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검사/무공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에 나오는 직업 중 린검사의 무공.
2015년 6월 24일에 이루어진 대대적인 직업 변화로 린검사에게 풍혼과 뇌혼이라는 중첩 효과가 추가되었다. 최대 3중첩 가능. 자세한 설명은 '없음' 문단의 풍혼, 뇌혼 소문단을 참조.
속성 무공 패치 및 무공 개편으로 내용이 완전히 바뀌어 수정할 예정이므로 참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1. LB
1.1. 질풍, 혈풍, 폭풍
질풍, 혈풍은 내력 1 회복. 폭풍은 내력 2 회복.
3연격으로 이루어진 린 검사의 평타 스킬이다. 질풍과 혈풍은 각각 좌우로 베는 기술이고 폭풍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베는 동작. ~~덩치가 조그마해서 팔만 휘두르는 게 아니라 몸 전체가 칼을 따라 빙글빙글 돈다. 질풍과 혈풍은 가로 범위가 꽤 넓어서 맞히기 쉽지만 폭풍은 판정 범위가 길쭉하니 좁아 이동하면서 공격할 때 은근히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기존 검사의 평타는 단일 타겟을 잡으나 린 검사의 평타는 역사마냥 동시 타겟팅을 지원하므로 몰아서 내력을 수급하는데는 최적의 성능을 자랑한다.
- 바람속성
좌심화 : 내력 2회복, 방어력 100%증가, 피해 25%감소, 풍혼 생성, 태풍참 사용가능
우심화 : 내력1회복, 연사속도 상승, 치명타시 가르기 즉시 시전
우심화 : 내력1회복, 연사속도 상승, 치명타시 가르기 즉시 시전
- 번개속성
좌심화 : 내력 2회복, 방어력 100%증가, 피해 25%감소, 뇌혼 생성, 낙뢰격 사용가능
우심화 : 내력1회복, 연사속도 상승, 치명타시 가르기 즉시 시전
좌심화의 방어력 100% 증가는 허공에다 써도 적용되기 때문에 PvP에서 활용도가 높다. 인던서는 어차피 평타는 딜로스니 쓸일 크게 없다. 취향것 쓰면 된다.우심화 : 내력1회복, 연사속도 상승, 치명타시 가르기 즉시 시전
1.2. 어검베기
흡공 당한 적에게 어검징표 사용 후 사용할 수 있는 무공. 6월 24일 새로 추가되었다.
- 바람 번개속성 동일
2타 속성 피해. 방어 튕기기 관통
흡공 시 평타처럼 사용할 수 있는 무공이다. 기존의 출혈도 삭제. 심화도 사라졌다.1.3. 비상
내력 1 소모.
공중의 적에게 사용하여 다시 공중에 띄움.
올려베기에 이은 콤보 1. 타종족 검사와는 다르게 이쁘장하게 별 모양으로 자른다. 천무가 쿨이거나 정하도, 무신에게 디버프가 걸렸을 경우 천무 사용이 불가능할때 쓰인다. 주로 사용되는 점은 다른 종족의 비상과 같다. 천무보다는 대미지가 약하다.
1.4. 승천
내력 3 소모.
공중에 뜬 적에게 비상이나 천무 후에 LB키. 사용 중 회피 100%, 사용 후 공중 해제.
홍문지기 120 회복
타 종족 검사와 성능은 같지만, 모션이 린족 용으로 어레인지 되었다.
칼에 불을 붙이고 뱅글뱅글 돌리면서 톡 차올린다. 비상이나 승천도 그렇고 제법 정성이 들어간 모션이다.
PvP에선 전직업 원톱에 속하는 공중콤보 대미지의 원동력이다.
무신의 탑에선 대미지가 높아서 자주 활용된다. 잡몹을 잡을 때나 무신의 탑 등에서만 사용하도록 하자. PvP에서는 공중 콤보의 마무리. 검사 승천의 강한 계수를 한방에 가드 불능으로 꽂아넣기 때문에 필수이다. 다만 내력을 3이나 소모하기 때문에 내력 관리가 필수.
추락과는 다르게 공중을 해제시켜도 땅에 떨어지기 전까지는 근접 공격이 안 먹히므로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실수로 띄운 보스몹한테 승천을 써버리면 뻘쭘해진다.
줄넘기로 몹을 띄워야 하는 특수 패턴들이 추가되고, CC상태를 오래 유지시켜야 공략이 성공하는 패턴들이 추가되면서 간간히 쓰이는 편.
1.5. 발도
12레벨 습득. 내력 1 소모.
발도술 자세에서 사용 가능.
한때 린검사의 주력 딜링 기술이었으나 시즌3에서는 다른 직업의 내력기보다 계수가 낮고 발도세 치피량 너프로 인해 빛이 많이 바랜 상태이다. 하지만 쾌검의 추가로 상황이 다소 나아졌으며 내력을 1만 소모하므로 무기 중첩이나 내력 회복 효과를 받기 용이하다.
전설보패 및 귀걸이(섬광린검)로 피해량이 추가 증가한다.
