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도 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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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마코마 지부에 살고있는 꼬맹이로 월드 트리거의 마스코트 캐릭터이다. 항상 라이진마루를 데리고 다니거나 위에 타고있다.
2. 작중 행적
라이진마루를 개라고 믿고있다. 휴스도 덩달아 개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사이드 이펙트를 지내고 있지만 라이진마루가 말을 안 들어주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꽤 대담한 성격으로 치카가 도라야끼를 나눠주니 감사의 뜻으로 자기랑 결혼해도 된다고 말했다. 보드게임에 재능이 있다.
작중 행적이나 언행을 보면 저게 과연 5살짜리가 할만한 언행인지 싶은 장면이 상당하다.(...)
휴스가 타마코마 지부에 포로로서 잡혀있는 동안 휴스와 꽤나 친해진 모양.
성씨가 같은 린도 타쿠미가 아버지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 '''린도 요타로의 정체는 구 보더시절 네이버 동맹국중 하나였던 아리스텔라의 왕자'''. 그의 누나인 시노다 루카 역시 왕녀이다. 아리스텔라가 완전히 멸망 직전 아리스텔라의 마더 트리거를 부모님이 사망하고 둘이 남겨진 루카와 요타로에게 계승시키고 이쪽 세계로 피난해와 살고 있는것이다.
이 시점에 요타로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갓난 아기였던것으로 보인다.
미카엘 크로닌과 비슷하게 이쪽세계로 피난을 온 뒤 일본식 이름을 지어줬으며 린도 타쿠미의 친척이라는 설정이다. 실제로 카라사와 카츠미의 도움으로 린도의 호적에 등재됐다고 한다. 즉 루카와 마찬가지로 피가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 참고로 아리스텔라 시절의 본명은 불명이다.
3. 라이진마루
요타로가 항상 타고다니는 카피바라의 암컷[1]으로 요타로,레플리카와 함께 이 만화의 마스코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평범한 애완 카피바라로 인식되는줄 알았으나, 트리거중 '''최종보스에 해당하는 크라운 트리거'''로 밝혀졌으며, 수틀리면 주변을 완전히 불바다로 초토화 시켜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진이 언급했다. 갈로풀라 습격 당시 진이 원정선이 아닌 요타로를 우선시한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는 마더 트리거인 요타로를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 요타로가 라이진마루를 데리고 다니는게 아니라 라이진마루가 요타로를 데리고 다니고 있었던 셈.
4. 기타
연재전 단편에선 시노다 요타로라는 이름이었다[2].
인기투표에선 2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