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타임즈
1. 개요
마비노기 타임즈 사이트
개인이 운영하는 마비노기 커뮤니티 사이트 중 최대 규모인 사이트.
2. 발전과정
여기를 보면 2004년 12월 9일에 최초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의 마비노기 타임즈는 이러한 모습으로, 문게이트 정보와 관련 제보를 받는 페이지에서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제보를 받는 등의 목적으로 지금의 한줄메모 게시판 정도만 운영하였지만, 이후 개편되면서 자유 게시판 등을 추가하였고, 메인 페이지에서 인챈트 정보나 각종 레시피 등의 보다 다양한 정보를 다루게 되었다. 이후 제보 게시판, 게임 TIP 게시판 등이 추가되면서 기능이 확대되었고, 2006년에는 질문답변 게시판, 이슈와 리뷰 게시판, 창작 게시판이 추가되어 커뮤니티 부분의 강화가 이루어졌다.
2019년 들어서는 마비노기의 지속적인 유저 이탈로 인해 이용자 수가 현저히 줄어 사실상 최신 정보 교류 커뮤니티의 기능은 상실하였다. 팁 게시판과 제보 게시판에 가장 마지막에 올라온 글이 2018년도 글일 정도.
3. 운영 특징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로, 현재 운영자는 골렘 서버의 불멸의새, 해롱 두 명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부운영자였던 하프 서버의 티뷰는 2008년 1월부터 정식운영자로 활동하다가 2011년 8월 사퇴했다.
사비로 운영되며, 사이트에는 구글 애드센스 광고만 달려있다. 공지와 함께 구글 광고를 아이템베이 광고로 바꾸는 일이 있었긴 했지만, 두 번 밖에 없으며 기간도 짧았다. 2008년 11월 23일에 비즈니스급 웹호스팅에서 독립서버로 이전하였다. 이것도 사비로.
마타 운영자의 애환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설명 및 변천사
4.1. 메인 페이지
마비노기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좌측 상단에서는 게임 내 날씨 및 시간, 문게이트 순서, 아르바이트 시간, 요일효과, 프라이스 및 플레타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게 마비노기 타임즈의 시작이 되는 부분이다. 날씨 정보의 경우 가장 늦게 추가되었으며, 하프서버의 월망초라는 유저의 도움으로 2011년 3월 11일에 완성되었다. 우측 상단에서는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지사항 아래에는 각종 게임 관련 정보가 위치하고 있다. 하단에는 주요 게시판의 최신글이 노출되어 있다.
게임정보에서 인챈트 정보의 경우, 과거에는 가장 많은 자료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운영진의 사생활로 인한 접속저조와 방대한 신규 인챈트 정보 추가, 마비노기 어바웃의 인챈트 정보란 추가, 인챈트를 전문으로 다루는 쫀득쫀득 인챈트 개설 등으로 뒤쳐지고있다. 인챈트 정보가 게시판식이 아니라 메인 페이지와 유사한 방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접근권한이 운영진에게만 있어, 업데이트에 자발적으로 나서는 사람이 있어도 곧바로 반영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4.2. 자유 게시판
최초의 게시판. 말 그대로 자유 게시판이다. 2005년 9월 12일에 개설되었다. 마비노기가 덕스러운 게임이라 덕스러운 글이 자주 올라온다. 그 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게시판.
처음에는 운영진이 직접 관리하였으나, 운영진 모두 가족까지 딸린 직장인이라 접속률이 저조하여 2007년 1월 12일 티뷰를 부운영자로 뽑아 자유 게시판을 포함한 몇 개의 게시판 관리를 맡겼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인인 티뷰 역시 접속률이 떨어져, 2008년 10월 22일에 류트 서버의 키라세르를 게시판지기로 선출하였다. 2013년 9월 30일에 다시 키라세르가 게시판지기를 사퇴하고, 안수용이 팁게와 함께 자게 역시도 관리하게 되었다. 2014년 3월 안수용이 사퇴한 이후 류트 서버의 후르츠웨가 관리하고 있다.
