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드링크

 


Energy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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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2. 설명
3. 대한민국에서의 인식과 현황
4. 주요 제품 목록
4.1. 국내 출시 제품
4.1.1. 단종
4.2. 국내 미출시
4.3.
4.4. 무카페인 에너지 드링크
4.5. 관련 문서
5. 관련 사이트
6. 관련 문서


1. 정의


말 그대로 에너지 보충용 음료수. 스포츠 드링크류가 주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목적으로 마신다면, 이쪽은 주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시는 음료이다.
주로 높은 열량을 가진 단순당을 넣어 빨리 에너지가 흡수되도록 한다.[1] 또한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활력을 주는 용도로 카페인을 넣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의약품이 아닐 경우 카페인이라고 대놓고 쓰기보다는 고카페인 함유식품인 '''과라나''' 추출물을 넣었다는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한국 약전에 따르면 무수카페인의 경우 1회 복용량이 30mg으로 제한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수카페인을 사용한 박카스에는 30mg만 들어있다.
이 외에도 피로 회복이나 근손상 방지등을 위해 타우린이나 아르기닌, 카르니틴 같은 아미노산을 첨가하기도 한다. 맛은 주로 청량감을 주기 위해 신맛을 기본으로 한 단맛을 가지고 있다. 이들 중에는 무카페인 음료도 존재한다.

2. 설명


고카페인과 고당분이 함유된 음료. 카페인과 당분의 효과 때문에 신체가 활력을 얻게 된다. 게다가 타우린이나 기타 비타민등으로 근육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에 피로에서 벗어나거나 잠을 쫓아버릴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신 효과는 개개인마다 체감이 다르다고 한다. 효과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찬양하는 주변 사람의 말만 믿고 마셔봤다가 낭패를 보는 일도 잦은 모양. 게다가 처음에 큰 효과를 봤다고 하더라도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점점 내성이 생겨버린다. 어지간히 급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에너지 드링크는 피로, 스트레스를 고에너지로 덮어버리는 방식이지만, 잠을 자면 피로가 사라지며, 체력이 회복되고, 스트레스도 해소되어 마음이 편해진다.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카페인의 부작용(혈압 상승, 심박동 증가, 불면증, 이뇨작용 등)에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인 항목을 참조. 섭취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슈거 크래시 현상이 오기도 한다.
예거밤과 같이 에너지 드링크를 술과 섞어 먹는 칵테일(Bomb)이라고 한다. 마시면 심장이 벌렁거리는 것이 느껴지는데 당연히 심혈관계 건강에 좋지 않다. 목적은 심박수의 증가로 인한 심리적 흥분효과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
에너지 드링크와 정반대의 물건으로 '''릴렉스 드링크'''라는 음료도 최근에 등장했다. 이쪽은 사람을 안정시키는 효과. 슬로우 카우 항목 참고.
소화계통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타우린 성분이 들어있는 에너지 드링크를 공복일 때 마시는 것은 자제하자. '''타우린은 위벽에 심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두통과 설사가 찾아올 수 있다.
