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파리스탄 왕국
4. 특징


1. 개요


원제: 最後にひとつだけお願いしてもよろしいでしょうか.
일본의 라이트 노벨로 작가는 오토리 나나(鳳ナナ).
악역 영애물로 초반부터 빠른 사이다 전개로 인기가 있다.[1] 사실 코믹스 버젼으로 2화 남짓한 극초반부 이후로 단 한번도 악역 취급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분류만 악역 영애물이지 사실 히로인 무쌍물이라 봐야 한다.
코믹스화도 이루어졌으며, 코믹스 작가는 호오노키 소라(ほおのきソラ). 2020년 12월 31일, 코믹스판 1권이 리디북스를 통해 e북으로 정발되었다.

2. 줄거리


무도회의 현장에서, 둘째 왕자 카일에서 약혼 파기 된 스칼렛. 또한 누명을 받아 많은 귀족 들 로부터 규탄당한다. 계속 참아 왔습니다 하지만,이 바보 카일의 자비는 피곤해! 머리에 두통온 그녀는 전 약혼자 카일에게 부탁을 한다. ― 마지막으로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렇게 그녀는 카일과 귀족 들을 주먹으로 제재를 가하는데 ... .... 화려하면서 가혹하게 철저히 유쾌 악역영애 판타지!

3. 등장인물



3.1. 파리스탄 왕국


  • 스칼렛 엘 반디미온
주인공. 타 악역 영애들과 다르게 냉정하다.[2] 악역 영애 단죄 이벤트 때, 오히려 역으로 카일 왕자를 비롯한 귀족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버렸다(...).[3] 별명은 선혈희.광견희.박살희.구국의 철권희.
코믹스에서 그녀의 과거가 언급이 되는데, 어릴 적부터 누군가를 두들겨 패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4]
  • 레오나드로 반디미온
주인공의 오빠. 어린 시절부터 여려모로 마이페이스+괴짜+사건을 몰고 다니는 사고뭉치라고 해도 될법한 여동생인 스칼렛 때문에 여려모로 고생중.[5]
  • 쥬리아스 폰 파리스탄
  • 지그루드 포그레이브
  • 카일 혼 파리스탄
스칼렛과 약혼 예정이었던 제 2 왕자. 스칼렛을 단죄하려다가 오히려 쳐맞고 왕태자 자리에서 퇴위된다.
  • 테레네타 홉킨스
게임으로 따지면 히로인 포지션인데, 속이 검은 것으로 나온다. 환생자 떡밥이 있다.
  • 고드윈 베 카마인

4. 특징


초반부터 악역에게 펀치를 날려서 시원스러운 전개가 시작되며 발암요소가 적은게 특징[6]

[1] 작중에서 히로인이 누명 씌웠다고 '''주먹을 날린다'''(...).[2] 심지어, 코믹스 4화에서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가문에서 일하고 있는 메이드로 위장한 암살자를 보고도 보통 같으면 놀랄법한 상황임에도, 아주 태연하게 칼끝을 사람에게 향하면 위험하다면서 주먹을 휘둘러 벽에 쳐박아버리기까지 했다.(...) 압권인 것은, 오빠인 레오나드르가 3일동안 잠들어 있었다고 듣자마자 보인 반응이 다시 단련해야겠네요, 아까 펀치를 날렸을 때 상쾌한 느낌이 없던 것도 그 때문이었군요였다.(...)[3] 여담으로, 코믹스 1화에서 귀족들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 넉다운시킨 뒤, 즐거운 시간이 지나가는 것은 정말 빠르지 않냐고 가일에게 묻는데, 이떄 그녀는 얼굴에 피가 튄 채로 미소를 짓고 있는 소름끼치는 모습이었다. 물론, 공포영화에 나올법한 수준의 미소는 아니었지만.[4] 어린 시절의 레오나로드의 말에 의하면은, 어찌나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을 두들겨 패고 다녔는지, 잘못했다가는 수도원에 들어갈지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심지어, 평민 출신의 남자아이를 구하기 1주일 전만 해도 알렉시아 가의 아들을 걸레짝이 될 정도로 두들겨 패버렸다고 한다. 게다가, 평민 출신의 아이에게 몹쓸 짓을 하는 남자아이를 두들겨 팰 당시의 그녀는 핀 튀를 뒤집어쓰며 만면에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고 한다(...).. 이때, 스칼렛에게 흠씬 두들겨 맞은 남자아이의 아버지로 보여지는 캐릭터가 스칼렛을 향해 그녀의 별명 중 하나인 광견희라고 부르는데, 광견희라는 별명은 어린 시절부터 하도 사람들을 두들겨 패고 다니다 보니 붙은 별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5] 코믹스에서 여동생인 스칼렛이 카일을 비롯한 귀족 일행들을 두들겨 팰 현장에 올 때에는 위장약을 복용까지 했다.(...)[6] 적은게 아닌 거의 없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