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 루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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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라타토스크의 기사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1] . 영문판 (북미 및 유럽)에서는 로라 베일리가 맡았다.
기본적인 프로필은 16세. 153Cm, 43kg.
센츄리온 코어를 모아 라타토스크를 깨우려는 소녀. 센츄리온인 테네브라에와 항상 같이 다니고 있으며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이마에 라타토스크 코어가 심어져 있다. 머리의 조화는 어머니의 유품이며 무기는 손에 장착하는 회전칼날 스피나.
피의 숙청 때 라타토스크 코어를 가지고 도망치다가 병사들에게 포위되어 위기상황에 놓이고, 이 때 코어에 대고 구해달라고 빌며 의식을 잃는다. 그리고 깨어났을 때 병사들은 쓰러져있고 그녀를 보고 있는 붉은 눈의 소년을 보게 된다.
테일즈 시리즈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적극적인 히로인'''이며, 성우가 쿠기미야 리에여서 츤데레일거란 말이 많았지만 츤데레가 아니다. 오히려 성격이 밝다는 차원을 뛰어넘어 메가데레의 극에 달해 있는 캐릭터로, 적극성이 지나치게 강렬해서 소심남 에밀이 심하게 마음 고생을 할 정도. 꿈꾸는 소녀라 피의 숙청 때 자신을 구해준 에밀을 백마 탄 기사님 내지 왕자님처럼 생각하고 있고, 에밀에 관해선 질투가 무진장 심한데다 에밀에게 심하게 콩깍지가 씌여 있다. 에밀이 무슨 말을 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수준을 넘어 거의 재해석의 경지에 이르고, 최종적으로는 에밀이 무슨 말을 해도 '에밀은 너무 멋져!'를 연발한다. 온천에서 몸을 담그고 있던 에밀의 곁에 다가가서 유혹하거나 우물쭈물 고백하는 에밀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등 스킨쉽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본래 뱅가드의 일원이었으며 뱅가드 총수의 외동딸이다. 어머니가 세계수 대란 때 사망했기 때문에 사건의 원인격인 코렛트를 굉장히 미워한다. 아버지가 추구하는 사상이 점점 이상하게 변하자 뱅가드를 나왔다. 뱅가드의 목적인 실바란트 왕가 부활에 반대하고 있다. 반가드의 총수가 고대 실바란트 왕가의 후손이기 때문에 사실상 마르타도 혈통으로 보면 공주쯤 된다.
라타토스크 코어를 이마에 심고 있었으나 알고보니 테네브라에가 만든 가짜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령 라타토스크인 에밀의 존재를 감춰주는 표적 역할을 하고 있었던 셈이다. 따라서 마르타가 진정한 라타토스크의 기사라고 할 수 있다.
피의 숙청 때 의식을 잃었을 때 자신을 구해준게 에밀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으나, 사실은 로이드가 구해주었다. 에밀이 밝히지 않았고 로이드는 자신이 마르타를 구한 줄도 모르기 때문에 끝까지 진실은 알지 못했지만. 로이드가 남은 일당을 처리하러 간 사이 나타난게 코어로부터 아스텔의 모습으로 변한 라타토스크였고, 마르타는 그를 보며 자신을 구해준게 에밀이라고 착각한 것. 참고로 이 시점에서 마르타가 가지고 있던 진짜 코어는 가짜로 바뀌어 이마에 심어졌다.
리히터에 의해 한 번 죽을뻔 했으나 시이나에 의해 구해진다. 코렛트와는 어머니의 원수라고 생각해서 차갑게 굴지만[2] 오해가 풀리고 무엇보다 코렛트의 마이페이스에 말려들어 친한 친구가 된다. 다만 초장에 에밀이 코렛트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을 보고는 매우 질투한다. 하지만 갈수록 대책없이 날뛰는 뱅가드 때문에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아서 에밀이 갈수록 성격이 밝아지는 데 비해 마르타는 점점 태도가 움츠러들고, 초반의 거침없는 스킨십도 후반가면 거의 볼 수 없게 된다. 에밀을 위해서 사람도 가차없이 죽이는 등 호감이 줄어든 건 절대 아니지만...
로이드에겐 원래부터 크게 악감정이 없었는지 가짜 로이드가 난동을 부리고 다닐 때도 오히려 로이드 얘기만 나오면 삐딱해지는 에밀을 말리고, 전작 동료들이 로이드를 조금이라도 불신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면 오히려 마르타 쪽이 격분한다.(...) 합류 후엔 멋지다거나 겸허하다고 평하는 걸 보면 소년 영웅에 대해 흔히 가질 동경심 정도는 있는 모양. 물론 스케베 대마왕 이벤트에선 가차없다.(...)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에서는 에밀과 함께 반 엘티아호의 식객으로 있는다.
성능은 그냥 대놓고 힐러 셔틀이라 할 정도로 나쁜 편이다. 더구나 스킬들도 대부분 회복계가 차지하고 있다. 회복마법 시전속도는 셰리아보단 느리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빠른편. 그래서 조종 캐릭터로 다룰 땐 힐이나 버프에 집중하는게 보통이다.
스킷은 코렛트, 셰리아와 주로 엮이는 편이다.
테일즈 인기투표 4회에서는 21위를 차지했다.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라타토스크의 기사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1] . 영문판 (북미 및 유럽)에서는 로라 베일리가 맡았다.
