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야 치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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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宮千昭''' (まみや ちあき)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결말
3. 관련 문서


1. 개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남주인공. 목소리 역은 이시다 타쿠야[1]/심규혁[2]

2. 작중 행적


주황색 머리에 야구를 좋아하는 활달한 남자아이로 마코토와 매우 친하다. 마코토를 대놓고 좋아한다는 게 티가 날 정도로 마코토와 붙어다닌다.
왕따당하는 학생을 감싸주는 등 정의감이 제법 강한 듯 보이며, 마코토에 대해서만큼은 각별하여 누가 마코토를 욕하거나 해치려고 하면 참지 않고 바로 뛰어들기도 한다. 마코토와는 둘이 언제 이렇게 친해진 거냐고 할 정도로 금방 친해졌던 듯하며 고스케를 상대로는 "이런 애랑 둘이 남으란 거냐. 마코토, 너에게 실망했다."라는 말을 하는 등, 은근히 티격태격하지만 여전히 친하다.
수학은 매우 잘하지만 한자를 못 써 회상을 보면 전학왔을 당시엔 자기 이름도 삐뚤삐뚤하게 썼다. 전학왔을 당시 분위기는 대략 폭풍의 전학생(…).[3] 유리와 사귀게 된 이후로는 친구들에게 약간 소홀해지기도 한다. 공부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하지만 수학만큼은 별로 공부하지 않아도 굉장히 잘한다고 한다. 초반 쪽지시험 부분에서 공부를 잘하는 고스케도 5분을 남기고 아직 문제를 풀고 있는데 치아키는 그전에 다 풀고 엎드려 자는 모습이 나온다. 적은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다 푼 것으로 보인다.

2.1. 결말



그 정체는 사실 미래인. 이 세계에 와서 야구, 자전거, , '''많고 많은''' 사람들을 처음 봤다고 한다.[4] 중간에 이모와 마코토가 대화할 때 마코토가 자신의 타임리프로 피해를 입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단 말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씬에서, 누군가가 그림이 걸려있지 않은 텅 빈 자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좌절해있다 돌아가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실루엣과 모든 것이 치아키와 일치한다. 그림이 언제 복원될지 모르니 초조해하고 있었던 것. 마코토가 그림을 보존해주겠다는 약속을 하자 그것을 믿고 미래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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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돌아가기 전, 치아키와의 이별을 슬퍼하는 마코토를 품에 안으며 마코토에게 명대사[5]를 남긴다.

3. 관련 문서



[1] 원래는 성우가 아닌 배우이다. 애니메이션 성우를 맡은건 이것이 유일[2] 호소다 감독의 차기작 괴물의 아이에서 렌(큐우타)의 청소년 시절의 목소리를 맡았다.[3] 마코토가 과거로 돌아가는 과정에 회상인지는 모르지만 멱살 잡고 싸우는 포스를 보여준다.[4] 실제로 마코토와 고스케에게 자전거를 배우는 장면이 회상에서 등장한다.[5] '''未来で待ってる.(미래에서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