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일곱 개의 대죄)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멜리오다스와 인연이 있던 여성.

2. 작중 행적



다나폴과 대립하던 타국의 기사였는데, 멜리오다스가 포로로 잡혀온 그녀를 적극 옹호하면서 다나폴 기사단에 합류하게 된다. 친화력이 상당해서 처음에 그녀를 거부하던 다른 기사단원들과도 금방 친해졌다고 한다. 멜리오다스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죽게 된 듯하며[1][2], 이는 멜리오다스에게 트라우마로 남게 된다.
본명은 리오네스의 셋째 공주와 같은 엘리자베스[3], 케인도 그녀를 알고 있다.
후에 밝혀진 바로는 엘리자베스의 전생. 또한 엘리자베스처럼 그녀 역시 3000년 전 멜리오다스의 연인이었던 여신족 엘리자베스가 저주를 받아 환생한 수많은 모습들 중 하나였다.
애니메이션 15화에서 회상씬으로 등장하며, 성우는 엘리자베스와 동일한 아마미야 소라가 맡았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더빙판에서도 김하루가 맡았다.
드루이드의 시련에서 멜리오다스가 전이된 다나폴의 에피소드에서 재회하게 된다.
환생인 엘리자베스의 마계에서의 별명이 '피투성이 엘리'(...)인 걸 보면, 한 실력 하는 실력자인 듯하다.

[1] 프라우드린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것이 후에 밝혀진다.[2] 죽기 직전 멜리오다스에게 다시 만나게 될 거라는 말을 남기는데, 이는 저주로 인해 3000년간 전생하며 만나왔으며, 곧 환생하여 다시 만날 것을 암시하는 떡밥이었다.[3] 재미있게도 '리즈'는 '엘리자베스'의 애칭으로 쓰이는 이름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