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괴화집

 

'''마녀의 괴화집'''
魔女の怪画集

'''장르'''
판타지
'''작가'''
하루토무에
'''출판사'''
[image] 슈에이샤
[image] 대원씨아이
'''연재처'''
점프 SQ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SQ
'''연재 기간'''
2017년 12월호 ~ 2020년 2월호[1]
2020. 02. 04. ~ 2020. 05. 02.[2]
'''단행본 권수'''
[image] 8권 (2020. 06. 04. 完)
[image] 8권 (2020. 09. 11. 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5. 설정
5.1. 괴화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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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작가는 하루토무에. 특별한 능력을 가졌으나 욕심 없고 순수한 소녀와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109년이 흐른 후에도 '마녀의 괴화'를 찾아 나서는 로키의 이야기를 그린다.

2. 줄거리


고아원에 사는 소녀 아이샤에겐 자신의 피를 섞어 그린 그림에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신비한 힘이 있었다. 하지만 선의로 그린 그림은 인간의 욕망에 물들어버리고, 마침내 인간을 해쳐 ‘마녀의 괴화’라 불리게 된다. 아이샤는 가장 친한 친구 로키에게 자신이 그린 그림을 불태워달라는 마지막 소원을 전하는데.

약속을 떠맡은 소년 로키의 머나먼 여정이 시작된다…!!

어느 마을 고마원에 순박한 소녀와 그 옆에 소녀를 따라다니는 소년이 살았다. 소녀는 병약하고 지병이 있어 밖을 마음대로 돌아다닐수 없었다. 그런 소녀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 바로 그녀의 피를 통해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에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는 기적을 만들어 내었다. 그런 기적을 만들어 내는 것을 소녀는 기뻐했었고 소년도 따라 기뻐했었다.
소녀는 계속해서 그림을 그리면서 점차 그 능력이 남들과 다름에 주위 고아 아이들이 기피했었고 혼자 고립되게 되었지만 소년만큼은 그녀 곁을 지켜주었다. 그러나 그녀의 기적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피해를 주게 되었고 그 뒤로 고아원장이 귀족 자재의 양녀로서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귀족은 진심으로 그녀를 아끼는 것이 아닌 그녀의 능력이 탐났기에 그녀를 원장이 사들이게 된 것이다. 손목에 쇠수갑을 채우고 외로이 방에서 그림만을 그리는 신세로 지내게 된다. 그러면서 그녀의 능력과 그림이 유명해지면서 마녀로 불리게 되었고 그녀의 그림은 '마녀의 괴화'로 불린다.
나이를 점차 먹어감에 따라 성장한 소녀는 쇠약해져 더 이상은 오래 못살게 되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어 그동안 같이 지낸 친구 '로키'에게 색을 불어 넣어주고 피를 주어 놓고는 작별의 인사와 약속 겸 유언으로 '''나의 그림을 전부 태워달라'''는 말과 함께 로키의 원본에 해당되는 종이를 갈기갈기 찢어 바람에 날린다.
이후 109년 후에도 로키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괴화를 찾아나선다.

3. 발매 현황


일본의 점프 코믹스 SQ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전 8권 완결.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를 통해 2018년 12월 31일 1권이 정발되었다. 2020년 9월 11일 완결권인 8권이 발매되었다.

4. 등장인물




5. 설정


  • 윙클룸 상회
커다란 상회로 운송의 1과, 판매의 2과, 제조의 3과,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비밀의 4과, '상회의 청소부'라는 통칭을 지닌 부서들을 지니고 있다. 작중 대륙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커다란 집단인 만큼 대륙 곳곳에 상회가 운영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 '상회의 청소부' 4과
여타 다른 1, 2, 3과는 다른 성격을 지닌 윙클룸 상회의 특수업무과로 다른 과의 잡무부터 초상현상까지 청부받는 괴인집단이라고 한다. 소문으로는 살인청부업자라든가 불로불사가 있다는 얘기가 돌아다닌다. 그 소문에 맞게 이곳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특이한 부류들로 이루어져 있다. 4과가 위치한 건물들은 이전 전쟁에서 폐쇄된 암시장 쪽 폐도시건물가들이며 완전하게 수리 재건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 있다.
실제 4과의 진정한 목적으로는 괴화 수집이다.[3] 4과에 속한 사람들 중에 사람을 찾기 위해 상회에 접하면서 그 대가로 괴화를 찾는 것을 돕는 경우나, 괴화에 의해서 나라에 추방되어서 4과에 들어가거나 4과에 속하진 않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관여하는 사람이 있는 등, 제각각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 '세이크리드 메세나' 성미술재단
모든 아름다운 것을 보전하는 것이 사명으로 문화 사상 언어 경관 목숨등 인간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문명과 문물에 관련된 것들과 사람들을 보호하는 단체. 대륙 중앙의 고대의 탑 바브 헬을 지키게 위해 학예원들이 무기를 든 것이 시초라고 한다. 그 후 사상에 공감하게 되어 귀족들이 헌금을 주어 그것을 통해 조직을 확대시키고 온갖 자선활동을 무상으로 행하는 조직으로 성장, 현재는 온 대륙이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아질 정도로 유명한 거대 단체다.
그러나 실상은 피를 탐하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마녀의 괴화'를 모우며 그것을 방해하는 자들을 없애거나 그것을 위해 사람을 시켜서 목적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 위험한 집단이다. 윙클룸 상회 '상회의 청소부' 4과와 다르게 괴화를 보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괴화를 노리고 있다. 작중에서 학예원장같은 우두머리이거나 직급이 있는 단원이 아닌 말단 학예원들의 경우에는 성미술재단의 의도를 모르는 듯 하다.

