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마 도펀트

 

[image]
[image]
'''《마그마 메모리》'''
신장:235cm / 체중:270kg
특색&힘:마그마의 기억에 의한 초고열
사용메모리:M(마그마) / 사용자:토가와 요스케(장현수), 후부키 테츠오[1]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도펀트.
후토의 톱 브랜드인 어패럴 메이커 <WINDSCALE> 의 전 사원인 토가와 요스케(장현수. 성우는 이경태)가, 같이 정리해고된 사원을 통해 <마그마>의 가이아 메모리를 구입해 변신한 도펀트. M의 메모리를 왼팔에 꽂아 변신한다. 마그마의 기억으로부터 파생한 초고열의 에너지로, 모든 것을 용해해 빌딩의 기초마저도 지반과 같이 폭락시킬 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 몸에서 화산탄을 생성하여 목표를 향해 발사하는 공격도 주특기이다. 매우 강력한 메모리이기 때문에 사용자인 토가와 요스케는 이 메모리의 힘에 의해 완전하게 괴인화 되어버렸다.
자기가 일하던 회사에서 해고당한 것에 원한을 품고, 가게와 그 사원 및 물건을 산 사람을 습격하고 있다가 히다리 쇼타로에게 걸리게 된다. 이때 쇼타로를 사원으로 착각하고 변신해 공격하지만, 쇼타로가 변신한 더블 싸이클론 죠커 폼의 필살기 <Joker Extreme>을 맞고 메모리 브레이크되어 인간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난데없이 나타난 티렉스 도펀트[2]에게 습격받아 이후 인근 강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다.
이후 후토탐정에서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것으로 재등장한다. 사용자의 정체는 후부키 테츠오라는 남자로 '창염군'이라는 조직에 속해있으며 후토의 마스코트인 후토군을 노리고 있다.

[1] 후토탐정에서 해당 도펀트체가 다시 등장한다.[2] 사실 그와 함께 이 범죄를 계획한 츠무라 마리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