용되어 있다.

4. 배리에이션



4.1. 세나 LM


맥라렌의 비스포크 부서인 MSO에서 제작한 좀더 트랙 주행에 포커스를 맞추면서도 로드카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 바리에이션이다. 차체 구조 자체는 기존 세나와 동일하지만 몇몇 부품들을 세나 GTR에서 가져왔다.
거의 모든 외장의 색상을 특유의 오렌지 색으로 입혔는데, 이것은 1995년 르망에서 우승한 F1 GTR을 기념하기위해 그 차량의 리버리에서 따온 것이다.
기존의 세나와 다른점을 자세히 적자면 일단 세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도어의 클리어 패널 대신 티타늄제 패널이 들어갔으며, 기존의 3개 짜리 배기구 대신 사틴 골드 색상으로 마감된 4개 짜리 배기구가 장착되었고, 앞 펜더 쪽에 펜더 루버 (Fender Louver) 이라 하는 구멍이 뚫려있다. 고속으로 회전하는 휠은 휠 하우징[3] 내부에 압력을 생성시키는데, 펜더 루버가 이 압력을 빼주는 역할을 한다. 오즈레이싱에서 제작한 단조 경량 센터락 휠이 장착되었다. 휠의 디자인은 마치 F1 GTR에 사용된 5 스포크 휠이 떠오르는 디자인이다. 파워트레인의 성능 또한 세나 GTR의 부품들을 채용해 세나 GTR과 동일한 825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총 20대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에도 한대가 존재한다.

4.2. 세나 GTR


[image]
맥라렌 세나의 오직 트랙 주행을 위한 하드코어 버전. 맥라렌이 제작한 차량중 포뮬러 원의 레이스카를 제외하면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가진 차다.
기존 세나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버리고 더욱 빠른 변속 속도를 가진 레이스용 듀얼 클러치가 장착되고, 서스팬션 또한 GT3 레이스에서 사용하는 서스팬션이 장착되었으며, 타이어는 맥라렌이 피렐리에게 특별 주문한 레이스용 슬릭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토크는 기존과 같지만 출력은 안 그래도 어마어마했던 800마력에서 825마력으로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되었다. 추가 25마력을 위해 엔진의 ECU 세팅을 손보았고 트랙 주행용에는 전혀 필요없는 배기가스 촉매를 제거하였다. 촉매를 제거해서 나오는 더욱 과격한 배기 사운드는 덤이다.
에어로 파츠는 구구절절 설명 필요없이 사진만 봐도 알 수 있는 더욱 과격해진 스플리터, 디퓨져, 펜더, 윙 등 대거 업그레이드 되어 기존의 최대 800kg의 어마어마한 다운포스에서 1톤이라는 엄청난 다운포스를 확보했다. 더욱 거대해진 파츠를 달았으면서도 기존 세나보다 10kg 가벼워져 건조 중량 1,188kg을 달성했다. 이 다이어트가 대단한건 레이스에서 꼭 필요한 소화기, 데이터 기록 장비, 피트 라디오, 공기압으로 작동하는 내장형 리프트까지 추가됐음에도 오히려 무게가 줄었다는 것이다. 물론 도로 주행에서 필요한 각종 편의 장비는 들어냈지만... 그래도 쾌적한 트랙 주행을 위해 에어컨 시스템은 남겨놨다고 한다.
모노케이지 III의 레이스 버전인 모노케이지 III-R 섀시가 사용되었다. 기존 버전과의 차이점은 레이스용 벨트를 사용하기 위한 마운트와 롤 케이지가 추가된 점이다.
이러하게 하드코어해 보이는 세나 GTR이지만 이 차량을 개발할 때의 목표가 '차량 성능의 95%를 95%의 고객이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자'였고 각종 전자장비의 도움으로 아예 일반인이 운전해도 문제가 없고 프로 드라이버 또한 전자장비를 끄고 차량의 성능을 극한까지 쥐어 짤 수 있도록 하였다.
총 75대가 한정 판매됐다.[4] 75대를 한대 한대 MSO에서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거쳐 전부 고객이 원하는 고유의 리버리나 디자인으로 판매됐다. 가격의 세금을 제외하고 무려 약 16억원.