5.1. 괴화


야이샤의 피로 그려낸 빨강을 기조로 한 159개의 그림으로 이 세상의 이치를 벗어난 기적을 일으킨다. 그림에 따라 이루어지는 기적은 달라지는데 모두 소유자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것들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 기적을 넘어 기적 '이상'을 바랬고 그에 바람을 답하려는 그림들은 한계를 넘어서 피를 갈구하게 된다. 어떤 괴화든지 한번이라도 피를 어금게 되면 다시는 원래의 그림으로 돌아갈 수 없으며 사람의 피를 탐하게 되는 흉악한 괴물 그림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림을 찢거나 물에 씻어도 피만 있으면 원상복구가 되고 사실상 무적상태의 물건으로 보통 방법으로는 제거할 수 없으며 괴물로 실체화할 경우 이길수 있는 상대는 없으며 오직 로키의 봉액만이 유일하게 저지할 수 있는 수단이였으나 리체의 등장으로 또다른 조건으로 괴화를 저지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오게 된다. 괴화는 특성상 아이샤의 '소원', '사인', '피'를 조건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그중 하나인 사인이 없어지면 괴화를 멈출수 있게 된다고 로키가 말한다. 현재 아이샤의 능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리체가 자신의 손으로 사인을 지워 괴화를 멈추게 만들었다.
1화에서 로키가 41개를 봉액한 상태로 12화가 진행되면서 46장으로 늘어났다.
등장한 괴화 중 봉액한 괴화는 ★ 기입
  • No.20 작은 친구
꽃과 거미 그리고 할아버지의 손이 그려진 그림
근근히 장미정원을 손질하고 있었던 노인을 위해 그려준 그림으로 해충구제를 도와주는 거미가 나오는 그림이나 피를 갈구하면서 그것이 변질되었고 로키가 발견했을 당시에는 살인 강도가 파트너로 쓰이면서 행상인을 괴화에게 습격하게 만들어 금품을 갈취하는데 이용당하고 있었다.
  • No.24 마리오네트의 사랑
마리오네트가 그려진 그림
조종하는 자를 사랑한 마리오네트가 사랑하는 자의 눈물로 인간이 된다는 기적을 가졌다.
처음 그림을 받은 남자가 인형을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에 기뻐했다고 한다. 그러나 한 인형에 만족하지 않고 그 수를 늘렸다고 하며 그 때마다 괴화는 피를 추구했다고 한다. 2화에 여러 메이드들의 정체는 사실 괴화로서 남편이 괴화를 사들여서 몸저누운 아내를 위해 메이드로서 기동하게 만들었다.
  • No.130 꿈을 먹는 자
박쥐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그린 그림
소유자에게는 악몽을 먹어 숙면을 가져오는 괴화이나 피를 마시게 되면서 매우 거대한 괴물 박쥐의 모습으로 4과의 지하 감옥에 속박된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로키가 봉액한다.
  • No.7 착한 아이의 연락조
어미새와 알껍질을 끼고 있는 아기새가 그려진 그림
떨어진 자를 부모새와 아기새를 두고 연결하는 그림으로 휴대폰과 유사한 기능을 가졌다. 괴화의 어미새와 아기새를 통해 서로 볼 수 있고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처음에는 그림 상태로 있었지만 리체가 상처난 손으로 만지자 그림이 지워져갔다. 그러다 리체가 어쩔줄 모르다 아이샤의 사인을 덧씌우자 그림이 실체화되어 나타났다. 아기새가 리체를 보자마자 반가워했다.[4]
어떤 그림이든 예외없이 봉액하던 로키지만 리체가 옛날 아이샤가 했던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겹쳐 보이는 리체 모습에 로키는 마지막에 태운다는 말과 함께 봉액을 나중에 미루게 된[5] 유일한 괴화다.
이후에 괴화의 아기새는 리체랑 같이 붙여 다니며 리체는 이 아기새에게 '포쿠짱'이라는 애칭을 붙여준다.
여담으로 이 그림은 아이샤 7번째 작품으로 거의 초창기 작품인데 회상에서 실체화로 나온 괴화에 로키가 질투하는 듯하게 말하자 아기새가 비웃어준다. 그걸로 인해 로키가 자신에게 아이샤의 피를 부여해달라고 조르는 모습이 나온다.
  • No.141 마법의 작은 상자
의자 위에 올려진 사진기가 그려진 그림
아이샤가 상상해서 카메라를 그린 그림으로 탑 안에서 받은 책이나 신문을 보고 외부 세계에 생각을 떨치려고 그린 것으로 그런 낙서마저도 마지막에 피를 덧칠하여 세상에 흘려 보냈다고 한다.
사용자가 이미 피를 먹이고 악용하고 있는 상태로 사진기를 통해서 찍어버리면 그 순간을 진짜 사진처럼 굳어버리게 만들어낸다. 말그대로 찍은 것들을 사진 그 자체처럼 정지시키는 괴화다. 그러나 유일하게도 리체만큼은 통하지 않는 모양. 로키가 팔 부분에 사진이 찍히자 팔이 사진 상태가 되자 자신의 무기로 팔을 자르고 도망친다.
