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듀얼/카드일람/어둠(G3)
1. 카드 목록
1.1. 별 없음(일반)
1.1.1. 소환수
1.1.1.1. 리자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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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에서는 수준급으로 강력한 위니. 3레벨에서는 3코스트(1레벨 기준 1코스트 소환수)에 공격력 8, 체력 10이라는 준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리자드맨 카드들의 종족 특성으로, 홀수에서 짝수레벨로 레벨이 증가할 때 코스트가 증가하지 않고 능력치 증가폭 또한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2레벨 구간에서는 좋다고 하기 어려운 소환수이다. 1레벨 때는 2코스트 위니로, 2레벨부터는 1코스트 위니처럼 다루게 되는 소환수.
1.1.1.2. 리자드맨 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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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능력치의 원거리 소환수. 1레벨 기준으로는 다크엘프 궁수와 동급이며, 3레벨에서는 3코스트 궁수형 소환수가 공격력 8이라는 상당한 능력치를 가지게 된다. 역시 2레벨에서는 그리 좋은 편이라고 할 수는 없는 카드.
1.1.1.3. 리자드맨 디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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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벨 구간을 제외한 벽으로 쓸만한 소환수. 리자드맨 종족특성때문에 3레벨이 되어도 4코스트라는 비교적 싼 비용을 갖고있다.
1.1.2. 주문
1.2. ★(희귀)
1.2.1. 소환수
1.2.1.1. 뱀파이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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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치가 낮지만, 나쁘지 않은 특수 능력 덕분에 계속 살아남아 상대 영웅을 때릴 수 있다.
1.2.1.2. 리자드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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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능력치를 갖고 있는 바닐라. 마찬가지로 리자드맨 고유의 종족 특성으로 인해 3레벨에서는 3/4/5/6코스트 소환수와 비슷한 능력치를 가지게 된다.
1.2.1.3. 지옥의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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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된 전장에서 왼쪽으로 굴러가면서 그 칸에 있던 소환수를 파괴하고 성장하는 독특한 소환수. 능력치가 한 소환수에게 집중된다는 건 그 소환수만 무력화되면 싸움이 크게 불리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 와중에도 체력은 성장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내구력은 살짝 부족한 감이 있다. 매 턴 왼쪽으로 이동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상대의 명치를 가격하는 데에는 쓸 수 있다.
1.2.2. 주문
1.2.2.1. 지옥으로의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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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진영의 파이어볼처럼 사용할 수 있는 주문. 지정한 적은 죽이고 그 양 옆과 정면에 강력한 대미지를 준다.
2레벨부턴 파이어볼보다 코스트가 1 높은게 흠.
1.2.2.2. 죽음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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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선 썬더처럼 쓸 수 있는 광역 디나이얼. 역시 코스트가 효과에 비해 높은 편이라 인기는 적다.
1.2.2.3. 불운의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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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을 맞추기가 어렵지만 만족된다면 비교적 싼 비용에 많은 소환수들을 처리할 수 있는 주문. 물론 그 조건을 쉽게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하면(...)
불운의 숫자에 죽게 되는 대상은 주문을 발동하는 순간에 결정되며, 따라서 주문을 처리하는 도중에 능력치의 변동이 일어나[1] 4가 없었던 소환수가 4의 능력치를 갖게 되더라도 죽지 않는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1.3. ★★(레어)
1.3.1. 소환수
1.3.1.1. 만티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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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덤비용에 따라 점점 더 강해지는 소환수. 무덤 비용이 없더라도 기본 능력치는 괜찮은 편이므로 일단 전장에 불러놓고 부활시키는 식으로 활용해도 좋다.
1.3.1.2. 리자드맨:진다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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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제이나처럼 전투에서 아군이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소환수. 턴 시작과 끝에서 각 각 발동하기 때문에 턴 끝에 적의 체력 량을 조건으로 효과가 발동되는 소환수와 조합이 좋다. 하지만 코스트에 비해 스텟이 굉장히 빈약해서 2렙까지 매직미사일 한방에 나가 떨어진다.