4.2.1. 세나 GTR LM


[image]
1995년 맥라렌의 르망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MSO에서 특별 제작한 세나 GTR으로 총 5대가 제작되며 5대 각각 개인 커스텀으로 제작된다. 5대는 각각 1위, 3위, 4위, 5위, 13위를 차지한 F1 GTR의 리버리에서 가져온 디자인으로 제작된다. 차량의 도색 작업만 해도 최소 800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F1 GTR의 리버리에 있는 메이커 로고를 그리기 위해 메이커를 각각 찾아가서 특별 허가를 받는 수고까지 해간 결과 참가자 스티커까지 제현한 수준의 퀄리티가 나왔다.
실내에는 각 차들이 레이스를 가진 날짜와 각 차들을 사용한 3명의 드라이버 이름까지 새겨져 있다.
도색만 특별한 한정판이 아닌 성능 또한 추가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M840TQ 엔진을 사용하였는데 여태껏 M840TR이었던 코드가 바뀐것을 보듯이 많은 변화가 있다. MMC(Metal Matrix Composite)라는 금속 메트릭스 복합소제를 이용하여 만든 밸브 스프링과 CNC를 이용하여 제작한 단조 실린더 헤드가 사용되었다. 이 변화로 인해 엔진의 무게가 기존보다 65% 가벼워졌고, 출력 또한 기존의 825마력에서 20마력 증가해 845마력이 되었다.
머플러는 세나 LM의 머플러처럼 레고같은 디자인을 가진 인코넬 소제 머플러가 사용되었으며 세나 LM과는 다르게 배기구는 2개이다.
세나 LM과 같이 오즈레이싱에서 제작한 F1 GTR 스타일의 단조 센터락 휠이 사용되었다.
구매자들은 라 사르트 서킷에서 아침에 각각 대응하는 F1 GTR과 함께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르망 24 레이싱의 VIP 자격을 얻는다고 한다.

4.2.1.1. 세나 GTR LM 825/1

[image]
우에노 클리닉 카로 유명하며 1995년 르망의 우승을 달성한 맥라렌 F1/01R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GTR LM.
차량 넘버 59번으로 르망 레이스에서 2회의 우승 경험이 있는 야닉 달마스, 일본의 베테랑 드라이버인 세키야 마사노리, 전직 포뮬러 원 드라이버인 JJ 레토가 운전한 차량이다.
우에노 클리닉이라는 상호가 큼지막하게 적혀있는 회색의 리버리는 당시에는 크게 인정받지 못했지만 2020년인 지금은 그야말로 전설이다. 당시에 해당 차량을 운전했던 위의 드라이버 3명을 모집하여 일명 '우에노 그레이'의 제현을 위해 힘 썼다고 한다.

4.2.1.2. 세나 GTR LM 825/2

[image]
일명 걸프카로 불리는 F1/02R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GTR LM.
마우리치오 산드로 살라, 브리츠 마크 블런델, 레이 벨름이 운전하여 291랩으로 4위를 기록한 차량이다.
MSO에서 일명 '걸프 95 블루'와 '걸프 95 오렌지', '걸프 95 그레이'의 제현을 위해 힘 썼다고 한다. 오즈 레이싱의 휠은 거의 빨간색에 가까운 주황색으로 강렬하게 도색되었다.

4.2.1.3. 세나 GTR LM 825/5

[image]
일명 시저카로 불리는 F1/05R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GTR LM.
13위를 기록한 42번 차량으로 F1 GTR중 가장 복잡한 리버리를 가지고있던 차량이었다. 어째 프랑스에 프랑스에 의한 프랑스를 위한 차로 팀 자체도 프랑스 소제의 소시에테 BBA에다 장 뤼크 모리에 라리비에르, 마크 소르드, 헤르베 파울린으로 구성된 드라이버는 전부 프랑스인이다.
리버리를 보면 이 세나를 만들기 위해 MSO의 직원이 얼마나 갈려나갔을지 상상이된다. 손으로 도색한다고 하니 저 그림들 또한 손으로 그린 그림일텐데 800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허풍이 아닌 수준이다.