게다가 위에서도 언급됐듯이 카페인과 당분이 많이 함유되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가급적이면 마시는 걸 자제하자. 또한 카페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라면 밤에 마실경우 엄청나게 흥분되있거나 맥박이 빨라져 새벽내내 붕붕떠있는 기분이 들며, 밤새도록 뒤척일수 있다. 따라서 아무때나 음료수 마시듯이 섭취하지 말고 정말 오래동안 밤을 새야 할 일이 있을 때만 가끔 마셔야 할것이다.
에너지 드링크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관련 연구들이 진행 중인 의료계에서는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성장기 말기인 중고등학생인 청소년들이 에너지드링크를 과다섭취할 경우 건강에 여러가지로 상당히 많은 악영향을 끼치므로 하루 특정량 이상을 마시지 말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고카페인 에너지 드링크를 복용하다 심혈관계 질환(주로 심장마비)으로 사망한 케이스도 종종 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 카페인이라는 각성 성분을 과도한 복용하는게 몸에 좋을 리가 없다.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에너지 드링크를 물처럼 들이키는 사람이라면 낮지 않은 확률로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다.
카페인이 아니고서라도 지나치게 당분이 많다는 점도 문제이다. 요즘은 다행히도 제로칼로리에 가까운 무과당 에너지음료가 여러 업체에서 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당 함량이 높은 종류도 많다. 예를 들어 핫식스의 경우 제품 종류마다 다르나 30g의 당이 함유된 제품이 있는데, 이는 동일한 용량의 코카콜라보다도 많은 것이다. 이를 일상처럼 밤 새면서 마시다보면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생화학 교과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에너지음료에 포함된 과당의 경우 조절되지 않는 방식으로 탄수화물 대사 경로에 들어가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 및 비만 확률을 높인다. WHO의 하루 당 권고의 60%에 달하는 당 함량이므로 이를 인지하고 최근 출시되는 저칼로리 에너지음료를 찾는 게 장기적인 건강에 좋다.
이런 식으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조사가 있었지만 링크된 글에는 실험 데이터 몇 개를 그럴싸하게 가져다 놓았을 뿐이다. 어떤 조건으로 실험했는지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으며[2] 데이터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도 보이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으로 일관한 글이다.
에너지 드링크의 장점이라면 카페인과 더불어 타우린, 비타민 B등의 성분으로 육체를 활성화한다는 것인데, 카페인 빼고는 커피에 함유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에너지 드링크가 카페인보다 효과가 좋긴 하지만, 한국에는 타우린비타민B를 포함한 값싼 국민 피로회복제가 있다. 게다가 가격도 같거나 100~200원 더주면 2병 더 살 수 있다. 그러면 카페인 함량은 똑같고 타우린 등의 함량은 오히려 높다.
굳이 장점을 더 적어보자면, 들어간 강렬한 향료, 단맛, 신맛, 탄산 덕분에 커피보다 들이키기 쉽다.[3] 일부 제품은 싸구려 주스맛이 나기도 하는데, 커피는 아무리 바리에이션을 떡칠해도 주스맛이 나진 않는다. 맛에 대한 다양성이 넓어진 덕분에 에너지 드링크와 술을 섞은 밤(bomb) 칵테일이 활성화되었기도 하고.

