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오레이유

 

Madam Oreille.
DARKER THAN BLACK -유성의 제미니-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우다 카호/한채언.
짧은 금발머리와 나이스 바디[1], 보랏빛의 립스틱이 인상적인 미녀 정보상. '일반인보다 귀가 '''3배'''는 밝다'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못 모으는 정보가 없으며, 정보의 가치에 합당한 대가만 받으면 누구에게라도 그 정보를 제공하는 게 장사 모토라고 한다.
아리엘&베레니스라는 두명의 금발머리 쌍둥이 자매 돌을 데리고 있다. 이들과의 관계는 불명.
CIA에 고용되었던 헤이마오의 실제 고용주로, 존 스미스가 헤이의 소재를 물었을 때도 모른다고 잡아 땐다.
스오우 파블리첸코를 일본으로 대려가고, 훈련시키라는 요구를 한 사람이 바로 이 사람. 헤이는 중간에 마담과의 관계를 끊지만, 계속 헤이 일행을 주시하며 스오우가 마키미야 아사코와 만날 수 있게 도와주었다.
[image]
그리곤 헤이 일행을 쫓아 3호 기관이 이케부쿠로를 덮치자 미사키 앞에 고전 SF 특촬물에나 나올 법한 기괴한 복장을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린다. 슈레더 박사가 개발한 함정과 같은 용도의 총을 들고 나오며 박사가 이러쿵저러쿵 하는 걸 보면 모종의 관계가 있는 모양.

과거에 마오의 연인(!)이었다고 한다. 또한 예전 헤이와 적대하던 사람 중 하나다. 흑의 계약자 외전에서 인을 죽이기 위해 계약자들을 보낸 것도 마담 오레이유.
[1] 평소에는 노출이 적은 복장이라 눈에 띄지 않지만, 6화에서 마사지를 받을 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