인던에서는 연사 속도가 빠른 1초식을 사용한다. 2초식 쪽이 계수가 쬐금 높긴 한데 말 그대로 쬐금인 수준이라 실질적인 DPS는 당연히 1초식이 우위. 단, 1초식과 2초식 모두 뇌발 콤보는 똑같은 속도로 나간다. 다만 뇌혼 상태가 풀려서 깡발도를 써야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역시 1초식을 쓰는 것이 낫다는 결론이 나온다. 2초식은 범위 공격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범위 공격은 가르기와 태풍참이면 만사 해결이다.
반대로 PvP에서는 확정 치명타 기능이 있는 3급 2초식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흉악한 대미지를 가지는 발도-뇌연섬 콤보에 있어서 발도의 확정 치명타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
1.6. 진 발도
강신,강림 시 발도술 자세에서 사용 가능. 내력 1 소모.
명중 시 귀검령 재사용 시간 1초 감소.
피해량의 10% 생명력 흡수.
1.7. 신검합일
활강 및 활강 점프, 대시 중 사용 가능.
대상의 등 뒤로 돌아가서 공격 성공시 대상 2초 기절. 대상 주위의 적들의 이동 속도를 30% 감소. 내력회복 1
검사의 신검합일과 같다. 번개베기 기절초식과 연동해서 전투 시작시 기절 셀합용으로 쓰기도 한다. PVP시 초반 경공전의 핵심 중 하나.
비무장에서는 화면 불이 들어오기도 전에 냅다 뛰어들어가 신검합일을 먹이는 패기 넘치는 린검을 간혹 볼 수 있다.(...)
2. RB
2.1. 가르기
내력 2 소모.
역습 사용 후 최대 가속. 연속해서 사용할때마다 시전시간 0.3초 감소, 연속 공격 3번째부터 최대 가속.
치명타 시 풍혼 1개 생성.
린검사의 딜링기이지만 발도와 마찬가지로 다른 직업에 비해 계수가 낮은 안습한 기술. 그러나 태풍참과 연계되는 무공이기 때문에 검술 자세에서는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 스킬이다. 또한 몰이 사냥에서의 범용성은 주술사를 제외하면 최강인 기술이다. 풍혼이 팍팍 쌓이고 태풍참을 마구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쿨타임도 없고 속도도 빠르다.
예나 지금이나 인던에서는 대미지가 높은 2초식을 주로 사용한다. 과거 번개가르기 시절에서는 단일 대상이었지만 이제 범위로 바뀌었기 때문에 만능 딜링 기술로 탈바꿈했다. 단일 대상에게도 풍혼을 쉽게 수급할 수 있는 3초식도 쓸만하다.
1초식의 경우 방어 관통이 달려있어 PvP에서 쓰라고 있는 것 같지만 PvP에서는 3초식을 더 많이 사용한다.
2.2. 각성 가르기
내력 1 소모.
강신 시 사용 가능.
대미지가 크게 증가하며 내력을 1 소모하고 위협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전체적인 특징은 가르기 5급 1초식과 비슷하다.
2.3. 어검연속베기
내력 6 소모.
흡공 당한 적에게 어검징표 사용 후 사용할 수 있는 무공.
한번에 6개의 검을 날려서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의외로 대미지가 상당하다.
원래는 비연검에서 파생되는 내력 회복 기술 or 폭딜기였으나 개편되었다.
2.4. 천무
내력 1 소모.
공중에 뜬 적을 다시 띄움.
공중기 중 최강의 대미지를 자랑하는 화려한 기술. 부각되는 특징은 아니지만 무려 16m의 거리를 갖고 있다.
검사의 천무와 비슷하다.
다만 검사와는 달리 올려베기 이후 딜레이 없이 순식간에 연계할수 없다. 특이사항으로는 이동 무공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동상이나 이동무공 사용불가에 걸리면 사용할 수 없다.
2.5. 추락
내력 3 소모.
적 공중 해제 후 3초간 다운.
칼을 공중에 던지고 지면을 향하여 칼자루를 밟으며 적을 내다찍는 모션이다. 어쩐지 권사의 공중찍기가 연상되는 모션.
PvP에서는 소환사 상대로 고양이를 함께 눕히기 위해 가끔 쓰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대미지가 높은 승천을 주로 사용한다.
2.6. 뇌격
내력 2 소모.
적 너머로 이동.
뇌전 중 치명타 시 뇌혼 1개 생성.
발도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공이다. 모션은 일섬과 동일하다.
사거리 8m의 짧은 돌진기이지만 돌진 용도보다는 수련을 찍어서 유틸기로 활용한다. 쓸만한 위력을 갖고 있다.
2초식의 경우 사라진 기절 발도를 대체하는 무공이며 습격과 조합하여 기절 셀합으로 활용할 수 있다. PvP에서도 주로 활용하는 초식이다.
2.6.1. 탄검
시전 후 0.5초 내 공격 연속 튕기기. 재사용 대기시간 6초.
성능 자체는 평범한 튕기기이지만 당연히 막기 성능은 없고 튕기지 못하면 쿨이 6초간 그대로 돌기 때문에 이걸 이용해서 탱킹을 하려면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하다. 그래도 숙달되면 좋은 무공임에는 틀림없다.
