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미니스트리
1. 소개
> " 내가 내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 6:17) "
2003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기독교 사역 단체. 영어로 Markers Ministry. 줄여서 마커스라고 불린다." 내가 내 몸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 6:17) ” 말씀에 근거를 두고 지은 이름으로, 예수님의 흔적을 가진 사람들 - 흔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Mark + ers) 이라는 의미이다.마커스 목요예배는 2005년 4월,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원남교회에서 정식 예배모임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예광교회로 옮겼다가 공개 예배 모임을 찾는 신도 수가 늘어 2007년 11월 지구촌순복음교회로 자리를 옮기고 역시 방문 신도수의 증가로 이후 2008년 8월 해오름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었다.
마커스워십과 플레이트의 전신이다.
2. 멤버
맴버들이 정규 앨범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할 정도로 음악적 소양이 뛰어나다.
여기서 몇가지 알아보자면 먼저 대표인 김준영은 사임 당시 기존 멤버들보다 먼저 사임했다. (사실 그때부터 마커스는 거의 침체기 였다.) 보컬 윤병준은 이동희가 테너 보컬에서 인도자로 격상하면서 새로 뽑힌 멤버이다. 또 저 당시에는 따로 구분은 없었지만 멤버들이 각자 맡아오던 파트들은 심종호 인도자를 제외하고 이신애 (소프라노) 이수아 (소프라노) 최려옥 (소프라노) 김진영 (소프라노) 함은진 (알토) 함부영 (알토) 소진영 (알토) 박은미 (알토) 황귀희 (알토) 김경현 (테너) 이동희 (테너) 윤병준 (테너) 순이다. 또 임선호는 일렉과 베이스를 번갈아가며 했었다. 또 건반에서 송은정 이혜진 장상래는 피아노, 박찬민 임세라 이민영은 세컨이였다. 각자 모인 시기도 다 다르다. 김준영 대표를 시작으로 심종호, 함부영, 이영, 이신애, 이수아, 함은진, 최려옥, 소진영, 박은미, 김경현, 황귀희, 임선호, 곽노연, 김현성, 박찬민, 송은정과 같이 초창기 때 부터 함께한 멤버들이 있는가하면 이동희, 김진영, 윤병준, 한새별, 정진웅, 김다니엘, 임세라, 이민영, 이혜진 등 처럼 해오름교회 (약 2009년부터) 함께 시작하게 된 멤버도 있었다. (현재는 모두 실력파들이다.)
3. 앨범
4. 여담 및 의혹
•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영향력을 가졌던 워십팀 중 하나이다. 부르신 곳 에서와 같은 찬양은 음반이 나온 해의 많은 교회 수련회의 주제로 쓰였을 정도. 몇 년 전만 해도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대부분 마커스의 곡들로만 꽉 채워져 있었다. 지금도 숫자가 꽤 되지만. 마커스를 통해 한국에 소개된 번안 찬양들만 해도 수십 곡이 넘을 정도. 영상이 삭제되어 아쉽지만, 7명의 예배 인도자들이 10년 넘게 다양하게 선곡한 찬양 영상들은[14] 한국뿐 아닌 외국 찬양팀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찬송가 편곡부터 시작해서 어노인팅 등의 곡, 힐송과 같은 외국 팀들의 곡까지.
• 흩어지기 전 마커스 미니스트리로 활동하던 시절의 찬양 실황 영상들을 2017년 10월쯤 마커스워십의 멤버가 무단으로 삭제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된 적 있었다. 옛 맴버들과의 상의 한 번 없이 삭제가 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정말 큰 비판을 받았다. 한국 예배자들과 마커스 멤버들의 추억이자 참고 할 만한 정말 좋은 자료였음을 감안할때, 영상 삭제는 큰 아쉬움으로 남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해 마커스워십 측은 흩어짐 이후 인원 변동에 대한 질문이 끊이지 않아서 답변에 어려움을 느꼈고 마커스 미니스트리 시절부터 영상을 담당한 얼라이브 미디어와 긴 논의 끝에 삭제하기로 합의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마커스 미니스트리의 흩어짐 과정 중 김남국 지도목사의 부적절한 언행과 개입이 있었다고 (구)마커스 커뮤니티측이 폭로글을 올렸고 이에 마커스워십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과거 나무위키에 마커스 문서에 해당 내용이 있었고 이에 마커스워십측이 지도목사에 대한 근거없는 낭설이 기록되었다며 임시조치를 요청해 문서가 삭제되었었다. 현 시점에서 어느쪽의 주장이 맞는지는 불명이므로 분쟁의 방지를 위해 이 이상의 내용 서술은 자제하도록 하길 바란다.#
[1] 낙성대역 2번 출구[2] 해체 전까지 목요예배를 드린 곳이다. 현재는 마커스워십, 플레이트라는 이름으로 각각 맑은샘광천교회, 한강중앙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3] 예배 시작 기준[4] 마커스 1집 앨범 발매 기준[5] 2014년 사임했다.[6] 여기서 초창기 때부터 사역했던 인도자는 심종호, 함부영이며, 나머지는 2013년 즈음부터 돌아가면서 하기 시작했다.[7] 알토 파트로 알려졌으나, 뒤늦게 소프라노인 것이 확인되었다. 함부영 인도자와는 자매가 아니다.[8] 2015년부터 사역을 시작했고, 마커스워십 개편 후 2020년 중순까지 사역하고 2020년 7월 중 사임입장을 밝혔다.[9] 2013년 앨범에 한 트랙을 맡아서 인도한 적이 있다[10] 심종호 인도자의 부인이다[11] 소프라노 아니라 알토이다.[12] 소프라노라고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13] 테너 중에서 가장 늦게 들어왔다[14] 웬만한 건 진지하게 다 했다고 보면 된다.