1.3.1.3. 무덤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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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골렘 자체가 꽤 튼튼해서 전장에 오래 버틸 수 있다. 적 아군을 가리지 않고 능력치가 증가하며 죽기만 하면 능력치가 증가하므로 토큰 소환계열 카드와 시너지가 좋다.
1.3.2. 주문
1.3.2.1. 죽음의 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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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숫자가 그랬듯 코스트가 비싸지만, 소환수를 5번 죽일 때까지 유언이나 부활 효과를 무시하고 계속 소환수를 죽일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할 수 있다.
1.3.2.2. 소환수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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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수를 확정으로 사라지게 하지만 대신 무덤에서 죽어있는 소환수중 지정한 소환수보다 체력이 낮은 소환수를 부활시킨다. 적의 소환수를 부활도 못하게 사라지게 하는게 주목적이지만 경우에 따라선 내 소환수를 재활용하는 식으로도 쓸 수 있다.
1.4. ★★★(슈퍼레어)
1.4.1. 소환수
1.4.1.1. 검은 양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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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 로나와 판에 나오는 그 판이다. 코스트에 비해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낮다. 효과는 로나와 똑같다.
1.4.1.2. 마법사:스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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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쌓아놓고 이 카드를 지킬수 있다면 일정 턴마다 꽉채워지는 망자들로 전장을 리드할 수 있다. 적어도 요르제라보단 능력치도 높고 활용하기 좋은 편.
하지만 3렙까지 전부 사습 컷에 해당되므로 단독으로 나와서는 절대 안된다.
1.4.1.3. 만티코어: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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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이드를 그냥 소환하기에는 애매하다. 무덤 비용을 쌓고 소환한다면 헬라이드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수 있다. 무덤 비용이 1만 있어도 정면의 적에게 5 대미지를 주고 소환되고, 공격력과 방어가 3 증가된다. 위의 만티코어처럼 죽은 다음에 부활시키는 것도 좋은 활용 방법. 무덤에 들어가는 순간 무덤 비용이 쌓이는 형식이기 때문에 지옥의 문으로 불러오면 기본적으로 추가 스펙 1스택을 쌓고 시작할 수 있다.
1.4.1.4. 제르나의 도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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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치는 독수리와 같지만 이쪽은 소환되면서 상대 무덤을 손으로 되돌리고 생존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 능력은 상대 좋은 일을 하게 되지만 상대의 무덤 발동 주문이나 지옥문을 견제할 때, 혹은 지옥문 덱에서 상대의 약한 소환수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막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1.4.1.5. 스켈레톤 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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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검성-스켈레톤 기사-스켈레톤이라는 소환 구도인지라 상대방은 이 카드를 제거하려면 3번은 제거해야 한다. 검성의 코스트가 높은지라 기사와는 달리 애매하다.
1.4.1.6. 마술사:마스크드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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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가 죽어버린 이후 PVP를 지배하는 강력한 미드레인지 소환수'''
일단 마스크드 필드의 능력치는 코스트가 아까울 정도로 낮다. 대신 같이 나오는 안나가 능력치가 괜찮은 편이며 필드가 살아있다면 안나가 죽게될 경우 절단상자에 넣어버린다. 절단상자에 들어간 안나는 2턴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
부활계열 카드와 조합될 경우 필드가 소환될때마다 안나가 증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증식한 안나도 필드의 능력에 의해 죽기 직전 절단상자에 들어간다.
소환위치는 메두사와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드래곤 폭격-동쪽이 아니라면 대개 왼쪽부터 광역기가 들어올 것이므로 마스크드필드는 맨 오른쪽에 소환하는 것이 좋다
사실 필드를 처리하는데 최소 행동력 2가 필요하기 때문에 참 처리하기 까다롭다. 특히 어찌어찌 하나를 처리해도 변종인 마나 마스크드 필드가 나오면 정말 골치아파진다.