3. 대한민국에서의 인식과 현황


카페인 문서를 참고하며 이 부분을 읽으면 좋다.
대한민국에는 대표적으로 박카스구론산 바몬드가 있었으나, 당시 에너지 드링크라는 개념이 미비했고 박카스 역시도 에너지 드링크라기보다는 "자양강장제"라는 일종의 의약품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 그 외 "코카스"라든지 "생생톤", "컨피던스" 등의 비슷한 음료가 있긴 했다. 특히 한국의 식품법상 음료수에 대놓고 고카페인을 집어넣는 것은 불가능하다. 레드불이 얼마전에 수입[4]되긴 했지만 인식은 여전히 미비한 상태. 참고로 해외에서 레드불과 쌍벽을 이루는 몬스터 에너지의 경우 이래저래 뒷구멍으로 반입되어 매우 고가에 팔리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삼성제약에서 YA!를 내놓고 편의점을 중심으로 홍보하여, 이런 음료를 필요로 하는 계층에는 다소 알려졌으며, 이후 롯데칠성에서 레드불과 비슷한 스타일의 에너지 드링크인 핫식스를 내놓고, 많은 홍보를 하여 어느 정도 알려진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도 대중적으로는 스포츠 드링크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언론 기자들조차도 그걸 헷갈려서 외국의 레드불, 몬스터 에너지 등을 가지고 한 "에너지 드링크" 실험 결과를 가져다가 "스포츠 드링크" 실험 결과라며 떠들고 다니는 경우도 있을 정도. 해당 기사[5]
그러나 에너지 드링크는 스포츠 드링크와는 성분부터가 전혀 다르다. 일단 고카페인, 고당분 함유 음료[6]이므로, 운동 중이거나 운동이 끝났을 때 집어 마시면 에너지는 보충이 될지 몰라도 갈증은 더욱 심해질 수가 있다.
2012년 들어 수험생이나 직장인층의 수요가 많이 늘어남과 동시에 에너지 드링크 매출이 급격히 늘었는데, 이에 대해 우려하는 시각도 많다. 특히 입시에 시달리는 중고등학생들이 이 음료를 많이 애용하는 터라 걱정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커피는 어른들만 먹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게 엊그제인데, 이젠 커피는 각성제 취급도 못 받을 판이다. 그 강력한 효과와 밀려오는 후폭풍을 빗대 '에너지 사채'라는 말까지 돌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많은 의사들도 과도한 양을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하지만 후술하겠지만 국내 에너지 드링크는 카페인 함량이 많이 너프 당해서 카페인 함량은 캔커피가 더 많다. 카페인 부스트를 원한다면 커피를 마시는 게 낫다. 커피류는 '식품유형:커피'이기 때문에 카페인을 때려박을 수 있기 때문이다.
[7]
다만 에너지 드링크라 광고해서 고카페인과 고당분을 기대했다면 에너지 드링크는 합리적인 선택이 아니다. 한국 내에서 핫식스, 레드불, 번인텐스와 같이 메이저한 에너지 드링크는 대략 6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참고로 레드불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250ml 캔에 80mg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가장 강한 걸로 짐작되는 국내 정발 몬스터의 카페인 함유량이 120mg 정도다. 반면, 캔커피 칸의 제품들을 보면 웬만한건 카페인 60mg이 넘어간다. 특히 조지아 라인의 커피들은 카페인이 많게는 거의 핫식스의 3배는 되는 수치로 들어가있다. 커피 특유의 쓴맛을 가리기 위한 당분도 포함해서 말이다. '조지아 카페오레'의 경우 169m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가격도 1000원 이하로 굉장히 합리적이다. 16년 8월 기준으로는 그 흔한 레쓰비 카페타임 모닝커피도 169mg. 그냥 레쓰비도 90mg에 달한다.
단,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캔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같은 제품이라도 오락가락 한다. 앞선 예시의 레쓰비 모닝커피도 117mg였다가, 90mg였다가 한다. 그래도 그냥 에너지 드링크보단 많은 편이다.
2016년 GS25에서 판매하는 스누피 커피우유의 경우 카페인 함량이 자그마치 237mg[8]이다. 몬스터 에너지 카오스의 경우도 현재 기준 150mg 가량 함유가 되어있는데 이 경우도 핫식스의 2배에 30mg을 더한 정도다. 심지어 스틱형 인스턴트 커피의 카페인도 에너지 드링크의 카페인과 비슷한 수준이며, 프랜차이즈 카페의 아메리카노도 대부분 카페인 100mg을 넘어간다.

4. 주요 제품 목록


나무위키에 등재된 에너지 드링크 목록. 그외에도 세계적으로 따지면 셀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에너지 드링크가 나와있다. 한약 성분의 자양강장제는 목록에서 제외한다.

4.1. 국내 출시 제품


괄호 안은 국내 유통사이며 국내에서만 유통되는 순수 국산 음료는 ★표시. 순서는 출시순서를 따른다.
  • 박카스 (동아제약)[9] - 코카스[10]
  • YA! (삼성제약) ★[11]
  • 핫식스 (롯데칠성음료) ★
  • 레드불 (동서식품)
  • 몬스터 에너지[12]
  • 프리미엄 레시피 (한미약품) ★ [13]
  • XS 에너지 드링크 [14]
  • [15]
  • 지파크 (동화약품)
  • 구론산바몬드 (해태음료)
  • 스타디움 에너지 (일화, SM유통)
  • 불타는 오늘 밤 ((주)상일) ★
  • 존버나이트 (GS25) ★
  • 캔구루 (빙그레)