2.7. 번개찍기
활강 점프, 질주 점프 중 사용.
대상 자리로 하강하면서 주변 적 2초간 기절.
검사와의 차이점은 검사는 번개찍기 사용 시 발도술 자세로 전환하지만 린검은 그렇지 않는다는 것이다.
3. F
3.1. 태풍참
내력 6 회복. 풍혼 3개 소모.
검술 자세에서 가르기 또는 질풍 3초식 사용 후 시전할 수 있다.
린검사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내력 회복 기술. 풍혼을 수련할 경우 추가 대미지를 가지며 검술 자세의 주력 딜링기이자 내력 회복기가 된다. 심화를 찍으면 대미지도 쏠쏠하다. 인던에서는 왠만하면 2급까지 모두 찍는다.
3.2. 일섬
내력 1 회복. 뇌혼 1개 소모.
업데이트 후 검사의 일섬과는 사용조건이 완전히 딴판이 된 기술이다. 이전에는 발도술 자세에서 치명타 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쿨타임이 존재했지만, 이제 쿨타임이 없는 대신 뇌혼 중첩을 소모하는 기술이 되었다.
일섬 자체는 현재 거의 버려진 상태인데 후술할 뇌연섬 무공이 워낙에 강력하기 때문.
3.2.1. 뇌연섬
발도술 자세에서 사용가능. 참월, 번개베기, 귀검령, 천둥베기, 절명참, 발도 사용 후 사용가능.
사거리 5m의 단일 무공이 되며 일섬처럼 움직이는게 아닌 제자리 공격이다. 뇌연섬은 '''린검사 폭딜의 핵심'''으로 계수가 상당히 높은데 이른바 "뇌발 콤보"라 불리는, 뇌연섬 두번째 타격의 후딜을 발도로 캔슬하고 다시 뇌연섬을 써서 빠른 속도로 딜을 넣는 것이 린검사의 기본 딜사이클이 된다. 하지만 너무 빠르면 뇌연섬의 두번째 타격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콤보의 난이도가 낮지만은 않다.
3.3. 밟기
거리 3m. 내력 2 회복.
다운, 혼절, 제압 상태의 적에게 사용하는 무공.
대미지가 없다시피 하며 내력 회복하라고 있는 무공이지만 쓸 일이 거의 없는 무공이다.
2초식의 벼락은 대미지가 강화된 무공으로 PvP에서 가끔 쓰인다. 방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운 반격을 무시하고 대미지를 넣을 수 있기 때문. 이전엔 내력을 소모했기 때문에 안 그래도 내력이 소중한 린검사에겐 버려지는 기술이었지만 이젠 내력을 4나 회복한다.
3.4. 올려베기
내력 1 소모.
기절, 그로기된 적에게 사용. 대상을 공중으로 띄움.
공중 콤보의 개시기. 자체 대미지보다는 뒤이은 연계기 덕분에 빛을 보는 스킬. 물론 인던 보스 상대로는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다. 파티에 역사가 있다면 장악을 양보하고(...) 신나게 가르기 딜을 하고, 기껏 합격기로 기절시켜놓은 적을 띄우는 민폐는 끼치지 말자. 주의할 점으로 너무 늦게 시전시 대미지는 들어가지만 공중상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대신 무신의 탑에서 바람개비로 공격을 튕겨서 기절시키고 올려베기를 사용한 다음 천무나 비상, 승천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콤보로 대상에게 폭딜을 선사할 수 있다.
12월 11일자 패치로 올려베기에 수련이 추가되었다. 배우지 않을 경우에 발도 자세에서 올려베기 사용이 불가능한데, 기절 후 단일일섬을 2회까지 확정타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3번쨰의 일섬을 잘못 사용할 경우 반격당할수도 있으므로 주의[1].
3.5. 뒤구르기
다운, 그로기, 혼절 중 사용하여 상태이상 탈출.
피해 및 상태이상 저항.
보스 패턴에 따라(주로 그로기) 뒤구르기가 안 되는 패턴이 있으므로 유의.
3.6. 폭검
내력 3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24초.
방어 관통.
적 방어 행동 또는 공중 시 사용 가능.
PvP에서 적 방어를 뚫는데 사용하지만 린검사를 잘 아는 상대는 틈을 쉽게 안내주므로 눈칫밥이 필요한 기술.
인던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무공이고, 비무에서 공중콤보 연계기로 쓴다. 혹은 반격무공 해제용. 다만 검사나 암살자의 경우 나토나 막기를 도중에 캔슬하면 방어무공 해제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1초식은 검사, 권사, 암살자 등을 상대할 때 활용하는 무공이고, 2초식은 공중 콤보 용도를 강화한 형태다.
3.7. 뇌령
내력 1 소모.
5회에 걸쳐 지속 피해. 어검징표 상태인 적 추가 피해.