한때 마비노기 갤러리 이용 유저들인 마갤러들과의 접촉이 잦아지면서 '''존댓말 쓰는 마갤'''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고, 오덕페이트가 출현하여 마타인 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팁 혹은 제보지만 따로 팁 게시판이나 제보 게시판에 올라갈 정도가 아닌 소소한 정보들이 자게성 팁 혹은 자게성 제보라는 말머리를 달고 올라오곤 한다. 보통의 자유게시판이 보통 다 그렇지만 따로 주제에 대한 제한사항이 없기 때문에 마비노기 관련이 아닌 것도 자주 올라온다. 각지에서 퍼온 유머글이나, 타 게임으로 건너간 유저의 근황 등등. 가끔은 지분이 역전되어서 온통 타 게임 얘기에 마비노기 관련이라곤 망드립 정도가 겨우 보이는 경우도 있다.
간혹 의미 없는 단어 나열이나 크세공 드립을 치며 굳이 세 줄을 채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3줄 이상의 글만을 허용하는 과거 규정의 흔적. 지금은 관련 규정이 사라져 굳이 채우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렇게 글 작성을 제한할 정도로 글 리젠이 활발하지도 않고.
가가라이브 채팅방이 게시판 하단에 있었으나, 통제불능에다 친목질을 부추긴다는 점 때문에 2012년 1월 6일자로 폐쇄되었다가 2012년 2월 16일에 다시 부활하였다. 가가라이브 채팅이 일시적으로 서비스 종료를 하였던 2014년에는 Uchat(유챗)으로 채팅서비스를 바꾸었다가 광고의 저질성 때문에 Moonchat(문챗)으로 다시 바꿨다.
4.3. 건의사항 게시판(舊 제보 게시판)
두번째로 생성된 게시판. 자유 게시판 생성 다음날인 2005년 9월 13일에 생성되었다. 메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들, 그러니까 프라이스 위치나 아르바이트 시간, 인챈트 정보 등에 대한 제보를 받는 게시판이었다. 하지만 이후 단순한 질문이나 별다른 내용이 없는 글 등이 자주 올라오는 등, 게시판이 원래 목적과는 다른 용도로 사용되어 2006년 7월 2일에 임시 폐쇄되었으며, 7일에는 아예 게시판의 용도를 건의사항을 받는 게시판으로 변경하였다.
엄연히 '''마비노기 타임즈에 대한''' 건의사항을 운영진에게 전달하기 위한 게시판이나, 간혹 게시판 성격을 착각한 유저가 '''마비노기 게임 자체에 대한''' 건의를 하는 글을 올리는 경우가 생기곤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게시판 상단에 '''마비노기 타임즈에 건의하기 위한 게시판입니다.'''라는 붉은색 문구가 추가되었다.
부속게시판으로 신고게시판과 탈퇴게시판이 있다. 신고게시판은 각 게시판에서 들어온 신고가 모이는 곳으로, 일반 유저들에게는 공개되지 않고있다. 탈퇴게시판은 말 그대로 탈퇴를 신청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시판이다. 예전에는 개인정보창에서 탈퇴가 가능했지만, 탈퇴태그로 인한 피해가 일어나면서 건의사항 게시판에 탈퇴 신청을 하는 식으로 탈퇴 절차가 변경되었다. 이후 건의에 따라 탈퇴 신청을 전담하는 게시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비정기적으로 관리자가 확인해서 수동으로 탈퇴시키는 형태이기 때문에 탈퇴 처리가 굉장히 오래 걸리는 편. 심하면 몇 주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4.4. 게임 TIP 게시판
2005년 11월 11일에 개설되었다. 자유 게시판이나 舊 제보 게시판에 올라오곤 하던 유용한 내용의 글을 다루기 위한 게시판이다. 원래는 자유 게시판과 비슷하게 비교적 자유롭고 가벼운 분위기의 게시판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성격이 변하였다. 유저들이 팁 게시판에 올라오는 게시물에 요구하는 수준이 갈수록 높아졌고, 기존의 게시물과 중복되는 내용을 다루는 게시물이 있으면 불같이 달려들며, 성격은 점점 더 까칠해져갔다. [1]
이렇게 된 원인은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나온지 시간이 꽤 흘렀다는데 있다. 어지간한 내용은 이미 게시판에 올라와 간단한 검색만으로 찾아볼 수 있게 된 상황이라, 신규 컨텐츠와 그와 관련된 팁이 아니라면 거의 예전에 올라온 글의 재탕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어지간한 내용의 게시물은 자삭요구를 받는 일이 많았고, 게시판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 신규 유저와의 마찰이 벌어지기도 했다. 게다가 게시물에서 다루는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견해차이가 있을 경우에 논쟁을 벌이다가 결국엔 말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점점 늘어났다.