결국 계속해서 지탄을 먹은 끝에 2016년 3월 10일 리워크 3차 패치를 통해 필드의 체력이 6/9/12/15에서 올라간 대신 주력인 안나의 능력치가 공격력 5/8/10/13에서, 절단상자 체력 12/16/20/24에서 약화되었다. 여전히 강한 편이긴 하지만 대책없이 명치를 얻어맞을 일은 줄어든 셈.
마필 본체가 2렙부터 홀리미사일에 컷 당하기 때문에 마나 변종 마스크드 필드가 매우 비싼축에 속한다.
1.4.1.7. 어둠의 고양이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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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상인의 어둠 진영 버전. 어둠 진영으로 진영을 옮긴 만큼 효과도 꽤 카오틱해졌는데 일단 효과가 양 쪽 영웅 모두에게 적용되며 핸드에서 비용이 가장 낮은 카드를 버림과 동시에 무덤에서 비용이 가장 높은 카드를 핸드로 가져오고 골드 자원을 얻는다. 어둠의 고양이 상인이 전장에 오래 버티고 있으면 상대방이나 나나 상당히 전략이 꼬이게 된다.
무엇보다 무덤에 카드가 가면서 무덤 비용도 붙어 운용이 어려워진다. 사용한다면 판이나 로나처럼 무덤에 가도 무덤비용이 증가하지 않는 카드와 같이 사용하는게 좋다.
1.4.1.8. 원한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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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에 있는 동안 매 턴마다, 아군이 죽을 때마다 원한을 1씩 쌓고 죽을 때 쌓은 원한만큼의 어둠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소환수. 여기서 원한은 유희왕시리즈의 마력 카운터와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아이고 억울하다!
일단 이 소환수를 소환하면 상대방 입장에선 이 카드를 바로 제거할지 아니면 아예 무시할지 선택해야 한다. 소환된 턴에 바로 제거하는걸 선택하면 최소 2코스트 이상의 주문을 사용해야하기에 상대 주문을 빼기에 좋으며, 아예 무시하는 걸 선택할 경우 상대방 입장에서 신경 쓸게 많아져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카드를 사용하는 쪽에서 암흑의 의식이나 라이트닝 같은 카드를 사용해 원하는 타이밍에 암흑 자원으로 회수하는 것도 가능하다.
1.4.1.9. 타노르의 간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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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카운터''' 또는 '''배신의 파트너'''효과는 내 소환수가 상대 전장으로 넘어가면 대미지를 준 뒤 다시 내 전장으로 데려오고 간수장의 소환이 취소되는 효과이다.
이렇듯 텍스트만 읽어보면 '''배신의 카운터 카드'''인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도 이 카드가 전장에 있으면 상대방의 배신류 효과는 사실상 봉인된거나 다름없다.
하지만 실상은 '''배신과의 최고의 시너지를 자랑하는 콤보카드'''. 예를 들어 상대방의 마비된 소환수를 배신으로 가져온 뒤 공격하는 턴에 간수장을 소환하면 콤보가 완성된것이다. '''배신한 소환수가 공격하고 돌아갈 때 간수장의 효과가 발동되 다시 내 전장으로 온다. 거기에 간수장의 소환이 취소되 소환하는데 들어간 자원도 돌아온다.''' 즉, '''영구적 배신이 가능'''하다
배신이외에도 방랑자 계열 소환수들과도 시너지가 좋다. 코스트 대비 좋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상대 전장으로 넘어가버리는 방랑자들을 간수장을 통해 넘어가는걸 방지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대미지를 먼저 주고 원래 전장으로 데려온다. 대미지도 무시 못할 뿐더러, 유언계 소환수의 경우 잘못하면 상대전장에서 유언계 효과가 발동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배신으로 가져온 소환수는 매 턴이 끝날 때 마다 상대 전장으로 돌아가려 시도한다. 즉 매 턴 간수장을 내야 배신한 소환수를 유지할 수 있으며, 게다가 매 턴 대미지도 들어간다. 배신으로 훔친 소환수를 어떻게든 계속 이용해먹고 싶다면 석화 같은 걸 걸었다가 해제시키자.
