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디 샤프
1. 개요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란스 퀘스트》.
2. 상세
리자스 왕국 친위대 소속의 젊은 기사로, 체구는 작지만 노력파에 야심이 있는 재원. 친위대장 자리를 노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나쁘진 않은 사람인데 속마음과 상관 없이 자존심이 강하고 당길 줄만 알지 밀 줄을 몰라 이따금 곤혹을 치룬다. 그럴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해프닝 정도로 끝나기에 망정이지 조금만 줄타기 잘못 했으면 인생 망가졌을 듯. 일단 남들보다 더 앞서가기 위해 그만큼 노력하긴 한다. 란스에게 노력하는 모습을 처음 들켰을 때 창피해 하기도.
크레인의 비밀 폭로에 의하면 봉제인형이 없으면 잠을 못자고 야뇨증(…)이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란스의 운명의 여자들 중 최연소이지만, 유일하게 란스를 만나기 전 이미 남성경험이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3. 작품별 행보
3.1. 란스 퀘스트
퀘스트 『젊은 친위대 기사』에서 등장한다. 여성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리자스 왕국의 친위대 소대장. 퀘스트 『리자스의 괴담』 클리어 후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가 파티에 합류하자 리아의 호위를 위해 친위대 소대를 끌고 찾아온다. 사람이 좋고 실력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대원들 중 넘버1이라 친위대의 희망이라까지 불리면서 리아에게 신임 받는 기사. 다만, 아직까지 친위대장 레이라 글레크니에겐 못 미친다. 항상 지금 보다 더 강해지고 싶어하기 때문에 레이라에게 경쟁의식이 생겨 간혹 반항하는지라 다루기 곤란하다는 모양.
란스가 리아를 옆에 두고[2] 섹스하자고 달라붙자 조건 하나를 내건다. 어떤 던전 안에 숨어있는 자신을 찾아낼 것. 애초에 금욕 모루룬의 부작용을 이용해 파워업 할 생각이었으나 시시한 남자에겐 관심 없단다. 리아나 릭 아디슨에게 여러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란스가 얼마나 능력있는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던 듯. 던전 안에 힌트로 퍼즐을 준비해 놓고 란스 일행이 풀도록 만든다. 그런데 란스가 2번까지 퍼즐을 풀고 세번째에서 질린다며 도중에 포기해버리자 몰래 퍼즐을 다 풀어놓고 다시 떡밥 투척, 이윽고 란스가 자신을 찾게 만든다. 이후 란스와 1:1 승부하면서 그를 인정하고 바로 PO섹스WER. 속궁합이 좋지 않아 괴로워하지만,[3] 금욕 모루룬을 이용한 기초 체력 향상이 흔한 기회가 아니기 때문에 이를 노리고 란스 파티에 합류한다.
3.1.1. 뒷 설정
칠디가 검술에 매진한 것은 여신에게서 "검을 들거라"는 계시를 받았기 때문인데, 사실 여신은 "과자를 만들거라"라고 한 거고 칠디는 이를 잘못 들은 것이다. 다행히 검술에도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두각을 나타내고 본인도 만족스러워하고 있지만, 제과계에 투신했더라면 더 엄청난 존재가 되었을 것이라는 뒷 설정이 있다.
더불어서 스탭 발언 및 디자인으로 보아 《귀축왕 란스》에서 여자 사관학교에서 알코트의 발목을 잡는 라파리아 무스카의 대역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라파리아와는 다르게 알코트의 친구가 되었지만.
3.1.2. 후일담
알코트 마리우스와 친구가 되어 흑의 군에 들어가도록 추천 해준다. 자신도 더욱 강해지고 경험을 쌓아 몇 년 후엔 결국 바라던 친위대장에 오른다.
다만 이쪽도 H를 하지 않은 상태로 엔딩을 보면, 레이라에게 도전했다가 졌다고 나오기에 어느쪽이 정사인지는 불명.[4] 다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몇년 후라는 것을 보면 종막으로 가고 있는 란스 시리즈 내에서 칠디가 레이라를 이기는 것을 볼수 있을지는 의문.(...)