2007년 1월 12일에 부운영자 티뷰가 관리하기 시작하였으나, 자유 게시판과 마찬가지 이유로 즉각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많아졌다. 이후 2008년 10월 22일에 질문답변 게시판의 게시판지기인 류트 서버의 아루콘이 임시로 팁 게시판을 관리하면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으며, 2009년 2월 4일 아루콘이 마비노기를 접으면서 게시판지기 활동을 공식적으로 그만둘 때까지[2] 이어졌다. 2월 9일에 하프 서버의 은소소가 새로 게시판지기가 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은소소가 게시판을 관리하면서, 게시판 상단에서 베스트 팁이나 각종 유용한 정보를 다루는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 하지만 초반에 열성적으로 게시판을 관리하던 것과는 달리, 운영진들과 마찬가지로 개인 사정에 의해 점차 접속률이 줄어들어, 약 2년 동안 관리 활동이 저조하였다. 게시판지기가 사퇴한 것은 아니었으나 접속률이 크게 떨어졌기에, 다시 접속률이 높아진 운영진이 관리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곤 했다.[3]
2011년 8월 9일부터는 제보 게시판지기인 리아렌이 임시로 관리를 담당했다. 그러다가 8월 29일, 은소소가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 생활이 뒤바뀌어 게임도 접고 관리도 할 수 없기에 게시판지기에서 사퇴한다는 연락을 타전해왔다. 다음날인 8월 30일에 리아렌이 정식으로 게시판지기가 되었다. 리아렌이 게시판지기로 활동하다가 2012년 8월 20일,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퇴하고, 게시판지기 투표를 통해 선출된 안수용이 게시판지기가 되었다.
2014년 3월 15일, 안수용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퇴하였고, 2014년 8월부터는 만돌린 서버 겨울빛밤이 게시판을 담당하고 있다.
2015년 7월 1일, 헤○○와 함께 겨울빛밤이 사퇴하였고, 2015년 7월 23일부터 류트 서버의 Euryalus가 게시판지기가 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4.5. 질문답변 게시판
2006년 2월 8일 개설되었다. 말 그대로 게임과 관련된 온갖 종류의 질문과 답변을 다루는 게시판.
자유 게시판, 팁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운영진이 직접 관리하다가 2007년 1월 12일부터는 티뷰가 관리하였다. 그리고 비슷한 과정을 밟다가 2008년 10월 22일에 아루콘이 게시판지기로 선출되면서 관리가 이루어졌다. 아루콘이 사퇴한 다음에는 울프 서버의 메디츠가 게시판지기가 되었는데, 메디츠가 선출될 때까지 1년이 넘도록 게시판지기 자리가 비어버렸다. 원인은 아루콘의 사퇴 시기로, 신규 게시판지기 모집 공지가 올라온 뒤에 아루콘이 사퇴 의사를 밝히게 되어 질문답변 게시판에 지원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얼마간은 관리부재상황에서도 어느 정도 게시판이 돌아갔지만, 점차 '라면 먹다가 재채기를 했는데 코로 들어갔어요. 어떻게 할까요?'라는 식의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문제가 대두되었다. 2009년 6월 11일에 자유 게시판을 관리하던 키라세르가 임시로 권한을 받아, 이후 메디츠가 선출 될 때까지 관리를 도맡았다.