4.1.1. 단종


  • 레드데블스 (롯데칠성음료)
  • 에네르기 - 2011년 6월경 단종되었다. (해태음료) ★
  • 엑스 코카스 - 2011년 11월경 단종되었다. (동아오츠카) ★
  • 풀 스로틀 에너지샷 - 2010~2011년경에 판매되었는데 번인텐스가 나온 이후 단종되었다.
  • 락스타 에너지 (웅진그룹)[16]
  • 카톡 (노엔파마) - 2015년 중순에 오픈마켓에서 떨이로 재고 땡처리.
  • 부스타 (부스타코리아)
  • 파워샷 (광동제약) ★
  • 번인텐스 (코카콜라 주식회사)
  • 레알파워 (에버플러스)
  • 리차지 에너지
  • POW (파리크라상)
  • 마크 (삼성제약) ★
  • 42.195km (비티진) ★
  • V (활황)[17]
  • 리얼레드 (KGC 인삼공사) ★
  • 리프레셔 (스타벅스)
  • 볼트 에너지 (해태음료)
  • 에너젠 (동아제약) ★
  • 나인아이언 (일화)[18] - 카페인이 없는 저탄산 비타민 음료를 표방한다.
  • 진생력 (자생바이오) ★ - 피로회복음료라는 측면에서는 같으나, 고카페인이 아닌 홍삼의 진세노사이드를 기반으로한 스마트 드링크를 표방한다.

4.2. 국내 미출시


  • 리포비탄[19]
  • 끄라팅 댕[20]
  • MOTHER
  • 5 Hour Energy
  • Full Throttle[21]
  • NOS(에너지 드링크)
  • AMP Energy[22]
  • M150
  • Venom Energy[23]
  • ZONe[24]

4.3.



4.4. 무카페인 에너지 드링크


한편 카페인이 없는 에너지 드링크도 존재한다. 각성이 아닌 다른 쪽의 기능을 하는 음료. 은 단종된 상품.
  • 비타500 (광동제약) ★ -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 음료를 표방한다.
  • 광동제약 에이치포인트&마인드포인트
  • 슬로우 카우[25]
  • 테이크파이브 (정관장)★ - 한국인삼공사에서 2020년에 출시한 무카페인 에너지 드링크. 믹스베리 컨셉으로 체리피치와 망고키위 두가지 맛이 있다.