1.4.2. 주문
1.4.2.1. 나이어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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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들로 적 앞을 가로막는 주문. 상대 소환수의 영향을 받긴 하지만 효과에 비해 코스트가 비교적 부담이 없다. 체력과 달리 공격력은 고정이기 때문에 체력은 높지만 공격력은 낮고 물량이 잘 나오는 소환수를 상대하기 좋다.
수비보다는 공격적으로 사용하는 게 더 좋은 편. 상황에 따라 늑대왕 보로에 필적하는 타점을 만들 수 있다는 부분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1.4.2.2. 무덤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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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는 비싸졌지만 효과가 강화된 무덤봉인.기존 무덤에 있는 카드들의 무덤 비용을 더 많이 증가시키며, 취소되도 자신을 취소시킨 주문의 무덤 비용을 증가시킨다. 주문을 취소하는 카드는 대체로 무덤 발동 주문이므로 상대방은 무덤 발동류의 카드 활용이 어려워진다.
여담으로 2015/11/20 기준으로 무덤 누르기의 카드 도움말이 G4 카드인 마나 누출의 도움말[2][3] 로 되어있다. 다행히도 무덤 누르기를 발동하는데에는 아무런 문제 없다. 그저 텍스트 오류.
1.5. ★★★★(울트라레어)
1.5.1. 소환수
1.5.1.1. 골렘:타바르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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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능력과 튼튼한 체력 덕분에 잘 죽지않으며 일정 턴이 지날때마다 모슨 소환수에게 13 대미지를 뿌린다. 피니셔로 쓰기 적절하다.
1.5.1.2. 만티코어: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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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만티코어들 처럼 그냥 소환하면 애매하다. 무덤 비용을 쌓고 소환한다면 적전장에 광역 대미지를 뿌리고 공격력과 방어가 증가돼서 나온다.
헬로드 역시 다른 만티코어들처럼 죽은 뒤 부활시키는 것도 좋은 활용 방법.
영웅으로 쉐이리 제메라를 고른 후 원탑으로 써보는건 어떨까?
1.5.1.3. 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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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P에서 '''물량전의 카운터'''로서 등장한 강력한 소환수. 적이 많을수록 엄청나게 강화되는 것은 물론 상대의 공격을 무디게 하는 효과까지 단 한번의 소환으로 해결할 수 있는 카드로, 처음 발매되자마자 위니류 덱들의 극단적인 카운터로서 인기를 끌었다.당시에는 공격력이 1/2/2/2에 체력도 4/7/10/13으로 자체만으로는 엄청 허약한 소환수였지만 대신 비교 없이 '''무조건 양쪽 수치 모두 적에게서만''' 흡수했기에 아무리 소환수를 많이 불러놔도 나이트메어 한번 뜨면 죄다 막히고 나이트메어 정면이 뚫려 명치를 얻어맞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었으며, 때문에 2016년 2~3월 리워크 대상이 될 것은 필연적인 일이었고 실제로 2월 26일 1차 패치로 공격력이 현재의 수치로 상승한 대신 '''양쪽 중 높은 수치만 흡수하도록''' 변경된 후, 3월 10일 3차 패치로 또 체력이 현재의 수치로 상승하면서 이번에는 '''아군을 포함한 모든 소환수에게서 양쪽 중 낮은 수치만 흡수하도록''' 변경되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여전히 강한 소환수인 건 틀림없다. 아군 소환수 또한 흡수할 수 있게 되면서 곧 죽게 된 아군 소환수의 공격력을 재활용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고 이론상 가능한 수치는 크게 상승해서 여전히 명치를 뚫릴 위험성은 존재한다.
1.5.1.4. 듀얼 마스터: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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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턴 죽은 '''적''' 소환수를 아군 전장에 부활시키는 소환수. 대신 부활시킬 때마다 나오 자신이 대미지를 입는다. 문제는 나오가 죽을 때 효과인데, 나오 자신이 죽으면 내 전장의 소환수를 전부 파괴하고 내 영웅에게 5 대미지를 준다. 부활시킬때 패널티도 대미지라서 부활시키다가 죽을때도 나오의 유언효과가 발동한다.나오의 체력이 많긴하지만 위험 부담이 크므로 힐러 등의 카드와 같이 사용하자.