2010년 9월 7일 메디츠가 게시판지기로 선출되었으며, 방만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견해가 많았던 당시 여론을 수렴하여 엄격한 규정에 따라 게시판을 관리하였다. 하지만 이에 따른 반발 여론이 일어났으며, 계속되는 충돌에 지친 메디츠가 2011년 2월 7일에 사퇴하였다.
이후 운영진이 직접 관리하다가, 2012년 2월 23일에 Leea가 담당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8월 20일, 리아렌과 마찬가지로 Leea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게시판지기에서 사퇴하고, 투표를 통해 비연운이 게시판지기로 선발되어 관리중이다. 허나 얼마 안가 2013년 3월 18일에 게시판지기 비연운이 군입대를 함으로써 새로운 게시판 지기를 모집하였고, 그 해 4월 22일 류트서버 피느가 게시판지기가 되었다.
4.6. 이슈와 리뷰 게시판
처음에는 지식 게시판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되었다. 팁 게시판에 양질의 글을 다수 작성하는 유저를 선출하여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 계획되었다. 2006년 2월 13일에 개설되었으며, 처음에는 만돌린 서버의 이슬속에서가 기존에 올렸던 게시물을 옮겨둔 정도였다. 이슬속에서 이후 게시판 성격이 변경되기 전까지 7개월간 혼자서 60여건에 달하는 양질의 게시물을 작성하였다.
2006년 7월 6일에 현재와 같이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종전의 유용한 팁을 모아두는 게시판에서 마비노기와 관련된 각종 기사거리를 다루는 게시판으로 운영할 계획이 세워졌다. 가칭 '''마비노기 타임즈 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선출된 몇 명의 유저들이 여러 게시물을 작성하면서 게시판이 운영되었다. 2007년 5월 16일에 기존의 기자단에 속했던 하프 서버의 타입이치에가 이슈와 리뷰 게시판을 전담하는 부운영자로 선출되었으며, 새로운 집필진을 모집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8년이 되면서 이슈와 리뷰 게시판의 글 작성 권한을 가진 기자단 혹은 집필진들이 작성하는 게시물의 양이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사실 그보다 이전부터 집필진의 활동중단이 일어났으며, 魔皇降臨이라는 유저가 2007년 10월에서 12월에 걸쳐 작성한 엘프와 관련된 7건의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집필진이 주도하는 성격은 사실상 사라져버렸다. 집필진이었던 멤버 모두가 더 이상 집필진으로서의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2008년 이후부터는 주로 팁 게시판, 가끔은 다른 게시판에 올라왔던, 게임과 관련되어있으면서도 게임의 설정에 대한 고찰과 같은 흥미위주의 글을 옮겨두는 게시판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2년 9월 19일, 이슈와 리뷰 게시판에서 메인스트림을 분석하는 전문성있는 글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던 '라일페네스'가 해당 게시판의 글 작성 권한을 얻어, 이슈와리뷰 게시판에서 정식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다만 2013년 상반기 이후로 이렇다 할 업데이트가 없는 상태.
4.7. 창작 게시판
2006년 5월 25일 이후로 계속해서 이루어졌던 건의에 따라, 10월 28일에 세팅 완료 후 11월 17일에 소설 게시판이라는 이름으로 개설되었다. 처음에는 소설 연재를 신청하는 사람들에게만 글 작성을 허용하였으나, 2007년 2월 21일에 집필진 제도를 폐지하고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2007년 4월 16일에 골렘 서버의 뮤냥이 담당 부운영자가 되었으나 짧은 시간동안 활동한 흔적만을 찾아볼 수 있다.
2007년 9월 7일에 현재와 같이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소설 이외에도 팬아트나 동영상 등을 다루도록 성격이 변경되었다.
장기간의 관리부재상황이 이어지면서 낙서가 도배되는 상황까지 일어났으며, 2009년 2월 9일에 하프 서버의 델망이 게시판지기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졌다.
