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카네 후쿠키타루

 

[image]
승부복 버전
캐릭터명
韓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日 - マチカネフクキタル
英 - Matikanefukukitaru[1]
일러스트
사이토 나오키
성우
닛타 히요리
생일
5월 22일
신장
163cm
체중
오늘은 흉(凶)이라 약간 감소
쓰리사이즈
B84-W59-H83
공식 프로필 페이지

'''"점을 남에게 강요하진 않아요. 하지만 오늘의 트레이너 씨는...흉이네요!"'''

1. 캐릭터 소개
2. 애니메이션
3. 게임에서
4. 원본 경주마 이야기


1. 캐릭터 소개


점이나 미신, 초자연적인 것을 정말 좋아하는 조금 별난 우마무스메. 항상 잡지의 운세 코너를 확인하고 일희일비하고 있다. 레이스에 이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운"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대길이 뜨는 날은 경이적인 실력을 발휘한다(고 확신한다?). 성격은 정말 호인. 캐치 세일즈나 신문 권유를 거절하지 못하는 것이 고민. 수상한 상법에도 자주 걸렸다고...?

마네키네코, 에마, 수정구슬, 팔괘진, 클로버 등을 온몸에 둘둘 두르고 있는 미신 오타쿠 캐릭터. 이렇게 된 이유는 하단에 상술.

2. 애니메이션



2.1. TVA 1기


6화에서 메이쇼 도토우와 같이 메지로 맥퀸에게 점을 쳐주는 걸로 등장.
8화 다카라즈카 기념전 경기 대기 중에 살짝 나온다.

2.2. TVA 2기



3. 게임에서



'''★1'''
'''★2'''
'''★3'''
'''★4'''
'''★5'''
'''스피드'''
77
82
87
97
106
'''스태미나'''
81
86
91
101
111
'''파워'''
88
93
99
110
121
'''근성'''
81
86
91
101
111
'''현명함'''
73
78
82
91
101
'''마장'''
잔디 A
더트 F
'''거리'''
단거리 F
마일 C
중거리 A
장거리 A
'''각질'''
도주 G
선행 B
선입 A
추입 F

4. 원본 경주마 이야기


1994년생, 현재 사망. 수컷. 22전 6승. 총상금 3억 7024만 6000엔.
G1 : 킷카상(1997)
G2 : 고베 신문배(1997), 교토 신문배(1997)
'''이름값한 복덩이'''
이름을 기괴하게 짓기로 유명한 마주에게 걸려 笑う門には福来たる('와라우 카도니와 후쿠키타루'=웃으면 복이 온다, 소문만복래)의 속담을 둘로 쪼개 그 절반을 이름으로 받았다(마치카네 와라우카도와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봄철의 클래식 무대에서는 크게 활약하지 못했지만, 이 말의 진면목은 가을에 드러났다. 고베 신문배에서 사일런스 스즈카가 마이페이스의 도주로 거의 승리가 확실한 상황이었는데, 기수의 방심으로 막판에 고삐를 늦춘 사이 최후미에서 단숨에 강습해온 마치카네 후쿠키타루가 승리를 채 가는데 성공하는 대박이 터진것[2]. 이때부터 정말로 운이 트였는지 이어진 교토 신문배에서도 승리, 클래식 마지막 무대인 킷카상에서도 가장 빠른 스퍼트를 보여주며 우승했다. 킷카상 우승 당시 KTV 캐스터 스기모토 키요시가 "고베, 교토에 이어 국화(킷카)의 무대에서도 복이 왔다!"라고 외친 것은 유명한 일화.
이후는 잔부상에 시달리며 1997년만큼의 모습을 다시는 보여주지 못하다 2000년에 굴건염으로 은퇴했다. 씨수말로는 그다지 성과 없이 2010년에 은퇴, 야마나시의 코스다 목장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었다.
여담이지만 우마무스메 출연진중 최초로 성지순례를 당한 말이기도 하다https://twitter.com/loggate/status/860167452218413057
2020년 7월 31일 원본마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 영문명을 공백 포함 18자로 제한하는 규정이 있어 chi가 ti가 되고 띄어쓰기도 없앴다[2] 이때의 방심패 덕에 사일런스 스즈카는 기수가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