1.5.1.5. 마녀:제제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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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코스트에 제법 높은 능력치를 가진 피니셔급 카드. 효과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첫번째는 랜덤으로 1장 무덤재생 후 영웅 번. 매 턴 복수의 화살을 날리는 효과를 내며, 아무리 정면에 벽이 버티고 있다고 해도 주기적으로 영웅을 공격할 수 있다는 건 나쁘지 않는 능력이다.
두번째는 상대가 카드를 버릴 때마다 회복+공격력 증가. 원래는 상대의 무덤발동 카드를 견제하는 보조적인 능력으로 쓸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효과 발동 트리거가 '''상대의 손에서 상대의 무덤으로 카드가 보내질 때'''이기 때문에 어둠 진영에 많은 강제 디스카드 카드들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능력치를 강화시키고 거머리처럼 살아나가 상대를 박살낼 수 있다. 같은 진영 같은 코스트에 격발로 전체회복+공격력 상승이라는 같은 효과를 가진 G1P의 페르소나:메르세데스와도 비교가 가능한 부분.
두번째 효과를 중심으로 메르세데스와 비교한다면 제제노아의 강점은 다음과 같다.
- 상대에게 디스카드 페널티를 안기면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 방어력이 없는 대신 최대 체력이 높아 처음 소환됐을 때의 내구력을 온전히 회복할 수 있다.
- 턴이 시작될 때 추가로 무덤재생+영웅 번 효과를 가지고 있다.
- 상대가 무덤에 카드를 버리는 걸 견제할 수 있다.
- 상대가 적극적으로 아군 소환수를 없애려고 할 때, 즉 조종자에게 불리해지는 상황에 대한 억지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초기 방체합이 3레벨에서 약간 더 높아 3레벨 습격에 일격사당하지 않는다.
- 소환수 제거는 카드를 버리는 것보다 훨씬 피해가기 어려운 조건인 만큼, 효과를 발동할 여지가 더욱 늘어난다.
1.5.2. 주문
1.5.2.1. 궁극:사신 소환
항목참조
1.6. ★★★★★
1.6.1. 소환수
1.6.1.1. 데몬:피요젠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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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고향, 제르나에서 처음 등장한, 등급 이름조차 정해지지 않은 별 5개라는 규격 외의 레어도를 가진 4장의 카드는[4] 전부 여태까지의 룰에 직접 개입하는 독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빛의 대천사:니케로아는 패배를 막는 능력을, 자연과 마나 진영에 하나씩 있는 아크서머너:라이모와 아크메이지:제라스는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주문에 대한 방어 능력과 조건을 만족하면 특정한 종류의 카드를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능력을, 그리고 G2 당시 G3 스포일러 주간으로 3번째로 공개된 이 어둠 진영의 데몬:피요젠요르는 카드를 발동하는 순간, 비용이 지불되는 타이밍에 그 무덤비용을 참조하여 상대 영웅에게 피해를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네 무덤은 더 깊이 파야 할 거야'''
수많은 TCG가 플레이어의 체력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승리 조건으로 두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플레이어에게 직접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부류의 카드들은 상대가 구축해놓은 생물 등의 방어진을 간단하게 돌파하고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평가되어왔다. 매직 더 개더링의 적색 번 주문들이 플레이어를 노릴 수 있는지 여부에 따라 평가가 크게 달라지고, 아예 유희왕의 경우 몬스터를 이용한 극적인 전개를 권장하기 위해 번 덱을 의도적으로 약화시켜왔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인 번과 같은 덱 유형이 가끔씩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마비노기 듀얼에서도 파르녹 등을 이용한 번 덱이 존재하고, 언제든 생명점이 1밖에 남지 않은 상대 영웅의 숨통을 끊어놓기 위한 복수의 화살이나 뺨 때리기가 해당 진영의 어그로 덱에서 심심찮게 채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데몬:피요젠요르는 그런 영웅 번 카드들 중에서도 효과 자체만으로 보면 정점에 있는 카드로, 그 독특한 능력 격발 타이밍 때문에 번을 회피하기가 더욱 어렵다는 점에서 다른 번 카드들보다 앞선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소환될 때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원칙적으로는 페널티. 다른 모든 카드를 아무 조건 없이 비용만 2씩 늘린다는 점에서 플레이어의 자원 운용 난이도를 엄청나게 상승시킨다. 효과가 조금 독특하기는 하지만 능력치는 G2에 나왔던 8코스트 피니셔들과 크게 다를 게 없다는 점에서 더더욱. 텍스트상의 표기 때문에 데몬:파르카의 제왕과 마찬가지로 "손에서 발동하여 전장에 소환되었을 때"에만 적용되므로 다른 방법으로 부활시키거나 상대의 카드에 의해 변신된 채로 소환되었을 때 등으로 페널티를 피해갈 수 있다는 건 장점. 하지만 사실 이 페널티는...
