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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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리틀 윌리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의 Mk.1 중전차가 만들어지기 전에 개발된 프로토타입 전차이다. 현재까지 살아있는 가장 오래된 전차이기도 하다.
장갑의 두께는 6mm에 달했으나, 사람이 걸어다니는 것보다 못한 속도로 기어가다 보니 참호를 못 건너서 실전투입은 하지 못했다. 무한궤도를 장착한 최초의 전투 차량이기도 하지만, 영국과 관계 없이 독자적으로 프랑스에서 먼저 무한궤도를 장착한 전차를 개발 중이었다는 주장도 있는 것으로 보아 영국만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포탑을 얹으려고 했던 듯 하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