델망이 군복무 문제로 게시판지기에서 사퇴하였으며, 2009년 12월 7일에 류트 서버의 치즈비엔나가 게시판지기에 선출되었다. 2013년 2월 경 치즈비엔나가 개인사정으로 게시판지기를 사퇴함에 따라 반고양이가 게시판지기로 선출되어 관리하게 되었으며, 기존의 제재 수위와 규정에 변화가 생겼다. 하지만 반고양이가 퇴임하면서 게시판지기의 자리는 공석.
2015년 7월 23일부터 류트 서버의 뒤질랜드가 게시판지기가 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4.8. SOS 게시판
게임을 진행하면서 일어나는 온갖 난처한 상황(던전 플레이 도중 파티원이 전원 사망하였는데 나오가 살려줄수도 없다든지, 당장 필요한 아이템이 있는데 구할 수 없다든지, 요리 같은 특정 스킬이 필요한 상황이라든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게시판이다. 2007년 1월 31일에 개설되었으며, 4월 16일에 뮤냥이 담당 부운영자로 있었으나 소설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돌연 행방이 사라져버렸다. 2009년 6월 11일에 은소소가 임시로 게시판을 담당할 때까지 별다른 관리를 받지 못했다.
은소소가 관리를 하면서 도우미 제도가 도입되었다. 도우미로 나선 유저들의 목록을 운영하면서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이는 류트 서버의 세린체아가 정식으로 게시판지기가 되기 전까지 이어졌다.
2010년 9월 7일에 세린체아가 게시판지기가 되면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2010년 12월 17일에 세린체아가 개인사정으로 게시판지기를 그만두면서 다시 관리공백기에 들어갔다.
그런데 사실 딱히 관리를 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돌아가던 게시판이었기 때문에, 게시판지기는 관리의 효율성과 이따금 나타나는 광고나 도배행위를 막기 위한 존재였다. . 하지만 광고글이 가끔씩 범람하는 경우가 생겨 게시판지기를 선출하기 시작했다.
2013년 4월 22일 헤○○가 투표를 통해 게시판지기로 선출되었다. 이에 따라 게시판 규정도 새로 바뀌었다.
2015년 7월 1일, 겨울빛밤과 함께 헤○○가 사퇴하였고, 2015년 7월 23일부터 하프 서버의 은서윤이 게시판지기가 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4.9. 정령무기 정보 게시판
골렘 서버의 장난짱이 정령무기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정리해두던 게시판. 2007년 8월 20일에 개설되었으며, 특이하게도 메인 페이지에 위치한다. 메인 페이지의 게임 정보에 나란히 있는 인챈트 정보와 비슷한 대우. 장난짱이 관리권한이 없어, 인챈트 정보 페이지처럼 되어있을 경우 장난짱이 지속적인 관리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게시판 형태로 개설되었다고 볼 수 있다.
공지로 정령무기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으며, 댓글이나 일반 게시물로 제보를 받는 형태였다. 다른 게시판에 비해 공지가 너무 많아 일반 게시물이 첫 페이지에 겨우 몇 개만 노출될 정도였지만, 어차피 정식 게시판이었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다.
계속해서 꾸준이 업데이트가 되었으나, 2008년 5월 10일 이후로 더이상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 뒤로는 팁 게시판이나 제보 게시판 등에 올라온 정령무기 관련 정보를 옮기거나, 직접 제보를 하는 게시판으로 운영되었다.
2009년 9월 15일에, 당시 제보 게시판을 관리하던 Leea가 임시로 게시판을 담당하면서 업데이트를 하였다. 대대적으로 뜯어고쳐, 기존에는 게시판의 형식이었지만, 변경 이후에는 다른 게임정보 페이지와 유사하게 바뀌어 한눈에 알아보기 편하게 바뀌었다.
