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오카 토타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우선은 마법소녀가 아닌 마법사.
2. 성장배경
지금까지 나온 마법소녀나 마법사 중에서 가장 특이한 축에 속한다. 이름을 보면 마법나라 출신이 아닌 일본인으로 아버지가 마법사였던 모양이지만 아버지는 마법이랑 인연을 끊고 살아왔다.
그러나 아버지도 어머니도 사망하고 토타는 할머니의 여동생 되는 사람에게 맡겨지게 되었는데 그 할머니의 여동생 되는 사람이 바로 마법소녀로 미스 마가리트의 지인이었다.
여기서 한 가지 밝혀진 사실로는 마법소녀는 정체를 들키면 기억을 삭제하지만 마법사는 그렇지 않다. 토타는 부모님과 살 적에는 무료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으나 이모할머니를 만나고 마법에 대해 알게 된 후로부터는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이모할머니인 마법소녀의 이름은 데스프레이아로 데스프레이아는 지인인 마가리트에게 죽은 마법사의 먼 친척이자 유산을 상속할 권리가 있는 토타의 유산을 받으러 가는 여행길을 호위해 줄 것을 의뢰한다. 하지만 토타는 나비루 처럼 유산 상속이 목적이 아니었다.
데스프레이아는 자신이 죽은 뒤의 토타가 걱정되어 물려줄 유산은 좀 모아놨지만 토타의 사회생활 또한 걱정되던 차라 이 참에 유산을 받으러 가면서 다른 마법사들도 많이 만나보고 인맥을 만들어서 나중에 자신이 죽은 후에도 잘 살 수 있게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 후, 미스 마가리트와 만나고 토타는 그녀가 귀엽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마가리트는 말수가 적은 조용한 마법소녀였다.
마가리트는 토타에게 유산을 받으러 가는 길은 가는데 약 1주일 정도 걸릴 테니 짐을 미리 싸라고 했으며 토타는 게임기를 챙기려 했으나 마가리트가 만류했다.
저택에 도착한 두 사람은 셰퍼드파이가 아프다면서 누워있었기에 파스텔 메리의 마법으로 양들이 짐을 대신 옮겨주었다. 그리고 저택에는 마법이 걸려있어서 허락 받지 않은 사람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린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별관으로 이동하는데 본관은 드리미☆첼시가 불을 질러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크랑테일과 만나게 되고, 나비루와 아그리예르레임에이드 쿼키와도 만나게 된다. 토타와 나비루는 먼 친척 관계였고, 새롭게 등장한 여성 마법사인 이오루는 죽은 마법사의 먼 친척이었다. 그렇다면 이오루와 토타도 서로 친척 관계가 되어 상속인들은 토타를 포함해서 토타, 라기 데 넨토, 나비루, 쿼키, 이오루, 마나 이렇게 여섯 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