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카 소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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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아가씨.


1. 개요


マリーカ・ソレイシィ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에 등장하는 발키리 부대의 일원. 성우는 락샤타 챠울라와 같은 쿠라타 마사요.
나리타 결전에서 카렌에게 사망했던 순혈파 큐엘 소레시의 여동생.[1] 리타이어 당시에도 '큐엘!' 이라는 짧은 유언을 남겼었지만 정작 큐엘은 1기의 단역에 불과했기 때문에 시청자들 중 그를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기억한 몇 안되는 사람들도 그냥 애인이나 동료 정도로만 생각한 듯.

2. 작중 행적



2.1.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블랙 리베리온 사건 이전에는 에어리어 11의 사관학교에서 선임 리라이나 벨가몬을 대신해 코넬리아의 CP병을 하고 있었다. 육전조기과 소속으로 성적이 가장 우수했던지라 발키리 부대에 편입. 소설 4권에서의 묘사를 보면 순수하고 상냥한 성격이었던 듯 하다. 당찬 여인인 코넬리아를 동경하고 있었으며 사이도 좋았다고 한다. 어이없게 사망한 큐엘을 대신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으나 오빠의 원수인 코우즈키 카렌에게 어이없게 당해서 리타이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2.2. 코드 기아스 쌍모의 오즈


레온하르트의 약혼녀. 레온하르트가 부상당하자 그를 돕기 위해 트리스탄의 프로토 타입이기도 한 브래드포드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일하겠다고 편입 신청을 냈다. 소키아를 비롯한 다른 동료들과의 사이도 좋은 듯하며 황족인 슈나이젤 엘 브리타니아마리벨 멜 브리타니아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참고로 엄청나게 매운 미트 파이를 만드는 게 능력(?)이라고 한다. 쌍모의 오즈가 느리지만 연재중인 작품이기 때문에 이후 더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2기에서는 제2차 도쿄 결전에서 브리타니아 군에 가담한 레온하르트를 볼수 있다며 들떠할때 루키아노에게 오빠인 큐엘이 흑의 기사단에게 죽었으니 복수심을 가지라는 말을 듣고 출격하며 그 후에 반역의 를르슈 때처럼 카렌에게 격추당하면서 카렌에 의해 사망인 줄 알았는데 그녀는 기체의 조종석에서 방출되었다가 달려온 레온하르트에 의해 목숨을 구하면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후에는 다시 글린다 기사단 소속이 되지만, 탑승기를 잃었기 때문에 브릿지에서 지휘관으로서 활동한다. 그러나 를르슈의 세계 장악 이후 길포드가 보낸 가레스를 타고 다모클레스의 강습 작전에 참가한다. 제로 레퀴엠 이후에 레온하르트와 결혼한다.[2]

[1] 사실 콘티에선 그냥 이름없는 발키리 부대의 소녀에 불과했으나, 타니구치 고로가 키무라 타카히로와 상담해 즉석에서 설정을 붙여줬다고 한다. 즉, R2의 엑스트라 소녀가 소설에 등장하는 큐엘의 여동생 기믹을 차지하게 된 것.[2] 부활의 를르슈에선 이 덕분인지 올드린 등과 함께 오우기의 결혼식에 참여한 모습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