3.1.3. 게임상 성능
속도에 특화된 민첩형 파이터 캐릭터. 전사의 재능★이 있어서 성장률이 높으며 퀘스트 『날렵 선인』에서 란스와 단둘이서 선인의 테스트를 받고 민첩성을 최대 11까지 올릴 수 있어서 독보적인 빠르기를 자랑한다. 1회 전투마다 민첩성 1씩 올라가며 최대 11회까지 올릴 수 있는데 문제는 파티 구성이 파이터만 두 명이라 연속 전투가 버겁고 한 번이라도 전투에서 패배하면 그동안 모은 민첩성 누적치가 전부 사라진다.[5] 덤으로 촉수 플레이까지 당하고. 참고로 1번 싸우고 끝내든 10번 연속 전투에 성공해서 강제로 끝나든 흔치 않은 기회를 걷어 찼다며 삐진다. 또한 초기속도를 올려주는 앞지르기(抜け駆け) 스킬이 원래는 1업당 포인트 4가 필요하지만 칠디만은 1포인트로 업할 수 있어서 초기속도면에서도 압도적인 이득을 볼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패시브 스킬인 '펩시 검술'과 '경험 재능'이 있다. 펩시 검술은 통상 공격을 했을 때 30% 확률로 공격횟수가 1회 늘어나는 대신 공격력이 20% 줄어든다. 경험 재능은 습득 경험치 50% 증가. 둘 다 말할 것 없이 고성능 스킬이다. 펩시검술을 활용하기 위해선 기본데미지가 높아서 한계데미지에 쉽게 걸리고 명중률이 낮은 둔기계열이나 기본공격이 우수하지만 민첩성이 떨어지는 창과 시너지가 좋다. 특히 창의 경우 단점인 떨어지는 민첩성을 퀘스트와 스킬로 보충하기 쉬워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 편. 단검은 공격횟수가 더 늘어나지만 안 그래도 낮은 대미지가 더 하락하므로 비추.
종합적으로 란스, 켄신, 암즈와 함께 1군으로 쓸 수 있는 고성능 파이터라고 할 수 있다.
3.2. 란스Ⅸ
7명밖에 없는 히로인 자리를 꿰어찼으며 커버 이미지에도 란스, 패튼 미스날지와 함께 등장. 복장이 바뀌었는데, 이유는 자신이 리자스 소속인 것을 숨기기 위함이라고.
릭 아디슨과 함께 리자스 지원군에 자원한다. 원래는 릭만 올 예정이었으나, 본인 스스로 혁명을 틈타 헬만의 중진과 가까워지면서 동시에 실력도 뽐내고 픈 의지가 있었고, 장군인 바레스 프로반스도 그걸 격려해주었고, 레이라의 걱정을 자기를 애 취급한다고 반발 한것도 있고, 이런 복합적인 심리가 섞여 이런저런 이득을 계산하고는 결국 릭과 함께 따라온다. 여전히 좋은 남자와 썸씽을 겪고 그것을 발판으로 높은 계급으로 상승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지만, 란스가 근처에 있기에 다른 남자들과 컨택트를 취할 때마다 튀어나와서 불평을 쏟아내는터라 눈치를 보며 산다.
그러는 도중 란스의 방해를 뚫고 피텐 차오에게 검의 수련을 받으나 주변 남자들이 죄다 칠디를 란스의 여자로 간주하고 일 꼬일까봐 아예 이성으로 접근을 꺼리며, 거기다가 사나다 토우린에게 이상형의 남자에 대한 질문을 받는데…"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분이며, 존경할 수 있는 분. 심신 양면 모두 강할 것. 카리스마가 있고 결단력이 있는 분. 헤매지 않고 목표를 정하면 결코 놓지 않는 분" 이라는데 그것이 존경할 수 있는 분만 제외하면 정확히 란스와 일치하여 엄청난 자괴감에 빠진다. 안습. 게다가 호감도 4레벨 추가 이벤트로 전탁 큐브에서 전용무기 문 콰이까지 얻으니 빼도박도 못하고 코가 꿰였다.
