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카친스카야
강철의 누이들 2부 등장인물. 계급은 하사. 소속 부서는 정비3반이며 서부주 출신.
신임 대대장 군규위반 발각 사건 이후 색욕마인으로 오해당한 신임 대대장 김한얼이 가까이 다가가자 마자 기겁을 하며, '''"저기, 동기들이… 대대장님하고 눈만 마주쳐도 바로 쌍둥이를 임신해서 불명예제대를 당할 거라고… 으악! 죄송해요! 하지만, 하지만 전 지원입대했다고요! 이대로 불명예제대 당해서 제 애국심이 무참하게 무너지는 건 정말로 싫어요! 소, 소, 손대지 마세요오오오오!"'''라고 외치며 도망치는 바람에 안그래도 상처입은 한얼의 가슴에 12.8센티 철갑탄 한 방을 박아 넣는 결과로 끝났다.[1] 이후 추가 출연은 없다.
신임 대대장 군규위반 발각 사건 이후 색욕마인으로 오해당한 신임 대대장 김한얼이 가까이 다가가자 마자 기겁을 하며, '''"저기, 동기들이… 대대장님하고 눈만 마주쳐도 바로 쌍둥이를 임신해서 불명예제대를 당할 거라고… 으악! 죄송해요! 하지만, 하지만 전 지원입대했다고요! 이대로 불명예제대 당해서 제 애국심이 무참하게 무너지는 건 정말로 싫어요! 소, 소, 손대지 마세요오오오오!"'''라고 외치며 도망치는 바람에 안그래도 상처입은 한얼의 가슴에 12.8센티 철갑탄 한 방을 박아 넣는 결과로 끝났다.[1] 이후 추가 출연은 없다.
[1] 미테란트 공화국 서부 및 북서부주에선 학교 군사학(?교련 )에 ?성교육 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16세 미만의 신참 하사나 일반병들 사이에 이런 해괴한 소문이 돌았는데, 특히 정비3반은 총포정비, 특히 총기정비에 특화된 정비반이라서 '''유난히 어린 하사나 일반병이 많아서''' 일어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