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네브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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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ネブラエ''' ''Tenebrae''
RPG 《파이널 판타지 XV》에 등장하는 국가.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 레이브스 녹스 플뢰레의 고향. 제국령이 되기 전에는 칸나기의 혈통을 가진 플뢰레 가문이 다스렸다.
반지의 제왕의 리븐델을 연상케하는 자연이 특징이며, 플뢰레 가문의 여성들은 대대로 '칸나기'라고 불리는 신내림 무녀의 역할을 맡고 있다. 칸나기인 루나프레나는 테네브라에를 넘어 전 세계적인 경애를 받고 있다. 또한 칸나기의 특수성 덕분에, 자치권을 부여받았다.[1]
녹티스가 마릴리스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요양차에 그의 아버지인 레기스 왕과 함께 잠깐 머물렀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루시스 왕족들을 노린 니플하임 제국의 습격으로 나라는 유린당하고 루나프레나와 레이브스 남매의 어머니인 시르바 여왕이 글라우카 장군에게 사망하여 제국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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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ネブラエ''' ''Tenebrae''
1. 개요
RPG 《파이널 판타지 XV》에 등장하는 국가.
루나프레나 녹스 플뢰레, 레이브스 녹스 플뢰레의 고향. 제국령이 되기 전에는 칸나기의 혈통을 가진 플뢰레 가문이 다스렸다.
반지의 제왕의 리븐델을 연상케하는 자연이 특징이며, 플뢰레 가문의 여성들은 대대로 '칸나기'라고 불리는 신내림 무녀의 역할을 맡고 있다. 칸나기인 루나프레나는 테네브라에를 넘어 전 세계적인 경애를 받고 있다. 또한 칸나기의 특수성 덕분에, 자치권을 부여받았다.[1]
녹티스가 마릴리스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고 요양차에 그의 아버지인 레기스 왕과 함께 잠깐 머물렀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루시스 왕족들을 노린 니플하임 제국의 습격으로 나라는 유린당하고 루나프레나와 레이브스 남매의 어머니인 시르바 여왕이 글라우카 장군에게 사망하여 제국령이 되었다.
2. 출신 인물
2.1. 플뢰레 가문
2.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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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 : 플뢰레 가문의 시녀. 킹스글레이브에서도 등장했다. 본편의 12장에서는 녹티스를 기억하고 대화를 하는데, 정작 녹티스는 마리아를 기억하지 못했다. 루나프레나가 광요의 반지를 위해 목숨을 걸었다는 것과 레이브스가 부왕의 검을 넘겨줄 것이라고 전해준다.
- 소녀 : 12장에서 갑자기 녹티스에게 말을 거는 소녀. 루나프레나와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 녹티스와의 결혼이 발표되었을 때, 루나프레나가 엄청 기뻐했다고 말했으며 녹티스에게 루나프레나에 대한 마음을 재차 물어본다. 녹티스는 좋게 대답해서 소녀를 안심시킨다.
3. 여담
- 본편에서 미완성인 요소들 중 대표적인 것이다. 12장에서 제도 그랄레아로 향하는 도중에 방문하지만, 오픈월드가 적용되어 있지 않고, 제대로 된 모습은 루나의 회상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테네브라에를 돌아다니는 것을 원했던 플레이어들에게는 실망스러운 결과.[2]
- KINGSGLAIVE 파이널 판타지 15에서도 등장하지만, 초반을 제외하면 제대로 등장하지 못했다.
- 설정상 킹스글레이브 프롤로그 이전인 400년 전인 M.E. 359년에 이미 칸나기 일족이 사는 수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니플하임에 의해 점거된 상태였고, 이때문에 루시스 왕국와의 관계가 더 밀접해졌다. 참고로 400년 동안 수도를 점거하지 않은 이유는 전세계에 있는 상술한데로 칸나기에 대한 존중이 표면상 이유였으나 실상 외교적으로 칸나기 신봉자들 적으로 돌릴 위험성 때문에 수도를 함락시키지 못했고, 400년만에 수도까지 완전히 점령한 후 특유의 언론 통제 및 플레이로 궁전에 화제가 발생해 칸나기를 포함한 주요 인사들이 사망해 불가피하게 자신들이 테네브라에를 관리하는 것으로 미화시켰다.
- 소설판인 The Dawn of the Future에서 녹티스와 루나프레아가 살아서 결혼했기에 녹티스가 국왕인 루시스 왕국과 루나프레아가 자치영주로 있던 데네브라에간 부부동군연합이 결성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