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아

 



'''마드리아'''
'''칠신명'''
'''분노'''
'''모습'''
[image]
'''성별'''
여성
'''상태'''
생존
'''역할'''
루카락스의 주인
'''성우'''
이새아
'''등장'''
2017.02.09
'''종족'''
인간
'''레벨'''
60
'''출현 지역'''
'''마드라칸 첨탑''', 사무친 원한의 대저택[1]
'''BGM'''
[2]
[3]

벌레치곤 참 끈질긴 생명력이지만, 그것도 오늘까지야!

루카! 녀석들을 날려버려!

1. 개요
2. 얽힌 이야기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분노의 마드리아'''
메이플스토리2칠신장 중 하나. 타락한 루미에라곤 루카락스의 주인이다. 칠신명은 '''분노'''이며, 작중 커닝시티 침공, 트라이아 침공을 이끌었다. 하지만 트라이아 침공 막바지에 에레브 여제에게 위협[4]을 가하려는 순간 여제에게서 밝은 빛이 발산된다. 이에 '''빛으로부터의 파멸'''[5]를 감지한 마드리아는 퇴각한다.[6]
이후 플레이어와 위자드 마스터 오르데에 의해 자신의 성이 쉐도우 게이트 옆에 있다는 것을 발각당하고, 플레이어와의 결전을 치룬다. 그 결과, 성을 함락당하고 그녀의 애완용(?) 루카락스는 사망한다. 더불어 첨탑 최상층에 있는 블랙샤드가 폭발하게 되어 근방의 룬블레이더들이 휘말리고, 크리티아스가 메이플 월드에 강림하게 된다.

2. 얽힌 이야기


사무친 원한의 대저택에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졌다.
그녀는 쉐도우 게이트 북쪽에 있는 한 대저택에서 살았다. 그러나 역병이 창궐하고, 그녀는 역병에 걸렸다. 그녀의 아버지는 트라이아 왕실 총리 칼 비드블라임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지만, 총리는 킬리안이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둘러댔고 대저택은 끝내 왕실에 의해 격리되었다. 결국 그녀는 킬리안의 치료제 제조를 기다리다가 죽게 된다. 이후 모종의 이유로 부활하여 검은 마법사의 칠신장이 되었다.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트라이아 왕실은 그녀와 가족들을 격리시켜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것이 그녀의 칠신명이 '''분노'''인 이유이다.

3. 기타


  • 플레이어와 전투를 벌이는 첫 번째 칠신장이다.[7]
  • 어린 나이에 죽어 칠신장이 된 탓인지 성격이 어리다. 검은 마법사가 다른 칠신장에게 관심을 주자 질투했다.
  • 자신의 애완용 루카락스를 정말이지 끔직히 아낀다.[8][9]
  • 어째서인지 퀸크빈 럼블에서도 같은 빌런인 파토스와 함께 등장한다...

4. 관련 문서


[1] 칠신장이 되기 이전의 모습[2] 마드리아 테마곡[3] 마드라칸 첨탑[4] "너 같은 파멸의 열쇠는 봉인되어야 해, 그럼 순순히 따라오라구 '''파멸의 여제'''"[5] "하지만 검은마법사, 마드리아가 거기서 힘을 더 썼다간 파멸의 여제가 될지도 몰랐을 텐데 안 그래?!"[6] "에레브를 죽이지도 폭주하게도 하지 말라는건 검은마법사 먼저 부탁한거잖아! 마드리아는 절대 도망간 것이 아니라고!"[7] 사실 50레벨에 칸두라와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해당 던전의 스토리는 삭제되었으므로 제외.[8] "흐윽 루카! 나도 같이 갈 거야, 나도 루카랑 같이 갈 거라고!"(루카락스 처치 시)[9] 퀸크빈 럼블에서 소환하는 소환수도 쁘띠 루카락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