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나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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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축왕 란스>에서의 모습
출연 작품은 <귀축왕 란스>, <란스6>
요리LV2
마법 기능은 없으나 마법 시험에는 합격한 엄연한 1급 시민. 귀축왕 란스에 비해 란스6에 와서 오히려 비중이 줄어든 캐릭터.
젊은 나이에도 제스의 고급 식당 사쿠라&파스타의 총 주방장을 맡고 있는 실력파로 제스의 요리 대회에서 15살 때부터 6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란스6에서는 폭도들이 사쿠라&파스타에 쳐들어 왔을 때에도 엄청난 요리가 떠올랐다며 주방에 틀어박혀 요리 연구에 여념이 없던 것을 란스가 강제로 H했다.
귀축왕 란스에서는 붕가붕가하자는 란스의 요구에 대해 요리대결에서 이기면 해 주겠다고 한다. 이후 마리스, 이소로쿠, 하우렌 등을 대결에 낼 수 있지만 절대 이길 수 없다. 하지만 란스 본인이 직접 요리대결을 하면 억지로 이기고 붕가붕가 성공.[1]
행복조건은 란스와의 요리대결에서 패배한 후 마인 가르티아를 자신의 요리로 꼬드겨 리자스군에 합류시키는 것이다.
만약 요리대결에서 패배하지 않은 상태에서 란스가 덮치면 리타이어하는데, 이것이 불행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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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6>에서의 모습
란스6에서도 제스 10대 미소녀중 한명으로 등장은 하지만 란스가 별 대화도 없이 막무가내로 덮쳐 버렸으니 이후 작품에서 등장할지 여부는 불확실.
란스9에서는 칠디 샤프가 만든 케이크가 나오는데 대화 및 CG에서 '마르티나 레시피'라는 요리책이 언급된다. 이 사람의 이름을 딴 듯.
란스 10에서 재등장. 결혼했다가 이혼했다고 한다. 싱글 마더로 일하는 중이라는 모양. 인상이 다소 날카로워졌다.
작중에선 이미 월드클래스 레벨의 네임드 요리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요리와 요리사를 우대하는 마인, 가르티아에게 억류되어, 그 밑에서 총요리장에 임명되었다. 요리를 대충 만든 것에 화가 잔뜩 난 가르티아에 의해 목이 달아날 뻔한 요리사를 비호, 가르티아조차 마르티나의 발언은 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중에 가르티아를 동료로 맞이한 분기를 탄 이후의 식권 이벤트에서 코우의 독요리에 환장 한 가르티아를 보고 경쟁심을 불태우며 코우의 경단을 먹고 잠시 천계까지 다녀온 뒤 감각을 더듬어서 독요리를 개발, 가르티아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만, 가르티아에게 "그 경단은 노력 따위로는 흉내낼 수 없는 우주다. 괜히 따라하려다간 당신의 일반적인 요리 쪽이 이상해질 것."는 말을 듣고 좌절.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요리와 일반 요리 양쪽의 극치에 도달하겠다며 코우를 스승이라 부르면서 쫓아다닌다.
극초반부에 반드시 얻어야 되는 카드 중 하나에 속하는데, 이유는 그녀의 유일무이한 3AP 스킬인 조리 준비를 발동시켜 식권 보유중 버프를 갖고 전투를 종료하면 이벤트 아이템인 식권을 100% 얻을 수 있으므로 필수불가결로 자주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단 후반부는 식권이 많이 출연하므로 버려진다(...).

[1] 심사위원들을 칼로 위협해서 만장일치로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