이전엔 피흡수 기능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진 상태이다. 어검연속베기와 더불어 사용하면 쏠쏠한 대미지를 뽑아서 다른 파티원 딜이 낮을 경우 흡공을 하고도 어글을 먹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걸 쓰면 린 검사가 한 손에는 흡공한 적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주먹을 꼭 쥐면서 번개를 내리찍는동작을 취하는데 린족이 쓰는 것치고는 꽤 간지난다.(...)
3.8. 회오리
재사용 대기시간 36초. 바람개비 사용 중 사용가능.
3초간 회오리.
회오리 중 3회 피해 및 상태이상 저항. 회오리 시 상태이상 해제.
6초 간 이동속도 60% 증가.
회오리 중 저항 시 5초간 공격력 20% 증가. 공격력 증가 효과 최대 3중첩까지 적용.
회오리 중 저항 시 마다 습격의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감소.
섬광린검사 특성 중 흡수 회오리를 찍을 경우 사용가능. 저항기이지만, 같은 특성줄에 있는 보호 회오리가 파티/레이드 플레이시 요구되기때문에 솔로플레잉이 아닐경우 잘 찍지않는다.
4. Tab
4.1. 바람개비
내력 2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1초.
사용 중 기절, 그로기, 넉백 상태이상 저항. 이동 불가 상태 해제.
린검사의 방어 무공.
쉽게 설명하자면 린 검사 버전 광풍. 이전의 튕기기, 이동속도 증가 및 방어력 증가가 합쳐져 있는 기술이었으나 둘로 나뉘었다. 피해량이 감소한 뒤로는 보스 사냥과 몰이 사냥 모두 딜로스를 유발하는 무공이 되었기 때문에 이 무공을 적게 쓰는 것이 딜러 포지션에 있는 린검사 실력의 척도가 된다.
1초식은 피해를 감소시키고 이동속도가 증가해서 몰이사냥에 적합하고 왠만한 보스 상대로도 괜찮은 효율을 보여준다. 그러나 다운, 공중에 아예 무력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은 필수. 물론 다운, 공중을 저항하지는 못해도 대미지 감소는 적용되기 때문에 자신이 탱킹을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대로 써도 괜찮다.
2초식 계열도 튕기기를 적극 활용해서 검사와 권사를 흉내낸 탱킹도 가능하지만 내력2가 드는 주제에 회복하는 내력은 겨우 3, 총합 1(...)의 내력이 회복되는 셈. 당연히 검사의 회전베기나 권사의 반격/이문정주보다 효율은 엄청나게 떨어진다. 게다가 적용 시간도 겨우 0.5초로 검사의 막기나 권사의 반격보다 훨씬 짧다.
쉽게 말해, '''검사의 튕기기나 기공사의 화폭 튕기기를 매번 성공시켜야한다는 말.''' 분명 완벽하게 운용하기엔 난이도가 상당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이론상일뿐이고, 실제로는 가르기 이상 가는 린 검사의 밥줄 스킬. 부족한 내력 수급량이 아쉬울 뿐.
과거 PvP에서는 거의 2초식만 사용했지만 1초식에서 배울 수 있는 회오리가 상당한 상향을 먹은 뒤로 회오리, 풍월도, 보호령 등 온갖 떡저항을 들고 바람개비를 돌아대는 린검을 만나면 상대 입장에서 혈압이 올라버린다. 튕길 수 있는 기술이 마땅찮은 주술사, 소환사 상대로도 괜찮은 선택.
4.2. 탈출
내력 3 회복.
다운, 혼절 상태 탈출. 재사용 대기시간 36초.
근접 캐릭터인 검사, 권사, 역사의 탈출과 동일한 특성을 갖는 탈출기이다.
방어무공인 바람개비와 똑같은 입력키이기 때문에 PvP에서는 다른 직업보다 더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무공이다.
5. 1
5.1. 발차기
내력 1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9초.
2초간 다운.
린검 다운합격의 시동기. 후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셀합 시 보통 먼저 사용한다.
5.2. 내다꽂기
흡공 중 사용.
대상 3초 다운.
사실 대부분의 네임드 몹은 내다꽃기를 쓴다 해도 다운합격기 판정이 들어가지 않는다. 다운저항이 풀리는 구간이 바로 이어서 나오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 그러나 PvE에서 이 스킬의 가장 큰 의의는 몹을 보다 가까이 내려놓는것에 있다. 린 검사의 흡공은 안그래도 딜러들이 타겟을 잡기가 힘든데, 그냥 내려놓을 경우 지나치게 멀리 내려놓아진다. 이 때 내다꽃기를 쓰면 조금 더 가까이 몹을 내려놓아 타 클래스가 타겟을 유지하기가 편해진다. 살짝 뒤로 가면서 내다꽃아주면 금상첨화. 흡공 시간이 약 1초 남았을 때 쓰면 내다꽃기 시전시간때문에 깨알같이 흡공시간이 연장되는 효과도 있지만, 크게 의미는 없는 편.
파티에 소환사가 있을 때는 2초 가까이 남았을 때 써야 스킬이 제대로 시전된다. 하지만 그러면 흡공시간을 1초가량 버리기 때문에 그냥 내려놓는게 낫다.
PvP에서는 흡수로 사용하여 잘 쓰지 않는다.