과자 기능 Lv.2라는게 허풍은 아닌지, 처음으로 과자를 만들었는데도 엄청난 퀄리티의 케이크를 만들어낸다. 요리책에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쓰여있는데도 간단히 만들어냈다고. 심지어 맛도 좋아 모두 호평. 하지만 자신은 최강의 여자가 목표라며 오히려 과자를 잘 만드는것을 칭찬하는것도 검사로서는 무능하다는 걸로 해석해서 삐져버린다.
자신의 이상적인 여성상에 부합하는 센히메를 라이벌 취급한다. 센히메에 대한 칠디의 평가는 아름다움 A, 무용 A, 교양 A. 다만 라이벌이라고는 해도 순수한 선의의 경쟁상대로서이고, 센히메도 딱히 개의치 않는지라 둘의 사이는 매우 좋다. 오히려 위험에 뛰어들기를 좋아하는 센히메를 이것저것 걱정할 정도. 센히메도 칠디를 살짝 도발해서 모의전을 벌이는 것을 즐긴다. 아직은 센히메가 낙승이지만 칠디의 성장이 빨라서 즐겁다고.
성능은 란스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충분히 우수하다. 재행동률이 높고 필살기가 유일한 연속공격계라 단일대상 딜링에 특화되어 있으며 회피/흘리기/장갑의 기초 스탯도 골고루 높아서 생존률도 뛰어나다. 회피/흘리기/장갑의 총합치가 165%로, 파이터직 중에서는 170%인 릭 다음 가는 2위. 놀랍게도 란스나 로렉스보다도 높다. 사실 아이템란이 파이터직 중 가장 적고, 필살기가 범위공격이 아니라서 중반까지는 란스나 릭에 비해 좀 쓰기 힘든 감이 있는데, 본작에서 제대로 된 보스전 대미지 딜러가 칠디밖에 없으므로 안 키웠다간 보스전의 난이도가 상당히 차이나니 무조건 키우는 편이 좋다.
칠디 루트에서는 평소의 H로 머리를 쓰다듬는 것으로 이미 완벽히 헤롱헤롱하는 상태까지 된다. 바쵸의 밑에서 능욕당했지만 자신의 긍지를 잃지않고 헬만을 고쳐세우려는 아미토스 아미티지에게 기사의 긍지를 배우고, 그것을 동경한다. 혁명당일. 평의원회인 바쇼 마티오 안에 전 헬만의 역전의 용사라 칭해진 가무로아가 빙의한다. 단숨에 미네바를 제압하고 현 헬만의 무능한 평의원회와 헬만의 상태에 혐오를 내비치며, 최소한의 군대로 란스 일행을 막아선다. 란스의 뛰어난 기책을 단숨에 깨닫고 그것을 정확히 막아서며,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하는 고블린을 이용하고, 동시에 방에 고립시킴으로서 소모전을 유도한다. 거기서 H를 통해 기책이 또 솟아오른 란스는 유인책을 사용하여 일부를 버리고 나아간다. 그러던 도중 발각되어 칠디만이 란스 일행과 떨어져서 잡히게 되는데. 가무로아는 그녀에게 헬만의 황제를 권유한다. 그녀의 끝없는 향상심과 성장가능성을 보고 제안했지만, 칠디는 고민하다가 단숨에 거절한다. 결국 그녀의 호탕한 기개에 감복한 가무로아는 다가오는 란스일행을 기다린다. 결국 미네바와 싸우는 일행을 보며 그들의 진정한 헬만의 피가 이어진것을 보며 자신의 생각을 고쳐먹고 자신의 손자인 바쇼 마티오의 과오를 아미티지의 손으로 죽음으로서 갚는다. 그 이후 5군 밑에서 이도류를 배우려고 하며, 이번 여행으로 외관만을 손볼게 아니라, 내면도 손봐야한다는걸 깨닫는다. 바레스가 말한대로 타국을 보며 시야를 넓혀간듯. 꿈을 위해 사랑을 포기하고 란스도 미래가 기대된다고했지만 당연히 검열삭제는 행해지고. 머리만 쓰다듬어도 발정할 정도로 조교당해서 순탄치는 않을 듯..