4.5. 관련 문서



5. 관련 사이트


http://www.energyfiend.com/

6. 관련 문서


[1] 물론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는 당알코올(에리트리톨)만 소량 넣어 355ml에 11kcal밖에 되지 않으며, 이를 제외한 일부 다른 제품들도 이러한 양상을 띤다만, 그 종류는 얼마 없다.[2] 예를 들면, 드링크 섭취에 대한 부분에서는 1병을 마셨는지 10병을 마셨는지를 알 수 없고, 술만 마시는 것과 술과 에너지 드링크를 섞어마시는 것을 비교한 부분에서는 두 집단의 음용 방식이 드러나 있지 않다.[3] 피곤한데 속이 답답할 때는 커피(냉이든 온이든)가 땡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마시기 좋다는 것.[4] 참고로 한국에 들어오는 조건으로 카페인 농도를 많이 낮출 수 밖에 없었다고.[5] 기자가 (당시 엔하위키였던) 나무위키라도 참고했는지 7월 기준 "스포츠 음료와 에너지 음료"라고 기사를 정정해놓았다. 하지만 정정해봤자 기사에서 인용한 실험 결과는 스포츠 음료와는 상관 없는 에너지 드링크에 대한 것이다.[6] 이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은 복용이 불가능한데, 어르신들의 경우 가끔 '에라 모르겠다'하고 마셨다가 변을 당하는 경우도 생긴다.[7] 2014년 8월경에 찾아보니 국내에서는 더 이상 판매도 안되며 사이트도 사라졌다. 구매대행을 이용해 대량 구매하는 수 밖에 없고, 국내에서는 사실상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8] 국내 핫식스 5개분[9] 다만 어느 정도는 리포비탄의 영향을 받았다. 박카스가 국내에서만 인지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큰 오류. 예를 들어 캄보디아에서는 경우는 캔(!)으로 판매중인데다가 매우 잘 팔린다. 여담으로 박카스 캔은 국내에서는 오직 PX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는 설이 있다.[10] 동아제약 산하의 동아오츠카에서 제조. 박카스가 일반의약품으로 지정되자 혼합음료로 허가를 받기 위해 만든 아종으로 박카스와 같은 병을 사용한다. 엑스 코카스라는 변종이 있었으나 아래에도 나왔지만 단종.[11] 캔음료 버전은 리뉴얼 이후 국내 시판 에너지 드링크 중 용량 대비 카페인 함유율이 가장 높은 제품이 되었다. 그렇지만 고속도로 휴게소편의점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한 레어템이다.[12] 2012년 12월경 정식 출시. 다른 수입 에너지 드링크와 다르게 이쪽은 아예 국내 지사를 직접 차려서 들어왔다.[13] 2013년 6월 출시.[14] 뉴트리라이트 사의 에너지 드링크. 2014년 7월경 국내에 출시됨. 4가지 종류로 이루어져 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다.[15] 에너지 드링크는 아니지만 카페인 함량이 높다. 정확히는 스누피 커피우유 이후 개명되어 "유어스 더 진한커피"는 용량은 500ml인데 카페인이 237mg이 들어가 있다. 무려 에너지 드링크 250ml 기준으로 캔 2~4개와 비교가 될 정도이다. 당장 국내 정발 몬스터의 카페인 함유량이 120mg인데 2캔을 먹어야 유어스 더 진한커피와 비슷한 수치가 된다. 이후 스누피 커피우유보다 더 많은 카페인이 들어가있는 제품들도 나오기는 했지만....[16] 단 한국에서만 2014년 단종되었고 해외에선 아직도 잘팔리고 있으니 해외단종이 아님을 유의하자.[17] 뉴질랜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GS그룹 계열 매장과 전속 유통계약을 맺고 있다.[18] 순수 국내 개발했던 쏘핫이 망해서인지 미국 브랜드를 들여온 것. 국내 제조품 외에도 몬스터와 같은 473ml 캔으로 미국 수입 완제품이 존재한다.[19] 모든 현대 에너지 드링크류의 시조뻘. 일본의 대정제약에서 출시했다. 일본에서는 국민 피로회복제의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 리포비탄의 입지는 박카스가 한국에서 가지는 의미 이상이다. 태국의 '끄라팅 댕'이라는 제품이 이 리포비탄을 무허가로 베낀 것이고, 오스트리아 사업가가 태국가서 '끄라팅 댕'을 보고 정식으로 라이센스 구입을 해서 만든 것이 레드불이다. [image] 그리고 박카스도 리포비탄의 절대적인 영향을 받았다. 보면 알겠지만 디자인이 유사하고 성분도 거의 동일하다.[20] 레드불의 원조격인 에너지음료로, 레드불에서 탄산만 빠졌다고 보면 된다. 동남아나 중국에서 구입한 끄라팅댕은 국내에 아예 통관이 안된다.[21] 코카콜라에서 만든 에너지 음료[22] 펩시사의 에너지 음료[23] 닥터페퍼 스내플 그룹에서 제조, 판매한다.[24] 일본 에너지 드링크 회사 ZONe Energy에서 만들어진 제품이다.[25] 에너지를 돋우는 게 아니라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추구하는 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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