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에게 내리는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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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녀사냥을 주제로 한 배틀물. 스토리는 무라타 신야가, 작화는 히야마 다이스케(檜山大輔)가 맡았다.
2. 줄거리
희롱당하고 고통받은 「마녀」들이 전쟁의 막을 연다!
3. 발매 현황
4. 특징
마녀로 몰려 참혹하게 고문당하고 처형된 소녀들이 악마와 계약하고 마녀가 되어 고문당하고 처형당하며 쌓인 원한을 마력의 원천 삼아 자신을 죽인 고문 도구, 혹은 처형법을 마법으로 연성해내 교회와 전면전쟁을 벌인다는 내용. 마녀사냥의 배후에는 마왕이 있다는 설정(말레우스 말레피카룸의 진짜 저자가 마왕)이다. 여담이지만 새로운 마녀가 나타나 새로운 고문 도구를 사용할 때마다 나오는 고문 도구에 대한 설명이 이게 만화 잡지에 실리는 만화인지 료나 상업지인지 분간이 안되는 수준이다.그리고 작가의 료나에 대한 열정은 다음 작품에서도 빛난다. 마녀들은 계약하면서 정신력도 강화된 모양인지 자신이 받았던 고문을 별 부담감 없이 입에 올리지만 사지가 다 부러진 채 바퀴에 묶여 길바닥에 죽을 때까지 구경거리 겸 노리개로 내버려지는 처형을 당한 마녀가 '자신을 내려다보는 행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로 보아 단체로 PTSD를 앓고 있는 듯 하다. 다만 워낙 마이너한 소재에 스토리도 무리수가 좀 심해서 연재 중단 크리를 맞았다.
5. 등장인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