4.2.1.4. 세나 GTR LM 825/6

[image]
일명 해러즈 카로 불리는 F1/06R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GTR LM.
전원 영국인 인 앤디 월리스, 데릭 벨, 저스틴 벨이 운전 했으며 2시간의 수리 시간만 아니었으면 2등을 했겠지만 아쉽게도 3위로 마무리한 51번 차량이다.
특유의 노란색과 초록색에 런던의 유명 백화점인 해로즈의 로고로 이루어진 리버리를 가진 차량이다. 색상과 색의 배치 자체는 이전의 P1 GTR에 적용된 적이 있지만 해로즈의 로고는 1995년 르망에서의 F1 GTR 이후 처음으로 다시 새겨졌다. MSO는 해당 색상들을 '솔라 옐로우', '헤리티지 그린'이라고 명명했다.

4.2.1.5. 세나 GTR LM 825/7

[image]
일명 자카디 카로 불리는 F1/07R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GTR LM.
프랑스의 커스터머 팀인 지로이크 레이싱에서 운영한 50번 차량이다. 프랑스인 드라이버 파비앙 지로릭스와 올리비에 그루일라드, 스위스인 드라이버 장 데니스 디테레즈가 운전했으며 위의 걸프카와 1렙 차이로 5위를 기록했다.
기존의 로열 블루라는 프랑스 스러운 색에서 고객이 주문한 르망 블루라는 더 화사한 파란색으로 마무리되었다. 이 파란색과 잘 어울리는 당시의 스폰서이며 프랑스의 오일 회사인 엘프의 로고도 들어가있다. 5대의 GTR LM중 유일하게 프랑스 국기가 그려져있다.

5. 기타


[image]
세나라는 차의 이름은 전설적인 포뮬러 원 레이서 아일톤 세나에서 따온 것으로 1994년 산마리노 그랑프리 도중 사고로 작고한 그를 기리는 의미다. 그는 1988년부터 1993년까지 맥라렌 레이싱 소속으로 있었는데 그 시기 동안에 3번(1988, 1990, 1991년)이나 시즌 챔피언에 등극하는 등 본인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였으며 맥라렌 입장에서도 4번 연속으로[5] 컨스트럭터 챔피언에 등극하며 정말로 다시 못 올 최고의 리즈시절을 보냈다.
대한민국에는 3대가 정식으로 배정되어 있다.
보라색과 주황포인트를 가진 세나와 검은색과 빨강포인트를 가진 세나가 포착되었고,
한정판인 LM 모델은 헤리티지 모델인 피나와 F1 LM을 오마주한 세나가 포착되었다.
또한 제작결함으로 인한 리콜 대상으로는 국내에 수입된 세나가 7대로 확인되었다.
[image]
맥라렌 세나에는 세나 재단의 로고가 따라 붙는데 알파벳 S와 서킷을 형상화한 로고이다.
더 그랜드 투어에서 랩 타임 1위를 차지하여 현재까지도 고수중이다.

5.1. 미디어에서의 등장


포르자 호라이즌 4의 메인 차량으로 등장한다. 게임 오프닝 스타트와 오프닝 플레이를 담당하고 있으며 상점에서 100만 크레딧으로 구입 가능하다.
런치 트레일러
오프닝 플레이
아스팔트 8아스팔트 9: 레전드 에서 등장한다.
리얼 레이싱 3에서 GTR 버전과 같이 등장한다.
2019년에 75892라는 번호로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로 출시되었으며 2021년에 테크닉 시리즈로 세나 GTR이 출시되었다.
GTA 온라인에서 맥라렌 세나를 기반으로 프로젠 에메루스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6]

6. 둘러보기




[1] 이것 마저도 가장 빠른 랩이 아니다! Shmee150 채널의 영상을 보면https://youtu.be/_5pEHoYBAys?t=813 랩레코드 이후 두번째 바퀴에서 0.5초정도 더 빠랐으나 막판에 레드 플래그가 나와 취소된 것이라고 한다.[2] 이 기록은 파가니 와이라 로드스터 BC에 의해 깨졌다.[3] 휠을 품고 있는 자동차의 부품이다. 펜더의 안쪽이다[4] 매진.[5] 1988, 1989, 1990, 1991년.[6] 사실 GTA 온라인에서 라이센스 허가를 받은게 아니라서 약간의 디자인이 다르지만, 세나를 아는 사람은 알아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