2011년 8월 1일에 Leea가 게임을 접은데다 관련정보 습득력도 떨어진다는 이유로 자진사퇴를 희망하였고, 12월 21일에 게시판지기 지원 신청을 받기 시작하여 2012년 1월 3일부터 투표, 1월 9일에 류트서버 친절한마검사가 새로운 정령무기 정보 게시판지기가 되었다. 허나 친절한마검사가 도중에 게임을 접는 바람에 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가, 2013년 5월 14일 게시판지기들의 토의를 거쳐 하프서버의 샤우란이 게시판지기로 임명되었다.
2015년 2월 15일, 샤우란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게시판지기를 사퇴하였다.
4.10. 홍보 게시판
게임과 관련된 각종 홍보를 위한 게시판. 길드 홍보라든지, 이벤트 홍보라든지. 하지만 이용률은 현저히 낮다. 2007년 9월 28일에 개설되었으며, 2009년 6월 11일에 Leea가 임시로 게시판을 담당하였다. 8월 23일에 Leea가 군복무 관련 문제로 사퇴한 뒤, 9월 7일에 만돌린 서버의 물리화학이 게시판지기로 선출되었다. 2011년 2월 18일에 물리화학이 사퇴하면서 다시 관리 공백 상태.
2015년 7월 23일부터 하프 서버의 은서윤이 게시판지기가 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4.11. 스크린샷 게시판
2007년 11월 1일에 개설. 말 그대로 스크린샷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하지만 마비노기가 부분유료화되는 시기와 겹쳐버려, 개설한지 두달도 되지 않아 트래픽 폭주로 인해 임시로 폐쇄되었다. 그 뒤로는 다른 게시판에서 스크린샷을 주로 다루는 게시물을 옮기는 용도로 사용중.
2009년 1월 29일에 스크린샷 폐쇄 해제에 대한 설문이 올라왔으나, 압도적인 반대로 폐쇄 유지로 정해졌다.
2011년 7월 28일에 스크린샷 게시판이 다시 오픈되었으나 사실상 자게로의 링크용 이미지 의 기능을 수행하고있는 글이 대다수이다. 결국 스크린샷 게시판은 폐쇄되었고, 자유게시판에 직접 그림을 업로드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4.12. 제보 게시판
2008년 8월 12일 개설되었다. 당시 만연했던 팁 논쟁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신규 아이템 등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가 팁에 어울리는가 하는 의견 차이가 심화되었기에, '이번 이벤트에서 어떤 아이템이 나온다'는 정도의 정보를 수용하기 위한 게시판을 신규로 개설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게시판지기 없이 운영진이 직접 관리하였으나, 올라오는 게시물의 수에 비해 운영진의 접속률이 충분치 않아 점점 통제를 벗어났다. 게임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 중복되는 것, 의미없는 게시물 등이 범람하였고, 관련해서 새로운 갈등이 발생하면서, 결국 2009년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임시로 폐쇄하게 되었다. 폐쇄된 적이 있는 게시판 중에서는 폐쇄기간이 가장 짧은데, 신규 게시판지기 선출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임시폐쇄 이후 얼마동안은 유저들이 게시판 폐쇄를 우려하며 자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다시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조짐이 보였다. 이는 기존 유저들에 의해 조성된 게시판의 분위기를 신규 유저가 미처 알지 못했거나, 기존 유저라도 다른 견해를 갖는 유저들에 의한 것으로, 2009년 2월 9일에 류트 서버의 Leea가 게시판지기가 되면서 일단 해소가 되었다.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팁 게시판과 자유 게시판에 올라오던 글을 수용하면서, 자유 게시판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이 되었다. 게시판 성격상 업데이트가 있을 때는 하루에도 몇 페이지를 넘어가다가, 없을 때는 하루에 다섯개도 되지 않는 게시물이 올라온다. 보통때는 게시판지기를 할만하지만 업데이트가 있을 때면 죽어나간다. 자유 게시판에서는 글을 하나하나 모니터링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가장 힘든게 제보 게시판지기가 되는 셈.