5.3. 다리베기
다운 상태 탈출.
다운됐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상 목적의 스킬이다. 어느 직업의 1번 기상 스킬과 같이 쓰레기.(...) 뒤구르기와 같은 타이밍으로 쓰면 다운시간을 0.5초 정도로 줄여주지만 상대방이 연타형 스킬을 썼다면 답이 없다.(...) 차라리 탈출이나 뒤구르기를 쓰자. PVP에서는 다운 심리전 중 하나로 사용된다.
초롱설인 패턴중 다운 5초가 있어서 이때 기공사의 기상충격파와 함께 같이 사용된다.
5.4. 걷어차기
장악, 흡공 당하는 도중에 사용가능
발악용 기술이긴 한데 은근히 아픈 대미지를 줄 수 있다.
5.5. 비연검
재사용 대기시간 9초.
범위 4~16m, 시전시간 0.3초. 출혈 1 중첩.
린검사의 원거리 기술로 유틸기로 활용된다. 검사의 비연검과는 달리 근거리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후딜이 무지막지하게 길다.
1초식은 내력을 최대 10까지 회복시키는데 이게 생각보다 유용하다. 대신 다운 합격기 하나가 사라지는데 마치 하단베기-대지가르기와 비슷한 관계에 있다. PvP에서도 유용한데 방어가 불가능해서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꽂아넣고 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 쿨타임도 짧다. 다만 원거리 저항에는 막히니 유의하자.
12월 11일 패치로 내상이라는 새로운 효과가 추가되었다. 회복력을 50% 감소시켜버리는 여러모로 무서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 말이 단순히 전투 재생을 뜻하는 게 아니라, '''회복약과 자수정을 통한 회복량도 감소(!)'''시켜 버리기에 상당히 짜증난다. 폭검 사용시 자신에게 걸린 내상이 해제된다.
6. 2
6.1. 돌진
내력 2 회복. 재사용 대기시간 9초.
말 그대로 타겟에게 돌진하는 기술. 린검사에게는 내력 회복기이기도 하다.
검사의 돌진은 쿨타임이 6초인데 린검사는 9초다. 이게 은근히 큰 차이다(...).
내력 수급이 용이한 1초식을 주로 사용하나, 회천령과 조합하여 태풍참 위주의 트리를 생각할 땐 2초식도 쓸만한 성능이다. 기절 성능이 붙는 3초식은 셀합이나 PvP에서 사용한다.
6.1.1. 연속베기
최대 4명의 적에게 연속 피해, 풍혼 수련 시 추가 피해. 재사용 대기시간 18초.
한때는 쓰레기 of 쓰레기 무공이었지만 개편 후 활용도가 상승한 무공이다. 풍혼을 수련하면 자체 대미지가 상당하고 태풍참 1번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저항 판정이 없는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마지막 공격까지 때려야 대미지도 좋고 풍혼이 중첩되기 때문. 또한 쿨타임이 늘어나기 때문에 사용 타이밍도 신중해야 한다.
6.2. 어검징표
내력 2 소모.
흡공 도중 사용하여 4초간 어검징표.
어검징표에 걸린 적에게는 어검베기, 어검연속베기를 시전할 수 있으며 뇌령의 대미지가 증가한다.
원래 공중 상태의 적에게 박아서 암살자의 거미줄처럼 공중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이었지만 개편 후 완전히 딴판이 되었다.
6.3. 벗어나기
제압, 장악, 흡공시 타이밍에 맞춰 사용시 탈출.
제압 탈출용 기술. 공짜로 주니 PVP에서 잘써먹자. 제압 후 묵사발을 노리는 권사들이 종종 존재하기 떄문. 소환사 전의 경우 고양이 제압의 햘퀴기를 방어하는데 쓰인다. 다만 역사전의 경우 장악 후 그냥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묘. 흡공도 탈출 가능하니 맞춰서 써보자.
성공 시 적에게 약간의 경직을 주기 때문에 역관광을 가할 수 있다.
6.4. 받아치기
0.8초간 반격. 다운 상태에서 사용.
성공 시 다운 상태를 탈출하고 상대를 3초간 다운.
다운상태에서 일정시간 반격을 시전한다. 이 사이에 적이 공격해오면 반격하면서 기상한다. 하지만 만능이 아니며, 반격할 수 없는 기술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리베기보다는 훨씬 안전하기 때문에 선호된다. 비무에서 뒤구르기도 안되고 탈출도 안되는 상황이라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2번을 누르는 것이 좋다. 권사 상대로는 사용을 주의할것. 밟기->반격->기상 후 철산GO 라도 당한다면 바로 강타나 붕권이 날라올것이다.
7. 3
7.1. 하단베기
내력 3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적 3초간 다운.
검사의 하단베기와 효과는 동일하나 쿨타임은 18초가 아니라 30초로 길다. 발차기와 연계해서 다운 셀프 합격기가 가능하다.
꼭 다운셀합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지가르기를 찍어도 무방.
7.1.1. 대지가르기
2x8m 범위로 변경되고 재사용 대기시간 24초가 된다. 다운 성능은 사라진다.