피요젠요르의 두번째 효과와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 '''카드가 사용될 때마다''', '''그 카드의 무덤비용에 비례한 피해'''를 '''상대 영웅에게 직접''' 날릴 수 있다는 능력으로, 실제 발동 타이밍은 카드가 화면에 뜨기 직전 타이밍이므로 카운터할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일단은 소환수인 만큼 변신이나 디나이얼로 무력화시킬 수는 있겠지만, 그런 주문에 무덤비용이 붙어있다면 그 주문을 사용하는 타이밍에 피요젠요르의 번이 날아가기 때문에 더더욱 골치아픈 상대. 상대 입장에서는 함부로 무덤에 들어갔던 카드를 재사용하기가 힘들어지며, 수틀리면 이쪽에서 피요젠요르의 페널티로 붙은 무덤비용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다. 심지어 카운터를 해도 비용은 이미 지불되었기 때문에 번이 들어가며, 카운터에 무덤비용이 붙어있었다면 또 추가로 영웅 번(...) 나온 이상 한번 이상은 확실하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그 잠재 피해량도 굉장히 높다.
약점은 고코스트 소환수라는 사실 그 자체와, 무덤비용이 붙지 않은 카드에는 속수무책이라는 점, 그리고 제라스나 라이모와는 달리 자기를 보호하는 능력이 전혀 없다는 점이 있다. 자체로도 비싸서 무덤비용까지 얹혀진 다른 카드를 발동할 여유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고, 무덤비용 없는 디나이얼로 처리하면 나온 보람도 없으며, 일단 나올 때 지불하는 대가가 능력과 시너지를 이룬다고 해도 그렇게 금방 전장에서 쓸려나가면 온전히 페널티로서 사용자에게 작용하기 때문에 이후 싸움이 매우 불리해진다. 이런 약점이 거의 메워지지 않아 '''대형 소환수'''로서는 상당히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보통 피요젠요르를 사용하는 덱은 고블린 방공호 등을 이용하여 상대의 발을 묶고 이쪽은 착실히 소형 주문의 무덤비용을 쌓아나가다, 마지막 순간에 피요젠요르를 소환한 뒤 높은 무덤비용이 붙은 카드를 사용하여 한방에 게임을 끝내는 콤보덱이 된다. 하여튼 신중하게 쓰자.
1.6.2. 주문
[1] 유언 효과로 피해를 준다거나 지속 효과로 능력치가 변화했거나 등[2] 여분의 마나가 있을 경우, 발동되지 않는다.[3] 참고로 마나 누출은 상대가 마나 주문을 사용했을 때 여분의 마나를 남기지 않고 사용한 경우 그 주문을 취소하는 무덤 발동 주문이다.[4] 골드를 제외한 각 진영에 하나씩 있다. 반대급부로 G4에서는 골드와 자연에 각각 2장씩, 나머지 진영에는 1장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