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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りき伝説
밀리언에서 개발해 아크 시스템 웍스가 유통을 맡은 열혈 시리즈의 하나다. 2012년 12월 12일 닌텐도 3DS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 발매되었다.
과거 닌텐도 3DS로 발매되었던 《열혈경파 쿠니오군 스페셜》의 프리퀄로 발매되었고, 하나조노의 번장 리키가 쿠니오와 만나 싸우기 전에 있었던 일을 다루는 이야기다.
하나조노 고교 축구부원으로 연습을 하고 있던 리키. 그런데 이번 대회의 상대 팀 응원단이 부원들을 습격하고 교체 멤버들까지 출전이 불가능할 만큼 부상을 입혔다. 이에 분노한 리키는 상대 팀 응원단을 때려눕혔지만 거기에 경찰이 찾아오고 리키는 경찰서에 연행되고 말았다. 다음날 교장실로 호출된 리키는 교장으로부터 반년 동안 정학을 선고 받고 축구부도 제명되고 말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불량의 길을 향해 가는 리키. 하나조노 고교의 정점에 서려고 하는 리키 앞에 수많은 강적이 나타나지만 리키는 필살기 "마하 펀치"로 적을 쓰러뜨렸다.
완전한 신작임에도 등장하는 적 캐릭터를 포함하는 건 물론이고 조작성에서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조작성도 괜찮고, 패미콤판과 똑같이 버튼을 마구마구 누르는 것 만으로 앞서갈 수 있다. R버튼을 누르면 확대나 축소가 되고, L버튼을 누르면 시점 각도를 바꾸는 것도 어울리기는 하다.
난이도는 적당하며 너무 쉽거나 어렵지 않고, 웬만큼 적당한 반응을 느끼는 데다 밸런스도 괜찮다. 전작인 열혈경파 쿠니오군 스페셜의 BGM은 기본적으로 옛날 작품에서 사용된 어레인지였지만, 이 작품에서는 새로운 BGM이 추가되었으며 완성도도 높다.
다만 볼륨이 약간 적은 편이다.
りき伝説
1. 개요
밀리언에서 개발해 아크 시스템 웍스가 유통을 맡은 열혈 시리즈의 하나다. 2012년 12월 12일 닌텐도 3DS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 발매되었다.
과거 닌텐도 3DS로 발매되었던 《열혈경파 쿠니오군 스페셜》의 프리퀄로 발매되었고, 하나조노의 번장 리키가 쿠니오와 만나 싸우기 전에 있었던 일을 다루는 이야기다.
2. 스토리
하나조노 고교 축구부원으로 연습을 하고 있던 리키. 그런데 이번 대회의 상대 팀 응원단이 부원들을 습격하고 교체 멤버들까지 출전이 불가능할 만큼 부상을 입혔다. 이에 분노한 리키는 상대 팀 응원단을 때려눕혔지만 거기에 경찰이 찾아오고 리키는 경찰서에 연행되고 말았다. 다음날 교장실로 호출된 리키는 교장으로부터 반년 동안 정학을 선고 받고 축구부도 제명되고 말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불량의 길을 향해 가는 리키. 하나조노 고교의 정점에 서려고 하는 리키 앞에 수많은 강적이 나타나지만 리키는 필살기 "마하 펀치"로 적을 쓰러뜨렸다.
3. 등장인물
- 리키(りき) - 본작의 주인공. 하나조노 고교의 전직 축구부원. 뜨거운 의리와 깊은 정을 지니고 있으며, 축구부에서 제명이 된 뒤에도 동료의 신뢰도 높다.
- 사카타(さかた) - 하나조노 고교 3학년이자 같은 학교의 번장. 직접 싸우지 않고 부하들을 구사하며 싸우고 있다.
- 와타루(わたる) - 하나조노 고교 3학년이자 리키의 친구로 주먹은 강하지만, 꼼수 버릇이 있다.
- 메구미(めぐみ) - 하나조노 고교 교장.
- 곤다(ごんだ) - 하나조노 고교 교사로 리키의 담임.
- 토요이즈미(とよいずみ) - 하나조노 고교 학생으로. 청색 모자를 쓰고 다닌다. 리키를 따르며 오토바이를 테우고 모신다.
- 카네타카(かねたか) - 하나조노 고교 학생으로 항상 매점에서 폼잡고 앉아있다.
- 신지(しんじ) - 폭주족 그룹 '블루 엠페러'의 리더.
- 미스즈(みすず) - 타이요 학원의 거구의 여학생.
- 미코토 (みこと) - 신지의 부하.
- 오카다 (おかだ) - 폭주족 집단 '무사문점'의 특공대장.
- 마에자와 (まえざわ) - 폭주족 집단 '무사문점'의 리더.
- 고다 츠요시(豪田 剛) - 호료 고교 학생. 전철역에서 기다리는 배경맨으로 잠깐 등장.
- 쿠니오 - 열혈 고고 학생. 엔딩 후에 등장.
4. 평가
완전한 신작임에도 등장하는 적 캐릭터를 포함하는 건 물론이고 조작성에서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조작성도 괜찮고, 패미콤판과 똑같이 버튼을 마구마구 누르는 것 만으로 앞서갈 수 있다. R버튼을 누르면 확대나 축소가 되고, L버튼을 누르면 시점 각도를 바꾸는 것도 어울리기는 하다.
난이도는 적당하며 너무 쉽거나 어렵지 않고, 웬만큼 적당한 반응을 느끼는 데다 밸런스도 괜찮다. 전작인 열혈경파 쿠니오군 스페셜의 BGM은 기본적으로 옛날 작품에서 사용된 어레인지였지만, 이 작품에서는 새로운 BGM이 추가되었으며 완성도도 높다.
다만 볼륨이 약간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