5초간 피해영역을 생성하며 추가 수련을 찍을경우 내력을 회복한다. 돌진에 이은 린검사 제2의 내력회복기로 내력 회복 능력은 탁월한 편이지만 다운기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일단 다운비연검, 앞차기로 다른 다운셀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맞춰찍으면 된다.
7.2. 흡수
내력 60% 흡수.
흡공 중 사용하여 흡공 해제.
내력 흡수는 상대가 플레이어일 경우 내력을 빼앗아 회복한다는 의미. 내력 개념이 없는 몬스터나 보스라 해도 내력 회복은 적용된다.
PvP에서 상당한 이득을 가져다주는 기술이지만 높은 랭크로 갈수록 이것마저 반격해버리는 사람이 늘어난다(...).
8. 4
8.1. 흡공
내력 2 소모.
4초간 흡공. 흡공에 저항하는 적 다운, 기절, 그로기, 방어 중 사용 가능.
역사의 장악과 비견되는 스킬...이지만 일단 인던에서의 성능은 장악에 한참 못미친다. 몹의 판정박스도 바뀌고 쿨타임도 길기 때문. 하지만 PvP에서는 누구나가 증오하는 기술이다.
상당히 짜증나는 버그가 있다. 흡공을 하면 겉으로 보기에는 린 검사의 앞에 적이 묶여 있는 것으로 보여도, 실제 위치 판정은 린 검사와 겹쳐진 채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즉, 이미지는 흡공인데 실제 판정은 역사의 대형 몹 장악과 같다고 보면 된다. 이 때문에 눈에 보이는 몹을 보고 치면 명중이 안 되는 현상이 '''매우 자주''' 발생한다.(...)[2] 해결 방안으로 흡공시 몹이 아닌 린 검사를 바라보고 때리는 것과, 몹을 향해 돌진기를 사용해서 캐릭터의 전방을 제대로 맞추는 것이 있지만 아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 흡공 전에 일일이 설명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이 현상은 기공사도 동일하게 있지만 기공사의 흡공은 정예 몹 흡공이 안 돼서 딜 타임 확보 기술로는 쓰이지 않기에 여태 알려지지 않았었다.
패치로 거대 몬스터를 흡공할 때는 모션이 역사 장악과 비슷하게 변경되었다. 덕분에 거대 몬스터를 흡공할 경우 타겟팅이 빗나갈 일이 적어졌지만 일반 몬스터를 흡공할 때의 모션은 변경이 없어서 여전히 허공을 공격할 때가 있다.
PvP 린검 사기론의 근거 중 하나. 8미터 이내라면 저항이 아니라면 방어가 불가능한 기술에 전술한 흡수가 괴랄하기 때문이다. 기공사도 마찬가진데 기공사는 사거리가 16m까지 늘어난다.
8.2. 흡기
흡공 중 사용하여 내력 1 회복.
쐐기가 벗어나기로 반격이 안되게 바뀐것처럼 흡기로도 벗어나기가 발동하지 않는다.
대미지도 약간 주면서 내력도 회복한다. 흡공 중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환영을 받았으나 뒤이은 개편 후, 흡공 상태에서는 어검베기에 밀려 거의 안 쓰이게 된다. 물론 흡공 3초식을 찍었을 때의 얘기이며 3초식을 안찍는 PvP에서는 주로 사용하게 되는 내력 회복기이다.
9. Z
9.1. 호위령
내력 2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36초.
5초간 피해 및 상태이상 저항 1회.
린검사의 저항 기술. 저항 성능으로 따지면 단연 전 직업 원톱이지만 딜링 보조를 위해 회천령이나 귀검령 등으로 바꿀때가 많다.
9.1.1. 호위령
'''린 검사 최강의 생존기.''' 무려 린 검사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5초 동안 최대 5회까지 '''모든 공격'''에 저항하는 배리어를 형성한다. 저항 대상에는 가림이 없다. 해무진의 폭격, 포화란의 지뢰, 초롱설인의 점프.
이렇게 완소 스킬이지만, 이 스킬을 사용할 경우 후술할 회천령을 찍을 수 없다. 생존을 택할지 내력 수급을 택할지 선택은 각자의 몫.
파티 호위령이며 설인의 동굴 공략시 잘 사용하면 전멸기를 방어해낼 수 있어 주목 받는 스킬.
PvP에서 린검 사기론의 한 축. 끊을 수 없는 즉시 10% 회복에 저항 기능까지, 호위령 린검이 장기전 운영 시 상대가 누구던간에 우위에 있도록 하는 스킬. 철벽, 힐연막, 힐가루 등과 다르게 회복중에 커트가 아에 불가능하기에 타직업군의 비난의 대상이 된다. 게다가 뒤구르기나 탈출기 이후 z를 연타하면 호위령이 저항 판정 중에 발동돼서 상대방의 뒤구르기나 탈출기 캐치가 불가능해진다. 암살자의 뒤구르기 나무토막과 비슷하다. 즉 '회복 끊지도 못하고 저항까지 달린 스킬에 상대방의 뒤구르기나 탈출기 캐치까지 봉쇄하는 무결점의 스킬'.