게시판지기가 선출된 이후로, 업데이트철마다 올라오는 제보들을 비슷한 부류끼리 묶어 모음글을 공지로 올리거나, 메인 페이지의 게임 정보란에서 다룰법한 던전 보상 등을 상시 게시하게 되었다. 모음글은 처음에는 게시판지기가 작성하였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일반 유저들이 작성하여 게시판지기가 공지로 올리는 일이 많아졌다. 이것은 게시판지기가 바뀌면서도 변하지 않았다.
2010년 8월 23일에 Leea가 군복무 관련 문제로 사퇴하였고, 9월 7일에 골렘 서버의 리아렌이 게시판지기에 선출되었다. 그 이후 12년 8월 20일, 리아렌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퇴 연락을 전해왔고, 유저 투표를 통해 선출된 쌍떡잎이 게시판지기로 활동중이다. 현재는 쌍떡잎이란 예명대신 미도솔이라는 본래 게임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곧 모종의 이유로 쌍떡잎 닉네임의 어원이 된 후타바유이키라는 닉네임으로 바꾸어 활동하고 있다.
2014년 05월 20일자로 운영자 불새가 담당 게시판지기를 조정하여 팁게시판 담당인 겨울빛밤이 제보게시판도 담당하게 되었다.
2015년 7월 1일, 헤○○와 함께 겨울빛밤이 사퇴하였고, 2015년 7월 23일부터 류트 서버의 Euryalus가 게시판지기가 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4.13. 토론 게시판
2008년 8월 12일에 개설되었다가 분쟁이 너무 치열해지는 바람에 개설한지 두달도 되지 않아 임시 폐쇄되었다가, 2009년 2월 17일에 기존의 게시판의 글쓰기를 막고 새로운 게시판을 오픈하는 형태로 다시 개설되었다. 그동안 분쟁글의 빈도는 확실히 줄었지만, 동시에 대체제인 마비노기 게임어바웃 토론게시판의 존재 등의 이유로 게시판 자체의 활력도 상당히 위축되어 죽은 게시판이 되어버렸다.
몇 명의 게시판지기가 이 곳을 거쳐갔지만 뚜렷한 활동을 보여주지 않고 교체되곤 했다. 나중에는 아예 공석 처리. 규정이 있기는 하지만 게시판지기 자리가 공석이라 실제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기에 사실상 유명무실하다. 사실상 마비노기 관련 주제라면 무엇이든지 별다른 양식 없이 작성할 수 있는 게시판이라고 봐도 무방. 아주 활동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한 달에 몇 번씩 글이 올라와서 의견을 말하거나 댓글로 이야기를 나누는 대단히 한적한 게시판이 되어 있다.
4.14. 한줄메모 게시판
2010년 2월 10일에 개설되었다. 자유 게시판에 범람하는 낙서를 수용하기 위해, 그리고 짤막한 글을 이용한 소통을 위해 개설하였다. 하지만 공지까지 올렸는데도 개설하고 몇 달이 지나도록 생겼는지도 모르는 유저도 많았다(...).
처음에는 운영진과 게시판지기들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었다. 하지만 권한을 가지고있던 게시판지기들이 상당수 사퇴하고, 새로 선출된 게시판지기에게는 권한이 부여되지 않아(어차피 이용률도 적으니...), 사실상 운영진이 관리하는 게시판.
사용빈도가 점점 늘어나기는 했지만, 자유 게시판과 성격이 겹치는데다 여전히 사용하는 사람이 적어 반드시 필요한 게시판은 아니라고 판단되어, 2012년 1월 6일자로 폐쇄되었다.
4.15. 마비노기 영웅전 게시판
마비노기 영웅전 오픈베타 이후로 가끔씩 관련 게시판을 개설해달라는 건의가 올라왔었고, 운영자인 불멸의새가 마비노기 영웅전을 시작하면서, 2011년 3월 15일에 개설되었다.
운영진이 직접 관리하는 게시판. 하지만 개설 이후 며칠이 지난 뒤에는 정전상태가 되었다. 마비노기 영웅전 오픈 초창기도 아니고, 당시 에피소드 업데이트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
2011년 6월 28일에 게시판지기 모집을 했으나, 7월 12일이 될 때까지 지원자가 한 명 뿐이었기 때문에 , 단독후보로 Leea가 게시판지기로 선출되었다.
