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여름의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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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화, 애니메이션 여름의 폭풍!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바타메 히토미.
하코부네의 지배인으로 자칭 20대 초반이지만 야마시로 다케시에게 작업을 걸때 한말로 보아 26살 이상의 여자.
사실은 사기꾼. 하코부네 마스터 노릇을 하는 것도 등기문서를 팔아치워 한 몫 챙기려는 속셈. 아라시야마 사요코를 고용했다가 무라타 히데오 때문에 귀찮게 되자 해고한다. 그러나 아라시가 옛주인이 숨겨둔 보물을 알고 있다는 말에 다시 고용한다. 근데 보물이란게 조개로 만든 팽이. 하지메와 쥰을 내기로 이겨 고용하고 카야, 야요이, 카나코도 고용한다. 별의 별 의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 의상들을 점원들에게 입힌다.
술안주로 사온 음식물이 유통기한이 지나 못먹게 되자 아라시등을 과거로 보내 새걸로 바꾸려고 한다.
논란이 되는 짤의 주인공으로 여러 곳에서 까이지만
저 발언을 낼 만한 파란만장한 인생[1]을 겪었다.

[1] 전후세대의 혼혈이 어떤 취급을 받았는지 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