최근 패치로 3급 2초식과 5급 2초식 사용시 어검보호 저항 버프가 생긴다. 검사의 어검보호와 겹치니 주의.
최근엔 이걸 소재로 한 유저 가 맛깔나는 작품 을 내놓았다.
http://bns.plaync.com/board/image/cartoon/article/3159444
9.1.2. 회천령
5초간 1회의 피해를 저항할 수 있고, 약간의 대미지를 주며 피격된 적만큼 내력을 2 회복한다.
내력 수급 성능이 생기는 대신 피해 저항을 1번만 한다. 약간 너프된 감이 있지만 추가 수련을 찍을 경우 내력 수급이 늘어난다.
5급까지 찍을 경우 가르기-태풍참-가르기-태풍참... 사이클로 순간 폭딜이 가능해진다.
9.1.3. 귀검령
6초간 귀검령. 6초간 뇌전.
생명력 15% 회복.
귀검령 중 치명 50% 증가. 귀검령 중 치명타 피해량 20% 증가. 귀검령 중 장비 공력 40% 증가 후 100 추가.
6초간 3회 피해 및 상태이상 저항. 6초간 피해.
튕기기 관통. 재사용시간 초기화 불가.
풍혼 강화 컨셉의 회천령에 대비되는 무공이다. 뇌발과 더불어 섬광린검 딜의 핵심스킬. 여러 팔찌와 신공패에 달린 귀검령 추가효과 및 귀검령 쿨타임 감소스킬등을 돌리면서 귀검령을 자주 사용해주는것이 린검 딜의 핵심이다.
9.2. 어검발산
11m 넉백 후 1초간 다운.
재사용 대기시간 24초. 흡공 중 사용 가능.
본래는 아래의 호위령 등으로 파생되는 트리였으나 분화되고 흡공 도중에 사용 가능한 무공으로 변경되었다. 2초식을 찍으면 잡힌 상태를 탈출하는 PvP 무공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10. X
10.1. 오연베기
내력 2 소모.
대상에게 5연속 공격.
본래 그로기+저항으로 인던이나 PvP나 강력한 성능을 가졌는데 두 기능이 분화되면서 상황에 따라 바꿔서 찍어야 한다.
3급 2초식은 검사의 오연베기와 똑같은 성능이다. 검사와는 달리 자세 제한이 없어서 뜬금포로 사용할 수 있는데 대처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기술. 본래 그로기+저항 기술이 그로기+공중으로 바뀐 건데 PvP에서는 저항이 없어져서 얘기가 많았지만 린검사의 공중 콤보가 강력한 편이어서 악랄해졌다.
10.2. 던지기
흡공한 적 15m 넉백 후 30초 혼절,
역사 던지기와는 다르게 정예몹을 흡공후에 던져도 넉백 저항이 뜨고 던져지지 않는다(...). 그냥 바닥에 내다버린다.
영석 캘 때 주변에 걸리적거리는 잡몹을 혼절시킬 때나 쓴다. 흡공 쓰려고 4 연타하다가 이거까지 나가서 기껏 흡공한 네임드를 바닥에 떨구기도 하기 때문에 원래는 안 찍는 린 검사가 수두룩했으나 패치로 강제로 배워져서 싫든 좋든 익숙해져야 한다. 굳이 4번을 연타안해도 4번을 꾸욱 누르고만 있어도 흡공 하자마자 던지기가 나가기 때문에 이래저래 쓰기가 불편하다.
하지만 11월 27일 패치를 통해 사용키가 X키로 옮겨와서 이제 급하게 흡공하다 던져버리는 일이 없게 되었다.
11. C
11.1. 번개베기
내력 2 소모.
발도술 자세로 전환, 10초간 뇌전.
1초식 번개베기가 인기가 좋다. 다운 적에게 시전시 무조건 치명타가 터지며 일섬 다운추뎀과 연계하면 미친 폭딜이 가능하기 때문. PVP시 승천 이후 확정타로 들어가기에 흉악함을 자랑한다. 기절번베의 경우 적의 다운반격기를 무시해버리고 심리전이 가능하고, 다운 상태 추뎀 번베의 경우 별다른 생각 없이 질러주기만해도 추가 대미지의 번개베기가 그대로 들어간다.
2초식은 조건부 추가 대미지가 상당한데 조건부 대미지의 비중이 높아서 미묘한 무공. 파티원 조합에 따라서 바꿔찍으면 좋다. PvP에서도 좋을 것 같지만 기절, 그로기 상태의 적은 공중콤보를 쓴 다음 1초식의 다운번베를 넣으면 되기 때문에 굳이 2초식을 사용할 필요는 없는 편.
3초식은 번개베기 시전 시 뇌혼 3개를 즉시 중첩시키는데 덕분에 번-뇌발뇌발뇌-번 콤보가 가능해진다. 쿨타임도 24초로 훨씬 짧고 뇌혼을 안정적으로 생성하기에 뇌혼관리가 힘든 중저스펙에서는 매우 좋다. 거기다 파천비공패 버그로 뇌전이 6초가 아닌 10초가 유지되는 상황이라 고스펙이 아니라면 사실상 1초식의 상위호환 수준의 위력을 보인다.
