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검사(크리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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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사'''
'''파천검마'''
'''Demon Blade, 지옥검의 선택을 받은 단 한명의 주인!'''
1. 개요
2. 특징
2.1. 장점
2.2. 단점
3. 기타

전직 증표는 왼손에 들고다니는 마검 지옥도. 일본도와 유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투 모션은 지옥도를 쥐고 발도 준비 자세를 취하는 것.
MVP 모션은 원혼 서린 마검을 한 바퀴 돌려 멋지게 납도하는 것.
MVP 대사는 "마검이여, 이걸로 만족했나?", "내 마검이 벨 수 없는 것이란 세상에 없다.", "아무래도 사람을 베는 맛에 눈을 떠버린 것 같군."
부활시 대사는 "일격으로 간다."와 "다음은 없다."

1. 개요


크리티카에 등장하는 상위직업. 지옥도라고 불리우는 마검의 힘을 빌려 싸우는 직업으로 발도술을 쓰는게 특징이다.
마검사가 지닌 지옥도라고 하는 마검에 대하여 상세한 것은 알 수 없다. 다만 마검사를 선택받았다고 하는 점이나, 가끔씩 마검사가 요동치는 지옥도를 애써 진정시키는걸 볼 때, 지옥도가 스스로의 의지를 가진 에고 소드임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일부 스킬에선 원혼들의 힘을 다루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옥도가 수많은 원혼들을 잡아먹었거나, 혹은 수많은 원혼의 집합체일지 모른다.
마검사는 이 지옥도를 통해 검술의 극한을 추구한다는 컨셉을 가진 캐릭터로 전사 중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보여주는 직업이다. 검객답게 화려한 근접 검격을 보여주며, 가끔은 마검의 힘을 해방해 그 능력을 방출시키기도 한다. 재빠른 근접 검격 스킬과 안정적인 원거리 검기 스킬이 어우러진 만능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초극 시 '파천검마'라는 이름으로 바뀐다.

2. 특징


근거리, 원거리, 슈퍼아머, 스턴, 광역기 등등을 두루 갖춘 멀티테이너 클래스. 높은 범용성과 화려한 연출로 인해 전사를 시작하는 초심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마을에 보이는 전사 클래스중 과반수 마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두 근접형 전사 캐릭터(폭마[1], 광전사)에 비해 원거리에서도 견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올라운더라 볼 수 있다.
이상적인 플레이는 파티원들이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검기를 사용하고 우클릭 특수기로 근접해서 몹의 일부를 파티원에게서 떼어내는 식의 플레이나, 조금 더 센스가 있다면 시공간술사 같은 직업이 홀딩기를 쓸 때 홀딩기 밖에 있는 몬스터를 홀딩기의 범위로 밀어넣어 주는 것도 좋다. 이러한 넉백특성을 오히려 잇점으로 살려서 손발을 잘 맞춘 마검사/시공간술사/천랑주 3인팟은 다른 직업조합에 비해 잔몹처리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르다.

2.1. 장점


  • 만능 캐릭터

현재는 중상위급 티어로 내려갔다.
  • 적절한 통제기
각종 검기나 광란혼 멸, 천명도 몰과 같은 통제 스킬이 많아 몹의 위치를 이리저리 옮기는 것이 가능하다. 블랙홀을 사용하는 시공간술사에게 검기로 몹을 밀어넣어 주는 등의 센스가 뒷받침된다면 일반몹 구간은 정말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적의 움직임을 묶고 다른 스킬의 연계도 가능.
  • 뛰어난 데미지
여전히 주력 딜링기의 쿨이 다른직업과는 다르게 짧고(천십자참.극과 천도승천참이 모두 35초이며, 마검사 최고의딜링기 천명도 몰의 쿨타임은 25초밖에 되지않는다.) 데미지도 강해서 여전히 강캐로 자리 잡고 있지만 현재 천랑주에게 1위를 내주고 중상위급 티어로 내려간 상태.
  • 저스트 캔슬
2013년 4월 4일자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서 마검사에게만 주어진 기능으로, 특정 스킬끼리 연계시 선딜을 감소시키고 발동된다. 이로인해 마검사의 단점이던 선후딜로 인한 스킬의 캔슬과 빗나갈 일이 적어졌다.

2.2. 단점


  • 컨 좀 되세요?

이문제는 2016년 후반의 벨런스 패치로 해결되어 DPS도 매우 상위권 캐릭터로 변모했지만 현재는 천랑주에 의해 중상위로 내려갔다.
  • 센스도 필요
파티에서 잦은 검기의 사용은 몹을 심하게 흩어놓기 때문에 마검사가 파티에서 기피받는 요인이 되고 있다. 오베 초기 때의 마검사의 인구수가 많았던 고로 마검사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진 요인이 되어, 2013년 3월 현재 마검사는 파티 기피대상으로 자주 이름이 거론대는 대상. 특히 보스전에서 홀딩 후 EX기술을 사용하는데 검기를 날려 보스를 저 멀리 밀어버리는 상황이 연출되면 욕을 먹는게 당연한 일이다. 마검사를 플레이 하고 있다면 파티플시 검기를 쓸 상황을 잘 고려하자.
  • 간지와 엿바꿔먹은 초극
캐릭터자체가 꾸준한 패치로 대부분의 단점들이 사라지고 상위권캐릭터로 변모한 것에 비해 2017년 1월 12일날 추가된 초극 파천마검의 스킬성능이 매우 안습하다. 초극으로 추가된 스킬들보다 이전 마검사들스킬들과 각인성능이 매우압도적으로 뛰어난게 문제라면 문제이며 그렇게 추가된 기술들도 이전스킬들의 스왑수준에 그치거나 모션도 거의 비슷하다. 사실상 건질만한기술은 공아,추풍 하나정도? 그러나 근접전투가 취향은 유저들에겐 취향상 이펙트가 멋지단 평가도 있는편이다.
이 단점은 최근 패치로 몇몇 초극기가 쓸만해지면서 어느 정도 상쇄된 편.

3. 기타


지옥도와 대검을 같이 장비하고 있어 2자루의 검을 사용하게 된다. 지옥도는 납도한채 왼손에 들고 다니고, 대검은 등에 차고 다닌다. [2]
3/17패치로 암울했던 시기를 벗어나 날아올랐다! 여러 스킬들의 공격력이 대폭 증가했으며 광란혼은 선딜 후딜이 없다시피한 훌륭한 방깎겸 짤딜로도 좋아졌고 ex 광란혼은 데미지도 준수하고 특히 몰이 성능이 발군이라 잡몹처리와 코그월 미궁 쩔등 여러모로 좋아졌다.
수많은 광전사 유저들이 마검사로의 직변을 고려하고 있다카더라.
최근 각인 패치로 나온 육도참살 덕에 치명타만 뜨면 만 오천퍼라는 허리운동 으로 기본기가 변경되고
쿨타임도 없게 되어 현재 신을 넘어선 초생물의 위치에 올랐다
8.2 패치 이후로도 최정점 티어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각성과 각인 업데이트로 단숨에 뛰어오른 스팀워커에게 1인자의 자리를 뺏겼다. 지금은 현재 천랑주가 1위를 달리는 중.
여담이지만 초극 퀘스트 도입부에서 사실 마검이 아니었다며 사기당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는데, 그럼 그동안 마검을 진정시키던 행동들은...


[1] 플레이 스타일은 아웃복서에 가깝지만, 일단 대부분의 스킬이 근거리에 한정된다.[2] 등에 맨 대검을 쓰는 마검사 스킬은 평타 1, 2타. 점프 공격, 십도 열참과 천도승천.참, 천십자참 극을 제외하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