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젤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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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りぜるまいん''' / '''Rizelmine'''
카도카와 쇼텐의 월간 에스넥트(月刊エースネクスト)에서 스기사키 유키루(杉崎ゆきる)[1] 가 연재한 일본 만화. 단행본은 총 1권.
한국에서는 2003년에 학산문화사에서 발간되었다.
짝사랑하던 담임 교사가 이미 약혼해버려 좌절한 중학교 3학년생 이와키 토모노리는, 갑자가 자신을 '서방님'이라 부르는 인간이 아닌 소녀 리젤과 국가 권력에 의해 억지로 결혼하는 처지가 된다. 토모노리는 연하가 싫다는 점을 리젤한테 밝히고 떨어지려 했으나... 그리고 그 후 어느 사건으로, 잊고 있던 토모노리의 어릴 적 리젤과의 진짜 첫 만남의 과거를 떠올리기 시작한다.
독립 UHF의 'アニメコンプレックスNIGHT' 시간대에서 2002년 4월부터 6월까지 1기, 같은 해 10월부터 12월까지 2기가 방영되었다. 1화에 약 12분으로 총 24화.
'''りぜるまいん''' / '''Rizelmine'''
1. 설명
카도카와 쇼텐의 월간 에스넥트(月刊エースネクスト)에서 스기사키 유키루(杉崎ゆきる)[1] 가 연재한 일본 만화. 단행본은 총 1권.
한국에서는 2003년에 학산문화사에서 발간되었다.
2. 줄거리
짝사랑하던 담임 교사가 이미 약혼해버려 좌절한 중학교 3학년생 이와키 토모노리는, 갑자가 자신을 '서방님'이라 부르는 인간이 아닌 소녀 리젤과 국가 권력에 의해 억지로 결혼하는 처지가 된다. 토모노리는 연하가 싫다는 점을 리젤한테 밝히고 떨어지려 했으나... 그리고 그 후 어느 사건으로, 잊고 있던 토모노리의 어릴 적 리젤과의 진짜 첫 만남의 과거를 떠올리기 시작한다.
3. 등장 인물
- 이와키 리젤(岩城りぜる)
- 성우: 쿠기미야 리에
국가 기밀에 의해 미지의 세포로 만들어진 프로토 맨카인드라 불리는 인공 생명체. 정부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각국에 그녀의 복제가 존재하며, 그 수는 헤아릴 수가 없다[2] .
겉보기엔 12살 정도의 소녀지만 10년 전부터 성장이 멈춰있으며, 실제 연령은 토모노리보다 연상. 본인 말로는 마음만 먹으면 3분 동안 어른이 될 수 있다고. 겉보기와는 달리 신체는 의외로 건장하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상처 하나 없이 생환할 수 있다. 머리 부분의 원반형 머리 장식이 특징으로, 리젤의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 땀이나 눈물 성분이 거의 니트로글리세린과 같은 성분으로 되어있어 증발하면 핑크색 연기가 되어 폭발한다[3] .
장소를 불문하고 집념으로 토모노리를 계속 쫓아다니며, 어떻게 해서든 토모노리와 약혼하려고 기를 쓴다. 토모노리를 처음부터 '서방님'이라 부르며 사모하고 있으며[4] , 성격은 천진난만하고 감정도 풍부. 사람은 좋지만 서투른 성격이라 항시 토모노리 앞에서 파파와 함께 트러블을 일으켜 토모노리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 평소에는 비상식적인 언동이나 행동이 많지만, 인간 관계는 멀쩡히 구축하고 있다. 순진한 반면 내면은 섬세하여 토모노리를 신경쓰느라 낙담하는 장면이 많이 보인다. 본작의 컨셉부터가 그녀와 토모노리의 만담 같은 형식으로, 뭔가 사고를 치면 토모노리한테 응징을 받는 것이 기본 스타일. 처음에는 바이크 운전이 서툴렀지만 나중에 극복한다.
마지막 화에서는 토모노리와 동년배가 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키도 커지고 어른스러운 인상이 되었다.
겉보기엔 12살 정도의 소녀지만 10년 전부터 성장이 멈춰있으며, 실제 연령은 토모노리보다 연상. 본인 말로는 마음만 먹으면 3분 동안 어른이 될 수 있다고. 겉보기와는 달리 신체는 의외로 건장하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상처 하나 없이 생환할 수 있다. 머리 부분의 원반형 머리 장식이 특징으로, 리젤의 감정에 따라 움직인다. 땀이나 눈물 성분이 거의 니트로글리세린과 같은 성분으로 되어있어 증발하면 핑크색 연기가 되어 폭발한다[3] .
장소를 불문하고 집념으로 토모노리를 계속 쫓아다니며, 어떻게 해서든 토모노리와 약혼하려고 기를 쓴다. 토모노리를 처음부터 '서방님'이라 부르며 사모하고 있으며[4] , 성격은 천진난만하고 감정도 풍부. 사람은 좋지만 서투른 성격이라 항시 토모노리 앞에서 파파와 함께 트러블을 일으켜 토모노리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 평소에는 비상식적인 언동이나 행동이 많지만, 인간 관계는 멀쩡히 구축하고 있다. 순진한 반면 내면은 섬세하여 토모노리를 신경쓰느라 낙담하는 장면이 많이 보인다. 본작의 컨셉부터가 그녀와 토모노리의 만담 같은 형식으로, 뭔가 사고를 치면 토모노리한테 응징을 받는 것이 기본 스타일. 처음에는 바이크 운전이 서툴렀지만 나중에 극복한다.