진 에필로그에서는 로렉스 가드라스밑에서 수련중. 전탁 큐브에서 얻은 무기로 열심히 수련중인듯. 란스에 의해 조교된 경험은 여전한지 란스에 의해 조교 컨테스트에 끌려간다.
란스 모드에서 조교가 진행된 다음(3단계 이상)의 전투에서는 이벤트 진척도를 반영하여 3D 모델링이 노팬티가 된다. 데이터를 다음 회차로 인계하면 처음부터 노팬티 상태. 필살기를 사용하면 알궁둥이를 그대로 볼 수 있다...
3.3. 란스 10
리자스 성을 방문했을 때 등장. 이번 작에선 리자스 인물들의 비중이 낮은데 칠디는 그나마 비중이 높은 편. 승진해서 부장급 지위에 올랐다. 몇 개월 동안 란스와 만나지 않았던 탓인지 머리를 쓰다듬어도 발정상태까지는 가지 않았으나 결국 10분 정도 지속하면 흥분 상태에 빠진다. 실키 리틀레즌이 리자스 성을 단독으로 습격했을 때 레이라와 함께 필사적으로 저항하나 패배한다.
리자스 해방 작전에서 란스가 직접 리자스를 점령한 마물대장군 이오시프를 공략할 때 활약한다. 리자스에 파견된 마인이 둘이나 패배한 이후 부하들에게 반역당할까 하는 두려움에 현실도피, 유아퇴행하게 되어 여색에 빠진 이오시프는 리치란 마을에 눌러앉아 있었다. 리치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리자스 최고의 숙녀를 뽑는 대회 '걸즈 쇼'로 유명했었는데 어느 날 다마네기가 자신이 조교한 노예를 데리고 참가해서 만장일치로 우승을 따내버리고 말았다. 그 이후 다마네기에게 자극받은 귀족들 때문에 걸즈 쇼는 조교한 노예를 내놓는 대회로 변질되고, 평판도 땅에 떨어졌다[6] . 이오시프는 이렇게 변질된 마을에 눌러앉아 노예를 제공받는 대신 마을을 살려주고 있었던 것.
란스는 이 대회를 이용해서 이오시프를 잡기로 했는데 겸사겸사 칠디를 재조교할 목적으로 걸즈 쇼에 나갈 파트너로 칠디를 골랐다. 그런데 칠디는 걸즈 쇼가 조교 대회로 변질되었단 걸 모르고 있었던지라 란스가 자기를 걸즈 쇼에 파트너로 데리고 나갈 정도로 고평가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고 만다. 겉으론 란스를 퉁명스럽게 대해도 란스에게 칭찬받는 걸 좋아하는 칠디는 이에 엄청나게 기뻐했고, 카나미를 비롯한 파티원들은 이렇게 기뻐하는 칠디에게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만다.
리치에 도착하면 시장의 인맥들인 심사원들을 이용해 부정 우승하는 루트와 자력으로 도전하는 루트로 갈린다. 부정 우승하는 루트로 가면 손쉽게 끝나지만, 칠디를 재조교하지 못한 란스는 불만을 표한다. 자력 도전 루트에서는 칠디 식권A 이벤트, 조교 바이블 소지 조건을 만족했을 시 우승할 수 있다[7] . 대회 시작 직전에 진실을 알게 된 칠디는 삐져서 비협조적으로 나왔지만,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호평받아 결승까지 진출하게 된다. 결승에선 상대방인 아오이의 조교 상태가 완벽한데다 갑자기 삽입한 란스에게 싫어하는 티를 내다가 관중들에게 저평가를 받게 된다. 그러다 관중석에서 해맑게 자신을 응원하는 줄리아와 눈이 마주치고, 수치심 때문에 발정하여 '''싫어하면서도 쾌락에 복종하는 상황'''이 완성되어 엄청나게 호평받고 우승하게 된다. 그렇게 우승한 뒤 이오시프에게 가서 조교 상태를 보여주며 이오시프를 발기시키는데 성공하고, 바로 란스가 이오시프를 거세시켜버리며 승리를 따내게 된다. 하지만 발정이 풀리지 않아 싸움이 끝난 뒤 바로 란스에게 안기게 된다.