12. V
12.1. 풍월도
내력 2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36초.
피해량의 100% 생명력 흡수.
각 초식에 따라 린검사의 생존기/몰이기술/폭딜기술로 분화되는 유용한 무공이다.
1초식은 적응하면 3저항이 가능해져 호위령과 함께 린검사를 저항몬으로 만든 물건이다. 설인에서는 이 3저항기랑 횡이동만 적응하면, 보호령 없이도 8회 회피가 가능...했지만 개편 후 시전 간격이 짧아져서 이걸로 3연속 저항은 불가능해졌다. 어쨌든 3번 다 맞추면 피흡량이 장난이 아니고 일섬보패 8피스를 맞추면 피해량&피흡량이 2배가 되기 때문에 거의 딸피가 풀피로 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2초식은 린검사 몹몰이의 필수 스킬로서 몹몰이+때쟁에서 매우 강한면을 보여주는 스킬이다. 끌어당김과 동시에 하단베기+번개베기 1초식(다운 추가대미지)+일섬 1초식(다운 추가 대미지)로 몹들과 플레이어들이 순삭당하는걸 볼 수 있다. 거기다가 범위 가르기에 바람개비로 린검사는 몹몰이+닥사에서 어느 직업보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1월 22일 패치로 네임드에게도 그로기판정이 들어가면서 오연베기 3급 2초식(3초간 그로기)와 함께 그로기 셀합이 가능해졌다.
12.1.1. 참월
내력 3 소모.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기본 피해량도 높지만 핵심은 발도세 전환 기능. 원래 치명타 시에만 발도세로 전환했지만 이제 무조건 발도세 전환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크게 올라갔다.
뇌혼 수련을 찍을 경우 6초간 뇌전인데 쿨타임에 비해 짧은 편. 쿨타임 초기화 무기가 있으면 귀검령과 참월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키면서 폭딜을 넣기 때문에 강력한 기술이 된다.
13. Q
13.1. 역공
내력 1 회복. 재사용 대기시간 18초.
적 너머로 이동.
가르기 최대 가속, 이동 불가 상태 해제.
린검사의 횡이동 무공으로 검사와는 다르게 자세 전환과 관련된 기능은 없다. 다만 발도세 자세는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쿨타임도 더럽게 길다(...). 그래도 아래의 역습과는 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쓸데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쿨타임이 길다고 느껴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PvP 빼고.
14. E
14.1. 역습
역공과 동일한 성능.
15. S
15.1. 회피
내력 1 회복.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이동 불가 상태 해제.
후방이동기이자 쿨타임이 짧은, 전천후 만능 저항기이다. 내력 1 회복도 깨알같은 성능.
원래 검술 자세로 전환했으나 개편 이후 자세 전환이 사라져서 발도술 자세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저항기가 되었다.
16. 없음
풍혼과 뇌혼은 각각 하나의 수련이 존재하는데 두 수련은 양립될 수 없다.
16.1. 풍혼
검술 자세에서 유지되는 중첩 효과. 3중첩이 되면 태풍참 한 번을 사용할 수 있다. 가르기, 질풍 3초식, 연속베기, 회천령으로 풍혼을 모을 수 있다.
추가 수련은 태풍참과 연속베기의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16.2. 뇌혼
발도술 자세에서 유지되는 중첩 효과. 중첩 하나 당 일섬 또는 뇌연섬 한 번을 사용할 수 있다. 발도 치명타, 귀검령으로 뇌혼을 모을 수 있다.
단, '뇌전' 상태일 때만 뇌혼이 중첩되며 뇌전 상태가 아니면 발도술 자세라 하더라도 더 이상 뇌혼을 중첩시킬 수 없다. 뇌전 상태는 번개베기 사용 시 10초간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수련을 찍을 경우 참월 사용 시에도 6초간 주어진다.
17. 삭제된 무공
17.1. 혈기둥
어검 연속베기 2심화시 습득 가능. 어검 연속베기로 공격 중인 적에게 그로기. 어검 연속베기 해제. 쿨타임 18초.
존재 의의에 대한 의문을 보이는 스킬 중 하나. 애초에, 어검 연속베기가 걸린 적에게만 사용 가능한데, 그 기술의 쿨타임이 30초이다. 쿨이 18초라고 해도, 결론은 30초의 쿨타임을 가진 기술. 게다가 쌓이면 아픈 어검 연속베기를 해제한다는 것, 합격기의 종류가 마이너한 그로기라는 점 등에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스킬이다.
PVP용으로는 취향을 타지만 선호받는 스킬. 회천령 린검의 경우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흡공 이후 발차기나 돌진 등을 이용, 적의 뒤구르기나 탈출기를 캐치하고 공중콤보를 한번 더 넣을 수 있기 때문. 간간히가 아닌 자주 보인다. 다만 호위령 린검의 경우 내력관리를 위해 어검 연속베기 심화를 2개만 주는 경우가 있으므로 결론은 수련 트리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