마지막 화에서는 토모노리와 동년배가 된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키도 커지고 어른스러운 인상이 되었다.
- 이와키 토모노리(岩城友紀)
-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
주인공. 애니 1화 시점에서 1987년 4월 1일생으로, 중학교 3학년. 극도로 연상을 좋아하며 연하를 싫어한다. 본인 말로는 애들한테 관심이 없다고 하며, 그래서 리젤은 아예 관심 대상에서 제외. 기본적으로 스포츠 만능[5] 에 그 나이 또래다운 평범한 소년이지만, 리젤이 뭔가 사고를 칠 때마다 어김없이 사고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아 운이 없다. 얼핏 보기엔 리젤을 험하게 다루고 있지만 내심으로는 믿는 구석이 있어 몇 번이나 그녀를 구했다. 끝내는 국가 기밀의 마수에서 도망치고 리젤과 맺어지게 되는 모양.
- 세이혼 아오이(聖本あおい)
- 성우: 아사노 마스미
토모노리의 소꿉친구로 명랑쾌활한 성격. 토모노리에게 연애 감정이 없으며 어디까지나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인 관계로 보인다. 류노스케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진도가 나가지 못하고 있다. 리젤과는 매우 사이가 좋아 서로 푸념을 늘어놓을 정도이며, 서로 이어질 기미가 안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를 걱정해주고 있다. 마지막까지 리젤을 인간이라 믿으며 평범한 친구로서 대해주었다.
- 호오인 류노스케(鳳凰院龍之介)
- 성우: 스즈키 치히로
부잣집 자제로, 판에 박힌 금수저 이미지의 미남. 아오이의 짝사랑 상대이지만 극도의 로리콘이며, 곰돌이 팬티에 이상할 정도로 집착하는 기이한 성벽을 가졌다. 거기다 거유 공포증이라 똑바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악화되어있다[6] . 그리하여 취향에 꼭 맞는 리젤에게 몇 번이나 구혼하지만, 리젤 본인이 토모노리 말고는 안중에도 없어 그 마음은 알아주지도 못한 채 일방통행 관계로 끝나버린다. 마지막까지 리젤을 인간으로 믿어주었다.
- 야치구사 쿄코(八千草響子)
- 성우: 타나카 리에
파파 C의 딸. 몇 년 정도 전에 하교 도중 자전거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사고를 당할 뻔했다가 토모노리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짝사랑하고 있다. 안경을 쓰고 있을 때는 얌전하지만, 벗으면 흉폭한 성격으로 변모하는 이중인격의 소유자.
- 이하타 나츠미(井端菜摘)
- 성우: 나가시마 유코
토모노리가 짝사랑하는 선생. 아오이와 마찬가지로 리젤을 인간처럼 대해주고 있다.
리젤의 보호자 노릇을 하는 아저씨들. 항시 리젤의 배후에 있으며, 난데없이 국가권력이라는 이유로 이와키네 집에 나타나 모든 수단을 동원해 두 사람을 맺어주려 한다. 내력은 베일에 싸여있으며, 전원 선글라스 착용, 스킨헤드, 검은 양복, 콧수염이라는 외형이 특징. 토모노리의 동향을 찾기 위해 중학생이랍시고 다 티나는 변장으로 다니는 등 천덕스런 성격이다. 각국에도 옷만 빼고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있다.
- 하루카(はるか)
- 성우: 사토 미카코
- 쿠루미(胡桃)
- 성우: 시미즈 아이
- 마이코(舞子)
- 성우: 아오야마 토코
- 마마 A, 마마 B, 마마 C
- 성우: 카가타 유코, 이와키 유나, 사이토 에리
파파들의 상사. 마지막 화에서 파파 A의 딸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본편에서는 별로 나오지 않는다.
- 이와키 마리코(岩城真理子)
- 성우: 사이토 에리
토모노리의 어머니.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이라 포용력이 있는 인물. 리젤을 딸처럼 귀여워해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식객임에도 평범한 사람처럼 대해준다. 다만 국가 권력에 의한 특혜에 눈이 돌아가있는 이유도 있다.
- 이와키 켄지(岩城憲司)
- 성우: 코이즈미 유타카
토모노리의 아버지. 리젤같은 타입에 약하여 그녀를 본 순간 졸도했다.
- 이누키치(犬吉) / 겐키(元気)
떠돌이 개. 리젤과 마찬가지로 트러블메이커 격인 존재지만, 리젤의 음모를 막아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에필로그에서는 아오이가 키우게 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 쇼(翔)
- 성우: 나카무라 토시히로
- 룩스(るくす) / 로벨리아(ろべりあ) / 란란(らんらん) / 레이첼라(れいちぇら)
- 성우: 쿠기미야 리에
리젤의 DNA로 만들어진 클론체. 전원 각국의 이미지에 맞춘 외형이 특징으로, 인사 또한 각국의 형식대로 한다. 성격은 오리지널 이상으로 자유분방하고 제멋대로지만, 츤데레 요소가 들어있어 살짝 감정적이다. 리젤이 없는 동안 틈을 봐서 찾아와 약혼을 청하지만, 자아를 되찾은 리젤이 이혼 신청서를 찢으면서 약혼은 파기되어 정신적 충격으로 기절한다.
4. TVA
독립 UHF의 'アニメコンプレックスNIGHT' 시간대에서 2002년 4월부터 6월까지 1기, 같은 해 10월부터 12월까지 2기가 방영되었다. 1화에 약 12분으로 총 24화.
4.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はじめて♡しましょ!
- 엔딩 테마: ほんきパワーのだっしゅ! (1~12화), ダンナさまへ♡ (13~24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