이것을 저지하려는 조건에서 로키의 액자 무기를 통해 봉액하는 방법이 유일했었지만 아이샤처럼 마녀로 판명된 리체가 괴화의 사인을 지울수 있고 또한 피를 덧그릴수 있는 능력을 이용하여 리체가 괴화의 사인을 지우게 만들어서 기능을 정지시키게 만든다. 이후에는 그림을 회수하고 봉액한다.
  • No.137 하얀 영수
산과 하얀 염소 혹은 소와 같은 동물[6]이 그려진 그림
어느 마을의 신사에서 사용했던 작품으로 그 마을에는 산을 숭배했지만 시대와 함께 희미해졌고 신앙심을 다시 산에 돌려놓기 위해 형태가 있는 산신을 찾았던 것, 그것이 고귀하며 아름다운 산을 비상하는 영수로 그려내었고 상처를 핥으면 순식간에 치료하는 기능을 지녔다.
그러나 피를 머금게 되어서인지 괴화는 변질이 되었고 6화에서 리체가 보았을 당시에는 검고 커다란 모습과 눈이 3개 달린 늑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긴 혀를 이용해서 사람을 핥아버리면 검은 멍이 생기면서 점차 멍이 커지고 멍이 온 몸을 감싸면 그 사람이 죽게 되는 끔찍한 능력을 보인다. 속도와 완력이 강한 편으로 나무를 앞발로 부술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빨라서 눈이 좋고 민첩한 토엔조차도 내쳐내릴수 있는 괴수. 이것을 페테로 중급 학예원이 부리고 있었다. 조종을 당하고 있지만 그것을 뜻하지 않고 원하지 않아서 리체에게 도와달라고 말한 것.
작중에서 로키의 액자 검으로 앞발이 잘리지만 괴화의 능력으로 자신의 잘린 앞발을 핥아 재생시킨다. 이를 보고 로키가 괴화를 부리는 학예원에게 말하자 학예원이 어느 계획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면서 어떠한 목적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켜서 괴화에게 피를 주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토엔과 로키가 협력해서 괴수의 혀를 토엔이 잡고 로키가 액자 검으로 자르면서 재생을 못하게 되면서 로키에게 봉액 된다. 봉액하면서 로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봉액을 하면서 괴수에게 당했던 사람들에게 있던 멍이 전부 다 사라지게 된다.
  • No.123 도화의 머플러
머플러가 그려진 그림
형태는 가시가 달린 모습을 한 머플러로 이걸 소유한 소유주는 자신이 보았던 사람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이것은 할리가 소유했었고 작중에서 등장한 소유주들과 다르게 악용되지 않고 오직 할리의 장난으로만 사용되었던 머플러로 원래 이 그림은 아이샤가 함께 빙글빙글 머플러를 감은 사람들을 웃게 하는 용도로 만든 것으로 우는 사람을 그 사람의 웃는 얼굴로 독려하는 것. [이것봐 우는 얼굴보다 웃는 얼굴이 너에게 잘 어울린다구]라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에 거의 비슷하게 쓰인 괴화로 볼 수 있다. 작중에서 어느 여인, 회담가, 미인, 로키, 리체 등으로 할리가 변신했다. 변신은 24시간 동안 유지가 가능하나 리체의 능력으로 인해 해제가 된다.
작중에서 이것 때문에 리체와 로키, 토엔이 휘말리고 에레나가 등장해서 로키를 해치우려고 하려는 사이에 할리가 리체로 변신해서 에레나에게 공격당한다.[7]
그 뒤에 도르트론 사건이 끝나고 나서 리체가 회수한 머플러를 뺐어 로키에게 300만에 거래하게 되는데 그 거래 비용은 이번 사건에 의해서 도르트론에 치료비와 위약금에 대한 비용이라고. 그 뒤에 봉액되었고 할리가 도르트론에서 괴화의 거래는 재개되지만 로키에게만 한정해서 거래하는 것으로 해서 도와 주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 No.104 성기사의 방어쐐기
작중 에레나랑 대치할 때 로키가 언급한 괴화. 표면을 덮을 수 있는 괴화라고 한다.
  • No.??? 흑의의 사자
작중 에레나랑 대치할 때 로키가 언급한 괴화. 표면을 덮을 수 있는 괴화라고 한다.
  • No.105 거짓평온의 요람
사물을 공중에 띄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괴화.
  • No.159 자애의 샘
액체가 타원모양으로 떠있는 그림
죽음이 가까운 의뢰자가 자신의 자식에게 닥칠 재난을 조금이라도 없애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린 그림으로 소유자를 지키는 능력을 가진 괴화이다.
작센과 로키가 처음 만나게 된 계기가 된 괴화로 아버지와 다른 사람들이 괴화로 인해 죽어 산으로 도망친 작센을 로키가 발견하여 둘이 힘을 합쳐 봉인한다.
  • No.03 검은 정의
검은 망치를 들고 있는 검은 날개의 괴물 그림
못된 아이를 혼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어진 괴화로 검은 번개를 쏘는 능력을 가졌다.

