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냐 크루프

 

マリーニャ・クルップ
'''세리카의 사도들'''
순서
제 1 사도
제 2 사도
제 3 사도
제 4 사도
제 5 사도
이름
에크리아 페미린스
마리냐 크루프
슈리 레이첸
사리아 레이첸
레셴테
사도가 되는 시점
VERITA 3장
VERITA 종장
VERITA 종장
전여신 2
전여신 메모리아
전여신 2
특이사항
희신의 후예
카야&샤마라의 환생
거대한 마력을 가짐
정령과의 소통가능
소환술에 재능있음
고신 및 군신
[image]
전여신 VERITA에서의 모습.
[image]
전여신 2 시점.
1. 개요
2. 설정
2.1. 전여신 2에서
2.2. 전여신 VERITA
3. 성능


1. 개요


전여신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가시 케이(冨樫ケイ).세리카의 제 2 사도로,설정변경에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도적 출신이다.

2. 설정



2.1. 전여신 2에서


요리,가사전반 담당이라 저택에선 주로 식당,부엌에서 만날 수 있다.
레위니아 북쪽 빈한한 산촌 출신으로,집을 나와 도적질을 하다가 소문의 살신자의 집에 숨어들어왔다가 붙잡히고 나서 어찌저찌 반한 뒤(..) 사도가 되었다.다른 사도들과 달리 이쪽은 레알 범인凡人출신이라 내세울 만한게 별로 없지만,그야말로 분위기-트러블 메이커.(..)메이드장이란 직책(?)에 세리카의 대외관계를 도맡아서 사실상 비서 포지션인 에크리아와 능력은 있지만 과거가 좀 어둡고 1이후 시점에서는 사리아를 가르치기 바쁜 슈리,그리고 도짓코라 배우기 바쁜 사리아 덕에 거의 반강제로 가사 전반을 맡으나 쾌활한 성격 때문에 이런 점은 잘 부각되지 않으며,자기가 성마술 적성에도 제일 안 맞는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 매우 헌신적으로 세리카의 시중을 드는 중.또 과거 경험 덕분인지 '여행'[1]할때 제일 막나간다.필요하면 막말에 험상궃은 산적들을 제압하고 원하는 진술을 안한다고 발로 차버리려고도 하는 등(..)

2.2. 전여신 VERITA


설정이 추가되어 모험 일을 대대로 가업으로 해온 크루프 가문 출신이 되었다.단독으로 아바타르 지방에 숨어들어 첩보활동을 하던 리피아에게 고용돼서 온갖 고생을 하다가 마침 도시국가연합으로 파견갔던 세리카의 소문을 듣고 단독으로 가서 조우하고,[2]이스트 마을에서도 마을 사람들이 떼죽음당하는 와중에 좀 피곤해할 뿐 생명에 지장이 없어서 세리카가 손으로 마력을 전해주면서 '나랑 궁합이 맞다'는 코멘트를 하기도 한다.이스트 마을 사건 이후에는 세리카의 집에 놀러갔다가 결국엔 성마술 후 사도가 되는데,전작인 전여신ZERO를 알고 성마술 전후 대화를 보면 세리카의 친누나와 샤마라의 환생이라는 걸 쉽게 짐작할 수 있다.400년 넘는 기간에 걸쳐 두번이나 환생에 거듭해가며 기어이 맺어지는 근성을 보면 카야의 집념이 무서워진다는 평.(..)
사도가 되고 나서 에크리아가 사도가 되기 직전까지 손님으로 대접하다가 한숨을 쉬고 메이드복으로 갈아입힌 뒤 바로 부려먹는 모습이 압권.

3. 성능


기본적으로 도적 출신.때문에 마력사용은 일절 못한다.2건 VERITA건 크게 달라진 건 없고,마리냐를 운용한다면 주로 자가버프를 이용한 평타강화 및 드랍아이템 희소율 증가 때문일 것이다.무기는 VERITA에서는 단검/새총/중검,2에서는 클로/단검/마도소총류.이중 마도소총은 이벤트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어찌되었건 어린 소녀에 불과한 사리아보다야 작품 시작 시점에선 전투력이 좋겠지만,딱히 큰 메리트가 없어서 동료들이 하나 둘씩 속속 합류하는 이후에는 엔간하면 버려지는 캐릭터.사실 희신의 후예인 에크리아,거대한 마력으로 이스트 마을 사건에서도 생존한 슈리,인간들에겐 희소한 소환술 및 정령술에 재능이 있는 사리아,그리고 군신이자 고신이던 레셴테(..)에 비하면 정말 평범한 인간이니 어쩔 수 없을지도.

[1] 세리카는 사리아한테 담담하게 여행간다고 말하지만,냉정하게 생각해보면 현신들 입장에서 매우 위험한 고신들이 7명이나 부활하는 아주 위험한 사태를 세리카와 메이드 그리고 동료들만으로 해결하는 미친 난이도의 의뢰를 물의 무녀한테서 수락한 참이다.(..)[2] 이때 이벤트가 여러모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