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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心做し(마음탓)'''는(은)
GUMI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쵸쵸P이며, 2014년 1월 5일에 투고되었다.
2. 상세
같은 프로듀서가 투고한
응? 아아, 그래.가 성적인
은유가 많은 곡이었다면, 이 곡은
치유계 계통. 일러스트와 가사를 보면 자신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고민하는 남성형 안드로이드와 그를 곁에서 안아주는 여성의 이야기로 보인다.
보통 こころなし라고 쓰고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마음 탓인지'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며
[1] 하다 못해 네이버 번역기도 '그렇게 생각해서인지'라고 번역한다.
, 일반적으로 히라가나로 쓰고 한자로는 잘 안 쓰기 때문에 가끔은 일본인들도 헷갈려 하기도 한다.
[2] 한국인들이 주로 일본어를 입력하기 위해 사용하는 Microsoft 일본어 키보드에서도 Kokoronashi를 입력한 후 엔터를 입력하면 이 글자가 '''나오지 않는다'''
또다른 오해를 들자면, '心做し'가 발음이 '코코로나시'인데, 발음이 같아 제목을 '마음 없음'(心無し, 코코로나시)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이것이 프로듀서의 의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사를 보면 중의적 해석을 의도한 것 같기도 하다.
여담으로, 做는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 '짓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역인 '마음짓기'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원래 뜻은 윗글 참조.
작곡가 트위터에서 이 노래의 제목은 心無し를 의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제목과는 다르게 가사의 내용이 마음이 있다(こころある)라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문맥상 ある의 반대 의미인 無し를 썼다고 보는게 맞는듯 하다
해석본 링크 원본 트윗 링크2.1. 달성 기록
3. 영상
4. 미디어 믹스
4.1. 음반 수록
4.2. 기타 미디어 믹스
금영노래방은 2016년 7월 1일에 44050번으로,
TJ미디어는 2016년 8월 10일에 27906번으로 수록되었다.
5. 가사
ねぇ、もしも全て投げ捨てられた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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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시모 스베테 나게스테라레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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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만약에 모두 내팽개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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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って生きることが楽にな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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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랏테 이키루 코토가 라쿠니 나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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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사는 게 편해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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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胸が痛くな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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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 무네가 이타쿠 나루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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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슴이 아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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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何も言わないで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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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나니모 이와나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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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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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ぇ、もしも全て忘れられた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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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시모 스베테 와스레라레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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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만약에 모두 잊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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泣かないで生きることも楽にな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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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나이데 이키루 코토모 라쿠니 나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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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고 사는 것도 편해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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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もそんな事出来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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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손나 코토 데키 나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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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런 건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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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何も見せないで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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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나니모 미세나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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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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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どれだけ近づい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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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니 도레다케 치카즈이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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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아무리 다가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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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心臓は一つ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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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 신조-와 히토츠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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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심장은 단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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酷いよ 酷いよ、もういっそ僕の体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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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도이요 히도이요 모- 잇소 보쿠노 카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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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 너무해, 차라리 나의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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壊して 引き裂いて 好きなようにし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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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시테 히키사이테 스키나요우니시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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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고 찢어버려서 원하는 대로 해줘[3] 사실 이 부분은 '부숴줘, 찢어줘, 좋을 대로 해줘'로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다. 다만 '요'(よ)라는 일본어 특유의 말투가 '코와시테'(壊して), '히키사이테'(引き裂いて) 뒤에는 없고 '스키나요우니시테'(好きなようにして) 뒤에는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작사가가 이러한 해석을 의도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작사가가 의미의 혼동을 피하면서 100퍼센트 이런 식으로 해석되게 하고 싶었다면 진작에 壊してよ, 引き裂いてよ, 好きなようにしてよ(코와시테요 히키사이테요 스키나요우니시테요)나 壊して, 引き裂いて, 好きなようにして(코와시테 히키사이테 스키나요우니시테) 같이 '요'(よ)를 통일성 있게 사용하는 문장 형태를 택해서 작사했을 것이다. 또한 일본어에는 '~하고'와 '~해서'의 구별이 없어서 문맥에 따라 해석해야 하는데, 이 문장은 공교롭게도 어느 쪽으로 해석해도 말이 된다. 따라서 '부수고 찢어버리고 원하는 대로 해줘', '부숴서 찢어버리고 원하는 대로 해줘' 등등,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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叫んで 藻掻いて 瞼を腫らし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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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켄데 모가이테 마부타오 하라시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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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고 허우적거리며 눈이 붓도록 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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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君は僕の事を抱きしめて離さ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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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 키미와 보쿠노 코토오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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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는 나를 끌어안고 놓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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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い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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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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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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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ぇ、もしも僕の願いが叶う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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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시모 보쿠노 네가이가 카나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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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만약 내 소원이 이뤄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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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と同じものが欲しい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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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토 오나지 모노가 호시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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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랑 똑같은 걸 가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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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も僕には存在し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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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보쿠니와 손자이시나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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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내게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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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ゃあせめて此処に来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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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세메테 코코니 키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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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적어도 여기로 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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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にどれだけ愛され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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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니 도레다케 아이사레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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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너에게 사랑받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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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心臓は一つ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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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노 신조-와 히토츠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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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은 하나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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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めてよ やめてよ、優しくしないで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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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테요 야메테요, 야사시쿠 시나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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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 그만해, 다정하게 대해주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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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も僕には理解ができな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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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테모 보쿠니와 리카이가 데키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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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해도 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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痛いよ 痛いよ、言葉で教え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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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이요 이타이요, 코토바데 오시에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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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아파, 말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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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の知らないよ 独りにしな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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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노 시라나이요 히토리니 시나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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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몰라, 나를 혼자 두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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酷いよ 酷いよ、もういっそ僕の体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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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도이요 히도이요, 모-잇소 보쿠노 카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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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 너무해, 차라리 내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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壊して 引き裂いて 好きなようにし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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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시테 히키사이테 스키나 요우니 시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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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고 찢어서 좋을 대로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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叫んで 藻掻いて 瞼を腫らし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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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켄데 모가이테 마부타오 하라시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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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고 발버둥 치고 눈이 부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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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だ君は僕の事を抱きしめて離さ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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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 키미와 보쿠노 코토오 다키시메테 하나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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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는 나를 끌어안고서 놓지 않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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もうい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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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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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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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ぇ、もしも僕に心がある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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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시모 보쿠니 코코로가 아루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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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만약 내게 마음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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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やってそれを見つければいい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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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얏테 소레오 미츠케레바 이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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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걸 찾으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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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し微笑んで君が言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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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시 호호엔데 키미가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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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네가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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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はね、ここにある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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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와네, 코코니 아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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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말야, 여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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