결국 6월 30일에 이용률 저조로 폐쇄.
5. 관리체계
기본적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인 만큼, 운영진 두 명이 공동으로 관리한다. 사이트 하단에 사이트 운영과 시스템 운영을 나누었지만 그저 함정.
5.1. 운영진
사이트 창립 멤버인 불멸의새와 해롱, 그리고 장기간 부운영자였다가 운영자가 된 티뷰로 구성되어있다. 사이트와 관련된 모든 권한을 가졌다. 전부 최소한 40대가 넘는 아저씨들인데다, 커뮤니티에 그리 많이 참여하지도 않고, 오히려 이따금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사이트가 그들의 관심에서 잊혀지지 않은 것을 감사해야할 정도. 덕분에 개인 사이트에서 찾아보기 쉬운 운영진의 친목질에 의한 문제라든지 하는 건 발생하지 않는다.
2011년 8월 9일자로 티뷰는 운영직을 사퇴하였다.
5.2. 부운영진
사이트 규모가 커지는 반면에 운영진의 접속빈도가 줄어드는 등의 이유로 운영을 보조할 사람이 필요해졌으며, 그러한 이유로 티뷰, 뮤냥, 타입이치에라는 부운영자들을 2007년 초에 선출하였었다. 이 중 티뷰는 약 1년 뒤에 운영자가 되었고, 나머지는 얼마 뒤에 활동을 접어버렸다.
부운영진의 역할은 담당 게시판 관리로, 지금의 게시판지기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5.3. 게시판지기
부운영진과 같은 목적으로 선출한 것이 게시판지기다. 부운영자들은 2007년 버전이고 게시판지기는 2008년 버전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2008년 9월 30일에 처음으로 게시판지기 공모를 했었고, 10월 22일부터 정식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담당분야는 부운영진과 마찬가지로 각 게시판 관리다. 권한은 담당 게시판에서 게시물에 대한 전권만을 가진다. 운영규정을 마련하여 게시판을 관리하고, 규정위반자가 있을 경우 일정기간동안 차단을 시키기도 하지만, 직접 차단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운영진에게 차단을 요청하고, 운영진이 그걸 수리하면 비로소 차단이 시작된다. 즉각적인 제재가 불가능하여 악성 광고 도배나 테러행위 발생 시, 문제가 되는 글을 그때그때 휴지통으로 옮기는 것 외에는 할 수가 없다. 약간의 권한이 있는 모니터링 요원인 셈.
2012년 9월 5일부로 게시판지기의 담당 게시판 제재 기능이 추가되어, 해당 게시판의 운영규칙에 따라 문제를 일으킨 회원의 글 작성을 차단할 수 있는 권한을 양도 받았다. 실제 제재를 받아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지 못한 유저가 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주의를 바탕으로 뽑기 때문에, 선출절차는 그리 엄밀하지 않다. 그러다보니 게시판지기가 된 초반에는 다른 유저들과 충돌을 빚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곤 한다. 이건 다른 사이트의 운영자라도 마찬가지지만.
2015년 9월 14일, 마비노기 타임즈 11년 운영 처음으로 이전 게시판지기 한 명이 파면과 영구추방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아카이브) 자세한 내용은 링크된 내용 참조.
6. 기타
사이트 밑의 HOME | 기본안내 등을 모아놓은 부분의 맨 끝에 '나무위키'가 있는데 이 위키의 이 문서로 갈 수 있게 해 놓았다.
[1] 이 글 밑의 댓글 참조.[2] 원래 이전부터 사퇴의사를 밝혔으나, 새로 게시판지기를 뽑을 때까지 미뤄두었다.[3] 실제로는 운영자인 해롱과 불새는 게임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팁의 옳고 그름을 모르므로 관여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래서 직접 관리를 했다고는 볼 수 없으며, 게시판지기들의 의견을 들은대로 관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