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비탄

 


일본에너지 드링크.
박카스의 다양한 에너지 드링크의 원조격이다. 따라서 맛도 비슷. 실제로 박카스와 디자인이 비슷하다.
타우린, 카페인, 비타민B가 핵심적인 성분이다.
특이하게도 일본군이 전쟁 중에 타우린으로 피로 회복을 도왔다는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만든 음료다.
리포비탄은 1960년에 출시했는데, 주로 일본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2019 WBSC 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12개국 선수들 유니폼 오른쪽 소매에 부착된 일본어가 바로 저 음료. 이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에서 스폰서로 붙어 있는 것 을 볼 수 있다.
LoL e스포츠 일본 리그 LJL의 공식 스폰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