6. 기타


  • 그림에 대한 묘사는 미려하면서도 귀엽게 그려질때는 귀엽게 묘사되고 괴화가 괴물로 살아 움직일때는 기괴함을 잘 나타내고 있다. 스토리 또한 마녀와 괴화, 로키에 대한 약속에 대한 내용으로 전형적인 소년 만화가 아닌 동화적인 느낌도 나면서 때로는 잔혹한 느낌을 나타내는 이야기를 잘 드러나있다.

[1] 점프 SQ[2] 소년 점프+[3] 작센의 언급에 의하면 "너에게 도움 받은 그 날부터 4과는 너를 위한 기관이다."라고 말하는데 어릴 적 작센과 로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든 액자가 있는 걸 봐서는 로키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은혜를 입은 작센이 그를 돕게 만든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이다. 실제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접촉을 꺼리는 로키지만 4과의 동료들의 경우 부담스러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로키가 신뢰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시에 괴화에 대한 진상과 로키의 과거도 알고 있기에 같이 괴화 찾는 것을 도와주는 것으로 보인다.[4] 자신의 창조주인 아이샤랑 닮은 모습이기에 그럴수도 있다. 로키의 회상 부분에 보면 실체화된 후에 어미새와 같이 새장에 가두어져 그림을 원하는 이에게 보내지는데 이때 강제로 떠나 보내게 되어 슬퍼하는 아이샤와 괴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당시때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109년 만에 주인을 본거나 다름없다. 하지만 리체가 아이샤인지는 밝혀지진 않은 상황이다.[5] 회상에서 강제로 아이샤와 괴화가 떨어져 나간 기억이 있기에 만약 괴화를 봉액한다면 리체가 아이샤처럼 슬퍼하기에 그만둔 것일수도 있다.[6] 원본의 모습에서는 뿔달린 짐승처럼 보이지만 전신이 드러나진 않았고 뒷부분만이 보여서 어떤 동물인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다.[7] 리체는 모든 괴화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따라서 괴화의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할리가 리체로 변신한 것을 해체하기 전까지 10화에서 독자들이 의문을 가지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그것이 복선이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