기본적인 프로필은 16세. 153Cm, 43kg.
센츄리온 코어를 모아 라타토스크를 깨우려는 소녀. 센츄리온인 테네브라에와 항상 같이 다니고 있으며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이마에 라타토스크 코어가 심어져 있다. 머리의 조화는 어머니의 유품이며 무기는 손에 장착하는 회전칼날 스피나.
피의 숙청 때 라타토스크 코어를 가지고 도망치다가 병사들에게 포위되어 위기상황에 놓이고, 이 때 코어에 대고 구해달라고 빌며 의식을 잃는다. 그리고 깨어났을 때 병사들은 쓰러져있고 그녀를 보고 있는 붉은 눈의 소년을 보게 된다.
테일즈 시리즈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적극적인 히로인'''이며, 성우가 쿠기미야 리에여서 츤데레일거란 말이 많았지만 츤데레가 아니다. 오히려 성격이 밝다는 차원을 뛰어넘어 메가데레의 극에 달해 있는 캐릭터로, 적극성이 지나치게 강렬해서 소심남 에밀이 심하게 마음 고생을 할 정도. 꿈꾸는 소녀라 피의 숙청 때 자신을 구해준 에밀을 백마 탄 기사님 내지 왕자님처럼 생각하고 있고, 에밀에 관해선 질투가 무진장 심한데다 에밀에게 심하게 콩깍지가 씌여 있다. 에밀이 무슨 말을 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수준을 넘어 거의 재해석의 경지에 이르고, 최종적으로는 에밀이 무슨 말을 해도 '에밀은 너무 멋져!'를 연발한다. 온천에서 몸을 담그고 있던 에밀의 곁에 다가가서 유혹하거나 우물쭈물 고백하는 에밀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등 스킨쉽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본래 뱅가드의 일원이었으며 뱅가드 총수의 외동딸이다. 어머니가 세계수 대란 때 사망했기 때문에 사건의 원인격인 코렛트를 굉장히 미워한다. 아버지가 추구하는 사상이 점점 이상하게 변하자 뱅가드를 나왔다. 뱅가드의 목적인 실바란트 왕가 부활에 반대하고 있다. 반가드의 총수가 고대 실바란트 왕가의 후손이기 때문에 사실상 마르타도 혈통으로 보면 공주쯤 된다.
라타토스크 코어를 이마에 심고 있었으나 알고보니 테네브라에가 만든 가짜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령 라타토스크인 에밀의 존재를 감춰주는 표적 역할을 하고 있었던 셈이다. 따라서 마르타가 진정한 라타토스크의 기사라고 할 수 있다.
피의 숙청 때 의식을 잃었을 때 자신을 구해준게 에밀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으나, 사실은 로이드가 구해주었다. 에밀이 밝히지 않았고 로이드는 자신이 마르타를 구한 줄도 모르기 때문에 끝까지 진실은 알지 못했지만. 로이드가 남은 일당을 처리하러 간 사이 나타난게 코어로부터 아스텔의 모습으로 변한 라타토스크였고, 마르타는 그를 보며 자신을 구해준게 에밀이라고 착각한 것. 참고로 이 시점에서 마르타가 가지고 있던 진짜 코어는 가짜로 바뀌어 이마에 심어졌다.
리히터에 의해 한 번 죽을뻔 했으나 시이나에 의해 구해진다. 코렛트와는 어머니의 원수라고 생각해서 차갑게 굴지만[2] 오해가 풀리고 무엇보다 코렛트의 마이페이스에 말려들어 친한 친구가 된다. 다만 초장에 에밀이 코렛트에게 호감을 보이는 것을 보고는 매우 질투한다. 하지만 갈수록 대책없이 날뛰는 뱅가드 때문에 스트레스를 상당히 받아서 에밀이 갈수록 성격이 밝아지는 데 비해 마르타는 점점 태도가 움츠러들고, 초반의 거침없는 스킨십도 후반가면 거의 볼 수 없게 된다. 에밀을 위해서 사람도 가차없이 죽이는 등 호감이 줄어든 건 절대 아니지만...
로이드에겐 원래부터 크게 악감정이 없었는지 가짜 로이드가 난동을 부리고 다닐 때도 오히려 로이드 얘기만 나오면 삐딱해지는 에밀을 말리고, 전작 동료들이 로이드를 조금이라도 불신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면 오히려 마르타 쪽이 격분한다.(...) 합류 후엔 멋지다거나 겸허하다고 평하는 걸 보면 소년 영웅에 대해 흔히 가질 동경심 정도는 있는 모양. 물론 스케베 대마왕 이벤트에선 가차없다.(...)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에서는 에밀과 함께 반 엘티아호의 식객으로 있는다.
성능은 그냥 대놓고 힐러 셔틀이라 할 정도로 나쁜 편이다. 더구나 스킬들도 대부분 회복계가 차지하고 있다. 회복마법 시전속도는 셰리아보단 느리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빠른편. 그래서 조종 캐릭터로 다룰 땐 힐이나 버프에 집중하는게 보통이다.
스킷은 코렛트, 셰리아와 주로 엮이는 편이다.
테일즈 인기투표 4회에서는 21위를 차지했다.
[1] 후에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에서 라이피세트 크라우를 맡게 된다.[2] 사실 이후 행적을 보면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콜렛트의 당당하지 못한 모습에 울컥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