해당 이벤트를 봐야 해금되는 식권C 이벤트에선 칠디가 친위대 부하들에게 이오시프를 토벌했을 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당연히 성적인 내용은 빼고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성을 산책하던 란스가 끼어들어서 구멍노예 같은 단어를 언급하자 칠디는 란스를 따로 불러내서 친위대 앞에서 면목 좀 세워달라고 울먹이며 부탁한다. 란스는 가끔은 그러는 것도 괜찮다며 들어주지만, 결국 마지막에 칠디의 발정에 대해 얘기해버리고 마는 결말이 나온다.
이후 2부에서도 등장하게 된다. 리자스 No. 2의 자리에 올랐으며, 슬랜더한 미녀로 성장한데다 란스와의 사이에는 아몬드라는 이름의 딸까지 낳은 상태. 아몬드의 경우 나이가 상당히 어려서 RA15년인 2부 본편 시점에서는 마왕 란스 공략 파티에서 빠져 있었다. 엄마와 똑 닮아 머리색도 같으며, 칠디가 옛날에 착용하던 토끼 머리띠를 쓰고 있다. 아마도 1부 시점이 아니라 1부과 2부 사이의 시점에서 임신한 것으로 여겨진다.
성능은 전투요원으로써는 미묘.기본 카드의 경우 카드 바리에이션이 많아 스탯은 우수한 편이나 딜링 스킬인 하이브리드 검기가 AP 누적 스킬이라 지속적인 사용이 어려우며 두번째 스킬인 EXP3% 증가는 부대 패시브 스킬이라 굳이 리더로 배치하지 않아도 된다.칠디의 진짜 진가는 31레벨 카드와 운명의 여자 버전에 있는 과자 만들기 스킬로 제스의 마르티나와 함께 식권배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다. 그러나 마르티나의 조리준비에 비해 지원효과 배치성공 확률이 5% 더 높으며 식권배치가 완료되면 그야말로 아무것도 못하는 잉여가 되는 마르티나와 달리 딜링에 참여할수 있다는 점에서 마르티나의 상위 호환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용자 아리오스 카드가 제스 소속이라 아리오스 카드를 획득시 식권 수집 담당은 칠디가 메인이 된다.
즉 이번 작에서의 칠디는 메인 전투요원이 아니라 '''공격 스킬이 붙어 있는 마르티나 카레'''정도의 포지션.
4. 관련 문서
[1] GI1006년생. 학교에 다닌다면 응용학교(현실의 중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나이라고. [2] 리아曰 "진지해지면 안 돼?" [3] 뿐만 아니라 에로에로에서 란스에게 휘둘리기 싫다는 이유로 흥분하지 않는 약을 미리 먹어둔 상태.(…)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란스와 한 것.[4] 다만 리아가 메인 퀘스트에서 합류하는걸 고려하면 칠디가 란스 주위에 오는건 거의 확실. 과연 란스가 자기 주위에 있는 레벨 35 이상의 미인을 냅뒀을까. (...)[5] 란스가 살아남아 승리해도 칠디가 패배하면 패배다.[6] 마리스는 걸즈 쇼가 정상적이던 시절에 우승했었는데 이후 대회가 변질되는 바람에 우승자란 타이틀이 독이 되었다며 골치 아파하고 있다.[7]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우승에도 실패하고, 퀘스트도 실패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